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1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와의 전쟁 수행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수시책’, ‘인명피해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방향’을 검토하였고, 최근 3년간 7명의 사망자중 주거지역에서 4명이 발생함에 따라 부산 해운대구 주상복합건축물의 화재 발생에 따른 고층건축물 소방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전략회의에서 동부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한 사망률 저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를 하였으며, 일부 달성지표 변경에 따른 중점 주요 추진계획(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방차량 현장도착율 방안 등)에 대하여 점검을 하고 특히, 고층건축물 소방점검 및 소방훈련의 내실화를 통하여 인명피해 저감에 주력하여 조기 목표 달성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119구조대는 8일 오후 2시 본서 차고 앞에서 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맨홀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훈련은 송영환 구조대장을 강사로 하여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맨홀 진입 시 주의사항 및 안전사고방지 교육, 맨홀구조장비 제원 및 특성 전반에 관한 교육, 요구조자 수직끌어올리기 요령(직접·간접 끌어올리기), 응용장비 활용 구조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맨홀사고 인명구조는 어느 구조현장보다 정교함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사고발생시 냉철하고 신속한 판단을 통한 정확한 구출기법을 숙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 8(금) 16:0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0 하반기 복지-문화 바우처의 날을 운영한다. 복지-문화 바우처의 날은 아동·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감성개발과 문화복지 증대를 위하여 구미시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뮤지컬, 무용, 국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공연 관람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에는 상반기(5월)에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관람한 이후 두 번째로 뮤지컬 넌센스를 관람한다. 뮤지컬 넌센스는 최장공연, 최다 관객동원 등 여러 기록들을 남긴 화제의 코미디 뮤지컬로서 해학과 풍자로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관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어모면의용소방대 대장 전형만외 대원은 8일 관내 독거노인 중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양 의무자들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전기배선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촌지역의 특성상 고령화와 젊은 세대의 전출로 노인가구가 많아 화재발생시 대처가 취약하여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많았는데, 이날 관내 독거노인 32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함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설치된 화재감지기는 어모면 의용소방대에서 기증한 것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화재발생 초기 미세한 연기에도 신속한 감지와 경보음 발생으로 화재발생시 대처가 취약한 노인들의 대피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어모면 의용소방대는 매년 산불예방활동,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든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8일 오전 10:30분경 지날달 30일 오후 5시 22분에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황동문(남, 53세)의 집(동구 신암3동 소재)을 방문하여 쌀, 이불, 라면 등 생활필수품과 주방용품 등을 전달했다.황동문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세들어 살던 3층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가재도구와 집기등이 불에 타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일가족 4명이 친척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다.금일 동부소방서는 황동문의 집을 방문하여 쌀, 이불, 소화기 기증, 불에 탄 집안 내부청소 등을 실시하여 피해주민이 보다 빨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두레경영컨설팅(대표이사 이양재)과 10월 7일(목) 오후 4시, 본교 글로벌관 소회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컨설팅산업과 관련하여 컨설팅 용역사업 공동수행, 교육과정(대학원 학과과정) 연구개발 및 이러닝 등을 통한 공동운영, 컨설팅 기법 등의 공동연구,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컨설팅 및 R&D포럼(세미나)운영, 연구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등장하고 있는 컨설팅분야에 국내외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컨설팅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한편, ㈜두레경영컨설팅은 국내·외 경영컨설팅 업계에서 독창적인 마인드와 창조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컨설팅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 창출 극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마케팅, 전략, 혁신, CSR등에 대한 컨설팅 분야에서 높은 가치와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와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마상락, 허혜숙)는 7일 공단운동장에서 남유진 시장, 장영석 도의원등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회는 지역 방재의 중추적이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고 화재진압 기술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소방호스 및 소화기 들고 달리기, 발 묶고 달리기, 배구, 속도방수 등을 통하여 대원들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였다.성상인 소방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한 의용소방대원에 대하여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하여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향군안보복지대학 김호연 교수 초청 안보포럼도 열려6.25전쟁 60주년기념‘상주 화령장 전투 전승행사’120명 참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8일 오전11시 봉곡동 GM컨벤션웨딩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허복 시의회의장, 시의원, 안보관련단체, 향군읍면동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재향군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을 통하여 재향군인의 날을 경축하고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향군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제2부 ‘안보포럼’에서는 ‘향군안보복지대학’ 김호연 교수를 초청, “1950년 7월 상주 화서면 일대에서 국군에게 첫 승리를 안겨준 역사적인 전투인 화령장 전투의 전사”를 소개할때는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적시는 회원도 눈에 띄었다.제3부에는 향군회원 120여명이 상주시민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6.25전쟁 60주년기념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에 참관하여 6.25전쟁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등 회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행사의 성과를 극대화 시켰다.한편 올해로 창립 58주년(1952.2.1창립)을 맞이하는 재향군인회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조성사업 보상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010. 10. 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산동면과 해평면에서 주민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오전 11시에는 산동면복지회관, 오후 3시에는 해평면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사업개요, 보상계획 및 절차, 보상비 지급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질의답변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이에 구미시에서는 앞으로 편입 보상물건 실태조사,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 감정평가 및 보상액 산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 연말부터 7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양춘길 도시과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들에게 최선의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조기 조성으로 부족한 공업용지난을 해소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상물건 실태조사 등 보상업무 추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 5일 감천면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행정·문화 수혜가 적은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8년 7월부터 40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이 현장을 찾아 생활민원을 즉시 처리해 줌으로써 매년 큰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감천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건강마사지·장수사진 등 이동전문봉사, 전기·가스·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순회봉사를 비롯한 총 200여건의 민원해결 및 봉사서비스를 실시했다.특히, 김천시와 지적·전기·가스안전공사 직원의 무료봉사로 실시한 지적, 부동산, 건축분야 민원상담과 전기·가스 무료점검수리,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의 대형 농기계수리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 외에도 김천대학 한방재활학과 재학생의 건강마사지, 재가복지 가사봉사팀의 집청소서비스, 사진봉사단의 장수사진 찍어주기, 이·미용봉사단의 이·미용서비스, 삼성·LG전자 이동순회봉사팀의 가전제품 점검수리서비스도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선풍기를 무상수리 받은 할머니는 시내까지 가서 수리 받으려면 며칠이
2010 경북과학축전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린다.내일을 바꾸는 놀라운 과학을 주제로 구미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과학축전에는 43개 초·중·고등학교의 과학단체, 어린이, 청소년 등과 13개 기관 및 대학교가 참여한다.이번 축전에는 다양한 주제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열린과학체험마당’ ‘디지털플레이존 ‘로봇공학 vs 생명과학’ ‘항공우주체험전’ ‘과학공연프로그램’ ‘벤처박람회’ 등 과학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과학축전이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첨단IT 도시인 구미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플레이존’을 만들어 디지털놀이터, 3D 플레이 존, 디지털아트전 등을 처음으로 설치·운영한다. 또한 당일 오후 2시에는 경북과학축전 개막식과 함께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준공식도 개최한다. 개막식에서는 경북과학 기술인대상, 과학기술유공자 표창 수여도 있다. 준공식에서는 산업관 건립 유공자 표창을 비롯하여 산업관 건립 경과보고 등을 통해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의 운영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과학교사의 지도…재미있고 신나는 과학 체험 열린과학체험마당에서는 과학교사와 함께 표면장력을 알아보고 그 성질을 이용하여 만든 ‘물위에서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6일 오후4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건조한 날시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유관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삼성전자 외 36개 업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와의 전쟁업무 수행관련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 ▲ 가을철 화재발생증가에 따른 각종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훈련 협조 ▲ 각종 재난사고시 자체소방대 출동 등 유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사항 등의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산업단지 내 각종 재난 발생 시 구미 산업체 자체소방대의 공조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고,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화재와의 전쟁 선포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화재저감방안 추진 시 많은 도움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