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2동(동장 : 곽중현)에서는 05.19. 구미역 광장에서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가금산물의 소비위축 해소 및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제고를 위하여 축산물(양계)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 각기관단체, 주민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AI조기근절과 가금산물 소비촉진 발대식을 가지며 AI 조기 근절과 가금산물 소비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가금산물 안정성 및 우수성을 강조하였다. 결의문 채택이 끝난후 구미역 광장에서는 준비한 오리로스구이(100kg), 후라이드치킨(100수), 닭갈비(70kg), 계란 4000개의 시식행사를 가지며 주민들에게 조류독감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 안전하니 많은 소비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평소 봉사정신이 강한 원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들은 가금물소비촉진 홍보 어깨띠를 메고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이날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하였다.한편 곽중현 원평2동장은 “섭씨 75도이상에서 5분이상 익히거나 튀겨먹으면 AI바이러스는 사멸하고 AI에 감염된 닭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며 AI에 감염된 닭은 알을 낳지 않으므로 시중에 유통되는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구자근)는 5월 16일 11:00 제133회 임시회 기간중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현장방문 하였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먼저 관계관으로부터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후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 하였다.이날 위원들은 병원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기초수급대상자 및 저소득층 주민을 우선 수용하여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증장애인 배치시에는 층수를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요구 하였으며, 특히, 고령화로 인하여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성질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이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예방관리 및 방역대책에 대하여 구미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 설명을 청취하고, 위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주민홍보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인체감염 및 의심사례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또한, 하절기 방역대책에 대하여 방역 인부에 대한 사전 교육 및 관리감독 철저, 취약지역 집중방역, 약품 배정시 지역별 인구를 감안하여 배정하고, 앞으로 철저한 방역으로 주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의 평생교육과정 중 가요교실반수강생들은 선산읍에 소재한 영명사 내 「해뜨는집」에서 하루 1일 어머니를 자처했다.「해뜨는집」은 1997년 IMF때 가족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 청소년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주위의 무관심과 방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요교실반에서는 작년에도 봉사하였지만 청소년들과의 약속으로 올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손수 빨래, 청소, 정리정돈을 하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품을 전달하고 그들을 위로하였다.또한 1일 어머니를 자처하여 그들과 함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대화하고 놀아주고 사랑을 듬뿍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 중에 이런 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 가요교실반에서는 독거노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의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에서는 경상북도 20개 지역 시·군 교육청에 각 1개교의 오지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구미 IT 나들이 행사를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을 초청하여 구미의 IT산업 관련 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이다. 지역 오지의 초등학교 어린이들 약 30%이상이 편조모, 편조부 등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므로, 소외 지역의 학생들에게 미래 유비쿼터스 생활에 대한 체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단순한 체험에서 나아가 미래 IT산업 및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래 과학 및 공학의 전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미시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관람 실시하여 40개교, 124개 학급, 4,062명이 관람하였다.u-IT 신기술로 구성된 체험관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은 미래의 도시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2012년 구미시의 4계절 이야기” 컨셉으로
김천시는 최근 안전하고 질 좋은 포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증가에 대처하고 국제 농산물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김천포도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5월 17일(토) 아포읍 서당골 포도작목반 40명을 대상으로 농가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경북포도특화사업단은 대학교수 및 유통전문가, 가공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농업인의 현장애로 문제를 해결했다.경북포도특화사업단 단장인 대구카톨릭대학교 유영산 교수는 “수입되는 포도를 걱정하지 말고 이제는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해 외국에 수출하자”고 강조했다.경북대학교 권기덕 교수는 “포도가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심장병과 치매 예방 효과가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서 더욱 소비가 늘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이날 컨설팅은 포도재배 농민과 격의 없는 질의응답으로 시종일관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박창기 연구개발과장은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틈새시장 확보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고아읍(읍장 강재용)에서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지난해 가을 90㏊의 논에 파종하여 자란 호밀을 수확해 곤포사일리지 제조에 한창이다. 제조한 양질의 곤포사일리지는 축산농가에서 연중 조사료원으로 이용하여 배합사료 급여량을 줄여 경영비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곡물가 인상에 따른 배합사료 가격 폭등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개방 등 축산농가에 악재가 겹치고 있어 대체 사료작물 재배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고아읍에서는 내년 답리작 사료작물 재배가능면적을 조사한 결과 200㏊가 넘는 다고 밝혔다. 강재용 고아읍장은 “논에 호밀을 재배하면 지력이 좋아져서 벼 수량도 많아지고, 양질의 풀사료를 생산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이 재배하여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고 말했다.
구미시 에서는 2008년 5월 16일 14 : 00 ~ 16 : 00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관내 120여개 기업체 외국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고용안정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구미지사, 건강보험공단구미지사, 구미경찰서보안과 에서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외국인근로자 관련 업무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 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시에는 4월말 현재5,652명의 외국인이 등록하고 있으며, 600여개 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 3,000여명을 채용하고 있다.최근 경기불황으로 외국인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기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이에 기업체 업무담당자의 외국인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각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업무 지원을 홍보함으로써 신속히 민원을 해결코자 한다.구미시 에서는 민간단체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운영(3개소), 결혼이민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한국어교육, 문화탐방, 정보자료를 지원 하고, 통역도우미, 외국인근로자 긴급구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구미경찰서에서는 인권보호센터를 운영하고, 고용안정센터 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통역(3자 동시통화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영근)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상반기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누증된 체납세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당초 징수가능분에 대한 체납금을 징수완료 하였다.그간 상하수도 사용료 및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체납액이, 징수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 및 수용가의 관심 부족으로 인한 폐업, 부도업체의 발생 및 고질적인 고액체납이 늘어나고 있어, 상하수도 사업추진의 건전재정 운영의 저해요인이 되어왔다.이러한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활동한 결과 징수한 사용료는, 납부기한 경과 후 2월이상 납부하지 않은 수용가를 대상으로, 징수한 체납액은 13,484건 1,054백만원으로서 목표대비 103%를 징수하였고, 특히 고질 고액 체납액 136건을 수도사용을 못하도록 정수처분하여 45백만원을 징수하였다.한편 체납액 정리의 효율적인 운영을 기하기 위하여 3개조 12명의 체납전담반을 구성, 26명의 주부검침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밤낮으로 발빠른 징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아울러 사용료 납부편의 시책개선과 금융기관 자동이체 및 가상계좌 입금 등의 상수도 민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도청이전 후보지로 해평면 일원 15.51㎢를 정하고, 구미시의회 의장(전인철)과 함께 후보지 신청 마지막 날인 5월 15일 경상북도에 접수했다.이날「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한 남유진 시장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1천만평의 국가산업단지, 우수한 정주환경을 바탕으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보유한 국내최대 산업도시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도시” 로서 전 분야에서 도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구미가 최상의 후보지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특히 구미를 중심으로 한 발전이야말로 중서부권, 북부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고 나아가 동남권과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경북의 동서를 아우르는 거점도시로서 ‘경북 제2의도약’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도청이전지로 신청한 지역은 해평면 도문리를 포함한 9개리 15.51㎢(470만평)로 도청입지 기준면적인 12㎢보다 훨씬 넓은 면적이며, 이중 개발 가능지 역시 10.4㎢로 기준면적 7㎢보다 50%이상 추가 개발이 가능하다.도청 후보지인 해평면 지역은,◀ 대구경북권 광역개발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도내 지자체간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으로 경북 제2의
중국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는 구미시는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심양시에서 개최되는 2008 심양「한국주」행사 참관과 화룡시 새마을국제교류사업을 위해 최영조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16일 중국을 방문하는 대표단은 심양시와 대한민국심양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한국주」행사 참관에 이어 화룡시 명선촌 새마을국제교류사업 현장도 방문하게 된다.심양시의「한국주」행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으며, “우의, 교류, 협력, 발전”이라는 주제로 5월 16일에서 23일까지 1주일간 개최된다. 개막식에 이어 한중 도시경제 무역 전시회, 한중 건강산업 전시회, 한중 스포츠 교류행사, 한중 서예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구미시는 심양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로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왔다.단장인 최영조 부시장은 금번 방문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심양시와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우호협력관계를 한 층 더 발전시켜 양 도시 상호간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심양시는 인구 670만 명으로 중국 동북지역 최대 물류집적지이자, 교역중심지로서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의 무역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중국 최대 공업기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5월 15일 10:30 제133회 임시회 기간중 구미원예수출공사를 현장방문 하였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먼저 시설 및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관으로부터 일반현황 및 경영추진실적 설명을 청취 했다.이날 위원들은 구미원예수출공사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내년 말까지 경영성과를 흑자로 전환시키지 못할 경우 청산 조건부 경영정상화 결정을 받았는 것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대처방안을 질의하고 경영적자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향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첨단재배기술 습득 및 기술개발, 생산원가 절감, 제품품질향상, 판매방법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 하였다.
비산동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안문균)에서는 2008. 5. 14(수) 오후 7시 동사무소에서 체육회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주부배구대회 결산 및 한마음체육대회등 하반기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원교 비산동장은 배구대회 및 알뜰바자회등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해 준 체육회에 고마음을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안문균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부배구대회 및 알뜰바자회등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했다.한편, 비산동생활체육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체육대회 개최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