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민선 제5기에 즈음하여 기업과 사회적일자리 7만개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구미당김운동 지역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오는 6월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마트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구미당김운동 지역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은 지역 완제품업체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지역의 완제품업체 28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료품을 비롯해 전기·전자, 생활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공장도가격으로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묶음판매, 시식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6월 17일 오후2시에 개최되는 오픈행사에서는 구미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종국씨가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당김운동이란 ‘지역기업 생산제품 애용하기 범시민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지역기업제품을 적극 구매함으로서 지역기업을 일류기업으로 키우고 기업은 고용확대와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新 구미사랑운동이다.구미시는 ‘구미당김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덕수궁의 꽃에서 일본에 의해 청춘 짓밟힌 비운의 공주 이야기로 구성새로 기용된 안무가 노현식씨 역작, 구미의 문화상품으로 기대 조선의 마지막 공주로 태어나 아버지 고종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일본에 의해 시대의 정치적 혹독한 희생자로 비운의 삶을 마감했던 덕혜옹주가 구미에서 춤으로 다시 피어난다.구미시립무용단(단장 민병조, 안무가 노현식)은 제43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으로 오는 2010년 6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라스트 프린세스 덕혜옹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격동의 시기에 가장 귀하게 태어났으나 망국의 희생양이 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덕혜옹주의 삶을 조명하면서 우리의 근대사와 민족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단 20년을 넘어서며 대구경북의 유일한 한국무용으로 구성된 구미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점을 찍는 작품이 될 이번 공연의 안무는 지난 1월 새로 기용된 안무가 노현식씨(40세)가 한국무용의 다양한 기법과 정수를 담아내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역작이다. 노현식 안무가는 전통적 한국무용만을 고집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적 흐름의 움직임을 조화롭게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5일 오전 10시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 50명을 대상으로 화재와의 전쟁관련 직무교육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화재예방 관련 동영상교육, 지역사회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토의 등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여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동부소방서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가 시민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서 화재로 인한 사망률 저감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권정택)는 14일 무을 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및 물놀이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교육했으며, 특히 CPR(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물놀이 중 사고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권정택 센터장은 “실제로 어린친구들이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엔 위험하므로 주변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먼저 신고하는 등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중요하다”고 경각심을 심어주며, “직접 구해야 하는 경우에는 물에 들어가지 말고 주위에 있는 장대나 긴 줄이 있는 경우 물에 뜰 수 있는 것(페트병, 스티로폼 등)을 묶은 후 이를 던져 주어 구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는 6월 15일~17일(3일간)까지 하절기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예방 전문 극단인 글로리아 인형극단을 초청 유치원 아동 2,000여명을 대상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손씻기 아동극 공연을 실시한다.최근 손을 통한 감염병이 증가하는 시기로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수인성 전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증)등의 감염을 사전 예방하고 개인의 위생관리를 스스로 실천 할수 있도록 습관을 형성하여 감염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한다. 이에 구미보건소에서는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손씻기 아동극 공연을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손씻기의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습관이 조기에 형성될 수 있는 전염병 예방교육을 이해하기 쉬운 아동극 공연을 통하여 하게된다.아동극은 질병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주제로 짱구의 손씻기라는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손씻기 습관이 생활화 되어 전염병 사전방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광학기기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6월 11일(금)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 광학기기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광학기기산업을 구미의 차세대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발전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최평락 원장으로 부터 IT융합시대의 도래와 광학산업 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있었고, 국내의 광학산업 관련 전문가로부터 광학산업의 현황과 구미지역 육성방향(산업연구원 주대영 박사), 렌즈산업 분야 및 특허사례 분석(을지대학교 이동희 교수), 카메라 모듈산업 동향 및 지역발전 방안(대구경북연구원 이문희 박사), 정밀광학 산업의 전문기술인력 양성방안(금오공과대학교 이태동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축사를 통해 “광학기기 산업은 기존 구미의IT, 조명, 디스플레이 산업 등과 연계 하여 3D 영상산업, 로봇 산업 등 구미의 차세대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발전 시킬 예정이니 오늘 세미나에서 구미의 광학기기 산업발전방안을 많이 내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구미시에서는 지난 4월 삼성전자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의 구미 이전 발표 이후 관계기관과 협력하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류종학)는 지난 10일 황상 3주공 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인동(여성)의용소방대 60여명이 함께 지역 독거 무의탁 노인 등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황상 중앙시장일대에서 화재와의 전쟁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급식봉사는 인동(여성)의용소방대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날이라는 주제로 관내 노인들에 대한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급식봉사는 물론, 관내 장애우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김밥 등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황상 중앙시장일대에서는 화재와의 전쟁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로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및 포스터 부착 등 방화환경 조성, 그리고 시장 인근에 대해 소방통로 확보 홍보 및 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인동(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화재와의 전쟁 관련 ‘독거노인 자매결연’으로 외로이 사시는 노인분들의 건강체크 및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평소에도 선행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6월 11일 상모어린이집 (상모동 소재) 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연막탄을 사용하여 가상화재 상황에서 소화기사용으로 초기화재 진압, 화재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교육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화재발생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2010. 06. 11. 10:30 킨더스필렌 놀이학교(구미 옥계동 소재) 원생 및 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시 대피요령, 방수체험 및 소방장비 견학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재난 대처능력 및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호빵맨과 친구들이 펼치는 깨끗한 동화나라 만들기. 어린이 환경인형극 호빵맨과 쓰레기와의 전쟁이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와 3시 30분, 2회에 걸쳐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시민과 어린이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벌어지는 환경오염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하여 생활속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해야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이번 작품은 인형극 전문극단‘친구들’이 춘천국제인형극제를 비롯한 여러 문화행사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우스꽝스런 만화 캐릭터 호빵맨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하여 쓰레기로부터 동화나라를 구한다는 내용이다.인형극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공연 당일인 6월 19일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배부 받아서 공연시간 10분전까지 입장하면 되고, 미취학 유아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기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선 제5기를 맞이하여 고객만족과 대민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6.9~6.11. 6.14(4일간)에 걸쳐 공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사곡동 소재 道 새마을회관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해지는 CS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CS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주제별 단계 교육으로 진행하여 서비스 마인드 및 매너, 조직활성화, 서비스 문화정착의 교육일환으로 기존의 친절교육과 차별화, 시청 구성원들의 스스로의 서비스 마인드를 변화하여 자발적인 시민 행정서비스에 참여토록 동기부여와 실습위주로 이루어졌다.교육내용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불만고객과 접점 - 원스톱 민원서비스 행동요령과 이미지 메이킹 방법을 통해 응대요령을 코칭하고 고객응대 친절도 및 업무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속감, 친밀감으로 이해와 배려,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조직활성화를 돕고 진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자신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 친절한 행동과 매너있는 구미시공무원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도시,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다가가는 공직자, 불만고객 제로인 활기차고 행복한 구미시로 거듭나기를 기대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119구조대(대장 송영환)는 9일 사고유형의 다양화에 따라 늘어나는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고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차량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미시 비산동 구미폐차장의 협조를 받아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시 사람이 차량에 끼인 경우와 차량이 전복된 경우 등의 상황을 설정하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상황맞춤 구조훈련으로 실시했다.특히 차량충돌이나 화재발생시 사람의 몸 일부가 계기판이나 핸들, 가속페달 사이에 끼어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여 유압식 장비를 이용한 구조훈련은 물론 몸 전체에 큰 충격을 받은 사고자들을 위한 경추, 척추보호훈련을 실시했다.구조구급과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시급을 다투는 구조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