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4~26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전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활동기법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2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활동기법 발표대회는 소방방재청 주관, 화재와의 전쟁수행의 일환으로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 기법에 관한 서로간의 노하우를 선보이고 공유를 통해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 및 현장대응여건 개선을 위하여 개최한 것으로,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소방통로 확보방안을 발표하여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성상인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급격히 악화되는 현장대응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개발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7일 STX 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현대사회는 인구의 노령화와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급증하면서 급성 심정지 발생도 크게 늘고 있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 날 교육은 심정지 후 경과시간별 심폐소생술 소생률 등의 동영상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주위에 심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직접 실습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며,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 자료는 본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구미시민 모두가 이를 이용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5월 27일(목) 해평면과 도개면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화재와의 전쟁선포에 따른 행사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과 더불어 각종 전단 및 유인물을 배포하고 거주민에게 화재예방에 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해평119안전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감소를 위해서는 항상 자기 주변의 작은 일에서부터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소방관서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전국 고용서비스협회 구미시 지부(이하 구미지부)는 2010년 5. 26 11:00 고아읍 문성지구 식당에서 지부장 이·취임식과 함께 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2007. 02월 백용철 현 (사)전국 고용서비스협회 경북지회장을 초대지부장으로 선출하고 힘차게 그 닻을 올렸던 구미지부는 그 동안 직업소개소 사업자들의 화합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올 4월 초대 백용철 지부장에 이어 (주)한국 직업소개소 대표인 김희득씨를 새로운 지부장에 선출하였다.새롭게 지부장에 취임한 김희득 구미지부장은 직업소개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직업소개사업자 상호간의 정보공유 등을 강화는 것이 새로 출범하는 2기 집행부의 역할임을 강조하였다.한편 이창국 구미시청 노동복지과장은 이른 새벽부터 이른 새벽부터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업소개 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직업안정법령을 잘 준수하여 건전한 직업소개문화를 정착하게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전 도민 심폐소생술 확산 보급 계획’ 일환으로 5월 26일 구미시 사곡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1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19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전 도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구미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희숙)는 5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2시간)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20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하여 차의과학대학 구미차병원 정신과 성형모교수의 강의로 정신건강강좌를 열었다. 청소년기는 어린이가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나가는 성장의 마지막 단계이며 다른 발달단계에서처럼 이 시기의 특징적 현상과 이루어야 할 발달과제가 있고 이에 따른 위기, 불안 등의 문제가 따르는 시기이다. 초기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성장과 사춘기의 신체적 변화로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강렬해진 성적 충동과 공격적 충동 등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이므로 청소년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서 몰두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 욕구에 문제가 있을 경우 또 자존감이 낮거나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경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인터넷중독 문제로 빠지기 쉽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와 건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자녀가 이용하는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관리가 필요하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5일, 방호과장을 위원장으로 각부서 담당자 7명을 심사위원으로 한 가운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금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시행과 관련, 구미소방서에 접수된 주출입구 유리문 사용 및 방화문에 노루발 설치 등의 내용의 65건의 신고에 대해서 이루어졌으며, 신고신청서와 증거로 제출된 동영상 및 현장 확인을 토대로 한 결과 신고내용의 법령위반사항 검토, 포상금 지급대상자의 적정성 여부 및 포상금 지급 등을 심사했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지급이란 방법으로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통해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피난시설 또는 방화구획용 방화문을 폐쇄·훼손하는 행위 등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은 1회 5만 원이며, 동일인의 경우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해 받을
영어부문 대상-김천중3년 태효준, 구미중2년 신건우, 수학부문 대상-형남중3년 박현우, 포항제철중2년 김동준,영어수학통합부문 대상-경구중 3년 정우현 수상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제4회 경상북도 중학생 영어 수학 경시대회가 5월 15일 김천고에서 개최하여 44개교 349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채점 결과 영어부문에 김천중 3년 태효준, 구미중 2년 신건우, 수학부문에 형남중 3년 박현우, 포항제철중 2년 김동준, 영어수학통합부문에 경구중 3년 정우현 학생이 최고점수를 얻어 대상을 영예를 안았다.학교별 수상 금액이 가장 많은 학교에 주어지는 지도교사상 수상자로는 영어부문에 포항제철중학교 시진해 교사, 문성중학교 서화일 교사, 김천중학교 류복하 교사가 수상하였으며, 수학부문에 포항제철중학교 방순길 교사, 형남중학교 박현주 교사, 경구중학교 장수길 교사가 수상했다.시상은 부문별로 총 101명에게 666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입상자가 김천고등학교에 입학지원시 제3기 송설 GlobalLeader 장학생 선발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6월 5일(토) 오후3시 김천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리며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솔잎혹파리 항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천적인 혹파리살이먹좀벌, 솔잎혹파리먹좀벌을 사육 안동, 상주, 영주, 울진에 600ha 1천2백만마리를 6월 하순까지 방사한다고 25일 밝혔다.솔잎혹파리는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 솔껍질깍지벌레와 함께 소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3대 산림병해충으로 복잡한 생활사로 완전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솔잎혹파리 천적인 혹파리살이먹좀벌, 솔잎혹파리먹좀벌은 솔잎혹파리의 알이나 유충 체내에 알을 낳아 기생하여 기주를 죽이는 생활사를 갖고 있으므로 천적방사를 통한 방제방법은 저탄소녹색성장에 걸맞은 항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생태적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4월 경상북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 공중보건의사 3명이 신규 배치됨에 따라 3명에 대해 24일 현장체험 및 구급대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와 현장 구급대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업무의 연계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급대 현장체험을 통하여 119구급활동 실태파악 및 의견 수렴과 함께 선산119안전센터에 배치 되어있는 중환자용 구급차의 영상의료지도시스템 체험근무를 했다.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은 119구급대 응급처치 지도, 119구급대원 실무교육, 대형 재난사고시 환자분류 및 응급처치 수행 등 의료지도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지역의 명창 박록주(1905~1979)선생의 예술적 업적과 사상을 기리는 제10회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국악대전이 5월 22일(토)부터 5월 23일(일)까지 2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선산문화회관, 올림픽기념관,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구미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관악, 현악), 무용, 사물놀이 등 5개 부분에서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무료 고수제공으로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심사회피제도를 통해 그 어느 대회보다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일반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사물놀이부문에 참가한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권설후 외 11인)이 수상하였으며, 일반부 종합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판소리 부문에 참가한 이화여대 채수정씨가 그 영광을 차지하였다.일반부 최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에는 기악 관악부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백다솜씨, 기악 현악부문에 이화여대 송희아씨, 무용부문에 대전시 유성구 고수현씨가 각각 수상하였고, 고등부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는 24일 오후 2시 왜관읍 소재 캠프캐롤 구역 내 습지에서 황무룡 칠곡군 부군수 및 칠곡군 기관단체장, 민간단체장과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 하지스 사령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캐롤 습지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4월 착수하여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는 캠프 캐롤 습지복원사업은 총면적 11,500㎡, 길이 480m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한국 최초로 미 육군 생물학자 (John T. Kunneke, 존 토마스 큐니키)를 고용해 2008년부터 복원을 위한 조사 등 기초작업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