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박명옥)에서는 2008년 구미시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을 오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 서부적십자봉사관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각종 구호사업과 사회 복지활동을 펼쳐 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는 지난 해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가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보건지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옥 회장은 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화를 배워 더욱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기를 바라며 이 사업을 계획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내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12주간 총24시간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구미시(건설과장 최경철)는 태풍, 홍수, 폭설 등 풍수해로 주택, 온실, 축사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복구비의 90%까지 보장해 주는 풍수해 보험이 전국확대 실시됨에 따라 풍수해보험 관련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보험 사업 추진에 대해 홍보(문자전광판, 홈페이지팝업, 현수막, 팜플릿 등)에 들어갔다. 풍수해보험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총보험료의 61% ~ 68%를 지원(기초생 활수급자 94%)하는 정책보험으로 소방방재청과 약정서를 체결한 민영보험사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여름철 집중 호우기간에 대비하여 4월중 단체보험계약 제도가 운영되어 이를 통해 보험을 가입 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며 읍ㆍ면ㆍ동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아울러, 건설과장(최경철)은 읍ㆍ면ㆍ동 담당자들에게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것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에서는 봄철 산악사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4~5월 주말 및 공휴일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구미관내 산악사고 발생장소 중 70%를 차지하는 금오산의 주등산로 입구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시켜 응급처치 활동, 등산객 대상 혈압측정, 신체이상 징후자 등산자제 요청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자기신체 및 기상여건을 무시한 무리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은 하지 말아야 하며,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상의 119위치표지판 번호를 확인하여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동장 박정훈)에서는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4일간) 『명품 구미 명품 선주원남』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공한지 방치폐기물 1차 일제정비를 실시했다.봄철을 맞아 원평, 남통, 수점, 봉곡 등 선주원남동 전역에 산재해 있는 공한지 불법폐기물에 대한 본격적인 대청소에 들어갔다. 공한지에 장기간 방치된 잡쓰레기 및 대형?건축폐기물을 수거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요인을 사전에 근절시키고, 향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코자 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참여 캠페인 및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및 불법소각 등 시정의 3不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추진되었다.박정훈 선주원남동장은 “공한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살기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제3회 국민생활체육 구미시육상연합회장체육가 육상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9일 13:30분 도리사 제2주차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평소 육상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서 달리는 산악달리기로서 도리사 제2주차장에서 도문리까지 왕복 20Km 단축마라톤으로 태조산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대회로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단합을 위한 행사로서 참가자 모두가 행복한 표정으로 대회에 임하였으며, 번외 경기로 원반 공치기를 실시하였다.
제63회 전국 남·여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박정희체육관을 비롯한 코오롱체육관, 구미중·고, 구미전자공고, 인동초등 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배구협회(회장 장영달)가 주최하고 구미시·구미시체육회(시장 남유진)와 경북배구협회(회장 윤상훈)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 28개팀, 중등부 18개팀, 고등부 21개팀, 대학·일반부 21개팀 등 총 88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초등부는 인동초등학교와 구미전자공고체육관에서, 중등부는 구미고등학교 체육관, 남고·대학부는 박정희체육관, 여고·일반부는 코오롱체육관, 남 일반부는 구미중학교 체육관에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게 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4시 30분에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21~22일 양일간 개최되는 남녀 고등부 준결승 및 결승전은 KBS 1TV와 KBS 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영도벨벳, (주)유비젼,(주)프로에스엠텍,(주)가나라이트패널 등 중소기업 대거 참여 인터넷쇼핑몰 구미팜 특산물 코너 운영 구미원예수출공사 스프레이 국화 증정, 신개발 떡 시식행사 가져오는 4월 17일~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 열려지난 해 말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로 선정에 이어 2007년 12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2008년 1월에는 과학연구단지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모바일산업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08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디지털도시 구미』의 위상을 검증받는다. 대구·경북지역 30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전시 컨셉을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긍정의 도시 -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로 잡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가꿔가는 녹색의 생태환경도시 구미의 추진상황과 행정서비스 혁신과 열린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발전 방향도 소개하는 등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위상을 박람회를 통해
지난 4월 16일(수) 김천 직지농협 2층 회의실에서는 김천, 담양, 밀양, 김제 등 최고품질 포도 생산 시범단지 농업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기호에 맞는 최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에서는 농산물도 공산품처럼 똑같은 규격과 품질을 가진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 최고품질 포도 생산단지 9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박서준 박사는 최고품질 포도의 기준을 송이무게 400g, 당도 15°Bx 이상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화 전 약한 순지르기로 성숙에 필요한 본엽을 충분히 확보하고, 착립 후 송이 다듬기와 송이 솎기를 통해 적정 착과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후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범단지 농가별 기술수준 분석을 통한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미 FTA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 박창기 연구개발과장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틈새시장 확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포도 주산지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4. 15(수) 오후 2시부터 상모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 건강 반올림 시범학교 10개교 담당교사 및 일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줄넘기운동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줄넘기운동 지도자 교육은 건강반올림 시범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줄넘기 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것이며, 강사는 우리나라에서 줄넘기로 유명한 (사)한국줄넘기교육원 김수열 원장으로 약 2시간 동안 줄넘기의 기본자세 및 요령, 개인 및 단체줄넘기의 경기요령 및 지도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건강반올림 시범학교는 2008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으로 선정된 10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동, 비만, 영양, 흡연예방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줄넘기 운동을 보급하여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삼식(편식, 결식, 과식)이 예방 등 영양교육으로 초등학생의 아침 결식율을 낮추고, 비만아동에 대한 관리로 초등학생의 비만율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구미시평생교육원의 여성대학 졸업생들의 모임인 구미시여성대학 봉사단에서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솜씨들을 활용하여 2008. 4. 18(금) 인동종합마을회관에서 250여명의 강동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장면과 다과등을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였다.구미시여성대학은 85년에 제1기로 155명이 졸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기에 2,5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졸업생들은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앞장서 구미시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구미시여성대학 봉사단은 2006년도에 30기졸업생부터 32기 졸업생들 155명으로 구성하여 지금까지 아동양육시설봉사(2회) 자연보호활동(10회), 시의 각종행사에 참석하여 무료차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도에는 알뜰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60만원)을 도개면에 소재한 사랑의 쉼터를 장애우들을 위하여 기탁하였다.또한, 구미시의 시책인 일천만그루 남무심기행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식목일 행사에 참석(2회) 하고 있고, 평생교육원의 정원에 연산홍 500본등 식수를 하는등 많은 활동을하고있다.금회 실시하는 자장면 봉사활동은 본원에서 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동해반점
구미시의회 전인철 의장은 4월 16일 제13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18대 총선을 계기로 혹시 갈라질 수 있었던 민심을 이제는 화합과 40만 구미시민의 저력을 하나로 뭉쳐 구미 제2 도약을 향해 새로운 원동력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4·9 총선은 많은 우려와 힘든 여건속에서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선거과정에 있었던 불신과 갈등을 접고 상대에 대한 관용과 용기 있는 대화합의 장을 열어 40만 시민 모두가 선거로 인한 불신의 벽을 허물고 구미시 발전에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 가자고 했다.동료 시의원에게는 이번 선거로 아쉽고 섭섭한 일들이 있었겠지만 더 큰 화합의 정치를 위한 하나의 시련이자 과정이라 생각하고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지금의 이 시련이 더 큰 발걸음을 내 딛기 위한 호기가 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다수의 시민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들이 진정 기우였음을 우리의 화합된 의정활동으로 40만 시민의 기대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의연하고도 성숙된 모습을 당부 하였다.또한, 오늘부터 7일간 개최되는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모두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건으로써 시민의 편
개발과 환경,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전원적인 도?농 복합적인 물류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칠곡군에는 대형사업인 『영남권내륙화물기지』건설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복합물류센터』『왜관제3산업단지』조성 등 대형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북삼평생학습복지센터, 중리~학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동명면 인도 가로등설치공사,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대소사업들이 속속 준공을 앞두고 있어 도시적인 기반시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배상도 군수가 직접 전 사업장에 빠짐없는 현장방문 추진에 관계 직원들이 분주하고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있어 생동감이 엿보이고 있다.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건설전국 5대권역의 하나인 영남권내륙화물기지는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가지고 착착 추진되고 있는데 철도사업을 비롯한 국도 및 고속 국도 진입공사 등 모든 사업이 2009년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981억원의 물류비절감, 4,7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970억원의 소득유발효과와 3,600명의 고용유발, 7,000명의 상주인구증가를 기대하는 대형사업으로 칠곡군이 명실 공히 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복합물류센터 건립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