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해평119안전센터는 관내 독거노인 11세대에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연기를 자동감지해 경보음을 울려주는 소방시설로서 전기 배선이나 수신기 없이 작동이 가능해, 화재발생시 인명 피해 및 물적 피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화재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등 화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5월 20일 수도사업소에서 2011년도 상반기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김천시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는 교수, 사회단체 임원, 시의원, 가정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 9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역할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바탕을 둔 김천시 수돗물 관리방향 설정, 수돗물 공급대책의 적정성, 지금까지 발생된 수돗물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 토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우리시의 대책, 수돗물 홍보방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토의 하였다.한편 김천시는 시가지확장 및 인구증가에 대비 약 115억원의 예산으로 동부 급수구역(지좌동, 농소·남·감천·조마면)에 상수도 시설 확충을 금년말까지 완료하고, 2012년 까지 황금 정수장 정수지를 1지 더 확충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특히, 김천시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2010년 10월 25일 수돗물생산공급 및 행정서비스 부문의 ISO9001(품질)/14001(환경)분야 통합인증을 취득하고 수돗물 생산과 수질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달 4월 18일부터 한 달여간 강변공원 광장에서(매주 월, 수, 금 / 20:00 ∼ 21:30) 지역사회연계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운동실천 습관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체조는 전문강사(생활체육지도사 송선앵)의 지도아래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및 유연성 증진 운동을 시작으로 댄스 스텝을 연결한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에어로빅 형태 운동,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 평형유지와 근육 완화 운동으로 마무리 된다.현대인은 병은 없지만 신체가 이상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영양과다와 운동부족에서 오는 비만, 고혈압, 심장병과 근력부족에서 오는 요통과 근육 강직화로 결과적으로 순환계 질환 성인병으로 이어지며 예방에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한 달여간 체조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김00(부곡동, 52세)씨는 “폐경후로 여기저기 아프고 괜히 우울해 가족들에게도 짜증을 냈었는데, 건강체조를 통해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져 이제는 체조할 때가 기다려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중앙보건지소장 임병률) “웰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고객감동’을 외치며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전 직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나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외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태도를 확립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 제공하고자 ‘1%만 바뀌어도 인생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교육중이다. 총 14회로 진행되며 강사는 지난 1년간의 전문강사의 트레이닝을 통해 친절강사로 거듭난 병원의 간호사 및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강사로 나선 경리팀 김재현 대리는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으며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며 1%의 미세한 차이가 180도 다른 결과를 가져 올수 있으니 목표설정과 계획으로 우리의 인생을 바꿔보자고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이 같은 서비스 마인드교육은 진실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에게 정성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나아가 고객 감동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오천환 병원장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 사기진작 및 친절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일 업무 시작 전 ‘우리함께 최선을! 해피해피 순천향!’을 외치며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정성과 감사하는 마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011. 5. 19(목) 북산들에서 지역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첫 모내기를 한 농가는 북산2리 최규달(59세)씨로 지난 4월 26일 못자리를 설치하고 이상저온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늦은 모내기를 준비하였지만, 다행히 피해없이 건실한 모를 생산하여 모내기를 할 수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모내기 작업은 오후 4시 이후에 끝이 났지만, 올해 농사의 희망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힘든 줄 모르고 작업에 임하였다.권순형 선산읍장은 올해 계속된 이상저온 현상으로 농사를 걱정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였으며, 5월에 들어서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는 것으로 보아 올해도 풍년농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고품질 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강소농육성을 위한 억대농업인만들기 사업대상인 한우 사육농가에 대하여 5월19일 현지컨설팅을 실시하였다.구미시의 강소농 육성의 억대농업인만들기 사업대상농가들은 2011년 선정된 벼·한우의 복합분야 10개 농장으로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 한우사육농장(신유정)에 컨설팅 지원된 분야로는 한우의 사양, 번식, 사료관리, 질병관리 등이다. 한우사육농장에서의 컨설팅은 농가에서 그동안 한우 사육과정에 겪게 되었던 기술적 미흡한 점과 애로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국립축산과학원의 임석기연구관 등 4명의 컨설팅 전문가들이 농장현장의 문제점 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농가사육기술지도로 이루어 졌다.구미시는 2009년 20명, 2010년 20명, 2011년 10명의 억대농가를 선정하여 육성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 구미시의 억대농업인만들기 한우농가에 대하여 강소농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립축산과학원의 강소농 육성 추진단 지원팀이 농가의 요구가 있을시 수시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하게 된다.
김천시에서는 2011. 5. 18(수) 13:00~18:00동안 춘계 삼락제를 맞이한 김천대학교에서 2,70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출산장려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홍보는 이동금연클리닉, 건강증진(운동, 영양, 비만, 절주사업 홍보 및 상담), 저출산문제극복 및 인식개선으로 나누어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천시운동본부 위원 5명 및 공무원 10명 등이 함께 활동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홍보관은 축제기간을 맞아 대학생들의 올바른 건강 문화 정착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및 여성의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금연기자재 및 폐 모형을 전시하여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전문 금연상담사를 현장에 배치하여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금연등록을 유도하고 금연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운동, 비만, 영양, 절주, 금연 등 건강증진관련 패널을 전시하여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음주량에 따른 음주상태의 신체변화를 체험하는 고글을 이용한 음주 체험은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유발하였다.또한 결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는 김천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와 공동주관으로 5. 18(수) 지역 장애인 60여명과 함께 부산일대(누리마루, 아쿠아리움)일일나들이를 다녀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일일나들이 행사는 가정 및 사회 내에서 심리적,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일일나들이를 통한 현장학습 및 단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비록 하루 일정이었지만 장애인분들과 봉사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동구 덕곡동 소재 대구선명학교에서 학생 200여명과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대구선명학교에는 현재 장애인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상주하는 학교로서 오늘 실시된 소방훈련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재 및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하였고, 운동장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호스 방수 시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 참관한 동부소방서 김호제 대응구조과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학교로서 학생, 교사들의 안전의식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동부소방서에서는 향후 정기적인 교육, 훈련을 통하여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에 2007년부터 준비해 온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이란 인위적으로 훼손된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을 훼손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산림의 구조의 기능을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하는 사업을 말한다.사업지는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산1번지(속칭 바람재)로 2010년도 사업지와 연결되는 도로로, 절개지를 성토하여 마루금의 원형을 복원하고 자생하는 관목 및 교목류를 이식하여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복원사업은 2011. 2. 28. 공사에 착수하여 현재 약 7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복원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11. 5. 18.(수) 학계, 산림·환경전문가, 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지형 복원과 생태복원 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 토론회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복원사업에 반영하여 국토의 중심축인 백두대간이 잘 복원되어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자연적·인문적 기반일 뿐만 아니라 산림생태계의 대표적인 상징인 만큼 최선을 다해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복원도 중요하지만 이를 이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8 ~ 19일 양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공무원 체력 검정 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으로, 측정된 기록은 근무평정 등 인사관리의 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특히, 각종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이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며, 이에 바탕이 되는 기초체력의 증진과 관리를 위해 소방서에서는 매년 체력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2008년부터 신규 소방공무원 채용 시 실시된 체력검정 종목을 도입한 것으로 소방공무원들의 보다 철저한 체력관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 및 재산 구조활동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5월17일(화) 오전 09시 진평중학교(교장 신정순)대강당에서 학교장 및 교사,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수범학교 운영위원,학생 등 9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행사는 최근 청소년 흡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담배로 인한 청소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구미보건소와 진평중학교가 2010년 건강한학교만들기 협약체결 후 지속적인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날 선포식은 진평중학교 전교생 850명과 교직원 60명이 담배연기 없는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대표가 흡연예방 및 금연결의문을 낭독하고 학생들은 이에 각오를 다졌다. 교장선생님이 흡연 NO! 금연 Yes! 구호를 선창하면 학생들이 후창하는 구호제창 등 전교생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또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학교 현관에 금연패널전시, 일산화탄소측정,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모형을 이용한 실험, 리플렛을 나누어 주는 등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하였다.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진평중학교는 1997년 8월 27일 설립한 학교로 여러가지 특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