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0. 8. 24.(화) 13:00. 관내 초등학교 하굣시간대 경찰관, 아동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를 학교 앞, 주변에 배치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근 잇다른 아동성폭행 발생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 가면서 초등학생의 등하굣길에도 인력배치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 등굣길에는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배움터지킴이, 자율방범대 등이 근무하고, 하굣길에는 경찰관,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희망근로인력 등이 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다.이날 경찰서장은 2학기 수업을 시작한 원남초교, 원호초교, 도량초교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범죄 실태, 취약사항 등을 파악하고 초교 앞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어르신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아동보호활동을 당부하였고, 통학로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도 점검, 업주분께 아동범죄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도 홍보하였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 채택, 일본규탄 결의대회 행정구역상 경북의 고유영토, 도민 전체가 독도 수호의지 천명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26일 오후3시30분 독도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은 독도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시키고, 63명의 경북도의원 전원은 일본에 대하여 “독도에 대한 일체의 만동을 즉각 중지하라!”, “제국주의적 침략건승을 깊이 반성하고 독도 관련 일체의 과오를 사죄하라!”, “독도 표기 오류 교육을 전면 철회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만세삼창을 했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더욱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다는 일본총리의 담화발표가 있었음에도 일본은 여전히 잘못된 과거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 고위관료의 망언 등을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선포하고 있음은 우리의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특히 일
구미경찰서장(서장 김동영)은 ‘10. 08. 24(화). 10:00 ~ 10:30어간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등 전직원(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청렴 및 인권선언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경찰관련 보도로 인해 국민의신뢰가 저하된 만큼, 그동안 국민 불신을 초래했던 일체의 그릇된 관행을 털어내고 경찰의 청렴 및 인권 존중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여 전 경찰관들의 청렴의지를 되새기고, 국민을 섬기는 경찰로 거듭 날 것을 강조하는 행사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8월 폭염에도 불구하고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이동경찰서를 운영 민원만족도 향상 및 정성을 다하는 멋있는 경찰상을 구현하였다.8. 24일 김천시 어모면 아천초등학교 및 어모면 중왕리 복지회관, 오지마을인 어모면 능치리 용문산기도원에서 한의사 침술, 원동기면허 출장시험, 노인 머리 깍아주기, 오지마을 전기안전점검, 노인상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농기계 무상수리 등 어모면 주민들을 위한 봉사하는 이동경찰서를 운영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 김천시 전역에 대한 이동경찰서 운영으로 우리 경찰이 시민들을 현장으로 찾아가서 봉사하고 주민과의 소통의 폭이 넓여 공감대를 형성 경찰과 주민이 어울어 지는 한마당 이동경찰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진정 사랑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얻기 위한 2010년 의원연수를 실시했다.예년과 달리 호텔에서 연수회를 실시하지 않고 도내 교육시설을 이용하여 알뜰하고 내실 있는 의원연수를 가져 도민들로부터 환영과 함께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원연수는 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회 이후 처음 가지는 의원연수로 전문교육과 교양과목으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연수내용으로는 국회 의정연수원 김대현 국장이 ‘조례 및 예산·결산 심사방법’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고,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이 ‘의원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또는 의원 기본지식 함양을 위하여 성희롱 예방교육과 북한실상 바로알기에 대한 VTR 시청시간도 가졌다.63명의 경상북도의회의원과 50여명의 의회사무처 공무원이 참가한 이번 의원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업무연찬을 했으며, 현장산업 시찰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인 구미보 공사현장 견학과 구미 4공단에 대한 시찰도 가지면서 도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하는 열정이 돋보였다.아울러 24일 저녁에
총리실 중심, 관계 당국의 합리적인 판단결정 촉구고도제한 완화 또는 비행안전장치 보강 등 상생방안 마련□ 포스코 신제강 공장 건설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최영우 경상북도 상의회장, 이종연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권오섭 대한건설전문협회 경북도회 수석부회장, 안종희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장, 김환식 대구경북이업종교류연합회장, 고병헌 경상북도 경영자총협회장,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장, 김숙희 한국경제인연합회 대구경북지회장, 최병균 (사)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장 등과 연대, 공사재개를 위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배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포스코 제강공단 중단…지역경제 침체로최근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 중단으로 연간 4,600억원의 기회손실비용 발생은 물론 지역민이 큰 희망을 걸고 있던 일자리 상실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200여개에 달하는 기계설비 장비업체 및 전문건설 업체의 연쇄 도산과 5,000여명의 건설노동자가 실직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아울러 2조 4천억 규모의 후속사업도 연쇄적으로 늦춰지고 있어 국내 철강업계의 국제 경쟁력은 물론 국가경제에
경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권역단위마을 종합정비사업, 신규마을조성 및 개발사업, 기초생활단위소규모 소득사업 등 4개 유형으로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포괄보조 사업에 ‘구미시 선산읍 종합정비사업’을 비롯한 27개 사업이 신규로 확정되어 3~5년간 1,063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 6월 농림수산식품부의 2011년도 광특예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심사결과, 도가 신청한 33개 사업중 27개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총사업비 1,063억원중 2011년도 사업비 321억원과 2011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43개 지구의 계속사업비 350억원 등 2011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비 총 671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규모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미래지향적인 살기좋은 선진농어촌지역 개발’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지구 가운데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전담하여 2011년에 처음 시행하는 창조사업지구의 경우 ‘경산시 로터스 플로팅 아일랜드 가든사업’은 연꽃을 자원화한 수상 연꽃식물원 조성사업으로 국비 23억원 확보했다.‘예천군 꿀벌 우수종봉 선발사업’은 꿀벌을 창조자원으로 육성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목포시를 방문하여 시의회, 국제축구센터 및 목포종합수산시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하기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첫째날, 목포시 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운영, 기획복지, 관광경제환경, 도시건설 위원회 설치·운영 등 의회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청사견학을 실시한 후 국체축구센터를 방문 및 시설견학을 했다.지난해 8월에 문을 연 목포국제축구센터는 6면의 축구장과 하프돔, 비치사커, 88개의 숙소, 체력단련실 등 국제급 시설이 갖춰져 있고 최근 축구와 육상, 하키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중국, 국내 프로축구팀, 학교팀 등의 전지훈련지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둘째날, 재래시장과 현대화가 접목된 목포종합수산시장을 찾아 아케이드설치 및 관광객 쉼터 등 주요시설견학을 실시 후 춤추는 바다분수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시설견학을 했다. 세계 최초로 설치된 부유식 해상분수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70여개의 대형 분사노즐 및 355개의 조명시설을 이용한 분수공연과 레이저·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영상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연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상품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김태근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원주시의회, 박경리문학공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비교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비교견학을 실시한 원주시의회는 인구 31만명, 의원수 22명이지만 상임위원회수가 구미시의회보다 1개 더 많은 4개의 상임위원회로 세분화하여 심도있는 정책검토와 세부적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연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시의회도 전문화된 상임위원회 세분화 논의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원주시의회 주요업무 및 청사견학 실시 후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이동하여 작품전시장 및 작가의 생가에 방문하여 시설 견학을 했다.박경리 문학공원은 1999년에 준공되어 3,200평 부지에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벨의 테마로 3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둘째날, 춘천시가 자랑하는 스포츠 시설인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시설견학을 실시했다. 송암스포츠타운은 의암호와 삼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1997년에 첫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해 9월 12년만에 완성한 만큼 종합경기장, 국제테니스장, 야구장, 빙상장 등 대규모 스포츠시설로써 자연지형을 그
구미경찰서는 노인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에 따른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경찰청 주관 전국행사 추진과 더불어, 2010. 8. 23(월) 10:30~11:30어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소재 복개천주차장에서 경찰서장(김동영), 선산농협조합장(황종호),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황보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기 경광등 달아 주기 행사를 가졌다.행사배경은 농번기 경운기차량과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구미경찰서 주관, 9개 지역농협 후원으로 제작된 반영구적인 태양열 쏠라형 경광등 566개 홍보물을 제작, 선산지역을 포함 여타 지역농협에서도 파출소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관내경운기 총6,863대 중, 65세 이상 소유 경운기 우선으로 부착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성과를 높이기 위함이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경운기 사고유형은 논·밭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하다가 차량 후미 시인성 미흡으로 인한 추돌과 교통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며, 구미관내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총519건 발생되어, 전체사고의 7.4%, 사망 40명으로 23.5%를 차지했다.※‘10년 8월 현재 전체 교통사망사고 29건 중, 경운기사고 포함 노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8. 20. 오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등 김천시의회 의원 17명 전원과 경찰서장, 각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김천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가진 것이다.전종석 경찰서장이 부임 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상반기 김천경찰 활동사항을 시청 후 경찰서 전 직원이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하였으며, 이어 서장은 김천시의회 의원들의 도움으로 우수한 치안성과를 냈고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얻기 위한 2010년 의원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의원연수는 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회 이후 처음 가지는 의원연수로 전문교육과 교양과목으로 나누어 가지는데, 연수내용으로는 국회 의정연수원 김대현 국장이 ‘조례 및 예산·결산 심사방법’에 대하여 특강을 하고,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이 ‘의원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하여 강의를 하는 한편, 성희롱 예방교육과 북한실상 바로알기에 대한 시간도 가진다.아울러 산업시찰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인 구미보 공사현장 견학에 이어 구미 4공단도 시찰하게 된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다음 회기에 추경예산안 심사와 도정질문, 의안처리 등에 있어 업무연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 지방자치는 권한과 책임이 확대되는 주민 밀착형으로 발전되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 동안 중앙집권적인 법률중심에서 조례·규칙 등 자치입법기능이 활성화 되는 시대로 변화하는데, 경상북도의회가 선도할 것이며, 앞으로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위원회 활동과 교육기관의 연수 참여 확대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