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박진하)에서는 2008년 5월 28일(수) 10:00 동곡2리, 백현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LG Display(대표 권영수) 구미 사업장 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농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지에 도착하여 하우스 정비, 모판 운반, 오이 수확과 같은 궂은 일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 주어 농민들로 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일손돕기에 참가한 한 직원은 “직접 농촌 현장에서 일을 해보니, 한 해의 결실은 농민들의 땀과 맞바꾸는 것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수고가 어려운 농촌 현실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한편 산동면장은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금번 행사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되어 도농 상생과 교류의 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5월 29일 오전 11시 구미시 가산리 도재호 농가(친환경인증농가)에서 울산지역 학교장 40여명을 초청하여 방울토마토 재배농장 현장체험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를 위하여 울산 지역 학교장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소비확대를 기여하기 위한 판로의 하나다. 도개면 방울토마토 대표농가인 도재호농장은 친환경인증면적이 4,892㎡의 규모로 농약을 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무농약 친환경재배농가이다. 농장대표(도재호)는 체험과 곁들여 농장 소개시간을 통하여 무농약 재배방법을 설명하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생산농가 및 소비자의 이해부족등으로 인한 무농약 인증 농산물 생산의 애로사항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구미시 인터넷농특산물쇼핑몰 “구미팜”(http://gumifarm.com)을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식탁에까지 바로 택배 판매를 하고 있다.현장체험에 참가한 초청자 40여명은 2시간정도의 체험시간을 갖고 다음 일정에 따라 상주환경농업학교로 향했다.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가짐으로서 친환경농산물의 최대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최상의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27일 진료를 개시하였다.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8년 2월에 준공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총 공사비 65억여원, 건립부지 17,598㎡,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87㎡, 총 150병상이 들어가는 최신 노인전문병원으로 구미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구미교육재단이 수탁자로 선정되어 병원을 운영한다.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새집증후군의 해소 및 충분한 시운전을 통해 양질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공 후 2개월간의 예비 운영을 거쳐 5월 27일 문을 열었다.진료과목은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4개과목이며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집중치료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재활치료센터 및 집중치료실은 규모와 시설면에서 타 병원에 비해 우수함을 자랑한다.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여 어르신들의 조기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중점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있으며 주변의 아늑한 자연경관과 도심 근접성, 그리고 대학에 인접한 지리적 환경 또한 어르신의 치유환경 조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이외에도 지역의 노인복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에서는 2008.05.29(목) 구미 메가라인과 연계하여 가사·간병대상 박할아버지(81세) 등 20명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관람하고, 점심 오찬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영화는 구미 메가라인에서 “효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영화 무료 관람과 간식을 제공하여 난생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기쁨을 주었다.특히 자원봉사로 나선 웃음치료사 신모씨(47세)의 웃음치료 강의는 모처럼의 나들이를 한껏 들뜨게 하는 행사였다.
김천시에서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금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5월 30일(금) 오전 11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의 폐해와 흡연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금연포스터 공모전 주제로는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여 금연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순수 창작물로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된 작품”, “담배로 인한 폐해를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금연을 실천하면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막을 수 있다는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이다.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139점(유치부 10점, 초등저학년56점, 초등고학년 73점)의 출품작을 접수받아 심사위원장인 이호일 보건소장을 비롯해 김천시교육청 권오균 장학사, 미술협회 주영기 지부장, 미술협회 엄태진 사무장, 부곡초등학교 장성자 교사 등 미술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하게 심사했다.심사에서는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등으로 구분해 작품의 창작성, 표현력, 예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황성대)은 5월 28일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노·사 평화공동선언문″을 선포하였다.이번 공동선언문 선포는 시 승격 30주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2008년을 ″선진화의 원년″ 선포 에 발맞추어 초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업하기 좋고, 시민이 행복한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시민고객을 감동시키고, 경제살리기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 한 결과다.노사 평화 공동선언문에서 구미시 노사는 하나된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고 『기업하기 좋은도시∙세계속의 명품도시∙삶의 질을 높이는 늘푸른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구미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해 노·사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또 청소행정서비스의 수준 향상 및 효율성 제고와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렵고 힘든 업무를 묵묵히 담당해온 환경미화원들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5공단 조성 추진으로 구미 제2도약의 원년에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30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 제2도약을 위한 「동북아 IT허브화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구미가 최첨단 동북아 IT허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구미의 대형 국책 사업인 경제자유구역, 국가5공단 조성, 과학연구단지를 비롯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등 구미의 국가산업단지와 지역경제가 나아갈 방향, 전략 등 구미 제2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기조강연과 제1주제, 제2주제, 토론 순으로 진행 되며, 기조강연은 김영학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국가주요정책, 국가산업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특강을 하게 된다.제1주제는 대경연구원 이석희연구위원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비전과 동북아 IT허브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구미디지털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응할 수 있는 R&D기반 확충과 IT기술융합형 신성장 동력산업 창출 및 국가산업단지의 업종 구조 다각화, 산업기술인력 양성방안 마련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제2주제는 금오공과대학교 이승희교수가 “구미국
구미1대학 10백만원 상당의 수목 헌수 구미시재활용협의회 5백만원 상당의 수목헌수 구미시에서는 『시민의 숲」조성을 위한 범시민 헌수 운동에 시민, 단체 등의 헌수 참여가 가속화 되는 가운데 구미 1대학(학장 정창주)에서 구미시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 하고자, 2008.5.27(화) 14: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정창주 구미1대학 학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수증서』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구미1대학 정창주 학장에게 그 고마운 뜻을 표시하고, 지역의 유능하고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을 양성 하는데 큰 역할을 당부 하기도 하였다. 헌수 내용은 구미1대학 맞은편(김천경계) 녹지 조성지에 10백만원 상당의 수목을 추가(보식)로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부각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미지재활용협의회(회장 김종국)에서 임오동 시설녹지에 5백만원 상당의 수목 헌수와 형곡1주공 주택단지재건축조합(조합장 김용수)에서 원평시설녹지에 20백만원 상당의 수목을 헌수 하는등 시민들의 헌수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7일(화), 센터강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제대군인 V-net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소개, 구직전략, 외부강사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제대군인 취업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숍 행사는 제대군인지원제도 등 국가보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와 외부강사의 이미지 메이킹 특강,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면접전략 및 이력서 작성요령 강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넘는 제대군인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으며, 행사 내내 별도로 마련된 상담실에서 컨설턴트와의 1:1 심층 상담이 끊이지 않아,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매월 1회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각도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제대군인 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별 특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식 전직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도로를 무단점유하여 불법으로 노점상을 차려 시민들에게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5월 26일부터 관내 66개 지역에 1,277개소의 불법 노점상에 대하여 일제단속에 들어갔다.지난 4월부터 5월 현재까지 1달반가량 계도 및 단속을 하여 58개 지역에 1,100개소의 노점상을 거의 정비되었으나, 단속을 해도 잠시 뿐 이후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노점상을 차려놓고 장사를 해 단속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이들이 악착같이 단속을 피하거나 또는 부딪히면서도 불법노점을 계속하여 대부분 보행자 불편 초래와 꼬박꼬박 세금을 내가면서 장사를 하는 상가 업주와의 형평성이 맞지 않다며 단속에 찬성하고 있다.관내중 상습적인 골칫거리로 각인된 불량식품과 상품을 팔고 있는 지역인 봉곡동 테마공원 앞의 50개소의 노점상과 형곡동 풍림 아파트 앞의 80개소의 노점상을 강력단속으로 완전 철거하였다.이후에 다시 발생할 것에 대비 단속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근절될 때까지 집중단속한다.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노점상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타지역도 계획에 의거 완전 철거한다고 한다.단속을 통하여 기존상인들의 불만과 통행에 불편을 겪고
구미시( 시장 : 남유진)는금년 중 전자여권도입과 관련 원활한 여권행정과 여권신청인의 편익을 위해 외교통상부로부터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여권발급 업무를 개시한다. 따라서 여권발급기간이 기존 15일 정도에서 5일정도 (토.일.공휴일제외)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시에서는 여권발급 접수와 교부업무만 담당하고, 심사는 도청에서 처리하여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었으나 앞으로는 접수 및 교부뿐만 아니라 심사업무도 시에서 처리하여, 조폐공사를 통하여 여권을 제작, 교부함으로써 여권발급 기간이 크게 단축 될 것이라고 밝혔다.여권발급업무가 접수와 동시에 심사까지 대행기관인 시에서 이루어져 전산망을 통해 조폐공사로 이송되고, 제작, 배송을 거쳐 신청인에게 교부한다.여권발급 신청은 사진2매 (3.5CmX4.5Cm)와 본인신분증, 수수료, 여권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여권수령은 본인 및 직계가족이 수령 할 수 있으며 직계가족이 수령 시에는 여권명의인 신분증, 직계가족대리인 신분증 및 접수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신속한 여권교부를 위하여 여권신청 시 우편수령을 원할 경우 여권발급 신청 시 우편수령을 신청하면 빠른 등기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에서는, 평생교육과정 중 가족체험 교실을 금오산 자연환경연수원에서 5.24(토)실시하였다.5월 가정의달에, 가족간 상호 이해와 사랑 희망이라는 슬로건아래 참여한 42가정 140여명은 식물,곤충 체험 생태학습장,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순수함을 느끼며 엄마 아빠의 손을잡고 전문강사(식물학 제상훈 박사,곤충학 심재헌 박사)의 지도와 가르침으로, 자칫 지나칠 환경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는 소중한 자리가 되어 산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박다홍(원호초 4) 양은 “자라나는 우리들에게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살아있는 공부를 하게되었고 특히 지렁이똥 이라는 픽션을 보고 참으로 자연이야 말로 참 스승이다”라고 하였다.평생교육원에서는 여름방학때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 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명실공히 평생학습도시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