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송정119안전센터에서는 4월 19일 오전에 색동유치원 원장(곽영자)외 18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생활속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및 화재 발생시 피난요령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미래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송정119안전센터에서는 4월 17일 금오산 주차장 및 잔디밭 앞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목 안전지키기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행사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 대비 안전의식 미약 및 안전관리소홀 등으로 등산객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10년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등산객 160여명에게 생활속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 시범을 실시하고 홍보지를 배부하였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에 취약한 계절을 맞아 김천소방서 감문의용소방대 대장 오세욱(55)외 29명은 2010년 04월 17일 감문면 광덕리 감로사 사찰에서 화재진화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사찰 건물 등 관내 화재 발생시 초동진화 대응태세 훈련을 실시했으며 산불 및 화재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김철용 감문면장은 화재 및 산불이 없는 감문면이 되도록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산불 및 화재 예방활동을 당부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천시 다수의용소방대(대장 유명권)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산불예방 거리 캠페인과 관내 이로리, 내촌 마을 등을 돌면서 차량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다수의용소방대원, 대곡동 주민센터 직원, 다수119 안전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홍보 플래카드, 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소방차, 119구급차를 동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거리 홍보를 벌였다.이점배 대곡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소한 부주의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지역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자발적인 동참과 각별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미YMCA(이사장 김철호)는 지난 2010년 4월 17일 오후 2시 30분, 구미YMCA 4층 강당에서 구미 청소년YMCA동아리 신입생 입회식과 신입회원교육을 진행하였다.이날 5개 동아리 총 94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현주 햇볕한줌회장과 강수영 하늘하나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입회식은 구미YMCA 이동식사무총장의 환영사와, YMCA회원으로서의 고백, 신입회원선서, 회원증 및 뱃지 전달, 청소년YMCA목적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2부 신입회원교육에서는 구미YMCA 아동청소년부 최현욱부장이 청소년YMCA회원 역할과 활동 대해 교육하였으며 이를 통해 신입회원들이 청소년YMCA회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 청소년YMCA는 햇볕한줌(구미여고), 온새미로(구미여고), 하늘하나(구미고), 해피투게더(구미고), 다솜모아(사곡고)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구미시를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등산객 활동시기인 4~5월과 9~10월에 예방관리 및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펼친다.주 5일 근무에 따른 생활여건 변화로 산악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이에 따라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수칙 미준수, 기상여건 및 자신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등반으로 산악사고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5년간 구미시 관내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2005년 한해 23건이던 산악사고가 2006년 26건, 2007년 20건, 2008년 25건, 2009년에는 45건으로 증가하였다.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 금오산 주등산로 입구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 산악사고 위험지역 등에 대한 관계기관과 합동안전점검 실시 ▲ 관계기관 및 등산객 대상 응급처치교육 및 합동 산악구조훈련 실시 등 종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은 산악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유관기관ㆍ단체간 철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긴급구조 공조체제가 이뤄 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금년도 3월까지 출생한 자녀들의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4월 15일(목)에 20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했다.본 사업은 2006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2009년에는 70여가정의 자녀에 대하여 출산용품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여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을 보탤 예정이다.또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출산용품을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잊지 말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엄마로써 앞으로 열심히 살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증가에 따라 출산 자녀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구미시의 저출산 대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결혼이주여성에게 지원되는 출산용품은 당해연도에 자녀를 출산한 결혼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자녀 출산 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455-3480)로 신청하면 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도개면 소재 신곡마을에서 신곡리 주민 및 소방공무원, 도개의용소방대, 해평여성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10%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구미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저감을 위하여 초기 화재에 필수품인 소화기를 원거리 마을에 각 세대별 보급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육성으로 자율소방안전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하는 행사로, 안전마을로 선정된‘신곡마을’은 관할 해평119안전센터와의 거리가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출동소요시간이 약 20여분정도 예상되어 소방력 지원으로는 초기진화가 어려워 자체 초기대응이 필요한 마을이다. 이 날 송도선 신곡이장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신곡마을’내 방화환경 조성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할 것을 약속했으며, 1가정 1소화기를 위해 소화기 100대를 증정했다.또한, 명예소방관 위촉 및 소화기 증정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등을 대상으로 보급된 유사시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시범 및 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15일 관내 아파트관계자32명에게 간담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 모범아파트 견학을 실시했다.아파트 관리소장, 방화관리자 등 관계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시로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함양하여 인명구조에 기여하도록 하는 한편 모범아파트를 견학하여 소방업무 추진 시 참고하도록 하여, 소방업무·안전의식 등에 별관심이 없던 계층에 대한 관심도 제고의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된다.
구미시 광평동(동장 백승걸)에서는 04.14 09:00에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 사진동호회회원 10명이 광평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65세이상 노인 100여명에게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었다.LG디스플레이 사진동호회(회장 김영재)회원들은 사진촬영 전 어르신께 일일이 곱게 화장을 고쳐주고 옷매무새를 매만져 주는 정성을 쏟았으며, 긴장하여 경직된 어르신의 얼굴과 자세를 몇 번이고 자연스레 풀어드려 최고의 모습이 나올 때까지 수차례의 사진촬영을 하여 지켜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였다.백승걸 광평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동호회원들에게“자원봉사는 국가와 지역의 사회자본으로써, 서로 돕고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문화에 앞장서는 회원들이야말로 우리 구미를 지탱하는 소중한 분”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장수사진을 찍으신 모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였다.금번 봉사를 하여준 사진동호회(회장 김영재)는 무료장수사진을 필요로 하는 기관 및 단체를 찾아 정기적인 봉사를 하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모범동호회이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여성회 비타민교실(대표 송용자)의 주관으로 4월 12일(월)에 옥계초등학교 강당에서 1~6학년 중 200명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다문화이해강좌를 실시하였다.다문화이해강사는 총 9명으로 베트남, 중국, 일본에서 시집 온지 4~7년 정도 된 결혼이주여성 각각 3명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번 수업은 베트남 출신의 쩡프억안, 브이티리엔, 이영애씨가 베트남의 문화와 자연에 대하여 소개하였다.수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소개와 베트남의 위치, 수도, 국기, 음식, 명절, 화폐단위, 인사말 등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접 만들어 온 학습자료와 사진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하였다.특히,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와 모자인 “농”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나타내며 의상을 입어보며 즐거워하였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궁금했던 베트남의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하여 물어보기도 하였다.강사로 나온 쩡프억안(선산읍)씨는 “시간이 짧아 더 많은 내용을 알려주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구미시의 모든 학교에 가서 베트남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문화이해강좌는 구미시의 지원으로 2009년
책속 보물찾기, 훼손도서전시회, 나만의 책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손안애서(愛書) 낭독회, 동화인형극 공연으로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 제고‘한책하나구미운동’올해의 책 투표행사도 함께 가져 인구대비 최다 장서 보유도시로서 책읽는 도시 위상 높여 도서관도시 구미가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색 있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서관을 문화놀이터로 확실히 자리매김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구미시는 제46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의 도서관별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도서관 주간의 주제는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나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속의 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구미시는 이러한 도서관주간의 취지를 십분 활용해 구미시립도서관형곡본관을 중심으로 도서관이 있는 지역 특색에 맞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구미시립도서관 형곡본관은 권장도서 100선 목록을 각 도서관에 배부해 좋은 책을 쉽게 선택해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 어린이 자료실 등을 견학하고 시청각실에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