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0. 4.월경부터 ~ 8. 6.까지 구미, 충주이하 불상의 PC방 등에서 인터넷 유명 중고 물품 거래사이트에 접속하여 구매자들에게 디지털 카메라 등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피해자 131명으로부터 금1,900여만원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2명(안○○21세, 충주시 목계동 거주, 정○○19, 여 주거 불상)을 검거하여 구속 하였다.피의자들은 장기간에 걸쳐서 다수의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하여 빈박스를 배송하고 운송장번호를 알려주거나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증권거래계좌를 사용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우리경찰서는 피의자들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압수영장등을 발부받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8. 17부터 9월말까지 시내 주요도로 및 외곽지 도로에서 이륜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청소년과 고령자들의 교통사고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고 오토바이 사고 줄이기가 교통사고 줄이기의 핵심으로 부상되어 지도와 홍보위주에서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내외를 집단적으로 곡예운전하며 일반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일부 청소년들의 폭주행위는 집중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농촌 간선도로에서 고령자들이 운행하는 ATV(일명 사발이)는 도로로 나올 수 없는 장비로 교통사고에 취약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참고로, ATV(일병 사발이)는 해안이나 목장 등지에서 레저용 등으로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외국에서는 도로에서 운행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8. 16(월) 오후 2시30분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비상사태 시 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10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따른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자 협의회를 개최했다.통합방위협의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영우 경북교육감, 김병철 경북경찰청장, 이진모 50사단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도와 제50보병사단, 경북경찰청 관계자들로부터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을지3종 사태에 따른 조치사항을 보고 받은 뒤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각 기관별 역할분담을 협의했다.2010 을지연습은 8. 16(월) 오전6시 전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290개 기관·단체·동원업체 27,766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연습부터 전시직제편성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훈련, 행정기관 실제 소산·이동훈련,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연습, 일일 집중연습시간대 운영 등이 처음 실시된다.전시 국지전, 테러, 대형재난·재해 대비 현장대응 능력 제고를 위하여 8. 18(수) 14시에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화학탄 피폭 통합방호훈련,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구미 갑 출신 한나라당 김성조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12일부터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김의원이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2회 정도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왔지만 자전거를 타고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은 지난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다. 16대 당시 구미가 단일 지역구였을 때 김의원은 옥성 태봉에서 인동 천생산 밑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지역주민을 직접만나 의정보고서를 전달했었다. 김의원의 2010년 자전거 투어는 금오산 끝자락의 수점마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계속된다. ‘나의 사랑, 나의 구미’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달고,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이번에 발간된 제19호 의정보고서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는다.김성조의원이 지난해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할 당시 총 400회가 넘는 회의가 말해주듯 3선에 성공한 이후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을 거치면서 지역주민과의 만남이 뜸했으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정치국회나 상임위활동 이외의 시간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별다른 조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형사과 강력3팀 (팀장 김진구)이 2010. 2/4분기 도내 경찰서 형사팀 중 강·절도 검거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8. 13.자 도내 경찰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형사팀 기념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강력3팀은 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민을 괴롭히는 강·절도범 검거에 주력하여 상가, 교회 등 모두 25회에 걸쳐 1,500만원을 절취 한 이 ○○ 28세를 검거하는 등 차량전문털이범 21명을 검거 하여 그 중 6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하였다.최근 들어 범죄가 흉폭화, 지능화, 광역화됨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하반기에도 서민을 괴롭히는 민생침해 범죄를 단속하여 범죄 없는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8.13자로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원장)을 상대로 횡단보도 우측통행, 안전띠착용, 인라인등 놀이기구 이용시 주의사항등에 대해 특별교육을 해 줄것을 당부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이 발달하지 못하여 항상 교통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막바지에 접어든 여름철 어린이 안전지도가 특별히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서에서는 부족한 경찰인력과 시간적 한계를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의 협조를 구해 지도해 줄것을 기대하며, 오는 23일부터 앞으로 100일간 학교와 치원을 1일 1회 방문교육을 하는 1day 1shool 1class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8.15부터 항구적인 교통안전 홍보정책의 일환으로, 운전자들에게 주유소에서 주유시 지급되는 티슈(2만개)에 홍보문구를 게재하여 홍보활동을 전개중이다. 이는 관내 주유소중 홍보문구 게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운전의 기본이 되는 안전띠 착용과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는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근절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띠 on, 휴대전화 off 문구를 게재하여 각 주유소에서 티슈를 배부하는 것이다. 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소지품들에 대해 업체에서 희망할 경우 교통안전 문구를 게재하여 일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8. 13일 오후 2시경 포항수협 대책 상황실 방문, 북한에 피랍된 55대승호의 선원 가족을 만나 “대승호 선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다하고 있다”면서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선원가족과 이 자리에 참석한 포항수협 등 어민단체에서는 “선원들의 신변안전과 밥은 제대로 먹는지 걱정을 하면서 김 지사에게 조기 송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경북도에서는 선원들의 안전 확보와 조기송환을 위해 관련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효율적인 사고수습을 위해 55대승호귀환대책위원회를 수산업협동조합과 채낚기 협회 등 민간주도로 구성하고 포항수협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실의에 빠진 피랍자 가족을 위로하고 중앙정부의 여러 노력들을 설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지사는 8. 1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직접 찾아 유종하 총재를 면담, “생업을 위해 목숨을 걸고 먼 바다까지 출어한 선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의장은 8월 13일 오후 포항 수산업협동조합에 설치된 ‘55대승호 귀환대책 위원회’를 방문하여 피랍승선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도의회 차원에서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피랍승선원들이 조기에 귀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포항지역출신 도의회 장경식 기획경제위원장, 장세헌 문화환경위원장, 이정호 의회운영위원회부위원장, 장두욱, 채옥주, 김희수, 한창화, 김말분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피랍승선원 가족들을 위로하였다.
경북도에서는 8. 16일(월) 서울에서 발생한 천연가스(CNG) 버스 폭발사고와 관련,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조합, 해당 운수업체, 시·군 등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개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현재 경북도내 운행중인 시내, 농어촌 버스는 1,334대로 그중 천연가스버스는 29%인 393대가 운행 중이며, 이들 차량에는 지난 9일 서울에서 폭발한 종류와 같은 시기에 제작된 가스용기를 장착한 버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가스안전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도내 천연가스버스에 장착 되어 있는 가스용기들이 아직까지 내구연한이 도래되지 않았으며, 노후도 등 안전상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이번 특별점검으로 천연가스버스의 가스용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용기 교체 또는 차량 운행정지를 명하는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이로 인해 노선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경우 버스노선조정, 대체 교통투입 등 교통 불편해소 대책도 함께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천연가스버스는 가스용기의 내구연한이 15년이지만 점검주기 등에 대한 기준이 없이 운수업체의 요청에 의거 가스안전공사에서 점검하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가스안전공사 등 전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에서는 8월 11일 15:00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업무관련 부서와 소내 담당이상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장·공동육성조련시설 건립 및 제3회 낙동강 억만송이 국화축제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유통축산과에서 건립중인 승마장·공동육성 조련시설과 농정과의 낙동강 국화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금까지 도출된 문제점 및 대책을 심도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승마장 및 공동육성조련시설은 2011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낙동강살리기 사업현장의 준설토를 이용하여 부지성토를 실시하여 사업비 15억원을 절감하는 등 8월 현재 4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10월 30일에 개최할 예정인 제3회 국화축제는 보여주기 위한 단순한 행사성 축제보다는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행사위주로 구성하여 이름뿐이 아닌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이춘배 선산출장소장은 “전국 승마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명품 구미승마장이 되어야 하며, 국화축제가 명확하게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0. 8. 12.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등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하회마을, 한지공장에서 명예경찰소년단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하계수련대회는 안동 병산서원 견학, 하회마을견학, 한지공장에서 한지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명예경찰 상호간의 협동심과 자긍심을 배양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보호 육성과 개학시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경찰서 김동영 서장은 명예경찰단원들에게 격려비를 전달하는 등 견학 장소로 이동하는 학생들을 직접 배웅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