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4일 원평1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Study클럽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2011년 문화Study클럽 운영 계획과 활동 방안 설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간담회 후 팀별 영화 관람과 피드백을 통해 영화 속 벤치마킹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녹색정책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시정은 시민에 대한 소통을 중시한다”고 당부하며“참신한 정책과 아이디어 발굴로 명품도시 구미 도약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문화Study클럽은 평소 시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5급부터 9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연극·영화·전시회 등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관람 및 연구를 통하여 정책 개발 소스를 얻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고안하여 능동적으로 연구하는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3. 24(목) 14:00 구미1대학에서 동지역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기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기 심화과정은 3. 24부터 4. 28까지 4주간 주2회 운영하며, 지난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더욱 전문적인 평생교육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지역 평생학습자원 발굴 및 활용, 지역 평생교육자원의 네트워킹, 장기액션플랜 기획, 선진지 벤치마킹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지도자는 평생교육지도자 광역네트워크에 참여하고, 평생학습 마을코디네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며, 우리시 평생학습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구미시 평생학습 선두주자로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직원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스포츠산업을 결산하는 ‘한눈에 보는 김천스포츠산업 2010’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국제대회, 전국대회, 경북도단위대회, 시체육활성화, 스포츠타운 이모저모, 스포츠타운 시설 확충, 인조잔디구장 설치, 언론으로 본 김천스포츠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책자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김천의 스포츠산업을 총망라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발간사를 통해서 “앞으로 스포츠를 통해서 우리 김천의 위상을 대내외 더 널리 알리면서 지역 발전의 신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우리의 저력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서 최고의 행복 도시가 되도록 시민 모두 더 힘을 내어 힘차게 출발합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8주간, 중앙보건지소 재활실에서 재활관리가 필요한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제1기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슬링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슬링운동교실은 중앙보건지소에 근무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서보성 선생의‘뇌졸중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교육’을 통해 생활속에서의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일상생활동작 지도, 통증관리와 근력강화 등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더 이상 악화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에서 유일하게 현수장치를 이용, 중력을 제거한 상태에서 운동성을 제공하는 ‘슬링’이란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차별화된 내용으로 재활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슬링’은 본인의 체중을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를 안전하게 견인 혹은 스트레칭 동작을 시행하는 것으로 중력이 제거되어 움직임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주어 근육의 안정성과 기능훈련에 매우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중앙보건지소 재활실 에서는 지역 재가 장애인의 장애예방 및 조기발견, 재활치료, 건강증진 등 지속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 3. 23(목) 김천 이마트에서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운영하였다.이날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는 이마트를 방문한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받았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취업상담원을 배치하여 개인별·생애주기별 맞춤상담을 통해 취업·진로설계를 도울 뿐만 아니라, ‘독서지도사 & 북-아트 교육과정’ 등과 같은 직업교육훈련에 관한 정보와 현재 김천지역의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여성 구직자를 찾는 구인처에서 구인상담을 받기도 하여 명실상부 여성취업전문센터로써 입지를 굳혔다.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 온 김모씨(남, 34세)는 배우자가 구직상담을 받는 동안 “아내가 출산 후에 사회생활을 하고 싶던 차에 이렇게 취업에 도움을 주는 센터를 만나 다행이다. 그런데 남자를 위한 센터는 없는가”라고 농담을 하여 이동상담실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였다. 또한 한모씨(여, 45세)는 “공단 내에 있는 센터까지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줄어서 기쁘다. 그런데 이동상담실이 매 달 언제 열리는 지 시간을 알려주면 더 많은 구직 여성이 이용할 수 있어 좋겠다”는 조언을 하며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패트롤팀(2팀)을 구성하여 산림연접지역을 순찰하면서 각종 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하며 사전에 소각행위를 못하도록 계도는 물론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발족된 패트롤팀은 산불예방은 물론 산림과 관련된 위법 행위의 단속과 사전예방을 위하여 일몰시간 등 취약시기에 불특정지역을 순찰하여 몰래 행하여 지는 위법행위를 근절시킬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근간에 발생되는 산불의 50% 이상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방지 패트롤팀은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속설 때문에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로운 벌레를 죽여 긍정의 효과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산림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폐기물을 소각하는 것은 산불발생위험이 높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불법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제57조제2항제2호에 의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놓는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농산폐기물 등을 무단 소각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3. 23(수) 12시에 관내식당에서 오는 4월에 개최될 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대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제16회, 제17회 2연패를 포함해 역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동민화합의 계기가 되어왔다.이날 회의에는 권순서 인동동장과 장우석 차기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 등 20명이 참석하여 금회 대회규정을 확인하였으며 주부배구대회 당면사안 및 대회지원사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한편, 인동주부배구단(회장 박용숙)은 결성 이래 꾸준히 친목을 도모하며 만남을 지속해왔고, 지속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닦아왔다. 2008,2009년 2년동안 주부배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힌다.권순서 인동동장은 주부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동민전체의 화합을 다지고 경북 최대의 거대동, 인동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전을 다짐하였다.
최근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신세대 임산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천시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 교실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국제모유수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모유수유의 이해 및 실습’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임산부교실은 상반기와 하반기 2기로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3월 23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6주 과정으로 약 50여명의 임산부들이 교육에 참여한다.교육내용으로는 임산부요가, 라마즈분만, 배내옷 만들기 등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들이 출산의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또한, 4월 20일 저녁 7시에는 예비엄마아빠를 위한 ‘부부출산준비교실’이 ‘모유수유 및 라마즈분만’의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예비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임산부교실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첫 임신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불안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은 기쁨이며 가정의 희망이자 국가의 미래 인적자원을 길러내는 위대한 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24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및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보다 2억1천9백만원이 증액된 13억6천8백만원의 교육경비를 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심의회는 신청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장시간 토의를 거친 후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우수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지원내용은 관내 10개 고등학교 학력향상사업에 5억7천만원, 초·중학교 학력향상사업에 3억2천만원, 꿈나무운동선수 육성지원, 수능 인터넷강의, 지역교육현안사업 등 시 자체 지원사업에 4억7천8백만원을 각각 배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지원이 결정된 학교로부터 세부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보조금을 교부결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한편 김천시에서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이외에도 성의여고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에 6억원, 한일여고 기숙사 신축사업에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대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3월 22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생산·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신청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품질관리원 김천출장소 송면재 소장과 김동영 강사, 그리고 농촌진흥청 윤홍배 박사로부터 각각 GAP 인증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대한 교육과 (주)온누리 친환경 주도식 대표의 GAP 인증 상세교육이 실시 되었고, 이어 농업기술센터 최영덕 지도사로부터 농약 안전사용 요령 및 농산물 이력관리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유해 생물 등 각종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국내외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또한 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은 금년도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교육으로 농가들이 GAP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안전한 쌀을 생산·공급하여 김천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4일 오후 3시, 본서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동부소방서 정밀구조안전진단 보고회를 가졌다.동부소방서는 75년도에 신축한 이래 약 35년된 노후된 건축물로써 다수의 균열 및 누수흔적이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 및 소방공무원들의 불편이 있어왔다.최근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서도 다수의 기둥에서 지진하중 등에 견딜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고 밝혀진바 리모델링이 절실히 요구된다.이에 따라 동부소방서는 (주)○○구조안전기술원에서 실시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민원인 및 소방공무원에게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동부소방서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 산업의학과 교수진이 공동집필한 산업의학 지침서가 중소규모 사업장 및 농촌지역 작업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하 순천향병원) 산업의학과에서 발간한 책은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PAOT. 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과 관련된 도서로 모두 6권이며 우극현 교수, 김진석 교수, 윤성용 교수 등이 집필했다.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은 참가자들에게 작업환경 개선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자신과 비슷한 작업 현장에서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많은 모범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와 자극을 받아 능동적으로 자신의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훈련기법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개선 활동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순천향병원 산업의학과에서는 2003년 국내 최초 PAOT 워크샵을 개최한 이래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농작업 안전모델 사업에 접목시켜 농작업 환경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6권의 책중 4권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