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3일 오전 11시 팔공산 자율방화체제를 강화하고자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성호 공산지역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공산119안전센터는 산불로 인한 문화재 및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제 마련을 위해 개설됐으며 지역방재조직의 핵심인 의용소방대와 함께 팔공산 일대 산불예방홍보,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공산119안전센터·의용소방대는 팔공산 일대 화재발생 또는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지역민을 보호할뿐만아니라 문화재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 12 ~ 19일 7일간 안전센터 및 구조대 9개 현장부서에 대한 현지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현지방문은 지난 7일 취임한 이현호 구미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활동 여건 파악과 당면현안 및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해 능동적인 소방활동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12일 첫 순시로 공단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이현호 구미소방서장은 지난 한해 화재와의 전쟁 속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또한 직원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현장활동 시 안전장구 착용철저, 자기개발 등 체력단련 강화, 직원들간의 협동심, 동료애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초도순시는 19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관할 안전센터 등를 방문, 업무 추진 과제 및 직원들의 근무여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게 된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2011.1.11(화) 11:00부터 2011년도 구미시 여성대학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였다.모집은 거리현수막과 읍면동 사무소,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접수 첫날 마감되었다.이른아침부터 구미시 여성대학 수강을 신청하겠다며 온 여성들이 길게 줄을이었으며, 구미시 여성대학 동창회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한줄씩 서류를 받아 작성하고 접수하기 시작하였다.구미시 여성대학은 3개월 과정으로 상·하반기로 나눠서 1년에 2회 운영하며상반기는 2011.2.8~5.19까지이며, 교육과목으로는 행복한 인간관계 등 27개과목이며 주2회 2시간씩 수업한다. 교과과정중 구미시의 발전을 알리는 관내 문화탐방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현장 체헙학습, 그리고 양로원, 고아원 등 시설을 방문하여 청소와 말동무도 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어 명실공히 구미지역 여성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명품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그동안 구미시여성대학을 수료한 여성들은 현재까지 38기 3,161명이며, 구미시 여성대학을 수료하고 난 후 여성대학총동창회에 가입하여 월1회 이상 어려운 이웃을
김천시 보건소(건강증진과)에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 △모자보건사업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사업 △치매관리 및 정신보건사업 △경로당어르신 건강교실 △오지마을 순회 진료 △각종행사 의료지원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업무처리를 위하여 1월11일 일과가 끝난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1시간 30분간 시민건강증진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찬회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 새로운 도전이라는 다짐으로 담당 업무별로 과제를 선정하여 토론하고 업무협조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고, 아이낳기 좋은 도시와 어르신이 행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출산, 건강한 젊음, 활기찬 노년이라는 비젼을 제정하여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라는 구호를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건강증진과 문상연 과장은 김천시를 건강하게 육성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로부터 먼저 건강해야 되고, 그러려면 우선 건강증진 담당자들의 건강에 대한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성의 정보 교환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주는 정성으로 건강한 시민, 재미있는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김천시는 신고건축물의 건축공사로 인한 보행불편, 소음.분진.진동, 교통체증 등 시민 불편사항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고자 11일부터 시민불편 해소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종합민원처리과장을 총괄로 하는 대책반을 반장외 9명으로 구성하여 건축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근원적 차단 마인드로 접근하여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펼친다는 취지다.시민불편 해소 대책반 가동으로 김천시는 불편사항 접수 시, 즉시 현장출장 확인·점검을 통하여 불편사항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소로 건축행정의 신뢰성을 제고시키기 위함이며,김천시는 시민불편 해소 대책반을 착공부터 완공까지 업무별 관련 부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시민불편 제로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계방학을 맞은 구미1대학의 세무회계과(학과장 류인규)의 강의실은 신입생들의 특강 열기로 뜨겁기만 하다.구미1대학 세무회계과는 수시합격자 발표가 끝난뒤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1개월간 수시합격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회계전문가 양성을 위한 비전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특강 프로그램에는 조기취업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내용과 실무중심의 현장감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시가 진행되고 있는 입시시즌에 한발 빠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시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조기 취업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세무회계과 수시합격생 21명과 재학생 13명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도 남다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현재 기업체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i-PLUS Software(회계와 세금을 계산하는 프로그램)를 활용해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또한 9개 기업체의 실무담당자가 직접 나와 회계와 세무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이어 현장실습으로 세무서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0(월) 10:00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예찰 및 기동방제단, 산림조합 직원, 산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기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구미시는 방제단을 4개단으로 구성하고 담당구역별 소나무재선충발생지 특별관리 및 고사목 발생 즉시 기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앞으로는 조경수 이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하여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재선충이 서식하다 5월하순에서 7월사이 솔수염하늘소가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때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투 및 증식하여 나무의 수분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100% 고사시키는 병으로 구미시는 2001년 지산·오태동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하여 2005년까지 재선충병이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구미시의 집중적인 방제로 과거 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된 것에 비하여 현재는 단목형태로 발견되어 그 발생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보여왔다.구미시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2011년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의 해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1일 오전 10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도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국 행동치료 실습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조직 및 부서별 업무내용, 2010년도 화재·구조·구급활동 현황 등 소방서에서 하는 전반적인 업무 소개,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화재 사례를 소개를 통한 화재경각심을 고취, 겨울철 소방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방법 및 초기소화 요령,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방법 등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실시했다.
경북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1월 8일 NH농협 2010~2011 V-리그 프로배구경기에서 지역연고팀인 구미 LIG손해보험배구단 서포터즈를 운영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다.구미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서포터즈의 운영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연고팀 선수들을 격려·응원함으로써 시민들의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특히, 서포터즈 발대식을 1월 8일 14:00 박정희체육관에서 서울우리캐피탈 경기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지역연고팀의 사기를 높였으며, 화합과 단결로 시민과 함께하는 직협임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또한, 직협에서는 NH농협 2010~2011 V-리그 프로배구경기 시즌중인 1.8 ~ 3.10일 사이에 구미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출전하는 홈 경기를 관람하는 회원과 가족에게 직장협의회 예산으로 입장권을 구입하여 매 경기당 100매씩 배부함으로써, 배구인의 저변 확대와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여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한편, 강창조 위원장은 “금번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더욱 더 발전적인 직협을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샤브향 형곡점(대표 김순선)에서는 1월 8일(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외식문화 체험을 위해 나눔공동체지역아동센터 50여명에게 월남 샤브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샤브향 형곡점은 2010.10.15일 open한 월남 샤브 전문 음식점으로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월 1회 50명 정도 다문화가족,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 제공(호주산쇠고기 샤브&호박죽set, 1인 11,000원) 정기후원을 펼치고 있다. 이 날 20여명의 샤브향 직원들의 친절하고도 따뜻한 도움으로 월남 샤브를 처음 먹어본 아이들은 rice paper에 각종 야채를 얹어 손으로 싸 먹는 재미에 마냥 신나하며 맛있게 먹었고,이 모습을 지켜본 김순선 대표는 먼저 기꺼이 기부문화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은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새로운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의미를 알고, 생활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교육을 통해 곁에 있는 친구를 포근히 안아주고,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경북도는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중 경북 구미시 옥성면 덕촌리에서 선산읍 이문리간 3.97㎞ 구간을 기존의 2차로에서 4차로 확장 부분 조기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2,931백만원으로 구미시 선산읍 포상리에서 이문리구간 5.47㎞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11년말 준공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부분 조기 개통하는 구간은 2004년 12월에 착공 6년만에 조기 완공함으로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 구미와 상주를 연결하는 노선으로서 경북 선산지역의 간선도로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특히, 본 도로가 개통됨으로서 선산IC 개통에 따른 교통량의 급증과 노폭협소로 인한 교통사고 다발위험구간을 확․포장 지역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총사업 현황 》 - 위 치 : 구미시 선산읍 포상리 ~ 이문리(국지도 68호선) - 사 업 량 : L= 5.47km, B= 11.5 ~ 25.0m(4차로)⇒교량 120m/3개소 - 사 업 비 : 52,931백만원(공사비 40,779 보상비 등 12.152) - 사업기간 : 2004. 12 ~ 2011. 12(7년간)《 개 통 구 간 현
물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육성방안, Water business 단지조성 용역으로 권역별, 단계별 기반조성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 추진물재이용 사업인 “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등□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2015년 세계 물시장이 1,6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국·내외적 물산업 성장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관련 산업을 융합하여 우리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키 위해 21세기 블루골드 물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21c 블루골드(물관련 미개척 시장)산업은우리도가 차지하고 있는 낙동강 유역의 풍부한 수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물관련 기업의 참여와, 4대강 사업 완공시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 기반조성사업 등 권역별, 단계별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친환경 녹색산업으로 성장·발전 시켜 나간다는게 핵심이며향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모델창출과 돈이 되는 山,江,海로 낙동강프로젝트의 지역발전 모델로 삼고자 한다 ·(수자원)낙동강, 성인봉 용천수, 백두대간 청정수 등 비교적 풍부 ·(상하수도시장)공공재 성격으로 지자체·공기업 위주로 운영, 경쟁력이 미흡하나 수돗물 병입 판매 허용 등으로 지속 성장 전망 ·(생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