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장(면장 이재경)의 적극적인 홍보로 경로당과 관내 기업체간 1社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이 8월 25일 도촌 경로당에서 체결 되었다.1社 1경로당 자매결연 맺기 사업은 경로당과 기업체 및 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하여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을 도모하는 동시에 경로당을 일거리, 배울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웰빙공간으로 조성하고 노인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대경전기(주)는 전기공사업과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고 있다.대경전기(주) 대표(임태이)는 “경로당이 진정한 웰빙공간으로 변해야 한다”며 경로당을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활동을 할 것이며, 일거리를 마련하여 자주 방문하겠다고 하면서 경로당을 위한 발전기금오십만원을 노인회장(김길수)에게 전달하였다.도평2리 도촌 주민들도 관내에 있는 기업체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좋다며 이를 계기로 도촌 마을이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다.이재경 감천면장은 “기업의 더 큰 성장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First Gimcheon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는 기업이 있어 김천의 앞날이 더욱 밝다”고 하면서 이것을 기초로 노인을 섬기는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한 역세권 사업지구내에 신축 예정이던 119 안전센터 건물 신축이 주택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장애가 된다면 인근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표명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경북 구미시 구미소방서가 구미역세권 사업지구내에 원평119안전센터 신축부지로 마련해둔 곳을 주택건설사업에 쓸 수 있도록 건설업자에게 판매하고, 119 안전센터 신축은 인근지역으로 옮겨 다시 마련해 역세권 발전과 도심 공동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밝혔다.구미소방서는 현재 다른 지역에서 운영중인 원평 119안전센터가 건물이 노후하고 소방활동이 어려운 골목에 있어 이전 필요성이 생기자 지난 2007년 4월 원평동에 땅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주)미원건설이 주민과 매매계약을 체결해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는 곳으로, 공교롭게도 아파트 출입구 위치에 119 센터 신축 부지가 있어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이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440세대의 아파트사업은 무산될 위기였다.이에 시행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구미소방서가 119 안전센터를 다른 곳으로 옮겨짓기를 요구했지만, 구미소방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취득한 센터 부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지정신청에 따라 대상 사업지구인 해평면 금산리외 6개리일원에 조성될 부지(9,916천㎡)와 인근 지역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지정과 관련하여 2008년 8월 20일 경북도로부터 심의를 받았고 8월 25일 도보에 공고되어 공고일로부터 5일후인 2008년 8월 30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결정된 곳은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외 6개리에 2천48만3천848㎡(619만6천평)이다. 지정기간은 제5단지 사업기간 등을 고려해 이달 30일부터 2013년 8월 29일까지 5년간이다.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배경은 Display, Mobile, 부품소재 및 첨단 IT산업의 클러스터화 뿐만 아니라 전지․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와 LED(발광다이오드)산업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의 조성 추진과 관련해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감으로 급격한 지가상승 및 투기적인 토지거래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예정지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을 지정 해당 지역의 과열된 투기 근절 종합대책의 일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명절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52개소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추석명절 기간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의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구미소방서는 불량소방시설, 비상구 폐쇄 및 복도․계단 등의 물건적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하여는 신속한 시정조치 및 강력한 의법 조치로 이번 추석명절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미시산악연맹(회장 장상환)에서는 지난 22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초오유봉 구미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구미시산악연맹 안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희 원정대장과 구미시산악구조대 장헌무 등반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초오유봉 구미원정대는 8월 3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3일간 일정으로 히말라야 14좌 중 제6위봉인 8,201m의 초오유봉을 등정하게 된다.구미시장(남유진)은 이 자리에서 초오유봉 정상에서 휘날릴 구미시기와 구미시민의 소원을 담은 구미시 상징 예스구미타워를 원정대원들에게 전달하고, “구미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신화창조와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40만 구미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려는 원정대의 기백을 높이 평가하고, 아마츄어는 상대방과 경쟁하지만 프로는 자기자신과 싸워야 한다”며 원정대원들을 격려했다.“초오유”의 ‘초’는 신성(神性)을 뜻하는 말이며 ‘오’는 여성을 뜻하는 어미로 ‘초오’는 여신을 의미한다. ‘오유’의 ‘유’는 터키옥(玉)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오유”는 “터키 보석의 여신 또는 청록여신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뜻으로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한다.
칠곡군에서 민족의 명절 중추절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환경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주요 도로변의 잔디 가꾸기 사업과 도로변 수목정비로 친환경 가로수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안길, 소공원등의 방치된 쓰레기의 대대적인 수거 등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이나 귀성 손님맞이에 분주하다.기산 산림욕장, 약목 소공원 등 12개소의 공원과 가로변에 대해 잡관목과 겹순을 완전히 정리 한 후 아카시아, 헛개나무 등 밀원 식물은 가지치기로 튼튼하게 육성시켜 자연스럽게 가로수로 만드는 친환경 가로수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8월 22일(금) ~ 24일(일)까지 전국 각시도 볼링 대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오볼링장 및 프린스볼링장에서 개최되었다.8월 22일(금) 18:00 센츄리호텔에서는 개회식 및 환영리셉션이 개최되어 유길호 국민생활체육 전국볼링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내년도 대회개최지인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강석수 북구청장과 김철욱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 및 각시도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서 위상을 떨쳤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행사에 참석해 준 전국 각시도 볼링연합회 임원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표하였으며, 구미시가 수출350억불을 이룩한 최 첨단도시이자 평균연령이 32세로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 생활체육이 다른 도시에 비하여 활성화 되어 있으며, 시장 취임 후 맨 먼저 체육진흥과를 신설하여 체육시설확충 및 생활체육활성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구미가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긍정의 도시를 상징하는 Yes Gumi의 슬로건은 모든 일들이 잘되는 도시임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구미에 오시면 모든 일이 잘되므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개발, 연구 및 자문하는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윤동한 금오공대교수)의 주관으로 오는 22일(금) 2008 상반기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2008 상반기 정책연구위원회 발표할 연구과제로는 ▲ 대중교통(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 향토 명품음식 발굴육성 ▲ 구미지역 산업연관 구조분석과 발전과제 ▲ 음악감상 및 음악치료를 기반으로 하는 가칭 ‘빛과 소리의 전자축제’ ▲명품 구미를 위한 슈퍼그래픽 제작(안)으로, 특히 향토 명품음식 발굴육성을 위한 연구를 위하여 최성철(구미1대학)교수는 구미시 27개 향토음식점 전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설문조사와 함께 향토 음식점업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명품구미를 위한 슈퍼그래픽 제작(안)을 제안한 김기근(경운대학교) 교수는 구미시의 엠블렘 및 심벌 또는 웰빙형 자연이미지 사진등을 그래픽화 하여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면서 도시의 미관을 새롭게 탄생 시키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대학교수 및 문화분야 전문가, 중소기업협의회, 향토전통음식점을 운영하는 일반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새롭게 다지게 되였다.또한 연구분야별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여 향후 정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지역사회 19세이상 주민 1,606명을 대상으로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전국단위 조사로서 기존의 보건통계 조사와는 달리 매년 실시하며 시․군․구당(보건소 기준) 800여명을 조사하기 때문에 지역간 비교 가능한 건강통계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주민건강지표를 근거로 지역보건사업을 수립 및 시행,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건강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각 가구의 가구원을 조사하게 되며 대상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구이므로 임의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설문지 문항을 읽고 응답자가 답하는 방식이며 조사내용은 질병이환, 사고중독, 의료이용, 건강행태(흡연,음주,운동,비만)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정신건강, 구강건강 등 13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은 정확하고 대표성 있는 보건통계를 생산하여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건강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미시 원평1동(동장:김성근)주민센터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008. 8. 25(월)부터 새롭게 단장한 신청사(원평동 1026번지)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기존 건물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새롭게 건립된 원평1동주민센터는 2007.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동안 사업비 30억원이 투자 되었으며 주차장과 녹지, 쉼터공간을 조성하였고 랜드마크적인 디자인과 친근감, 안정감 그리고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표현되는 일조와 채광이 유리한 최신식 건물로 지어졌다.김성근 원평1동장은 새로운 신축건물이 일반적인 동 행정업무 뿐만이 아니라 일본어 원어민 무료강습 실시, 한자․한문 공부방 운영, 운동시설(체력단련실) 설치 등의 활용으로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복지시설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라불교가 처음 전하여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아도모례원( 주지 법장스님)에 석가모니불 점안식과 주지스님 진산식을 2008년 8월 21일 대한불교조계종원로의원인 佛心 道門(대종사)스님과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불교가 공인이 되기 전1600여년전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기위해 아도모례원이 소재한 도개리에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모례장자가에 머슴살이를 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고 노임으로 도리사를 창건하였다고 하며, 유적으로 모례장자우물이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또 이 곳은 3.1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인 백용성 스님이 수행한 곳으로 제자인 불심 도문스님이 불교유적을 가꾸기 위해 70년대부터 모례정 인근 부지 6,000 여평을 매입하고 불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불교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모례원에서는 10여년전 폐교된 송도초등학교를 임대하여 법당으로 사용하다 임시 법당을 건립하여 오늘 부처님 점안식을 갖게 되었다.불심 도문스님은 법어를 통해 전 불자들이 5각(自覺,他覺,覺行,覺滿)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하고, 깨달음을 실천하여, 전 인류가 깨달아 고통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
김천 농소에 들어설 역사 기공식과 관련 당초 ‘김천역’으로 명명한 역명을 ‘김천구미역’으로 바로잡아 예정대로 28일 기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21일 국회 김태환 김성조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김천역으로 명명된 것에 대해 즉각 강력 시정을 요청한 결과 김천역을 김천구미역으로 바로잡았다”고 밝히고 “이미 발송된 모든 초청장은 취소토록하고 인쇄물과 간판 등 모든 문서에서 ‘김천구미역’으로 정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양 김의원은 또 “국토해양부로부터 이미 발송된 모든 초청장은 폐기토록 했고 재인쇄하여 다시 발송하고, 초청대상도 김천시민 뿐 아니라 구미시민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어떻게 당초 약속했던 역명을 멋대로 고치고 기공식 개최마저 숨기면서 했는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사후에 강력히 추궁할 것이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건설교통부 장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장에게 김천구미역사의 이용객은 구미시민이 70%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주수요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지역명은 반드시 들어가야 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산업도시의 명칭이 빠지면 지역경제에도 미치는 악영향이 클 것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