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KT 이석채) 경북 IT서포터즈(강사 이재형, 이문준)와 연계해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구미다문화센터(장헌성), 구미다문화부설 상모무지개아동센터, 구미제일교회다문화센터(박춘애), 구미다평지역아동센터(김삼식), 형곡 나눔공동체지역아동센터(정정순), 다울지역아동센터(이영란), 구미노인복지회관(배철현) 등 지역단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2월7일부터 ~ 4월 28일/까지 주2회 교육을 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SNS(twitter,패이스북....)) 교육과 인터넷활용법, 컴퓨터 기초 및 동영상 제작 등을교육한다.특히 강사 2명이 그룹별로 수혜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 하므로써 컴퓨터에 익수하지 못한 다문화가족과 지역민들에게 높은 교육열과 교육효과를 올리고 있다.olleh IT서포터즈 팀장(박현석)은 경북도내와 전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IT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번호 없이 1577-0080 또는 웹사이트(www.itsupporters.com)에 접속하면 무료로 IT교육 관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안내도와 피난안내영상물 미설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활동에 나섰다. 다중이용업소의 피난안내도와 피난안내영상물 설치 유예기간(3월24일)이 얼마남지 않아 관내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1,117개소에 대해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19안전센터별 미설치 업소에 대한 현지방문 지도 등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모든 다중이용업소에는 피난안내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특히 영화상영관이나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등 영상기기가 설치된 업소에는 추가로 피난안내영상물을 상영해야 한다.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안내도와 피난안내영상물 미설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활동에 나섰다. 다중이용업소의 피난안내도와 피난안내영상물 설치 유예기간(3월24일)이 얼마남지 않아 관내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1,117개소에 대해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19안전센터별 미설치 업소에 대한 현지방문 지도 등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모든 다중이용업소에는 피난안내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특히 영화상영관이나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등 영상기기가 설치된 업소에는 추가로 피난안내영상물을 상영해야 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최근 심장내과 의료진을 보강하고 응급심장질환 진료체계 구축,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심장질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은 응급진료와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심근경색은 6시간이 지나면 막힌 혈관을 뚫더라도 효과가 크게 감소하며, 12시간이 지나면 회복불능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하 순천향병원)은 24시간 응급심장질환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심장내과 전문의 3명이 비상근무 체제로 진료하며 혈관조영촬영기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관상동맥 풍선확장술, 스텐트삽입술 등을 야간에도 시행하고 있다. 심장내과 김도회 교수는 “흉통이 느껴지면 빨리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가는 것이 좋다”며 “순천향병원에서는 차별화된 응급진료 시스템으로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5월 심혈관조영기를 도입한 순천향병원은 현재까지 심혈관조영술 및 관상동맥성형술 1900여건 시행, 축척된 노하우로 치료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24시간 가동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지역 응급심장질환자의 생명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119긴급출동 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 및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각 안전센터별 월 1회 이상 원평 중앙시장, 기타 재래시장 및 소방통로 취약대상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소방통로=생명도로’라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협조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계도, △소방차 진입 및 소방 활동 공간 확보, △인근수리 및 소방차 진입로 파악, △소방통로 상 장애물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상품 적치 단속, △불조심 캠페인 및 화기취급주의 홍보활동 등 신속한 소방 출동로 확보를 통한 화재피해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는 1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3水 Day 고혈압 당뇨교실특강을 실시하였다.3水 Day 고혈압 당뇨교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구미시민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기저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3월 구미보건소는 혈압약은 보약과 같다는 주제로 고혈압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해 차의과대학교부속구미차병원 순환기내과 이현상 교수가, 인동보건지소는 겨울철 노인의 적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구미강동병원 신재학원장의 특강이 있었다.이번 강의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고혈압 환자의 대부분이 혈압 조절을 위해서 약물치료를 하고 있지만 자신이 먹고 있는 혈압약에 대한 약물의 종류 및 상호작용 등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임의 투약 중단 및 민간요법 병행등 부적절한 치료관리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고혈압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투약관리로 혈압조절의 필요성을 인식개선하고자 실시하였다.이현상 교수는 강의를 통해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서 혈압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와 우리가 먹고 있는 고혈압 약물의 종류 및 우리 몸에서 고혈압 약이 어떻게 작용하여 혈압을 조절하는지 등을 우리에게 익숙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5월, 구미시 관내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도민체전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체육인과 도민들이 모여, 육상 등 24개 종목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선수 9,000여 명과 임원단 2,000여 명 등 개막식 당일만 30,000여 명이 모이는 도(道)단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이다. 시는 올 2월초에 T/F팀을 구성, 도민체전기획단을 만들어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50회 도민체전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있는 특화된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으로 기획단은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24개 경기종목의 경기장 확정 및 정비, 대회추진위원회 구성, 종합준비단 편성, 대회 상징물 공모, 개·폐회 공개행사 선정 등 소통과 화합, 녹색성장 중심도시에 걸맞은 명품체전을 준비하게 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50년의 특별한 의미를 살려 경북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육역사관과 구미를 통한 한국경제의 발전상을 담은 한국경제관을 마련하고, 체육발전 심포지움 개최 등의 구상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 졌다.한편, 구미시는 84년(22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15일 농소면 신촌마을을 비롯한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추진위원장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건축, 조경, 문화 등 각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2011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현장컨설팅 실시하였다. 마을의 가치나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하여 가꾸는 과정을 통하여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11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사업계획서 응모를 받아 4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당 40,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선정된 마을은 전통 메주마을의 맥을 잇고자하는 농소면 신촌마을과 흉물로 방치되었던 옛 금오산터널을 정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남면 부상마을, 마을의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호두동산 및 호두거리를 조성하여 호두 웰빙로하스 마을로 가꾸고자 하는 대항면 화실마을, 물레방앗간을 복원하여 친환경체험마을로 가꾸려는 지례면 너배마을, 마을의 보물인 돛대와 디딤방아를 복원하여 향후 부항댐과 연계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3. 15일(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주한 한독상공회의소(KGCCI) 우호제 부소장, 카스텐 리네만 부소장을 연이어 방문하여 면담하고 구미-독일 경제교류, 문화예술 등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한국관광공사 투자유치 전문위원(박영서)이 배석한 자리에서 남 시장은 지난 2월 예나시를 비롯한 독일 내 10개 도시를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고 독일의 의료기기, 광학 산업분야와 구미의 IT기반 기술을 연계한 글로벌 기술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확보한 수 면적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하여 첨단산업과 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수변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관광산업 개발 및 지원에 관광공사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 하였다.이에 이참 사장은 “한독일간 경제교류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앞으로 구미와 독일간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에도 관심을 가지겠으며 금년하반기 독일 관계업계 CEO 단체 한국방문시 구미산업과 관광분야를 시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미의 주변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공감대를 가지며 구미시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또한 한독상공회의소(KGCCI) 우호제 부소장, 카스텐 리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선산119안전센터는 15일 오후 2시경, 지난 12일 자신 집의 화재발생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곽○○(남, 71세) 할아버지댁을 방문하여 무을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활동에 나섰다.이 날 무을의용소방대장(대장 김성길)을 비롯한 대원들이 참석하여 전기밥솥 등 50만원상당의 생활용품 지원과 함께 구미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키트를 전달하였으며, 침구 및 식기류 세척, 쓰레기 제거 등 지원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지원활동 외에도 할어버지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119신고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만약을 대비한 예방활동 또한 철저히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주민밀착형 소방행정 구현을 위함으로, 실의에 빠진 피해자가 재기의지를 다지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재가복지 대상가구에 밑반찬조리 봉사에서 밑반찬 배달과 가사봉사활동을 병행 추진하는 맞춤형 봉사를 실시하여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혜가구 대부분이 홀로 사는 독거세대로 고령인데다 각종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혜가구와 봉사자(3~4명)를 직접 연결하여 매월1회(셋째주 화요일) 맞춤형 봉사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밑반찬배달, 가사봉사활동, 정서적 봉사활동을 병행 확대하여 3월 15일을 시발점으로 지속 실시키로 했다. 이번 수혜 대상가구 선정은 재가복지대상(60세대) 전 가구를 방문 조사하여 가사 봉사활동이 필요한 11가구가 선정 됐다.이번 가사봉사활동은 겨우내 집 안팎에 방치된 각종 묵은 쓰레기와 무질서한 물건 등을 정리정돈 해주고 청소 후 소독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어 잠시 시간이 나는 틈을 이용하여 정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 건강살피기, 말벗 등을 통하여 친 할아버지, 친 할머니를 대하듯 다정다감한 봉사활동을 펼쳐 수혜를 받는 어르신께서는 한결같이 봉사팀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출하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이날 가사서비스를 받은 전모씨(여, 76세)할머니는 “매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해당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안내·신청·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24(www.minwon.go.kr)’ 의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민원24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달 초부터 시청 종합민원실내에 전용 컴퓨터와 프린터를 비치한 ‘민원24 전용창구’를 마련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민원24’ 이용의 편리함을 홍보하고 또 직접 시연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천시는 민원서류 처리나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발급서비스의 편리함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민원24’의 이용률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한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약 5,000여종에 달하며, 프린터 등을 이용하여 직접 출력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도 1,200여종에 이른다. 또한 이사, 사망, 장애인복지 등 주요 생활민원 20개 분야에 대해 다수의 기관 방문 없이 한 번에 일괄 처리가 가능한 생활민원 일괄서비스와 온라인으로 발급한 민원서류의 진위확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