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 주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주관, 구미 교육청(교육장 임영대)이 후원하는 제27회 단계백일장이 2010. 6. 29(화) 14:00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문(운문, 산문, 그림, 서예)에 대해서 개최되었다.1984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27회째를 맞이한 단계백일장은 이고장 출신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단계 하위지 선생의 호를 붙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제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높고 폭 넓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의 참가현황은 운문 252명, 산문 224명, 그림385명, 서예71명이며, 초등학생 676명, 중학생 166명, 고등학생 90명으로 총 68개교의 932명이 참가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여 7월말 시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은 6월 25일(금) 10:40 동사무소 2층 동장실에서 2010년 6.2 지방선거 인동?진미동에서 선출된 장영석, 김태근, 윤영철, 김수민 당선자를 초청하여 인동동 업무현황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업무현황설명은 동민의 대표로 지역개발에 앞장설 도, 시의원들에게 당면한 현황을 설명하고, 함께 협조하는 체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일반현황은 물론 동사무소 신축,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등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사항에 이르기까지 동행정 전반에 걸쳐 진지하게 진행되었다.업무현황 설명을 마친 후 11:00시부터 개최된 인동동발전협의회의에서는 김태근·장세만 시의원과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인동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장세만 시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가 이어졌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주민의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인동동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희망과 비전이 있는 인동, 활기찬 인동, 살고 싶은 인동 건설에 다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인동동에서는 6.2 전국동시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8일 제9대 경상북도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하여 소방간부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업무 현황 사항을 보고 함으로서 소방행정의 폭 넓은 이해와 도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소방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구미소방서 주요업무보고, 화재와의 전쟁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사항 등 당면현안 업무 보고, 소방행정발전에 적극 협조에 대한 당부, 소방행정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최근 사회의 복잡·다양화와 안전불감증으로 각종 화재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은 일선에서 사고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의원들의 소방행정업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제18회 김천시 환경 한마당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김천과학대학 목인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김천YMCA(이사장 김문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이달 5일 김천시 강변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 있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 대상은 그리기 부문 동신초 2학년 이채민 학생, 글짓기 부문 부곡초 4학년 서성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그리기 부문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 장려상 54명이 차지했고 글짓기 부문 장원 2명, 차상 4명, 차하 8명, 참방 16명이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김문수 김천YMCA이사장은 “이번행사에 각 초등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작품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한편 김천YMCA는 1928년에 창립해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고 지역사회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전희영)에서는 최근 널뛰는 유가에 치솟는 물가로 살림살이가 힘든 때 경기침체로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윤택한 미래를 위한 강의에 관심이 늘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가 강의를 통해 올바른 생애 목표를 정하여 자신의 재무목표에 맞게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를 위한 재무설계 테마 무료특강을 운영하였다.이번 재무설계 테마무료특강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금) 구미1대학의 조진환 교수를 초청하여 내일을 위해 시작하라 미래를 위한 재무설계 테마특강으로 단순한 재테크와 다른 결혼, 출산, 자녀교육, 은퇴와 같은 인생의 전환점에 맞춰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운용 프로그램을 짜는 것과 구체적인 목표나 인생의 밑그림 없이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전부가 아닌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보고 이에 맞춰 삶의 기준과 균형을 맞춰나가는 작업의 생애재무설계의 기본에 대해 강의하여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앞으로도 평생교육원에서는 다양한 문화·취미·교양강좌를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와 시민의식에 발맞춘 맞춤형 테마특강도 지속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6월의 마지막 날 11시에 만나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우크라이나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상쾌한 아침에 만나는 브런치(Brunch)콘서트로서 제공되는 브런치와 함께 모닝커피처럼 감미롭고 진한 클래식 선율이 유혹하는 자유롭고 색다른 콘서트이다.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다비드 포퍼의 첼로를 위한 헝가리 광시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서곡 등 여덟여 곡의 주옥같은 연주를 선보이며 다양한 색채와 관현악법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 지포르지에시의 시립교향악단으로 1957년 창단되어 끊임없는 악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다변화된 연주를 시도하여 우크라이나의 유명악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특히 클래식 시대의 작품을 뛰어난 해석과 탁월한 연주로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현 상임지휘자로서 얼마 전 영화 호르비츠를 위하여 지휘자로 출연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슬라바 레디아의 프로페셔널한 지휘와 밝고 투명한 음색의 소리를 지닌 단원들이 내는 음악은 유럽의 어느 악단에도 뒤짐이 없다. 수많은
경북도는 6. 27일(日)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경북무용제가 지역의 무용단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경북무용제는 지역의 우수한 무용예술 작품과 안무자, 무용수를 발굴하고, 나아가 경북무용계의 발전과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사)한국무용협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무용제 참가작품으로는 정병수 무용단의 ‘Womans Story’, 이화예술무용단의 ‘빛을 찾아서’, 김동은 무용단의 ‘섬’, 이혜란 한두레무용단의 ‘소통장애’, 김지은 무용단의 ‘날개’, 정숙희 무용단의 ‘미투리’ 등 6개팀 참가 열띤 경연을 펼칠 계획이며, 대회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무용제 출전권과 도지사 상장 및 대회참가비 24백만원이 지원된다.한편 경북무용제가 무용인들과 도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남향란 무용단의 ‘광대... Behind Story 축하공연과 초청공연으로는 경기도립무용단 ’(태권무)달하‘를 공연할 계획이다. ’태권무(달하)‘는 동양의 천지창조 신화와 고구려 고분벽화에 등장하는 신화 등 문화적 소재를 이용해 태권도의 기원과 변천과정을 상징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오랜 역사를 이어온 한국전통무예인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4일 오후 3시 공단동 코오롱 인더스트리(주)에서 민․관 합동 공조체제를 구축 강화하여 초동진압 대처능력을 배양 및 상호 응원 소방력의 역할분담을 통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코오롱 인더스트리 에버레이 공장 흡착탑 용접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에 실패하여 화재가 확산되고 인명피해 중상 2명 및 재산피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하였으며,인원 72명(소방24, 자위소방대45, 응원협정대3), 장비 11대(소방8, 자위소방대2, 응원협정대1)가 동원되어, 소방차 도착 전 상황전파,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훈련,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서와의 공조체제구축, 상황별 대응요령 및 수습 복구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 날은 화재와의 전쟁, 화재사고 사망률 10%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병행 실시, 가상 현관문을 설치, 현장활동 대응능력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명구조, 화재진압대책의 일환으로 현관문 개방 특별교육을 실시,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절단 실습 등으로 방화문 개방기법 노하우를 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2010 공공디자인 공모전’대상으로‘Moon light(月光)’(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박영동, 박욱진)를 선정했다.대상 수상작인‘Moon light(月光)’는 가로등 빛의 형태를 달의 주기에 따른 변화 모습을 모티브를 한 작품으로 창의성과 심미성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외에도‘Emotional light((주)진아건축도시 장인수)가 금상, 자전거보관대와 펜스를 결합한‘멀티펜스’(건국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과 안성범, 한혜진)와 삼각기둥형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가로등‘프리즘 라이트’((주)디자인스퀘어 김대용)가 각각 은상을 받았다.‘2010년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가로등, 펜스, 자전거보관대를 공모주제로 접수받은 결과 학생, 시민, 전문가 등 총144작품이 출품되어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조형적 측면, 기능적 측면, 구미시 도시경관에 기여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어 총 37작품을 선정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시상금 1,550만원이 지급된다.구미시는“앞으로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를 확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2010년 06월 26일(토) 오후5시 30분 신록의 계절 6월에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예쁜 세상을 노래해요”를 공연한다.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덕현)은 1990년 7월에 창단되어 구미시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매년 2~3회의 정기연주회, 전국소년소녀합창제 참가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제42회 정기연주회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고운 소리로 부르는 창작동요와 합창명곡 외에도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구미현악합주단의 현악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계획이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0회 구미시 야은아카데미가 2010.6.23(수) 14:00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줌마 기자 유인경 강사를 초빙하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식전행사로 선주 풍물패의 공연이 있었으며, 공연을 마친 풍물단원들이 월드컵 16강 확정과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한민국을 시민과 함께 응원하여 월드컵 열기까지 한몫을 하였다. 유인강 강사는 강의시작전 오늘 강연에 제일 먼저온 시민에게 “詩에서 아이디어를 얻다”라는 책을 전해주었으며, 기자생활 20년동안 각계각층에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중 성공했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인생은 B(Birth-탄생)와 D(Death-죽음)다재벌들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다. 우리인생은 B와D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C(Choice-선택)이다. 결국 태어나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리고 죽음에 이른다.▶행복이란하루중 기분좋은 시간을 많이 가진 자가 행복한 자일 것이다. 권력, 재력, 미모 등으로 지배하는 세상은 끝났다. 21세기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한 매력을 가진 자가 성공할 것이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3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난안전요원 15명, 수변안전요원 25명 등 모두 40명으로 조직되었으며,7월 ~ 8월말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구미대교 밑 낙동강 우안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성상인 소방서장은 구미시민과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