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0년 7월 20일(화)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제17회 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4~6월 휴강 하였으나 시민들의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7월부터 개강하게 되었다.제 17회 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 강사로는 민속학자로 유명한 김준호, 손심심 부부를 초빙하여 우리 소리를 우습게 보지 말라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 할 계획이다.민속학자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는 시원스럽 입담과 재치넘치는 특유의 캐릭터로 방송매체, 각종 기관,단체 초청강연, 시민 교양강좌 등에서 우리 소리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저서로는 ‘우리 소리를 우습게 보지 말라’및 대중음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우리 둘이’라는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는 지난 2009년 4월에 개설하여 시민들을 위한 열린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그동안 총 10,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루며 개최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 각계 저명 강사를 초청해서 시민들에게 풍부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평가’와 ‘2010년도 사업계획 컨설팅’에서 모두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금오공대는 3억3천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되며, 2010년에 총 37억5천3백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된다.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현장 중심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취업촉진, 학업성취도향상, 창의적 공학교육 강화, 친기업형 공학인재 양성, 첨단교육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금오공대 김영학 기획협력처장은 “그 간 특성화 공과대학으로서 대학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의 결과”로 평가하였다.
공원 찾는 시민 누구나 성인·어린이용, 2인용, 이색자전거 무료 대여 다양한 자전거 체험할 수 있는 그린 바이크 시범 공원 조성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 자전거 이용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를 체험하는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자 구미의 대표적인 시민휴식 공간인 동락공원 내에 자전거대여소를 7월 11일 11:00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동락공원관리사무소 1층을 리모델링한 동락공원자전거 대여소는 100대(성인용 50대, 어린이용 20대, 2인용 20대, 이색 10대)의 자전거가 비치되고, 자전거 안전모착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모도 같이 대여한다.동락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관공서발행신분증)을 지참하여 대여소를 방문하면 본인확인여부 및 회원등록을 거친 뒤 손쉽게 자전거를 무료 대여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대여가 가능하며, 단체이용은 평일에 한하여 사전 예약한 유치원·어린이집에 한하여 실시한다.대여소는 명절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10:00~19:00까지 운영되며(동절기 [11~2월] 1시간 단축), 1인 1대
김천시(시장 박보생)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족의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하여 도자기 페인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체험교실은 오는 8월1일(일), 8월7일(토), 8월8일(일), 8월14일(토)등 4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참가들의 작품 중 전시가치가 있는 작품들은 별도로 8월25일부터 9월8일까지 일반인들에게 전시된다.참가를 희망자들은 오는 7월23일까지 김천시 홈페이지 및 세계도자기 박물관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회당 30명으로 제한하여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지금까지는 도자기를 눈으로만 관람하였으나, 페인팅 체험을 함으로서 도자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민선 5기 출범을 맞이하여,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 2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치환 콘서트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서정과 격정의 거친 선을 그리며 퍼져가는 수묵화와 같은 음악을 선보여온 안치환과 정호승 시인이 함께 출연 하는 시노래 콘서트로, 시와 노래가 만나 빚어내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가수 안치환은 우리의 삶과 사랑을 포크와 락으로 노래 부른 노래꾼이다.정호승은 “우리가 어느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 하느냐”란 시를쓴 시인으로 유명하다.공연 내용으로 외 안치환의 아름다운 노래열창과 정호승 시인이 등의 자작시를 직접 낭송하기에 색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다.안치환의 음악적 색깔과 시인의 시낭송으로 구성된 이번무대는 우리들 삶의 이야기와 시대의 아픔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노래들로써,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 위로하는 사랑을 노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관람료는 R석 25,000원 S석 15,000원 단체(30인이상) 12,000원이며, 관람권은 지정 예매처(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및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중이다.공연시간은 7월 1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7일 오전11시 안일초등학교(안심중앙길 소재)인근 지역에서 지역상인 및 주민 17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를 실시했다.주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실시된 이번 홍보에서는 화재발생시 5분이내의 초기대응의 중요성과 함께 이를 위해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응급환자의 골드타임을 홍보하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의 필요한 인성과 학력을 갖춘 지도자들을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성의고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하고 학생들의 위치에서 여러 여건들을 파악하여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기본 생활 질서를 확립하여 학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가 우수하여 EBS의 ‘공부의 왕도’에 성의고 출신 김승현(서울대 1)학생이 출연하였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우수인재 양성전형)에 김송구(충북대 1) 학생이 출연하여 성의고의 우수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 태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뉴얼화하여 체계적으로 지도한 결과이고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정재승 교감은 “함께하고 소통하는 우리학교의 차별화 교육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극복하는 교육이며 좋은 습관, 원칙과 기준을 중시하여 배려와 나눔이 있는 미래 지향적 강인함이 숨어 있는 교육, 다시 말해 인성과 학력이 조화로운 미래 인재를 기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으로, 자신감이 있고 자기의 일에 책임을 지며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자세를 지닌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상을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은 덜고 공교육 활성화 이바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관내 초등학생대상 영어체험 기회제공 및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초등학생영어체험학습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올해로 3년째, 연간 1,500명이상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원어민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지역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통한 실용영어의 감각을 길러주고자 영어체험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영어마을, 지역대학인 금오공대, 구미1대학 3개 기관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2010년 위탁교육비 588,344천원(도비 238,344천원포함)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학생은 무료, 일반학생은 일부자부담금을 납부하고 참가하게 된다. 구미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총12기 1,392명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금오공대와 구미1대학은 여름방학 중 실시예정으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00여명의 학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교육생선발, 학사일정 조정 등을 구미교육청과 사전협의를 거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7월 16일(금) ~ 7월 25일(일) 까지 10일간 밤 8시에 야외광장에서 제4회 Yes Rock 페스티벌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4회 Yes Rock 페스티벌은 관내 아마추어 락밴드 21팀(일반 9팀, 대학생 1팀,고등학생 11팀)을 초청하여 기획된 공연으로 구미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해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좀처럼 무대에 서기 힘든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Yes Rock 페스티벌은 어느새 구미 지역 문화예술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여 구미 관내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까지 출연요청과 공연 문의가 쇄도하는 등 그 입지를 굳히고 있고 특히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 유럽의 퓨전 클래식 여성4인조 일렉볼쇼이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어느 때 보다 더욱 화려하고 흥겨운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Yes Rock 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 지역 공연 예술 브랜드화에 이바지해 나아가서는 전국 아마추어 락밴드
▷ 공연일시 및 장소 -2010년 7월8일오후1시-대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0년 7월11일오후2시-남산장애인종합복지관 -2010년 7월15일오후2시-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0년 10월14일오전11시-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주최/주관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구미오페라단▷ 제작 및 출연진 -예술총감독 : 박영국(구미오페라단장/구미1대학 음악과 교수) -주요단체및 출연자 주선영/소프라노(대가대겸임교수), 손정희/테너(안동대강사) 외 50여명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 7. 7. 오후 3시 공단동에 있는 구미정수장에서 새로이 가동되는 먹는 물 통수식을 가졌다.구미정수장은 구미산업단지가 조성될 당시 공단에 원활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0년에 설치된 지방상수도로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먹는 물 전부와 공업용수 일부를 광역상수도에서 공급하고 구미시에서는 공업용수만 1일 70,000톤을 생산하여 공단지역에 공급하였으나, 공기업 경영 수지 개선과 비상 시 용수공급 등을 위하여 1997년 공업용수 생산시설 70,000톤을 140,000톤으로 ,먹는 물 생산시설 50,000톤을 환경부로부터 인가 받아 그 동안 시설 확충을 추진하여 금번 먹는 물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통수하게 되었다.이로써 구미시는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광역상수도)의 먹는 물 1일 214,300톤의 생산 능력에 추가로 구미시에서 광역상수도의 1차 처리수를 공급받아 자체 생산 시설을 50,000톤 확충하여 강동 지역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공기업 경영개선은 물론 비상 시 광역 상수도와 상호 연계할 수 있게 되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풍부하게 확보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반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7. 7일(수) 오전 10시30분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경북 최초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강덕수 STX 회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과 지역기관 대표,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 현판식, 베트남 전통모자 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구미점은 172㎡규모에 열람실, 놀이방, 영화감상실, 모임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세계 13개 언어의 8,000여권 도서와 각국의 전통음악·동영상 자료 및 악기 등이 갖춰져 있다.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다문화 어린이 및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이중 언어교실, 결혼이주여성에게 배우는 다국어 교실, 아시아 영화제, 도서관 음악회, 책속 식물들과 만나는 체험학습을 비롯하여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한다.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유아·초등학생에게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