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는 2010년 3월 18일(목) 해평119안전센터에서 해평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재난 초동대응태세 확립,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함양,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교육 및 의용소방대 조직관리 등 운영실태 점검, 재난현장 출동, 복무상태를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지도확인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심폐소생술 실습 및 기타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해평119안전센터장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3월 13 ~ 31일까지 관내 소화전 및 비상소화전함 876개를 대상으로 소방용수시설 점검 및 도색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의 고장 및 파손 여부, 출수압력 확인, 사용상 장애요인 제거 및 시정조치, 소방용수시설 도색, 비상소화전함 비품관리 상태확인 등을 실시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8일 KBS 9시뉴스 기숙학원 화재 무방비 여전 보도와 관련하여 관내 수용인원 100인 이상 학원 34곳에 대해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소방점검에서는 강사·수강생 등 학원 내 기숙 여부 및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고압시설 등 화재위험시설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소방서 관계자는 “학원생 대부분이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우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인동도서관은 지난 2000년 7월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이한다.구미시에는 구미시립도서관 형곡본관 및 인동도서관을 비롯하여 2007년 개관한 봉곡도서관과 선산도서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왕산기념관등 인구수 66,000명당 1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도서관 도시이다. 이런 도서관 도시에 걸맞게 인동도서관은 시민문화강좌, 북스타트, 독서교실, 도서관학교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선용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토요유아교실은 그림책 읽기과 동화구연, 종이공예, 풍선공예 등 놀이활동을 통하여 유아와 부모간의 정서적인 교감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지속적인 장서확충과 도서구입 시스템 개선을 통한 희망도서의 빠른 제공, 무인대출반납기 설치 등 이용자를 위한 지속적인 편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관 10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시민들의 편리성 도모와 지식 및 정보 접근성을 높여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향후 구미시립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2010. 03. 16일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훈련은 화재 경보발령, 초동화재진압요령,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방법을 숙달하는 기본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후 김영석 송정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화재 시 대응요령 및 대피요령 등을 교육받았다.예술회관 공영훈관장은“구미소방서와 합동훈련뿐만 아니라 연간 소방계획에 따라 자체훈련을 반복 실시하여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 향상 및 공연장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공단119안전센터에서는 3월 17일 오전 구미시 신평동 소재의 대형 판매시설인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등 30여명과 소방차량 3대를 동원하였으며,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연출하여 자위소방대의 화재발생시 신고부터 인명대피 유도와 초기진화 및 인명구조를 통한 자위소방대의 대처방법을 점검하고 신고접수를 받은 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차량 부서 및 초기 진압 실패에 따른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판매시설은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훈련을 실시하여 자위소방대 및 소방공무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완벽한 초동대응 능력을 확립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3월18일(14:00~18:00) 2010년 상반기 인동(여성)의용소방대 지도확인을 경상북도 교통연수원(구미시 구평동 소재)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확인은 의용 소방대 조직관리 및 운영실태 전반에 걸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산불진화 관련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함께 화재발생시 수관전개 및 속도방수 훈련, 산불진화 장비 장착 숙달 훈련 등 현장실무 교육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확인에서는 평소 철저한 제반사항 점검과 의용소방대 교육훈련으로 유사시 재난현장 출동 및 활동에 대비하고 지역방재의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3월 9일(화)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교(Hanoi University of Technology)를 방문하여 공동연구 및 학술문화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양 대학은 교원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환, 학생(학부 및 대학원) 교환, 공동 연구 활동, 학술자료, 출판물 등 정보의 상호 교류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활발한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하노이공대는 1956년 설립된 베트남 국립공과대학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5일 옥계천 보 밑에서 초등학생 1명이 물가에서 놀던 중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용감한 시민에 어린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사고가 발생한 15일, 시민 박○○씨(50대, 남)는 밭에서 자갈을 줍고 있었고 물가를 보며 어린 학생 2명이 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밭일을 하던 박씨가 잠시 주변을 보는데 물가에서 놀고 있던 2명의 학생 중 1명만 보이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어 현장 주변을 살펴보니, 물 속에 한명이 허우적 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곧바로 물에 뛰어 물에 빠진 학생을 구조하였다.현장에 도착한 구미소방서 119구급대는 구조중인 박씨를 도와 어린이를 구조, 인수하여 환자상태 확인 및 체온 유지 등 응급처치를 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현재 구조된 학생은 입원중으로 종합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며,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아름답고 용감한 시민 박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서 차원의 소방안전교육을 물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2010년 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비온 뒤날 산불위험이 적은 틈을 이용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훈련 및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시 조기진화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천시, 칠곡군, 구미국유림관리소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며,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감시원, 병해충방제단 근로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평소의 진화역량을 겨루는 기계화시스템 활용 경진대회와 상호 산불진화기술을 공유하는 훈련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인하여 유관기관의 협력체계가 더욱 다져질것으로 예상 된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진화훈련에 참여하는 15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의 높은 진화기량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하리라 믿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산불이 발생되지 않토록 산불예방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11. 1부터 금년 5. 20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특히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03. 17(수) 10:30 산동면 송산초등학교에서 산불감시원과 읍면동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산불발생의 48%가 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봄은 청명·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있어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가운데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제를 점검하는 계기로 발대식을 실시하였다.구미시에서는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취약지에 감시원 30명을 증원 배치하고 시산하 전직원을 읍면동별로 담당구역을 지정 배치하며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를 위하여 감시원 차량에 방송용 앰프를 부착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무인방송기를 설치하였으며,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금오산,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관광지에는 산불조심 대형 애드벌룬 설치 및 헬기공중계도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구급대원 폭언 및 폭행피해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달 11일 구급활동 중이던 구급대원 소방장 오모씨가 만취자에게 폭언 및 폭행피해를 입어 타박상 및 정신적 충격을 입는 등 폭언 및 폭행 피해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에따라 구미소방서는 폭행방지 메뉴얼 배부 및 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하여 정당한 대응방안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각 구급대에 녹음펜을 지급,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피해발생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 할 방침이다. 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언에게 폭언 및 폭행을 행사하는 것은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