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재해 실제사례를 연극으로 재구성, 간접체험토록 해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 사내 연극 동호회 아카데미아 회원들이 참여, 열연 펼쳐◈ 사업장 임직원 및 외부 안전 관계자 천여 명 관람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는 사업장 임직원 및 구미시민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안전연극 처음처럼을 공연했다.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공연한 제7회 안전연극 처음처럼은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특히,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동호회 아카데미아회원들이 직접 열연을 펼쳐 공연을 관람한 천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은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네 사람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육체 및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안전 관리 의식을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뮤지컬 형식으로 공연되어 관객들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안전연극제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매년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사례를 연극으로 구성해 경합을 펼치는 무재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선산119안전센터는 20일 관내 화재취약지구인 외딴집을 방문했다. 이 날 외딴집에는 선산119안전센터장 및 선산여성의용소방대장 등 3명이 방문해 음료수 및 라면 2박스 등을 전달하고 외로운 이의 말동무가 되어주었고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권정택 센터장은 “화재진압이 취약한 외딴집 순찰을 통하여 화재사고 사망률 저감 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STX에너지 구미발전소에서는 4월 18일 오전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경승용차 1대를 기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며 다짐을 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으로의 차량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구석구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김상조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STX에너지 구미발전소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2006년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운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단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차량을 인도 받아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세상, 지역민들과 우리 복지관이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구미회는 오는 21일(목) 오후 1시에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 단체와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염원하며 어울림 한마당 ‘어우러져 더불어사는 세상’을 연다. 이날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구미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구미회 소속 회원과 인근 동의 통장 500여명이 윷놀이와 소원지 걸기, 팔씨름, 고리던지기, 단심줄 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작은 축제를 연다. 조상배 관장은 날을 잡아 한 자리에 모여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놀이도 하는 날처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지가 스미여 흐르기를 바란다며 그런 사람살이를 위해 장애인당사자와 주민에게 여쭙고 들으며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 첨단IT산업도시 명성 힘입어 정식 개관 17일 만에 5천여 명 관람- 6채널 입체 천체투영관 플라네타리움, 4D상영관 완비 - 22개 과학체험시설 즐기며 기초과학상식 체득 - 입체영상 ‘가가린과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아기공룡 천생이’인기만점- 5월 단체 관람 마감, 대구는 물론 서울에서까지 관람 문의- 매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과학교실’도 운영◎ 즐거운 과학놀이터 반달 같은 지구 앞에 앉으면 빙빙 돌아가면서 달의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로켓을 직접 작동해보면서 로켓의 원리를 터득하고 손만 대면 소리가 나는 신기한 마술하프도 과학의 원리란다. 볼의 롤러코스터, 도르래와 지레, 빛깔놀이, 떠있는 판공, 블랙홀 등등 놀이처럼 체험하면서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20여 가지의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놀이터, 구미과학관이 인기다.지난 3월 10일 첨단IT산업도시 구미의 자존심을 걸고 개관식을 가진 구미과학관은 국비 10억원, 도비 5억원, 시비 56.7억원 등 총 71.7억원이 투입돼 구미시 진평동 704번지 동락공원 내 부지 1,630㎡, 연면적 1,600㎡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이달 중 2010년 화재와의 전쟁 일환으로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보급하였던 89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해 일제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일제점검은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급된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의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 점검방법은 연기스프레이를 이용한 감지기 작동상태검사 등 전반적 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되며, 주택 화재예방점검표 작성을 통한 주택화재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수거된 감지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시험 의뢰되어 불량 시 단호히 퇴출시켜 유통질서 확립 및 품질개선을 통해 대국민의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또한 대부분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대상이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으로 지속적 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어 사후관리 교육을 통해 화재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한편,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정책은 이미 선진외국에서 성과가 검증된 정책으로 일본의 경우 2004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2010년 말 90%이상 보급했고, 미국과 영국도 각각 94%, 81%를 보급해 사망자가 5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동진)에서는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는 따뜻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4월 온마을 커뮤니티 봉사활동으로 중증 재가 장애인과 홀로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4.15일(금) 청도 소 싸움축제장 및 청도군일원에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일일 나들이를 통하여 장애,비장애인의 의사 소통의 기회 제공과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도와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 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좁은 쉼터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식상한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시던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거대한 소 싸움에는 “이겨라 이겨라” 하면서 어린애들처럼 힘껏 응원을 하셨고 또 나들이에는 벛꽃향기에 취해 연신 싱글벙글 매우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셨다.이번 나들이에는 가위사랑회, 밝은세상봉사단, 불사생, 나눔회, 구미한마음봉사단, 정책주부모니터봉사단, 구미여성자원봉사단 등 7단체의 회원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하였다.앞으로 문화행사 등에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편견과 차별이 없
GumiCo에서는 새 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60여 일간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재미, 창의력을 향상시킬 체험이벤트인 ‘뽀로로 숲속놀이터’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인 뽀로로를 주제로 구미코 1층 전시장에서 750㎡ 규모의 놀이동산으로 꾸며진다. 행사내용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싱어롱쇼 공연, 크롱의 낙서방, 볼 풀장, 자석퍼즐놀이, 올림픽 놀이존, 에디의 매직폴리 놀이존, 에어 바운스 놀이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특히, 개장 첫날인 4월 22일은 구미 어린이 초청의 날로 운영하여 유료입장객은 받지 않고,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우 어린이를 초청하여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통한 무료관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미코 개관이후 첫번째 장기이벤트로 지난겨울 어린이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던 ‘2011 헬로윈터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 장기 이벤트인 만큼 구미코의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뽀로로 숲속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김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011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중 임신부 및 출산부, 12개월 미만 영아 74가구 10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시간대별로 하루 5회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영양조리실습에 이은 두 번째 영양교육으로 임신부 및 출산부를 위한 식사계획방법교육과 영아를 위한 보충식품 오감체험으로 이루어졌다. 2011년부터 새롭게 바뀐 영양플러스 대상자 영양교육은 재미와 정보가 있는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대부분 1회 교육에 10명 내외로 구성된 소그룹단위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도 대상자가 적극 참여하며 영양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폭 수정됐다.이에 따fms 4월 교육 역시 1회에 6~8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구성됐다. 임신부 및 출산부대상의 성인교육은 식품구성탑 알기, 빙고게임, 식품군별 1회 분량 익히기 퀴즈, 맛있는 밥상차려보기 등 활동위주의 수업으로, 생후 8개월 이상 영아를 위한 교육은 감자와 당근을 활용한 삶은 감자 으깨기, 당근밀가루 반죽으로 놀기 등 오감체험교육으로 짜여졌다. 영양플러스사업에서는 소그룹교육이외에도 대상자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김천시에서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차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인지저하자는 거점병원에 의뢰해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상담 등) 및 필요시 3차 감별검사(뇌영상CT, 혈액검사 등)를 받도록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불치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치매의 경우 약 10-15%는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완치가 어려운 치매라도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한편 김천시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조기검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3만원(연36만원)까지 지원하며 가정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 중 치매물품이 필요한 경우 기저귀, 물티슈, 욕창쿠션 등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문상연 건강증진과장은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는 치매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행복을 앗아가고 나아가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2008년부터 조성해온 작은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높은 호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음동과 덕곡동 지역에 2개소의 작은도서관 추가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신음동에 설치되는 자두꽃 작은도서관은 대신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을 도서관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한 것으로, 도서 1만5천권을 비치할 수 있는 자료실과 도서열람, 정보검색 등의 기능을 갖추고, 오는 5월 2일에 개관하여 운영에 들어간다.다음으로 덕곡동에 설치되는 큰숲 작은도서관은 현재 건축 중인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상가에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건립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상가 3층을 기부채납 받아 하반기 중에 개관할 계획이다.신음동, 덕곡동은 어린이와 주부,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작은도서관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지역으로 도서관이 개관하게 되면 지역주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그동안 김천시는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물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008년 3개소, 2009년 4개소, 2010년 1개소 등 총 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였으며, 시립도서관과 연계되는 분관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 4. 15일 증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용주)에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적장애 2급인 기초생활수급자 오순연(64세)씨에게 주민들이 온정으로 모은 위로금 472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오순연씨가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거주하던 집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주민들이 스스로 모은 위로금을 증산면 이장협의회, 체육회장 등 주민대표와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전달하였으며, 지난 화재 이후 500만원정도의 성금을 전달된 후 이번 증산면 주민들과 단체들의 성금 472만원을 줄이어 전달하여 현재까지 총 96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성금을 전달한 이장협회의회 회원과 체육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