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영배)에서는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치며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고자 하는 국제로터리클럽의 본 원칙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의 어려운 장애가정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소년소녀불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개령면 광천리에 거주하는 이연숙씨의 자택을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신축하고 있다.이연숙씨(47세)는 지적장애 2급의 중증장애인으로 지적장애를 안고 태어난 중고등학생 남매와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선천적인 지적장애로 근로능력이 없어 일거리를 구하지 못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정부지원금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도 보수는 커녕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건물 내외부 파손 등 노후정도가 심각하고 겨울에는 건물 단열효과가 거의 없어 가족의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과도한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생활을 해오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형편을 알게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소년소녀 불우장애가정 사랑의집짓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직업봉사의 일환으로 자체예산을 들여 사랑의집짓기 행사를 시행하면서 이를 통해 장애와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어려운 여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해에 이어 2011년 한해를 화재와의 전쟁, 정착의 해를 추진목표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전쟁 2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년간의 작전 수행을 통해 화재건수 44건(12.3%)감소, 인명피해 4명(18.2%)감소, 재산피해는 2억8천여만원(26.9%) 감소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2단계 프로젝트에서는 최근 10년간 평균 사망자의 40% 저감을 목표로 2010 화재와의 전쟁 추진성과와 최근 4년간 화재통계를 기반으로 총 4대 분야 26개 정책과제에 소방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특히 소방서는 기존 안전마을 선정대상 및 올해 화재 없는 마을을 확대·운영하여 초기 화재대응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훈련·교육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육성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속 보급과 주거용 간이스프링클러 자율설치 지도를 통해 사전 화재위험관리와 화재피해예방시스템 정착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이하 구미예총)는 지난 7일 오후 베스트웨스턴 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태환 전 회장과 박순이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구미예총 임원 및 각 회원단체 그리고 남유진 구미시장과 조명래 구미교육장,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시·도의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구미예총은 이 자리에서 향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온 박태환 직전 회장과 예총 사무국장으로 일했던 안정환 전 구미예총 사무국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녹색성장의 선도 도시 구미는 41만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은 물론 경제, 환경, 여가생활이 복합된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전략과 상상력을 높여 구미의 실질적인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켜 나가는 새로운 구미시대의 주역은 구미예총과 예술인 여러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예총의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순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술인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어우러질 때 41만 시민이 공감하는 진정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며 구미예총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첨병이 되도록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소통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5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를 8일 위촉하였다.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함께하는 소통시정 구현의 첨병역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시로 시민의 자유의견을 받아 시정에 반영하고 연 3~4회 지정과제를 부여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 수렴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4기를 종료하고 올해 63명의 제5기 정책모니터를 새로이 모집하였다.이렇게 구성된 정책모니터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전반에 대한 질책과 칭찬을 통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에 크게 이바지할 중책을 맡게 된다.제5기 정책모니터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3명 중 남자 15명 여성이 48명이며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중 40대가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직업별로는 주부, 자영업, 학생, 강사, 회사원 등 여러 직군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공평하고 광범위한 의견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간단한 모니터링 방법 및 활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2년을 이끌어갈 5기 정책모니터를 대표하는 회장으로 김훈배(57, 송정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7일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1360(1주일에 3번 60분씩)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개최했다.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은 김천시가 일반 걷기운동의 2~3배 이상 효과가 있는 파워워킹에 경보를 접목하여 활력 있고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고 김천시의 특화된 생활체육으로 적극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실시한다. 연간 3기로 운영되며 이번에 선발된 1기 60명은 3. 7~4. 29까지 8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로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통해 잘못된 걷기 자세를 교정하고 올바른 건강 파워워킹 방법을 교육하여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파워워킹은 조깅이나 달리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면서도, 가장 쉽게 오래할 수 있는 걷기의 한 종류로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약간 구부린 채 팔을 힘차게 움직이며 시속 6~8킬로미터로 빨리 걷는 특화된 워킹의 방법이다. 심폐기능 향상,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 골밀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도시락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데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음식물 재료 및 조리도구 등의 교차오염 방지, 냉동식품의 위생적 해동관리,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제공되려면 식재료 공급부터 음식물 조리·섭취까지 단계별로 영양사, 조리사와 학생들 모두가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아울러, 김천시는 학교급식이 시작되는 시점인 개학 초기에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등에 대한 교육·홍보 및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7일 오전 9시부터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시간을 이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조회에서 이현호 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청사 에너지 절약에 나 스스로가 솔선수범해 점심시간 컴퓨터 끄기, 사무실 소등 등 실천할 것을 강조했고,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상훈련에서는 공단119안전센터가 KH바텍 2공장을 대상으로 건물 내 소방시설 및 구조, 주변 소방용수시설 위치, 가상화재에 따른 소방차량 배치 등을 전 직원이 숙지하여 화재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현호 서장은 “훈련만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실천방법이다”라며,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화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화재예방을 위하여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南洧鎭)는 3월 7일부터 시 전역의 가로화단 및 공한지, 가로화분 등에 봄을 알리는 대대적인 꽃 단장에 들어가 새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올해 봄꽃 식재는 봄의 전령사인 팬지를 비롯한 금잔화, 마가렛, 꽃양귀비 등 9종 10만본의 꽃들이 도심 곳곳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지난해 가을부터 낙동강 농지 리모델링 사업장에 농업기술센타의 화훼포가 편입됨에 따라 꽃묘 자체생산이 중단되어 일년생 가로화단을 축소하고 꽃범의 꼬리, 작약, 꽃무릇 등 다년생 가로화단을 확대하면서 계절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었지만 구미IC진입로변 및 시청앞 턱화단, 금오산 진입로 등 구미시 주요관문에 라넌큐러스, 프리뮬러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봄꽃 식재로 시민들과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정주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연계하여 계절별 특색있는 밝고 아름다운 꽃밭과 꽃길을 조성하여 정주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건설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2011년도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구미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는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3월 4일 오전,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2011년 생활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보고 및 결산과 2011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논의했으며 신임 부회장 및 이사들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국민생활체육 구미시 정구연합회 연규섭회장이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표창장을 받았으며,국학기공연합회, YES구미족구클럽, 우슈동호회 김용우씨, 생활체육지도자 박종화씨가 생활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았다.구미시생활체육회는 41개의 종목별 연합회와 27개 읍면동 생활체육회 등 총 68개 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등 건강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생활체육회 정기 총회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미시는 보조경기장 건설, 금오테니스장, 지산복합체육공원 등 체육 인프라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년 제 50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완벽한 우승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발전에 체육인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한 달간 김천시청 현관에서 ‘장애인편의시설 카툰(cartoon)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가 주최하고 김천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전시물은 만화가 이상윤 씨(소속「젊은기획」)의 작품 20점으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장애인의 시각에서 편의시설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7일 오전 10시경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임원 50여명과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박 시장은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전시회 및 각종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5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부선 철도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철도변 정비사업은 육상 물류교통의 중심지로서 김천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철도변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김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당초예산에 3억5천만원을 반영하고, 2011년도 경상북도공공디자인시범사업에 지난해 12월 응모하여 2월17일 공공디자인시범사업 평가회의 결과 시범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억원의 도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김천시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은 개통 된지 100여년이 지나 주변시설물이 노후 되어 주변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86서울아시안게임 및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 시 설치한 각종 시설물도 낡고 훼손되어 정비가 시급했다. 지난해 8월 관련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 김천시는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성남교 주변의 노후 된 건물, 담장, 옹벽부분에 친환경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중점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경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도 많
정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4대강 유역 38개 시군지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낙동강 경북구간은 8개 시군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지역이 해당된다.이번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식수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든지 3월20일까지 4대강추진본부 및 시군‘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직접 식수나무를 구매·신청하면 참여 할 수가 있고,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는 해당 지역별로 자체일정에 맞추어 4월까지 개최된다.경상북도는 3.8(화) 15:00 고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일환인 수변생태경관조성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낙동강 수변생태 경관조성사업은 낙동강 경북구간 7경 중심 사업내용과, 낙동강 희망 숲 조성내용에 대해 낙동강 살리기사업단 민병조단장이 직접 설명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 자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