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할 결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2011년 구미시 환경미화원 8명을 공개 채용한다.응시자격은 공고일(2011.03.30) 현재 구미시에 1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둔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서 소정의 응시원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4.13 ~ 4.15(3일간) 구미시청 청소행정과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시험과목은 4.21(목) 09:00 구미시 시민운동장에서 △20kg(여성은 10kg) 모래주머니 메고 50m 달리기 △200m 달리기 △철봉 오래 매달리기 등 3종목으로 1차 체력검정(60점)을 실시하고, 청소업무 적성 및 직업관, 시정에 대한 관심도, 일반상식 등의 면접(40점)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구미시에서는 2003년 하반기부터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의 경우 모집정원 14명에 460명이 지원해 33대 1, 2009년에는 모집정원 7명에 386명이 지원해 55대 1, 2008년에는 모집정원 13명에 351명이 지원해 27대 1을 2007년에는 모집정원 14명에 428명이 지원해 30대 1으로 경쟁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이처럼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경
분열과 혼돈의 시대, 화해와 화합을 이야기하는 책 한권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박근혜의 포용.이 책은 ‘정치인 박근혜’ 보다는 ‘인간 박근혜’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메시지는 화해와 화합을 넘어선 ‘포용’이다.이 책에 소개된 박근혜 의원과 김대중 前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그러한 메시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2001년 김대중 前 대통령을 만난 박근혜는 “아버지 시절 여러 가지로 피해를 입고 고생하신 데 대해 딸로서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며 딸로서 사과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의 자서전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 일화는 박근혜의 화해와 화합에 대한 신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이에 대해 김대중 前 대통령은 “박정희가 환생하여 내게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것 같아 기뻤다”며 “나는 박(근혜) 대표에게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에 앞장서 줄 것에 당부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화해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역사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 그로써 국민의 화합과 화해의 역사를 열고자 했던 박근혜의 리더십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지역과 계층을 넘고 이념과 사상을 넘어 하나가 되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한겨울철안전대책에서 3개시책 14개분야 29개세부항목 중 평가점수 1,700점중 1,624점을 획득하여 대구시 7개 소방서 중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주요 추진업무로는 대형할인마트과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저소득층 감지기 달아주기, 방화관리자 e메일로 안전정보 제공 및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체험 실시, 화재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등 실시 하였으며특수시책으로 문화재인 북지장사에 옥외소화전등 소방시설을 추진하여 화재초기진압을 하도록 하였다.동부소방서에서는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한층 높은 소방서비스로 시민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년도에 경상북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구미시 초등학생에게 학습준비물 구입을 지원한다. 학습준비물이란, 학교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물품으로 연필, 공책 등 기본학용품을 제외한 도화지, 색종이, 풀, 줄넘기 줄, 각종 연장 등의 수업준비물을 말한다. 구미시는 총 3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1인당 1만원 정도를 지원하게 되며, 관내 초등학교 자체예산을 포함하면 1인당 평균 2만 6천원 정도의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수업참여율 및 학습능력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요즘 늘어가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은 학교별 자체예산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물품 선정 및 구입은 학교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구미시는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시세 수입액의 5%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구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는 미래 언론인을 꿈꾸고 있어요. 이번 김천시 블로그 기자활동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라며 김천시 블로그 기자로 선발된 이명신(17) 학생은 말했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블로그 기자단 28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제1기 김천시 블로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기 김천시 블로그 기자는 지난 3월부터 약 한달간의 모집기간을 통해 교원, 농업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지원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면서 학생들의 참신한 글과 시민들의 열정을 봤다”며 “우리시를 위해 애착을 가지고 활동할 것과 미래 사회언론인을 꿈꾸는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2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의 진행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이 블로그 기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영철 언론영상담당이 블로그 기자 활동요령에 대해 교육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장으로서 현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많지 않다”며 “블로그 기자 여러분이 시민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국토해양부에서 2003년도에 착공한 국도3호선 김천-어모간 국도 4차로 건설공사가 총1,065억원을 투입하여 7년에 걸쳐 공사를 추진한 결과 금일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강인술, 김세운 시의원, 어모면 노인회장 등 관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1.3.29 14:00에 개통식을 가졌다.그 동안 2010.9.17일 1차로 김천시 대신동 ~ 어모면 구례 교차로까지 7.5㎞를 부분 개통한 바 있으며, 금번에 구례 교차로~유점 교차로 3.7㎞구간을 개통함으로서 김천시 전구간인 11.9㎞가 완전 개통되었다.본 도로 개통으로 김천에서 상주까지 운행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뿐 아니라 어모면의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교통량 분산으로 아천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발생 위험이 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이번 개통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이 해당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조기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조기건설을 위하여 노력한 결실이라 하겠다.이번 개통으로 김천에서 상주로 통행하는 차량은 물론 상주를 경유해서 경북 북동쪽으로 여객, 물류 등 교통소통이 원활하여 농수산 및 공산품의 신속한 수송과 물류비 절감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9일 오전 10시 동구 지저동·불로동 일대에서 기존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던 소외계층 배○○씨 외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동구청과 합동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확인 및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소외계층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 관련 이번 확인점검에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상태 확인, 사용시 유의점 설명, 화재 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각종 재난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산불예방 홍보활동 차원에서 구미국제친선협회와 합동으로 3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고아읍 접성산에서 남유진 시장과 정재화 친선협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접성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위치한 대황정까지 등산을 하면서 주말을 맞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황정에 올라 산불없는 구미건설을 위한 파이팅 구호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행사에 참석한 구미국제친선협회 정재화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친선협회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면서 산에 갈 때는 도시락을 지참하고 담뱃불을 조심하는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산불방지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한편 구미시에서는 3월 15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전 행정력을 기울여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3월 27일 공휴일을 맞아 산불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하여 장천면 일원 및 천생산을 찾아 산행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계도를 실시하고 산불근무에 고생하고 있
김천시에서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치매예방교실은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치매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3월부터 오는 6월까지(4개월) 2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1회 4주 방문을 하며, 매일같이 경로당에 모여 누워계시거나 화투놀이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무료한 일상에 다함께 할 수 있는 하루 일과를 제공함으로 건강을 일궈내는 경로당으로서의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예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생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프로그램 구성은 인지활동 및 신체활동, 사회성 활동을 모두 고려하였으며 인지기능유지 및 증진을 위한 암산하기, 운동기능유지 및 증진을 위한 투호놀이와 건강박수치기, 소근육 움직임을 통한 뇌기능 향상을 위한 젓가락으로 콩옮기기 등이다.한편, 질병예방에 효과적인 8가지 부위별 박수치기 포스터를 읍면동 각 경로당에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치매예방교실로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 습관을 유도하여 신체적 건강 및 현재 남아있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5일 2011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신방골과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마을기업은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동체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2011년 김천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신방골은 대덕 문의리에 소재지를 둔 귀농인 단체로 대표자 윤광혁씨외 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산간지역 고랭지 농산물을 가공하여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귀농단체이다.대도시에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귀농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신방골’ 마을기업에서는 절임배추, 옥수수, 각종 즙류(야콘, 포도 등)를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체 생산한 농산물의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앞으로 신방골에는 최장 2년간 최대 8,000만원이 지원되며, 초기 년도에 5,000만원을 지원하고 차기년도에 사업성과 및 발전성 등을 평가하여 3,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김천시는 사업이 끝난 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전문 경영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되도록 지원육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하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4월8일까지 구미 관내 유치원생,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 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 1963년 창단해, 학교나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배우고 익혀 미래 안전선도 요원으로의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1학교별 1개대를 원칙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에 선발된119소년단은 내달 각 학교별로 입단선서식을 갖고, 각 대별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들은 소방안전 체험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한국119소년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119소년단 인터넷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 접속해 가입을 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구미소방서 방호과(461-8119)로 문의하면 된다.
2011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오는 4월 1일 경북 구미 선산체육관과 박정희체육관에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4월 2일 핸드볼 전용구장인 선산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경북핸드볼협회, 구미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명성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52개팀(中28팀, 高24팀)이 출전하여 조별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1년 대한핸드볼협회가 실업연맹, 대학연맹 등 산하단체를 통합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서 역대 대회 중 최다 팀이 출전하는 의미가 큰 대회이다.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중등부 예선전과 준준결승전(4월 1일 ~ 5일)은 선산체육관에서, 고등부 예선전 및 준준결승전(1일 ~ 4일), 준결승전(6일), 결승전(7일)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구미지역 명문학교인 선산고등학교와 선산중학교 핸드볼팀은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전국에 그 명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한핸드볼 발전의 로드맵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원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에서 본 대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