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산불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칠곡군 북삼면 숭오리 사찰주변 국유림에서 실행한 산불방지 이격공간조성사업의 부산물인 소나무 원목 및 가지 등을 수집, 톱밥으로 파쇄, 칠곡군일대 축산농가에 사랑의 톱밥으로 500포를 무상으로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사찰과 목조주택주변을 산불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일정구역을 산불에 약한 침엽수를 제거하는 산불방지 이격공간조성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제거된 나무 중 이용가능한 나무는 규격재로 생산·매각하고, 나머지는 지역주민들에게 화목으로 무상 공급해왔으나, 금년 사업지의 나무는 규격재가 없는 점을 감안 일괄 톱밥으로 파쇄한 후 칠곡군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500포를 공급, 지역 축산 농가를 지원하였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내에서 숲가꾸기사업 등 각종산림사업 시 생산되는 이용가치가 없는 산물을 톱밥으로 파쇄하여 지역 축산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임을 밝히고, 아울러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존될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이 산불방지에 한 마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는 화재와의 전쟁 및 봄철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23일 오후 11시 푸르지오캐슬 아파트 주민 및 어린이 2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실습체험, 실생활 응급처치 교육,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및 실습 등을 함으로써 유사시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공기안전매트는 화재 시 고층에 있는 요구조자가 피난계단 사용이 불가능 할 때 복도나 발코니에서 뛰어내릴 수 있도록 지상에 설치하는 법정 피난설비지만 사용법의 미숙지 및 설치공간의 미확보 등으로 실사용에 문제가 되어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또는 유사시에 신속하게 펼쳐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 및 시범 실시를 함으로써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숙지시켰다.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11’ 3. 23(수). 15:00~15:50어간 구미시 산동면 인덕동 소재 경운대대학교 강의실에서 중국인 유학생 50명 상대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로 유익하고 건전한 유학생활 도모를 목적으로 이날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에는 중국인 유학생 50명과 경운대학교 학생처장 김동재교수 등 4명 이 참석한 가운데,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범죄에 이용되었을 경우의 대처 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홍보 등 정착 생활에 필요한 법규 등을 설명하였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통하여 학교 측은 유학생들의 준법의식 고취와 이탈방지하고 외사경찰관과 적극 협조,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사회에 조기청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행복도시 구미 만들기제안 공모전을 3월 23일(수)부터 4월 17일(일)까지 26일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아동·청소년·노인복지 정책 및 시설 개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전반에 대하여 구미시 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공모제안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접수중이며, 공모된 제안은 내부 심사를 통하여 등급에 따라 금상(100만원), 은상(70만원), 동상(50만원)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불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도 제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구미시는 제안 공모전 외에도 시정 전반에 대하여 시민의 소중의 의견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개선, 시민편의 시책을 개발하여 행정 서비스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1차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 연말 2차 심사를 통해 등급에 따라 시상할 예정이다.일반제안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상시 접수중이며, 시정 발전 및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단체 등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국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미시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시민운동장 정문에서 실시하며 소나무외 14종(7,600본)의 나무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를 비롯한 3개 지역 33.7㏊에 101천본의 경재수를 식재할 계획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밑거름이라며 국민 모두에게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우리의 녹색자원의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화창한 날씨로 산과 들로 나들이 가는 인원이 많이 늘어남에 산불발생 또한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산불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쉽다. 또한 화창한 날씨 탓에 자칫 들뜬 분위기에 라이터나 담배꽁초 등의 취급 부주의, 불법 취사 행위 시 가연성 물질로의 연소 확대, 불장난 등의 인적요인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따라서 시민들은 입산 시 성냥,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해선 안되고, 취사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 또한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시는 필히 허가를 득하고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실천을 해야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설마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이 바로 걷잡을 수 없는 재난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산불 위험요인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 노력과 아울러 나 스스로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자세를 갖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1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1일 환경사업소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종합자원봉사센터,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등 시민단체, 공무원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감천, 대광천, 직지천 주변의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날로 심해지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물의 날 행사가 일회용이 아닌 평소 생활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시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맑은 물을 마시고,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하천정화활동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개 지역으로 나누어 대광천, 감천 및 직지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시각 황금상수원보호구역에서도상하수도과,수도사업소 직원 50명이 상수원 보호를 위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하천정화활동으로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일반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대구지방보훈청장(청장 한기엽)에서는 튼튼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국가보훈을 정책방향으로 잡고 적극적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6일 천안함 폭침사건 1주년을 중요한 계기로 삼고, 추모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부터 26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청사외벽에 천안함 용사 1주기를 알리는 현수막 설치를 시작으로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기간을 알리는 홍보(홈페이지, 인터넷방송, 현수막, 현판, 전광판, 반상회보 등) 게시에 대한 지자체, 교육기관, 기업체, 위탁병원 등에 적극 참여 조성함은 물론이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다음과 같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천안함의 사망자 중 14번 째 시신으로 발견된 김선명 상병이 졸업한 구미 금오공고에서 3.25(금) 오전 10시 대구지방보훈청장, 도지사, 도교육감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용사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식 행사에 이어 보훈청에서는 강사를 초빙하여 금오공고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천안함 1주기 추모 나라사랑특강을 실시하고, 금오탑 앞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하여 3.25(금)~3.31(목)까지 운영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월 18일(금) 구미시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구미시방과후아카데미 (원장 박노진)입학식이 신입생들과 학부모, 지원협의회,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입학식은 학생들의 입학선언을 시작으로 2011년 프로그램진행 설명 및 2010년 활동동영상 상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에서 선물을 준비해 이날 입학식 분위기는 더욱 훈훈했다.구미시 방과후 아카데미 야은교실은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나홀로 지내는 초등학교 5, 6학년 중 저소득가정 40명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3시~8시까지 숙제지도, 독서교육, 보충심화학습을 실시하고 외국어, 스포츠활동, 문화예술 등 전문체험활동과 등하교 차량지원, 급식제공으로 종합적 방과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2007년 3월에 시작한 구미시 방과후 아카데미는 올해로 5년째에 접어 들며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활동, 복지, 보호, 지도를 통하여 교육문화적 격차를 보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층 간 격차완화 및 사회통합 실현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소년 밝은세상에서 주관하여 운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3.18(금) 19:00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인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 회원들의 열띤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구미를 연고로 하는 지역의 유일한 프로팀인 LIG그레이터스 배구단 경기를 관람하며, 준비한 응원현수막을 흔들며 목청껏 응원하였고, LIG배구단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가 확정되자 서로 얼싸안고 열광하였다.송준희 인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고, 지역의 프로팀인 LIG배구단이 3차전도 승리하여 다음단계에 진출하길 우리모두 기원한다”고 전했다.또한 권순서 인동동장은 “인동동새마을지도자들의 구미사랑과 하나가 된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구미시민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LIG배구단이 3차전에서도 승리하기를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천시 예다회 (회장 권화자) 에서는 2011. 3. 18(금) 18:00 탑웨딩에서 2011년 김천시예다회 정기총회 및 봄꽃차회를 가졌다.김천 茶 문화의 요람인 김천예다회에서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상견례와 2010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 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확정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였다.행사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예다회에서 전통차로 시민들에게 정서함양과 전통예절을 보급하였으며, 예다회에서 품격 높은 차봉사로 지역 문화 발전과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많았다며 예다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정기총회 본행사에 앞서 봄꽃차회에서는 혹독한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먼저 꽃을 피워 격조높은 향기를 내는 매화차 시음과, 김천 명륜다례원(원장 손정열)에서 선차 특별시연 가졌다. 이번 선차시연은 시간과 장소와 사람의 수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명상과 더불어 차 한잔을 마시며 선의 경지를 이루는 무시(無時), 무처(無處), 무인(無人) 3무행다로 창작다례입니다.권화장 예다회장은 앞으로도 우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혁신도시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시가지가 확장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인 상수도 수요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농촌지역에서의 지하수 고갈 또는 오염심화로 식수확보에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고 있다.김천시 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금년도 상수도관련 사업은 총 66억원을 투자해 시설확충과 아울러 정비와 개·보수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하절기전에 위생적인 식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한다는 방침하에 연초부터 공사를 착수해 한창 시공중에 있다.사업별로보면 먼저 시가지확장에 따른 용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0억원을 투자해 황금정수장의 취수시설을 개량하고, 정수지 및 배수지 1개소씩을 신설하여 용수를 추가 확보하는 한편,시가지 인근에 위치한 농촌지역으로서 식수난이 심각한 아포읍 예리 등 3개 지구에 10억원을 투자해 8.3㎞의 배수관로를 매설한 후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복류수가 고갈 또는 오염된 조마면 장암리 등 5개 마을에는 6억원을 투자해 마을 상수도를 신설하며, 지하수위가 낮아져 채수량이 감소한 대항면 대성리 등 2개 마을에는 2억원을 투자해 암반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