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친서민 국정기조 정책 일환으로 국민생활 생명 보호을 위한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인 화재없는안전 마을을 확산하기 위해 내 고향집 부모·형제 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등 안전한 고향 만들기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한다.화재 통계에 의하면 2010년 발생한 화재로 9월말까지 197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었는데,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31명으로 전체 화재사망자 중 64.4%를 차지하는 등 일반 주택의 화재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이달부터 화재와의 전쟁 안정적 추진을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단독·다가구 등 일반 주택화재의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해 나가기 위하여 각 가정에‘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러한 내 고향집 단독형 감지기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우선 이재욱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전직원 뜻을 한데모아 내 고향집 부모형제들에게 단독형경보형감지기를 우선 설치하고 그리고 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기업, 공공기관 및 개인과 화재취약마을을 자매결연을 연결해 주는 참사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6일 오전 10시 한국예술어린이집(동구 신천4동 소재) 어린이 및 교사 35명을 초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금일 교육에서는 잘못 사용된 불의 무서움과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배우고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탑승 및 체험을 실시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친절한 구미소방 실현을 구현하고자 반부패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반부패 청렴 윤리의식 확립과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다져 시민에게 친절하고, 신뢰감을 주는 119로 거듭나고자 이루어진 것으로,스스로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다지고 신속·정확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며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또한, 친절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민원인에 대하여 전화예절과 웃는 표정 및 인사자세 등 기본적인 예절과 친절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전환을 한층 더 강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과 반부패 청렴 정책, 그리고 민원인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미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 대학원 R&D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는 제 6기 CEO 혁신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위탁교육기관으로서 위탁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10월 6일(수)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427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디지털 경제시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과 시대가 요구하는 CEO의 핵심역량을 배양하여 이 지역 산업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방향제시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학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CEO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0년 10월 6일(수)부터 11월 19일(금)까지 구미국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및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 4시간(18:30~22:30)씩 총 7주 동안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 4층 강의실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강사진은 기술경영(MOT)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CEO 혁신아카데미‘는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여건의 변화에 따라 경영 인력과 기술 인력이 필요하지만 현재 산업계의 요구는 ‘경영을 아는 기술인’ 즉, 기술경영(MOT) 전문인력을 위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10월 5일(화) 오후 2시 구미보건소 3층 열린 마당에서 치매 환자 및 가족과 의료자원봉사자를 위한 치매 예방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배준석 교수를 모시고 치매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특강에서는 쉽게 알아보는 치매의 증상,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료 가능한 치매 및 일상생활에서 치매 예방법에 대한 열띤 강의가 있었으며, 특강에 참여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하여 치매 약물치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치매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으로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발견이 늦어져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심한 부담과 고통을 겪게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미보건소에서는 초기 치매 및 치매진단 초기 환자의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재가 치매환자의 증상 조절과 가족의 고통 경감을 위한 자가관리기법 훈련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인 가족 아카데미 교실을 지난 8월 31일 개강해서 운영하고 있다.치매 가족 아카데미 교실은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사기)에서는 대성지 주변 도로의 보행자 및 차량 통행자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과 대성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나리, 아카시아 등 잡관목 전정작업을 실시하였다.대성지 주변 도로에 개나리 등의 관목이 인도쪽으로 길게 늘어뜨리며 자라있고, 아카시아 등 잡목이 어지럽게 자라있어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대성지의 조망권을 침해하고 있어 대성지 주변 도로의 정비 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정비 작업은 대성지가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개나리를 일렬로 정비하였고, 어지럽게 자라있는 아카시아 등 잡목을 솎아내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작업 중 벌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잔가지가 대성지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야 했다.대성지는 이번 정비작업으로 드라이브코스로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수점동 밤고구마가 홍보되어 인근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사기 금오산도립공원관리소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도로와 탁 트인 대성지를 보니 기분이 좋고, 금오지 못지않게 대성지도 많이 찾아주시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천시 김산향교(전교 백성근), 개령향교(전교 강성철), 지례향교(전교 김종섭)에서 지난 4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이날 추계 석전대제에는 초헌관에 신상환 김천교육장(김산향교), 이국인 개령부면장(개령향교), 오연택 시의회 의장(지례향교)이 맡아 향교유림, 주민 등 각 향교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석전대제는 신을 맞아들이는 영신례, 비단을 받치는 전폐례, 술잔을 받치는 초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석전대제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중심으로 그 제자들과 한국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명현 16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성균관 대성전에서 행하며 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주관하여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행해진다.한편 석전대제는 문묘제례악과 그 의식을 보존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1986년 성균관 석전대제보존회를 전승자로 하여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5일 오후 2시 예방안전과장, 의용소방대장 등 7명의 심의위원을 두고 본서 2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5, 고등학생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기 위한 2010 2학기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의 자녀 추천자 중에서 평소 의용소방대 활동실적과 외부 결격사유 등을 심의하여 선발하며 장학생 선발은 평소 음지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2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산불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대표 소방관들이 제23회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전국우승을 차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우승으로 2009년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소방관으로 입증되었다.1983년부터 개최된 전국소방왕 선발대회는 전국소방관들의 화재진압과 구조기술경연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그 권위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 23일~28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연계하여 경기가 펼쳐졌다.전국의 각 소방본부에서 분야별 최고 기술력과 체력을 지닌 우수한 소방관 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전통의 강호 경남, 경기, 대구 등 대도시 소방관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심폐소생술분야 1위, 소방차운전분야 1위, 최강소방관 2위, 수중인명구조 3위 등 전 종목이 3위 이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했다.대회 개최 5개월 전부터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각 분야별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고, 특화된 맞춤훈련을 적용하여 경북소방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최고의 성적을 이루어 낸 출전자 모두는 경북도민과 소방공무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 무열로119안전센터는 10월 4일 오전 11시 민솔어린이집(수성구 만촌동 소재) 어린이 및 교사 30명을 초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금일 교육에서는 잘못 사용된 불의 무서움과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어릴때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했다.동부소방서는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어린이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 신경과 배준석 교수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영덕 예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북도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경상북도 도지사 상을 받았다.배준석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으로 병원에서의 진료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치매예방 사업에 구미보건소와 함께 참여하여 치매조기진단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치매조기검진, 조기치료,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강좌 등에 동참 및 치매예방 및 관리 주민교육강좌, 치매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료와 상담을 실시하여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배 교수는 2008년 9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뇌신경센터를 개설하여 치매뿐만 아니라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하여 신 의료기술과 최신 장비로 24시간 치료하고 있어 뇌혈관질환 환자의 합병증 및 발생율을 감소시켜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배준석 교수는 “치매는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 때문에 가족들도 초기에는 치매발생을 느끼지 못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월30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대학인 경운대학교에서 축제와 함께 건강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학교내 홍보부스를 설치, 학교 축제와 어우러져 많은 학생들이 체험 및 상담등을 하였다.홍보부스는 건강행태개선(영양, 운동, 비만, 절주), 금연, 만성질환, 구강보건, 저출산등으로 운영하였다. 내용으로 혈압·혈당측정, 이동금연클리닉의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상담, 절주홍보로 음주가상체험(음주고글 착용후 황색선따라 걷기, 공맞추기), 음주에 관한 OX 퀴즈풀기, 건강식단전시, 구강, 금연모형전시를 하였다.저출산 홍보등의 패널 10종, 배너 6종, 리플릿 10종등을 전시 배부하였다. 다양한 건강홍보부스 체험을 자주 접하면서 건강실천에 대한 다짐을 굳혀 건강한 대학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