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 남유진)는 2008.4.29일(화) 최경철 건설과장을 비롯한 하천분야 담당공무원들이 금년도 장천면과 산동면에서 실시하는 하천정비사업에 대하여, 편입지역 몽리민과 지역주민,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대표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하천 주변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하천정비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해사전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금년도 하천정비사업은 총15건, 사업연장4.5km, 사업비 총6411백만원(국비.도비.시비)으로서, 사업의 추진계획과 목적, 필요성, 장래계획 등을 사전에 설명하고, 주민의 동참기회를 부여하여 어려운점과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하고 문제점들을 해소토록 하는 「찾아가는 건설행정」으로 시민들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인 선진건설행정을 추진하고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건설분야 기술직 담당공무원의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밤에는 밀린 업무처리를 함에 노고를 치하하고, 변화된 건설행정 서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 건설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약속하는 등 진심으로 지역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며 밝게 웃는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에서는 4월 30일(수) 오후 2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제1기 기능·취미교육 수강생 작품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제1부 각반별 작품 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동호인반의 ‘사물장구장단’을 시작으로 우리춤 건강체조반의 ‘난춤’, ‘라인댄스’와 통기타교실의 ‘꽃길’, ‘남행열차’, 수화교실반의 ‘정말 화가 났을까’, ‘숨어우는 바람소리’ 수화공연, 가요교실반의 ‘사랑아’, ‘사랑한다 말해’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추억의 시간’에서는 음악과 함께 하는 각 반별 수업광경을 모은 동영상 감상의 시간을 가져 수강생 모두 추억속의 여행이 됐다.이어 열린 수료식에서는 지난 1월 7일 개강하여 4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친 기능교육 10개반, 취미교육 22개반 등 총 32개반 662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총 99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했으며, 독서 지도사반 윤은숙 수료생의 수료소감 발표도 있었다.제3부 작품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도록 총 12종목(서예, 수채화, 꽃꽂이, 생활도자기, 종합공예, 야생화압화, 생활한복, 손누비, 홈패션, 다도, 한지공예, 포크아트) 33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이와 함께 학
구미시에서는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에서 주관하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한마음봉사회 후원으로 4월 26일, 결혼이주민 35가족(76명)이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청남대를 탐방 하였다.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의 청남대에 도착하여 대통령 역사문화관을 시작으로 본관, 오각정, 산책로, 자연생태 관찰로, 음악분수대 등을 차례로 견학 하면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또한 삼성전자 한마음 봉사회에서는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는 공 협동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준비하여 가족대항 게임을 하기도 했다.이번 문화체험은 결혼이주민 여성들이 사회 문화적 적응으로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내국인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수용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였다.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 되었던 결혼이주민가족들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통해 가족의 화합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아름다운가정만들기 (부설)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4월 여성가족부 지정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결혼이주민 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실, 문화체험, 역량강화 프로그램, 남편 자조모임, 한국음식 체험과, 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2008.4.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부서 축산단체 등 65명이 참석 지난 4.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구미시에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긴급 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및 추진상황 설명과 시장 주재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를 대비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도로공사를 비롯한 관련부서, 읍·면·동, 농·축협, 축산단체 등이 함께 완벽한 대비책을 협의하였다.한편 시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도내에서 가장 발빠르게 소독약품 500kg, 생석회 1,000포, 방역복 2,000벌, 비닐장화 2,000개 등 방역기자재를 공급하였다.또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상황을 대비 예비비 2억4천5백만원을 확보와 1일1회이상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임상관찰,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저항성을 높이기 위한 면역증강제 공급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2008년 4월 28일(월) 14시에 도개면 신림리 경로당에서 흥겨운 옛 노랫가락과 웃음이 넘쳐 나온다. 어르신 30여명이 모여 가락에 맞추어 어깨가 덩실덩실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흥이 넘치는 가요교실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노래교실은 활기찬 경로당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4월 28일부터 11월말까지 약 8개월간 실시되며, 이 기간동안 노래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래와 더불어 율동을 하는 등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이날 가요교실에 참석하게 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나와도 별로 할 것도 없이 잡담이나 하고 낮잠이나 자곤 했는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니 너무 기분이 좋고 신명난다며 좋아하셨다.한편, 이날 어르신들이 흥겹게 노래하는 가요교실을 방문한 홍삼식 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요교실을 시에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보급하겠다고 앞으로 진행될 가요교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자 4월 28일 19시에 시청광장에서 봉축연등 점등식을 열었다.구미시청 불자회가 주관하는 이 점등식에 구미불교 사암연합회장 성화 스님(남화사 주지스님)과 사찰 주지스님 그리고 10개 신행단체 회원과 시청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되었으며, 사암연합회장 성화스님은 법어를 통해 “구미시청에 부처님의 자비 등불을 환히 밝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구미시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同生同死 同苦同樂하는 시민이 될 때 지역의 기업도 잘되고 투자유치 사업도 잘될 것”이라 하였다. 이날 봉축연등 점등 인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해평 연지에 40년 만에 싹을 틔운 가시연꽃이 만개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300만평의 5공단 조성 확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는 구미에 부처님의 가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인연으로 시 승격 30년 만에 시청광장에도 봉축연등을 밝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명품 구미를 만드는데 덕 높은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아울러 구미시청불자회는 발원문을 통하여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며 연등을 밝히는 인연으로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9일 오후 11시 문화재 자료 제51호 수남위종택 등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10점이 있는 “해평면 일선리”마을에 대한 소방안전마을 지정행사를 실시하였다.이 날 행사는 민속마을 및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황종철 해평면장, 류해종 노인회장, 마상락 해평면의용소방대장 및 일선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화재안전지킴이 대표자 4명에 대한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증정 행사, 『소방안전마을』 현판 제막, 소화기사용 시범 및 소방안전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행사 후 전기공사협회, 미용협회 협조를 얻어 마을 주민에 대하여 전기안전점검 및 이발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 공사업체의 협조로 마을 81세대 각 가정에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성수 서장은 고택·종택 등 문화재자료 보존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화재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자율적 소방안전체제 구축 및 문화재·주택화재 예방에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해평면(면장 황종철)에서는 4.29(화) 금호리 금호연지 주변 5,000㎡에 금호2리 주민(리장 김재원)과 함께 코스모스와 메밀씨 20kg을 뿌렸다.지난해 멸종위기 희귀종인 가시연꽃이 피어 해평면의 중요관광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금호연지에, 연꽃이 필 시기에 맞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와 메밀의 어우러진 풍경을 보여주고자 실시하였다.해평면에서는 올 초 준설을 통해 관광객들이 금호연지 곳곳을 구경할수 있도록 산책로를 정비하였으며, 이에 구간 구간마다 특색있는 꽃을 심어 관광자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해평면장(황종철)은 “연꽃과 어우러진, 메밀,코스모스의 풍경을 기대하며, 올 가을쯤에 예정되어 있는 해평면민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9일(화), 센터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제대군인 V-net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소개, 구직전략, 외부강사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제대군인 취업워크숍』을 개최하였다.대구센터가 지난 3월 개소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모인 제대군인 60여명이 강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해 의욕 넘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임준빈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은 센터소개, 제대군인지원제도 등 국가보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실무교육 및 구직전략소개, 그리고 전역 후 재테크 전략에 대한 외부강사 특강을 통해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매월 1회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각도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제대군인 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별 특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식 전직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칠곡군이 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에 부응하여 사교육비 절감과 초등학생 영어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칠곡교육청과 협조로 영어체험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한다.영어체험센터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막대한 비용으로 운영하는 영어마을과 달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내 유휴 교실을 이용한 소규모 학습 시설을 구비하여 영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조성된다.영어체험센터 설립을 위해 칠곡군이 시설비 1억원과 운영비 1억5천만원을 합한 총 2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칠곡교육청 주관하에 대상학교 선정과 원어민 영어교사 채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방과후 형태로 실시하게 된다.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학부모와 교사, 장학사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며, 학교장 책임으로 1개 과정당 15명 내외로 구성하여 수업이 이루어진다.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등 4명의 교사를 채용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마련으로 영어공부에 내실을 기하며, 특히 사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학생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배상도 군수는 “비싼 사교육비를 내지 않고도 학교에서 일상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4월 28일 13:30 중국 요녕성 심양시 중한경제문화발전촉진회 상무이사장 박희조외 13명이 구미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미1대학 주관으로 구미시의회를 방문한 중한경제문화발전촉진회 일행은 의회차원에서 양·도시간 교류와 협력을 논의한 뒤 구미시의회 현황 청취 및 시설을 견학 하였다.또한 방문단은 한국의 농촌풍경(선산), 구미전통재래시장, 박대통령 생가, 새마을회 방문, 원예수출공사 등을 견학한 뒤 출국할 계획이다.
LG경북협의회(대표: LG마이크론 허영호 사장)는 지난 27일 꿈을이루는 사람들(구미마하붓다센터, 대표:진오스님)과 구미공단운동장에서 제4회 LG와 함께하는 이주노동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미, 울산지역을 포함한 대구경북에서 근무하고 있는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500여명과 LG사회봉사단, 각 지역 봉사단 및 후원자들이 함께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 자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체육대회는 한국의 설날과 같이 스리랑카의 설날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스리랑카 전통음식 맛보기, 눈감고 코끼리 그림 위에 점찍기, 투호 던지기 등 문화행사와 알리렛드에헤데비만 게임, 배구 경기, 달리기와 같은 체육행사 뿐만 아니라 이주근로자 무료진료와 스리랑카 대사관 부스운영으로 이날 참석한 모든 이주노동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되는 자리가 되었다.특히, 배구게임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LG전자 배구I/G로 구성된 LG사회봉사단에서 심판과 경기진행 및 우승팀과의 친선경기로 연대를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일체감을 조성하여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두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