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소방1st 구미소방 실현이라는 주제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각 나라별 반부패 청렴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 및 대한민국의 청렴사회를 이루기 위한 각종 노력에 대해 영상교육이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관리와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청렴 구미소방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소방서는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 2회에 걸쳐 소방서장의 청렴 및 부패청산 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송 및 기존의 명함에 반부패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가 삽입된 클린명함 제작 활용,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사직 서약제를 지속 실시하여 반부패 청렴의지 확약으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앞장서며 또한 법인카드의 클린카드제 운영 및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로 예산집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 및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상태 점검 강화, 비위관련 공무원 문책기준 확행, 반부패 청렴대책 홍보활동을 강화해오고 있다.
구미시 산동면 소재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에서는 교내 생활관 학생 50여명이 4. 3(토) 10:00부터 한시간 가량 학교 뒤편에 위치한 경운산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우리 학교 주변은 우리 손으로 정비하자는 취지로 경운대학교 생활관 주변 쓰레기와 생활관과 인접한 경운산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였다.특히 환경정비를 펼친 경운산은 경운대학교 뒤편에 위치한 해발 334m의 산으로, 정상인 문수봉에 올라서면 2015년 준공계획인 74만평의 구미국가4공단 확장단지와 2014년 준공계획인 283만평의 국가 5공단 조성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산이다.유재일 산동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 선 경운대학교 생활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산동면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와 왜관우체국이 산불예방, 숲사랑,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 등 산림보호 및 자연사랑 운동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2010년 4월 8일)하고 주민 참여확대 캠페인을 전개한다.직접 집집마다 방문하는 집배활동과 금융·보험 업무를 통해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우체국 직원들이 산불예방과 숲사랑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전문적인 산림관리기관인 구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체국에서는 대민 홍보와 산불감시의 역할을 담당하고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의 기능 및 관리기술, 산불예방 등과 관련 홍보자료의 제공 등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게 된다.작년에 지천면 지역의 대형 산불의 사례가 있는 칠곡군 지역의 산불근절을 위해 이젠 산불예방 진화가 업무 소관이 아닌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산불많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이번 협약 체결에 즈음하여 구미국유림관리소장(김시준)은 이와 같은 사례가 많이 전파되어 전 국민들의 산불예방활동의 동참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친밀하고 따뜻한 공간 속에서풍경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화가의 눈은 대상을 ‘선별적’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는 그 외의 자질구레한 측면은 기억에 담지 않는다. 화가의 눈은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려고 하거나, 아니면 망막에 들어오는 잡다한 정보 가운데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을 무의식적으로 감지한다. 이것이 바로 화가가 대상을 대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그리하여 그 대상은 화가에게 하나의 의미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그것이 바로 ‘인상’이며 그것이 바로 ‘특징’이며 그것이 바로 사물의 ‘본질’인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볼 때 화가는 그 풍경의 색깔, 음영의 변화, 형태의 다양성, 구도의 역동성 등 특별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실제로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응시할 때는 ‘정확한 관찰력’ 보다는 ‘주관적인 감응력’이 먼저 작용한다. 이 주관적인 감응력이 대상과의 ‘첫 번째 만남’이라면, 정확성은 그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두 번째 만남’에 해당한다. 아무리 잘 그린 그림이라도 그 그림이 무미건조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상과의 첫 번째 만남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두 번째 만남에서 승부를 걸려는 그 성급함 때문이다. 이 성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 수상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하여 보훈정책 홍보자료로 활용함◈ 최우수 수상자에는 2011년 해외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회 부여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보훈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2회 보훈학술논문 공모』를 실시한다. □ 응모주제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정신 계승·발전 분야 ▶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온라인을 통한 교육·홍보 ▶ 독립·국가수호·민주주의 관련 기념시설 활성화 ▶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가의식 고취방안 등 보훈 보상·복지·의료 향상 개선 분야 ▶ 합리적인 보훈보상체계 구축▶ 대비한 의료·복지시스템 개선 방안 등 제대군인 지원정책 내실화 ▶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 상담·교육훈련 등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 등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 ▶ 바람직한 보훈의 조직·행정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 통일을 대비한 보훈정책 방향 등 ※ 위의 주제 외에도 보훈관련 전 분야 응모 가능 □ 응모자격 ▶ 학생부 : 대학(원)생(전문대생 포함, 휴학생 응모가능) ▶ 일반부 : 일반 국민(초·중·고 교사 포함) □ 논문작성방법 ▶ 논문은 각주, 참고문헌 등 기본적인 논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취학전 아동 실명 예방사업을 위하여 만3~6세 유아들의 자가시력검진을 실시한다.가정용 자가시력검진 키트 17,000부를 유치원 및 보육시설을 통해 가정에 배포하여, 부모님들이 쉽게 안 건강을 점검할 수 있게 한다.소아안과 전문의들의 자문을 거쳐 만들어진 자가시력검진 키트는 그림 시력표, 어린이의 눈에 관한 조사지, 시력검진 안내문 및 교육자료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트의 안내문에 따라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그림을 이용하여 눈에 관한 조사를 하고, 유아의 건강한 눈 관리 생활습관도 익히게 할 수 있다.1차 시력검진 후 보건소의 2차 검진과 병의원의 정밀검진을 거치게 되며, 정밀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유아에게는 수술비도 지원된다. 구미보건소 이원경소장은 부모님들과 유치원 보육시설 관계자들에게 눈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소중한 자녀들의 시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립도서관(관장 황창수)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선도도시 구미에 걸맞게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민자전거 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도서관 근린공원내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보관소 거치대 45대분을 추가 설치하여 자전거를 이용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하여 찾고 싶은 도서관, 생활속의 친환경 녹색도서관으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시립도서관(형곡)은 1일 2,800여명의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기학습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공원 속에서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종전에는 시립도서관내 자전거보관소에 거치대가 30대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면 자전거 보관 장소가 부족하여 공원내 나무, 가로등 기둥 등에 묶어 두어 주변경관을 크게 훼손하거나 자전거 분실사례가 종종 있어 왔다.이번 자전거거치대 추가 설치로 75대의 자전거와 이륜자동차까지 세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공원을 산책할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책을 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시립도서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녹색도서관으로 범시민 자전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4월말까지 구미시민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대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20 ~ 40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남, 녀(체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 및 응급처치 가능자 우대)로서, 스킨스쿠버 및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여름철 피서객 집중지역과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에서 7월,8월(토,일,공휴일) 2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가지고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순찰, 미아찾기 등 수상구조와 수변안전관리 활동의 보조요원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68명을 2개소에 배치하여 안전계도 174건, 미아찾기 9건 응급처치 등 기타 393건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앞으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지원희망자는 구미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구미소방서 구조구급과 방문 또는 우편(문의☎054-461-0019)으로 접수하면 된다.
황혼,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2010년 4월, 황혼기를 맞은 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연극 한 편이 찾아온다. 극단 구미레파토리 제72회 정기공연「늙은 부부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연극「늙은 부부 이야기」는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찾아온 박동만과 이점순의 사랑이야기로, 황혼기 끝에 찾아온 꿈같은 사랑, 그리고 또 다시 대면하게 된 이별의 아픔에서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삶의 모습과 함께,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황혼에 찾아온 사랑의 아름다움을 전해 줄 것이다. 나이를 초월한 날라리 바람둥이 신사, 박동만!그러나 누구보다 내 여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로맨티스트미워할 수 없는 욕쟁이 할머니, 이점순!그러나 알고 보면 누구보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여자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이 인정한 이 의 매력!가장 뛰어난 배우의 연극을 표방하는 [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 손종학, 김담희 커플로 시작되어 각종 시상식에 오르내리며 숱한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2004년에는 이라는 타이틀로 국립극단 간판배우인 오영수, 이혜경 커플을 내세워 크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이 시대 최고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도서 선정을 위한 투표행사가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4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실시된다. 투표방법은 인터넷과 투표지작성, 스티커부착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은 시청과 도서관홈페이지에 투표지 참여란을 개설해 놓았으며 , 투표지와 홍보물 스티커는 5개도서관(형곡, 인동, 봉곡, 선산, 도립구미) 자료실 및 현관에서 참여 할 수 있다.후보도서 6권은 성인도서와 어린이도서 각 3권씩으로서 3월에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174권의 책중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6권이 선정되었다. 성인도서에는 10대를 지나 청년기에 들어서 세상을 눈 뜨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작)”, 한 그루 나무를 시작으로 행복의 숲을 가꿔낸 한 남자의 이야기”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보는 눈을 갖게하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이며, 어린이도서에는 인간에게 쫒기는 늑대의 시각으로 어리석은 탐욕에 빠져 공존의 이치를 잊고 사는 인간을 꾸짖는 ”마지막 겨울(우봉규 작)“,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똥바가지(홍종의
김천시가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기초부터 고급까지 40여 과정을 서비스하고 있는 전문학습사이트 ‘e-영어마을’에 출발! 영어로 말문 열기! START UP ENGLISH와 톡톡 터지는 영어회화 Wanna Talk 6단계 시리즈를 추가 도입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출발! 영어로 말문 열기! START UP ENGLISH는 기초수준의 문법은 알고 있지만 이를 실제 회화로 연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말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톡톡 터지는 영어회화 Wanna Talk 6단계 시리즈는 단계별 맞춤학습을 통해 기본적인 듣기와 말하기부터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는 원어민과의 대화연습 등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회화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영어전문 학습사이트인 ‘e-영어마을’에는 이용자가 각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반복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최신의 솔루션들을 보강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더해진 2종의 콘텐츠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인터페이스와 수준별로 차별화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4월 2일 오전10시 신암3동 경로당(신암3동 169-11번지 소재) 어른신 5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서 소개,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교육,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경우 등 각종 화재발생 가능상황을 설명,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예방’이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코피가 났을 때 지혈하는 방법,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동부소방서는 현재 특수시책의 하나로 관내 경로당 및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소방시설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