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운영중인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 (MFT)구미센터가 작년 7월 11일 개소후 모바일 관련 중소 기업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구미 모바일 특구사업의 핵심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전 세계 모바일 단말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GSM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방식 휴대폰의 수출 전 국내 사전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 및 북미와 동일한 환경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MFT 구미센터에는 해외에서와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테스트실 3개와 휴게실, 다양한 레퍼런스 단말기, 각종 테스트기, 컨텐츠 테스트를 위한 서버 등을 구비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MFT구미센터는 “개소 이후 작년까지는 일일 평균 2·3개 업체, 금년 3월까지 4개 업체 정도 유지 하다가, 4월 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일일 평균 9.2개 업체가 이용하고 있으며. 또한 “개소 이후 1년 동안 테스트를 한 업체 수는 1,200여개, 이용자는 2,500명을 육박하고 있어 주말과 휴일에도 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원업체 수도 작년까지 30여개 업체 였으나, 금년 6월까지 60여개 업체가 등
칠곡군의회(의장 신민식)는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0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4건의 안건 처리와 현장방문, 군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세부일정으로는 ▶7월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군정 주요사업 현장방문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간사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하고▶7월 8일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7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0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그리고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정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7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 및 안건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은 의장당선 후 7월 7일 첫 출근을 하면서 의전차량이 아닌 자신의 차량으로 출근 하였다. 황경환 의장은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및 시민의 세금을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전차량이 아닌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운전하면서 출·퇴근 및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의전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대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시행하는 공공기관의 승용차 홀짝제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에서는 7월의 Smile 왕으로 강구섭(남,45)씨를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7월 7일 오전 09:30분 민원실에서 직원 및 민원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조 부시장은 7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강구섭씨에게 스마일왕 증서를 전달하고 스마일액자를 게첨하는 자리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격려하는 등 Smile 365운동 추진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Smile 실천운동을 통한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40만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고객감동의 민원행정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도입한 이 시책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속에 직장 실천운동으로 자연스레 자리잡아 가고 있다.7월의 Smile 왕 으로 선정된 강구섭씨는 2007년부터 시민만족과 농정민원계에서 농지관련 허가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은 물론 평소 동료직원들로에게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직원이다.시민만족과에서는 지난 3월의 스마일 왕에서부터 지금까지 5번째의 스마일 왕을 배출하였으며, 7월의 스마일왕에 선정된 강구섭씨는 “스마일왕 답게 민원처리도 시원스럽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겨 줄 청정미소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20008년.7.3일~7.4일 이틀간 도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보건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교육 경연대회가 개최 되었다.모두 9개 분야 15개 팀이 참여하였는데 칠곡군보건소(약목보건지소)박정미는 “소중한 내 몸 네 몸이란 ”주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이는 평소 약목보건지소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인 마음 가짐과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2008년 4월부터 매주 금요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위하여 교재와 교육 도구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교육을 하고 또한 퇴근 후에는 개인 사비로 구연 동화를 배워서 관내 유아성교육에 접목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의 자세 또한 높이 평가 할 것이다.이에 배상도 군수는 「보건소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모두 직무에 열심히 하니까 좋은 결과를 가져 왔다」며 크게 격려 하였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2007 행정서비스헌장 평가』결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16개 시·도에서 우수헌장으로 추천된 83개 헌장을 대상으로 헌장이행실태 평가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구보훈청은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서비스헌장 우수기관 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001년 6월 보훈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한 이래 3차례의 개정과정을 거치면서 보훈가족의 예우 및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민원도우미 서비스 제공, 보훈병원 및 국군병원 현장민원실 설치, 원거리 거주자들을 위해 이동보훈복지팀 운영 등을 통해 고객편의 제공 및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힘써 왔고, 또한 매일아침 친절 캐치프레이즈 및 친절인사 연습, 이달의 친절스타 선정 및 포상 등으로 직원들에게 친절마인드를 체질화하도록 하여 민원인을 위한 정성과 섬김의 보훈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7월 3일(목) 11: 00 서울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1회 지역 투자박람회에 참가하여,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 함께, 국내 GS 칼텍스(허동수 회장)사와 합작기업인 일본의 신일본석유(주) 사타니 마코도 부사장과 4단지 1,000억원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 한다.4단지에 투자하는 GS 칼텍스사와 신일본석유(주)사의 실무관계자들이 지난 3월 4단지 현장 실사방문에 이어 6월 현장을 방문한 신일본 석유회사 부사장 및 개발부장 등 일행이 4단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4단지 산업인프라 및 부지관련 설명과 구미시의 기업사랑운동, 투자유치 전략, 비즈니스 환경 등 입주기업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허가 유관기관 단체가 적극 도와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이에 부사장 일행의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 4단지 외국인 전용단지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이로서 현재 4 단지는 아사히 글라스, 도래이 새한 등과 더불어 일본 기업의 투자 집적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향후 5단지 조성,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함께 일본 부품소재 전용단지를 조성하여 첨단 일본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이번 GS 칼텍스와 신일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008년 상반기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구급활동은 다소 증가하고 구조활동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구미지역의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건(25%)이 증가한 187건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8명(80%)이 증가한 18명(사망4,부상14), 재산피해는 1억여원(12%) 증가한 9억 3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차량 44건(24%), 주택 23건(19%), 점포 21건(11%)공장 11건(8%), 음식점 11건(6%), 임야 7건(4%),여관·모텔 6건(3%),학교 4건(2%) 기타 43건(23%)이며,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전기 49건(27%), 담뱃불 28건(15%), 부주의 20건(11%), 방화추정 12건(6%), 기계·기구과열 12건(6%), 용접불티 8건(4%), 불장난 7건(4%), 쓰레기소각 5건(3%), 폭발 2건(1%), 기타 42건(23%)으로 분석되었다.인명구조 활동은 147명을 구조하여 지난해 195명보다 48명(25%) 감소하였고, 구급활동은 3,525명을 이송하여 지난해 3,338명보다 187명(6%) 증가한 것으로 나타
구미시의회는 7월 7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및 현장방문,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세부일정으로▶ 7월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 7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7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현장방문,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 할 계획이며,▶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회기 마지막날인 7월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 및 각종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8년도 제1회 추
김천시는 동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문화 등의 수혜를 받기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개별부서별로 각각 실시해 오던 현장민원실을 한꺼번에 통합해 총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장민원실은 지적·부동산·건축 등 생활민원분야, 이·미용봉사, 집청소, 건강진료 등 이동전문봉사반, 전기, 가스, 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 순회 봉사반까지 모두 3개반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11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가전제품 수리, 전기 및 가스 점검 등 생활불편사항까지 추가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추진한다.7월 2일 첫 번째로 대덕면을 찾은 현장민원실에는 경운기, 관리기, TV, 전기밥솥, 선풍기 등을 수리받기 위해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이날 전기밥솥을 무상수리 받은 한 할머니는 “시내까지 갈려면 하루가 걸렸는데 이곳에서 바로 무상수리를 받으니 정말 편하게 됐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구미에 또다시 가로기 물결로 넘실되었다.다름아닌 STX 솔라(주)(회장 강덕수, 사장 홍경진)의 2,000억원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구미시는 STX 솔라(주)의 회사기를 구미산업단지의 주요도로인 수출로에 게양하여 STX 솔라(주)의 구미투자를 대대적으로 환영하였다.이번 STX 솔라(주) 회사기의 가로게양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사랑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친 기업정서를 심어주고, 기업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줌으로써 “시민은 기업사랑, 기업은 구미사랑“ 운동을 펼쳐 가기 위함으로 금번 “기업의 거리”는 구미IC에서 부터 순천향병원, 수출탑에서 LG4거리 STX 社旗와 구미시기를 게시하여 STX 솔라(주)의 구미투자를 시민, 기관 단체와 함께 환영하였다.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신재생 에너지기업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미국, 일본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의 유치를 이끌어 냈고 이번 STX 솔라(주) 유치로 구미는 이제 디스플레이, 모바일 중심의 산업단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발전이 기대된다.구미시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나, 준공일, 착공일, 기술개발 등 경사스런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업의 날”을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제5대 전반기 동안 시민의 삶 속에 고락을 을 함께하면서 더불어 사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구미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을 뿐 아니라, 시정의 추진방향을 바로잡는 기틀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2년 동안 시의회는 정례회 4회, 임시회 16회 등 총 20회에 걸쳐 194일간의 회의를 열어 조례안 107건(의원발의 24건), 예산·결산안 심사 특별위원회 및 구미시금고운용상황 및 주요설계변경공사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등 9건, 건의 및 결의안 5건, 청원 3건, 기타 안건 148건 등 총 27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2회에 걸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337건의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여 시정 주요시책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정책 제시 등 행정의 투명성과 능률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하였다.교육, 문화, 복지 분야를 비롯한 총 40여건의 시정 질문을 통하여 시정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개선을 촉구하고, 29회 41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서 시책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여 시정을 촉구했다.5대 구미시의회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