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학연관협력단에서는 08. 8. 11(월) 17:00 구미1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구미시 과학경제과장(박대현)을 비롯한 협력단 위원 13명과 함께 산학연관협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기관별 산학연관 주요 협력사업 추진 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발전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한편,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24일 새롭게 자리를 옮긴 김규환 구미시 경제통상국장과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중앙정부와 정책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구미시협력관으로 파견된 김동호 서기관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김규환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회의 맺음말에서 앞으로도 더욱 유기적인 산학연관 협조체계 구축과 전문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세계 일류의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부탁하며, 구미시도 산학연관 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구미시 산학연관협력단에서는 매월 협력단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공유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학연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구미시(시장:남 유진)는 시민 및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08. 08. 12일부터 선산읍 교리 비봉산주유소 등 모두 54개 주유소를 모든 사람들에게 화장실 이용을 개방하는 개방화장실 운영 업소로 지정키로 했다.구미시는 일반인에게 화장실을 개방하는 주유소에 대해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화장지, 탈취제, 살충제 등을 공급하고,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처럼 구미시가 개방화장실 지정에 나선 것은 시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 차량으로 통과하는 통과 객 등 모든 사람들이 구미시에서는 대소변을 비롯한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는데 아무련 불편이 없도록 해 명품도시다운 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구미시는 이번에 개방화장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뒤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개방화장실 운영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대대적으로 실시됐으나, 그 후 흐지부지됐으며, 세계적인 명품도시, 선진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가 이번에 시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개방화장실 제도를 도입 하게 됐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접견실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이번에 기탁된 장학기금은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인재들 중 가정형편이 열악한 학생들을 위해 기탁되었다. 본 장학기금은 김천시로 세입조치 후 이자수입으로 김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나아가 나라 발전에 큰 대들보가 될 수 있는 장학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장학기금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조석건)직원들은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8.7~8.8일 양일간에 걸쳐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들과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조성과 회관내 조경수에 대한 각종 병해충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인종합회관부지 일부와 구거를 이용 인근주민들이 무단점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여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등산객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노인종합복지회관 부지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점검 결과 노인종합복지회관 부지 일부 및 농촌진흥공사 소유의 땅(구거)을 무단 점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는 주민을 적발해 재배 농작물을 철거토록 조치하고 농촌진흥공사 소유의 땅(구거)은 산책로(폭:1.5m,길이:150m)로 조성하고 회관 부지는 공원에 편입하여 꽃과조경수를 식재하기로 했다.또한 회관내 공원 조경수가 각종 병해충으로 잎이 시들고, 생육상태가 나빠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방제작업을 하는 등 노인종합복지회관 주변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노인종합복지회관장(조석건)은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나날을
스포츠 중추도시로서 전국 최고수준의 경기장시설과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활용하여 스포츠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천시는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팀을 비롯한 국내외 국가대표팀과 전국의 주요 팀들의 전지훈련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 국가대표 다이빙팀이 지난 7월 23일부터 15일간 훈련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출국한 데 이어 8월 9일부터 7일간 캐나다 싱크로나이즈 올림픽팀이 마무리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다이빙팀과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강원도 수구 및 다이빙팀 43명과 경북 수구팀이 합동훈련을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지난 5~6월에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정덕화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마무리 강화훈련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국다이빙 국가대표 상비군과 경남 다이빙팀 등 40명이 전지훈련을 하였고, 7월 20일부터 24일간 전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였던 이진택 단장이 지도하는 한국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과 국가대표 장대높이뛰기팀 등 44명을 비롯해 올해 들어 국내 1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Youth-Vol School 청소년 캠프 개강식이 8월 8일(금) 오후2시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주최하고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신재학)에서 주관하는 Youth-Vol School 청소년 캠프는 팀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구미청소년지원센터의 전현희 팀장의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이란 주제의 강연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배기효교수의 “Fun Volunteer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1박2일)동안 이루어지는 Youth-Vol School 청소년 캠프 첫째날은 팀별 활동을 통하여 어울림 한마당, 조별 모의토의, 일일평가등을 통하여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둘째날에는 청소년유스팜 농장에서 일손돕기 후 조별평가 및 발표회를 통하여 수료식을 마치게 된다.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99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Youth-Vol School 청소년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체험을 해보고 느낌으로써 학습봉사의 일환으로
해평면(면장 황종철)에서는 2008년 8월1일에서 8월 31일까지 시니어 클럽에서 주관 지역노인 최종옥외 10명(해평면 월호리 480번지, 71세)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낙산리 고분군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구미시 시니어클럽에서는 만65세 이상 지역 노인에게 문화재지킴이로서 일자리를 제공하여 문화재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참여의 기회 및 노후의 건강유지 및 보충적 소득지원도 얻게 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에 황종철 면장은 노인들의 활동현장을 방문 “지역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문화재 지킴이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신다며 특히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라” 며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생산․품질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기로 최근 협약했다.금년 9월4일부터 12월16일까지 16주간 실시되는『생산․품질전문가 과정』은 5년이상 복무 전역자 및 전역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비 120만원은 국가보훈처에서 전액 국고로 지원하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중견간부급이 가장 선호하고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과정을 선정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7대학 9개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 과정 수료생 전원이 ISO9001 국제심사원 자격과 6시그마 그린벨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은 8월11일부터 27일 기간 안에 대구가톨릭대학교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회장 예춘자)에서는 8월8일(금) 형곡동 소재 삼성원 아동들과 금오산에 위치한 금오랜드에서 체험학습 및 간식을 지원(100만원 상당)하고 즐거운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삼성원 아동 80명과 지도교사 25명, 아이코리아 회원 10여명 등 참석 놀이기구 체험, 중식 및 대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아동들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국어린이 육영회 구미시지회가 2005년 (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로 명칭이 변경 되었으며 예춘자 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한편 (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는 평소에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년․소녀 장학사업, 소년·소녀 가정돕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 등의 해결책으로 산림의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숲가꾸기가 공기의 정화기능이나 물의저류기능 향상 뿐만아니라 산사태 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숲가꾸기란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을 통해 산림식생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작업인데 숲가꾸기를 해주면 나무 한 그루당 뿌리의 양은 5배 이상 더 늘어나고, 뿌리의 깊이는 2배 이상 확장된다. 나무뿌리의 수직,수평생장 촉진은 산림토양을 고정시켜주는 말뚝효과와 그물효과로 이어져 장마철 집중호우시 산림토양의 쓸림현상을 막아 산사태 방지에 큰 효과를 가져온다.구미시(시장 : 남유진)는 이와 같은 숲가꾸기 효과를 바탕으로 12월말까지 810ha에 걸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산림경영과(과장 최규종)에서는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작업단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의 취지와 작업방법, 작업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구미시는 향후 산사태 예방 등 공익적기능이 큰 숲가꾸기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 해평면(면장:황종철)에서는 8.7(목) 11:00 해평면 사무소 2층에서 황경환 시의장과 관내 24개리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회의는 7.7(월) 제5대 구미시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황경환 시의장과 관내 이장들과의 첫 간담회로써 마을주민들의 의견 및 고충에 귀를 활짝 열어 발 빠른 행정을 추구하고자 실시하였다.회의에 참석한 리장협의회장(심진호)은 “황경환 시의장 당선 후 처음으로 가지는 간담회였는데, 해평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의장님이 앞으로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고 해평면장(황종철)은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자주 만들어 앞으로는 행정업무 수행을 함에 있어 마을이장들과의 협조구축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공무원들은 기업사랑도우미 자격으로 매달 1번씩 담당 업체를 찾아간다. 기업체 직원들과 그간의 안부를 묻고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이달의 주요 시정은 어떤 것인지 이런저런 담소를 나눈다. 8급 이상 1,000명의 공무원이 구미시 관내 1,0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1기업 1공무원 지원 서비스인 기업사랑도우미 제도는 ‘기업은 구미의 희망이자 미래’라는 인식 아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체적으로 마련한 시책이다. 처음엔 도우미 활동을 형식적인 방문으로 생각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기업들도 성심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조금이라도 도와 주려노력하는 도우미들의 태도에 이제는 부담감없이 환대하며 각종 기업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도우미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 기업체의 기업사랑도우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매우 커서 기업사랑도우미를 명예사원으로 임명하여 기업체 간부회의시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가 하면, 기업사랑도우미 지정서를 회사의 경영방침과 나란히 게시하여 회사의 자랑으로 여기기도 한다. 또한 업체의 경조사나 강연, 단합대회 등 각종 행사에 초대하고 있다.기업체 여기저기에 산재한 기업애로의 즉시해결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