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에서는 국가 암 조기검진 홍보 배너를 제작하여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 민원실과 지정검진의료기관 중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에 게시하였다. 구미시 암 수검율 향상 및 치료를 위해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와 지정검진의료기관은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암 뿐만 아니라 구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구미보건소는 2007년 국가 암 조기검진을 통해 13,558명(대상자 68,801명, 수검율 19.7%)이 수검하였으며 그 중 추정 암발견은 11명이며 이상소견자(7,358명) 중 암 확진자를 포함한다면 암 발견은 더 많을 것이다. 국가 암 조기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만40세이상 의료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중 하위 50%를 대상으로 5대암(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에 대해 지정검진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국가 암 조기검진 대상자에게 일괄적으로 암검진표를 2월말에 발송하였으며 대상자 및 지정검진의료기관 조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 또는 1577-1000), 구미보건소(450-5704), 선산보건소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에서는 지역별로 나누어 매월 하루씩 휴무를 실시해 고유가 시대에 범국민적으로 펼치고 있는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난 6월 이사회를 열어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를 하고 금년 7월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별 휴무계획을 보면 송정·형곡·원평지역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봉곡·도량·원호·지산·선산지역은 둘째주 일요일, 공단·임은·상모·비산·신평지역은 셋째주 일요일, 인동·황상·옥계지역은 넷째주 일요일이며 현재는 80%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수막 게첨과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유도로 전업소가 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에는 396개 업소가 등록되어 영업 중에 있다.이러한 에너지절약 운동은 생계에 영향이 있는 생업을 하루씩 포기하면서 동참하는 것으로 여타 업종에도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8. 7. 14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에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참가하였다.이날 포럼은 국회 국가균형발전 국회의원 연구포럼, 국회 혁신도시연구모임,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사)서남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 국회의원 연구포럼 주관으로 열려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개회식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포럼 진행은 국가균형발전 국회의원 연구포럼 이용섭 대표의원의 사회로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새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전략』이라는 기조발언에 이어 유승민, 김영록 국회의원,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남유진 구미시장, 이우종, 박기영 교수, 이두영 지방분권과 지역연구발전을 위한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특히, 자치단체 대표로 참가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방의 대변자로서 수도권의 집중 실태와 폐해, 지방(비수도권)의 입장,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와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대책 없는 일방적 수도권 규제완화는 있을 수 없고, “지방이
김천시는 초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직원 및 관용 승용차 홀짝제를 15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일에, 짝수이면 짝수일에 운행이 가능하다. 김천시는 초고유가 시대에 대응해 7월14일(월) 시 회의실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 2012년까지 관용차량의 50%를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로 전환 ▶관용차량 운행 30% 감축 ▶ 적정 실내온도(27도) 조정 ▶ 엘리베이터 사용 제한 ▶공공시설물 경관조명 제한 ▶ 가로등 격등제 등을 추진키로 하는 등 앞으로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승용차 홀짝제는 정부가 유가 안정을 발표할 때까지 본청과 산하기관 공무원, 공익요원 등 시청 소속 모든 직원이 참여한다.제외되는 차량으로 경차(1,000cc이하), 하이브리드차량, 장애인 차량, 화물차량, 7인승 이상 관용 승합차이며, 민원인은 현행대로 승용차 요일제를 적용하기로 했다.이와관련 시에서는 근거리에 거주하는 직원은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을, 원거리 거주자는 카풀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칠곡군 위치한 왜관남부시외버스정류장과 북부시외버스정류장이 노면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휴가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그동안 2개 주차장 바닥 4천여제곱미터를 군비 4억원을 들여 깨끗이 포장하고, 조명시설, 입간판, 차선도색도 말끔히 정비하였다. 아울러 지금까지 남.북부 정류장에는 해방후 부터 사용 해오던 재래식 변소를 군비 1억4천만원을 투입 완전히 개수하여 수세식 변소와 세면장 등 현대식 시설로 개축하여 왜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락한 교통 편익시설을 완비함으로써 칠곡시 승격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왜관 남북부 정류장을 통과하는 차량은 1일 1,200여대에 달하고 있다.
구미시 해평면(면장:황종철)에서는 7. 11(금)11:00 수자원 공사(구미권 관리단)에서 관내 리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리장회의를 실시하였다.지난 5월 회의때부터 실시한 현장 리장회의는 금산1리 마을쉼터를 비롯하여, 이번에는 40만톤 시설용량의 광역상수도시설운영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조성임무를 수행하는 수자원공사 현장을 견학함과 동시에 회의를 실시하였다.회의를 통해 면에서는 새민선 출범 2년간 10대성과와 함께 당면 주요시책(초오유봉 등정,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등)을 전달하며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중식후 금오공대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견학하며 미래 IT산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지식공유 및 폭넓은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정보 전달할 수 있는 계기 또한 마련하였다.해평면장(황종철)은 “오늘 다양한 체험과 견학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확보한 지식을 통해 대주민 행정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며 당부 말을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08년도 정기분 재산세를 113천여건에 236억원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고지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6천여건 26억원(12.5%) 증가하였으며, 세액 증가 요인으로는 대형아파트 및 단독주택의 신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2005년 재산세과표 50%를 기준으로 매년 5% 인상되는 과표적용율 상승이 주된 요인이다.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서는 2006년부터 적용하는 세부담상한율(기준시가 3억 이하 5%, 6억 이하 10%)을 적용하여 부과․고지 하였는데, 전체 주택 10만8천여 세대 중 65.7%인 7만1천여 세대가 세부담완화 조치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주택은 금년도 4월 30일자로 공시한 「주택 공시가격」을 적용하여 7월에 실부과세액의 1/2을 부과․고지하였고, 나머지 1/2세액은 9월에 부과되며, 건축물(상가 등)분 재산세는 종전과 같이 원가방식으로 세액을 산출하여 과세하였다. 구미시는 납세자들의 편리한 납부를 위하여 자동이체 신청, 카드납부(삼성, 신한, 현대카드), 인터넷 납부(www.wetax.go.kr)등 여러 가지 납세편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10일 오후 4시 시청 4층 강당에서 2008년도 새마을지도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학금은 2년이상 새마을지도자의 직을 수행한 지도자의 자녀(고등학생,대학생)중 우등,유공,특기장학생으로 구분하여 매년 지급되어 왔다. 올해는 57명의 우수인재들이 선발되어 고등학생 1인당 525천원, 대학생 1인당 626천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수여식에 이은 간담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장학재단 설립과 서울 구미학숙건립 등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시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도 당부했다.이 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신재학 새마을회 회장(강동병원장)을 비롯한 회장단도 함께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공단1동(동장 김현동)에서는 2007년 10월부터 출생신고를 하시는 주민들에게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등본을 무료로 발급해 드리고 있다. 출생신고 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회사 등에 제출하기 위해 평균 2~3통의 등본을 발급해 간다. 이에 공단1동에서는 출생신고 후 처음으로 발급하는 등본에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전직원의 마음을 담아 축하메시지“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고무인을 찍어 등본을 선물로 드리고 있다. 주민등록등본 무료발급에 따른 비용은 동직원 복지회비에서 부담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45건의 출생신고가 있었으며 90여통의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하였다. 출생신고후 아기 이름과 축하메시지가 든 등본을 받아든 새내기 부모님들은 비록 1000원의 작은 행복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에 환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주민들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뜻에서 시작한 무료등본 발급은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장려 정책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7월 8일 제13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였다.이날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을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11명, 산업건설위원회 11명을 각각 선임하고,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여 의회운영위원장에 박교상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임춘구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세채의원을 선출했다. 박교상 의회운영위원장(48세, 형곡1·2동)은 형곡1동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구미시체육회 이사, 제5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53세, 선산, 무을, 옥성면)은 선산 JC 특우회장, 선산청년회의소회장을 역임하고 제5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였고,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47세, 송정, 선주원남, 광평동)은 선주동 청년회장, 구미시체육회 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고 제4,5대 재선의원으로서 제5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였다. 또한, 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 호선에 들어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길윤옥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정근수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갑선의원이 선임 되었
대단위 아파트를 건설하다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오다 수 년만에 공사를 재개하게 되어 전원도시의 흉물로 전락할 뻔 했던 아파트가 새롭게 단장하여 곧 분양에 들어가게 되었다.이곳은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위치한 칠곡유호월드피아아파트로서 당초 19,709제곱미터의 부지에 지상 13~15층으로 3개동 429세대 규모로 지난 2001년 6월 칠곡군으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착공하여 거의 70%이상 공정으로 시공하여 오던 중 자금사정으로 공사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건설건문업체인 (주) 유호산업개발과 금융업체인 (주)대영상호저축은행이 공동으로 인수하여 금년 5.30 칠곡군으로부터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감리용역신고 후 7월 10일 공사를 재개 할 계획이라고 한다.그동안 4번이나 사업주와 시공사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수개월간 방치된 건물로 인하여 전원도시의 미관훼손은 물론 공사 중단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이 많았으나 칠곡군 도시주택과의 지속적인 관심과 끈질긴 노력으로 사업을 재개 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건설경기 부양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칠곡유호월드피아 아파트는 앞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09.4월경 분양에
지난 7월 8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원산지 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김천시 관내 음식점 및 식육판매업소 원산지표시대상 업소 관계자 교육이 김천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출장소 주관으로 지난 7월 9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서 실시됐다.교육에 앞서 안명호 농축산과장은 “경기가 어려운데 원산지표시까지 하게 돼 부담스럽겠지만 제도시행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교육에는 관내 식육음식점, 식육판매업,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업을 경영하는 대표자 및 관계인 400여명이 참석했다.교육강사로 나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출장소 담당교관은 농산물품질관리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이7월 8일공포됨에따라쇠고기는모든음식점,쌀은영업장면적100㎡이상일반·휴게음식점과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까지확대돼시행된다고 밝히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의 추진경과와 필요성, 원산지표시 대상,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개정농산물품질관리법이지난7월 8일부터시행됨에 따라모든음식점에서쇠고기원산지표시를의무화해야한다.또지난달22일부터식품위생법에따라영업장면적100㎡이상에의무화된음식점쌀원산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