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11일 YOYO공연예술단을 창단하여 3월 29일 오후 1시 3층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발표회 공연행사를 가졌다.YOYO공연예술단은 장난감 요요처럼 탄력 넘치는 활력으로 노후생활을 즐기라는 의미로 본 회관 회원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YOYO공연예술단은 노래, 민요, 색소폰, 아코디언,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공연예술에 특기를 가진 어르신 13명과 지도강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창단 이래 주말에도 쉬지 않고 매일 열심히 연습하여 창단공연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이번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3월 31일에는 선산읍교회에서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문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지역축제, 노인,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봉사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배철현 관장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은 공연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대표하는 예술공연단으로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2010.3.28(일)10:00 인동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가 3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관내 현장투어를 가졌다.인동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원이 전원과 구미 시나브로 MTB 클럽이 함께한 현장투어는 인동사거리를 기점으로 인동광장을 지나 검성지, 천해사, 천생사로 이어지는 관내 코스에서 라이딩을 가졌다.이번 현장투어는 인동동,황상동 일대를 중심으로 시가지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를 활용하고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효과를 거양했다. 특히, 구미 시나브로 MTB클럽은 2008년 8월에 창설된 자전거 동호인 모임으로 MTB를 통하여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향상키시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에 MTB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발족되었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자전거타기는 녹색성장을 위한 가장 가깝고, 작지만 가장 강한 수단이기에 운동을 겸한 녹색실천 자전거 타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소장 이석진) 주관으로 3월 28일(일) 외국인근로자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경주 ‘신라 밀레니엄 파크’를 찾아 한국문화를 보고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낯선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나아가 한국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장으로 인도네시아, 네팔, 필리핀, 중국 4개국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여 하였다.이날은 신라시대 화랑 미시랑이 만파식적 세가지 보물(불검, 갑옷, 투구)의 도움을 받아 신라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웅 서사극‘천궤의 비밀’과 신라시대 삼국통일의 초석이 되었던 화랑 무예 훈련을 재연, 화랑의 기상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화랑의 도’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한국의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공예체험마을을 방문하여 화랑의상 체험, 칠보공예, 옹기공예, 유리공예, 천연염색 등을 직접 체험함과 장인들의 공예 시연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보고,‘신라시대 귀족마을’‘신라궁궐’‘김유신 화랑산채’‘석빙고’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의
김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7일 김천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대상자가 초등학교 학생인 까닭에 쉬는 토요일을 적극 활용, 아동들의 학업을 배려하여 참여 아동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검진에는 신청자 28명이 참여했고 추후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을 위하여 분기별로 지속적인 건강 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다.드림스타트 대상 12개월 미만 영아들에게는 필요한 예방 접종이지만 접종비 부담으로 부모들이 많이 망설이는 뇌수막염 예방 접종을 지원하여 영아들의 양육에 필수적인 건강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평소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던 드림스타트 부모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을 덜게 되었다.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역내 자산동, 평화남산동과 양금동에 이어 올해부터는 대신동과 대곡동 일부까지 사업구역을 확대하여 총 204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보육·교육, 복지 등 필수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김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의 관련 자원들과 연계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 및 풍물, 민속공연, 음식페스티벌 등을 한자리에 보고 즐기며 체험 할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8th Tour Expo Daegu Gyeungbuk)가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과 마가렛 클라크 케시 가나대사 등 참가국 대표, 해외관광청 대표 등 국내외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지난 4회까지 대구시가 단독으로 개최해 오던 이 박람회는 민선4기 출범이후 대구경북 경제통합의 핵심사업으로 선정되어 경북방문의 해 였던 2007년 제5회 행사부터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광역자치단체간의 대표적인 협력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행사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세계 31개국 220개 기관단체가 참가, 새로운 관광상품과 다양한 여행 정보를 교류하는 등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광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대구경북의 특성을 살린 국제적인 관광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전년도와 차별화된 내용으로는 해외 참가국 확대, 유력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및 팸투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공단119안전센터에서는 2010.3.26(금)14:00부터 본서 대회의실에서 2010 상반기 의용소방대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점검내용으로는 조직관리 및 운영 실태, 복무상태 확인, 교육훈련 실태 및 운영경비 지급 상황, 미담 및 수범사례 발굴 등을 점검하였으며,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폐소생술(CPR) 영상교육 및 실습, 호스전개 및 소방장비 조작훈련 등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활동과 대민봉사등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안전의 구심점 역할이 되어 줄 것을”당부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로부터 향군과 보훈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향군 공로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에 따라 구미시재향군인회는 3월 26일 향군 공로휘장 전수식을 가졌으며, 이날 전수식은 구미지역안보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회장을 대신해 손광술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의 전달로 이뤄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국·보훈가족이 구미와 나라발전의 근간이라고 하고,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훈가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군 공로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 표창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되는 명예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남시장은 그동안 6.25전쟁 기념행사 등 호국·보훈 행사를 적극 지원 해온 것을 비롯해, ‘구미시 재향군인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재향군인회관 개보수 지원 등 향군발전과 보훈가족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7일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행사에 전 도민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족단위의 구미시민 약 1만여명이 참여한 지역축제의 대 단위 행사로 걷기대회 이 외에도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15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참가자들에게 모형을 이용한 실제 심폐소생술을 구급대원의 지도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마을 박람회, 구미시 주민박람회 등 각종 지역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운영으로 구미시민의 안전지킴이로 이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구미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언제나 앞장서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는 2010년 3월 26일 산동면 복지회관에서 산동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서 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은 이임대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취임대장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이 날 취임한 김춘학 산동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뿐만 아니라 전 대원과 화합하여 섬기는 마음으로 참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의 뜻을 밝혀 참석하신 내빈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의 고성현이 지난 21일 스위스 바젤에서 끝난 2010 스위스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말레이시아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김천시청)은 유연성(수원시청)과 최근 복식조를 결성하여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여 배드민턴 세계랭킹이 30위에 불과하였으나, 2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의 쿠킨키트-탄분헝(말레이시아)을 세트스코어 2-0(21-18 21-16)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지난 14일 막을 내린 2010 전영오픈에서 16강까지 진출했던 고성현은 곧이어 열린 스위스오픈에서는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16강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복식 최강 이용대-정재성을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8강에서는 전영오픈 8강에서 패한 덴마크의 강적 파스케 라르스-요나스 라스무센(세계랭킹 8위)에 2-1로 역전승하며 설욕전을 펼쳤다. 이어 4강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히로카쓰-히라타 노리야스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한편, 올해 초 김천시청에 입단한 고성현 선수가 빠른 시일 내에 국제대회 우승까지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시장 박보생)의 전폭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5일 선산향교 일원을 대상으로 목조건물 진압전술 숙달을 통해 방화, 산불 등 화재 시 중요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고 유사시 효율적 화재진화를 위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25일 11시경 선산읍 교리 소재 선산향교 뒷산에서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 연소 확대되어 향교 건물 본관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인원 189명(소방 17, 의소대 120, 주민 40, 구미시12), 소방차량 7대(소방 6, 구미시1)가 동원되어, 화재 초기 마을 주민의 상황전파 및 119신고, 출동한 소방대와 의용소방대원이 연합하여 소방용수시설을 점령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선산 산불 진화차와 의용소방대원이 산불진화장비(깔꾸리, 삽, 등짐펌프)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해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목조문화재는 일반건축물 화재와 달리 초기진압에 실패할 경우 불길이 걷잡을 수 없는 만큼 실 거주 관계인 및 주민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배양, 산불 진화선, 방화선 구축, 의소대 비상연락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 출동,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초기진압 대응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했다. 소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5일 16:00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강풍이 많아지는 등 계절적으로 화재 다발기인 봄철을 맞아 유관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삼성전자 외 35개 업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2010년 방화관리능력평가 운영계획 홍보 및 실적관리 지도 ▲ 봄철 화재발생증가에 따른 각종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훈련 협조 ▲ 각종 재난사고시 자체소방대 출동 등 유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사항 등의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가졌으며, 특히 이 날은 한국소방안전협의회 대구경북지부 이규식 강사를 초청, 기업체 안전진단결과 홍보 및 안전관리에 관해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용기 방호과장은 “ 구미산업단지내 각종 재난 발생시 구미 산업체 자체소방대의 공조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고,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화재와의 전쟁 선포에 따른 다각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