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새로운 의정활동 패러다임 구축과 선진자치제도의 견문확대와 교류협력, 해외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제도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정보수집으로 의회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김익수 부의장 외 13명의 의원이 9월 19일부터 9월24일까지 4박 6일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일정은 4박 6일 동안 대만에는 중리시의회․시청, 사회복지센터 방문, 싱가포르는 싱가폴 정수기관, 시민공원 운영실태, 도시개발 전시관, 시민휴양시설 등 참관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는 도심공공시설 운영실태을 견학하는 것으로 대부분 지역자치단체와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짜여져 있어 내실 있는 해외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1989년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히 교류해오다가 국제사회의 이념전에 휘말려 양도시의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던 대만 중리시의 방문은 이번 연수단을 통하여 양국 시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여 새로운 협력시대에 있어 더욱 확고한 우정과 긴밀한 협조관계가 유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의원 해외연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민방위의 위상 및 역할을 재확인하고, 생활민방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기념행사는 9월 22일(월) 오전10시부터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원(장), 민방위협의회 위원,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민방위대 활동 동영상 시청, 시립무용단 공연, 기념행사로 국민의례, 민방위대 창설이후 경과보고, 민방위대 창설기념 국무총리 치사(구미시장 대독), 민방위유공자 시상과 마지막으로 민방위대원의 신조, 민방위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민방위 및 소방장비를 전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5공단 조성, 글로벌 교육특구 지정 등 모든 성과들이 민방위대를 비롯한 40만 구미시민 모두가 이룩해낸 쾌거이며, 민방위 조직의 변함없는 역량으로 구미시의 안전과 행복을 다함께 지켜내자” 고 당부하면서 민방위대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올 하반기 시내버스 무료환승 본격 시행을 목표로 편안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관리담당(신정순)등 실무 담당자 2명이 2008년 9월 17일 김해시청, 양산시청을 방문하여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였다. 이날 견학은 지난 8월25일 시의회와 함께 창원시 선진 대중교통 벤치마킹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진 실무 담당자 현지 방문으로써 구미시의 편안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무료환승 시스템 본격 시행에 따른 승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올 11월 1일 시행예정인 무료환승은 경상북도에서 처음 실시하는 시책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위해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 1회에 한하여 무료(일반버스 요금 기준 1,000원 할인)이며, 무료 환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카드 사용이 필수이며 승차 단말기 기준으로 1시간이내(읍면지역은 1시간 30분이내) 1회 환승(동일노선 환승 불가)을 기본 골격으로 계획하고 있다.이로써,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시내버스 대기시간을 줄임로써 대중교통 활성화 및 자가용 나홀로 차량의 수요를 시내버스로 전환하여 교통혼잡 완화 및 유류비 절감
(사)농가주부모임 김천시 연합회에서는 9월 22일(월)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여성교육 및 연합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시의회 의장 및 시의회 의원과 차봉주 농협김천시지부장, 농․축협조합장, 여성단체별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의 내빈과 농가주부모임회원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최용진 댄스학원의 스포츠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교육, 화합 한마당 순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화합한마당으로는 새끼줄 꼬기, 단체줄넘기, 발묶고 달리기,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도출했으며 강강수월래로 회원들의 화합된 한모습을 보였다.박혜자 회장은 “이번 연합행사를 통하여 농가주부 여러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킴으로서 농업의 보조자가 아닌 농업의 주체자로 당당히 자리 매김을 하여 농협과 함께 복지농촌 건설의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농업경쟁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119구조대는 19일 12시 30분경 금오산 효자봉 부근에서 등산 중 넘어져 발목 골절을 입은 오태동 박○○씨(여,54세)를 구조해 구미차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2박3일 일정으로『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및 일본부품소재기업, 그린에너지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발굴을 위하여 일본으로 출국한다.이번 구미시 투자유치단은 9월 25일 도쿄 뉴오따니호텔에서 도시바(東芝), 히타찌(日立) 등 일본 부품소재기업인 50여명을 초청, 구미국가산업단지 4, 5단지 및 배후확장단지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등을 소개하며 구미시 단독으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한 것이다.구미시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투자유치팀이 구성된 2002년부터 매년 도쿄에서 개최되는「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 참가하여 오키코교(沖工業), 닛토덴코(日東電工) 아사히글라스(旭硝子), 도레이(TORAY) 등 일본 투자기업을 구미 4단지에 유치하였으며 구미시가 단독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서도 함께 참가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 4, 5단지를 적극 홍보활 계획이다. 특히, 도쿄에서 기초단체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투자환경설명회는 처음 있는 것으로서, 한국투자에 관심을 갖고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구미투자의 산업인프라 및 지원 인
구미1대학이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구미1대학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대학의 교육역량 및 성과 지표로 성된 『성과포뮬러』를 기준으로 평가한 『2008년 우수 인력양성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었다.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는, 각 대학별 취업률과, 학생충원률, 장학금지급률 등 대학별 교육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교육경비를 차등지급하였으며, 구미1대학은 10억1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대구․경북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구미1대학은 금번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받는 경비를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장학금과 교육여건개선,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등 대학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에 집행하여 직업기초능력과 현장적합성이 높은 전문직업인을 양성하여 배출함으로써,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구미1대학 전기에너지계열은 기초인력양성사업추진 중심대학에 선정되어 에너지자원 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2년간 7억5백5십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이 사업은 2회까지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하였는데 2008년부
칠곡군은 관내 노인대학 4개소(약목성당, 왜관성당, 왜관제일교회, 약목중앙교회)240여명을 대상으로 9월~11월까지(3개월간) 주1회(목요일)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칠곡군에서는 공중보건 한방 및 일반의사 등이 중풍예방과 내과질환 등에 대하여 알아듣기 쉽게 질문과 답변 식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최근 건강수명 연장으로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강의시간 내내 진지한 표정과 질문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진행 했다.또한 칠곡군의 건강지킴이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라는 또 다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고혈압, 당뇨 측정과 보건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요즘 소리 없이 찾아오는 심․뇌혈관질환(뇌졸증, 심근경색 등)과, 급증하는 당뇨병,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 중증 합병증으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등 질병을 감소시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삭감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던 구미시 u-City 기반조성사업이 지역국회의원인 김태환의원과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노력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u-City기반조성 사업은 구미에 위치한 4공단내에 정보통신인프라구축과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4단지 u-Zone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하지만,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이번 사업이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 당초 이사업은 지난해 김의원이 국회 과기정위에서 활동하며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었지만, 올해 초 정부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사업의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가 통폐합돼 u-City 사업도 행정안전부로 이관됐다.이후 동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u-City사업과의 중복을 이유로 정부 예산절감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자체가 무산위기에 놓였다.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김의원과 구미시는,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에는 사업의 중복된 부분을 조정하도록 요구했다.결국, 지역국회의원과 지자체의 공동노력으로 이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게 됐고,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 구미시는 공모를 거쳐 사업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김의원은 “이번 사례는 지역을 위해 국회의원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의 중흥지인 구미발전을 위한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1365 태극기․새마을기 달기운동」을 전개 하기로 하고 9월 18일(목) 16:00 시청3층상황실에서 새마을 회장단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시범지역 아파트 주민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65 태극기 및 새마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 1365란 1년 365일을 뜻함「1365 태극기․새마을기 전달식」에서는 읍면동장 및 아파트 주민대표의 시범지역 신청을 받은 선산읍 노상리 선산주공아파트 360여 세대외 관내 주요 도로변의 6개 아파트 총 1,538세대에 가정용 태극기와 지정서를 전달하고, 새마을운동의 상징적 지역인 박정희로 (상모사곡동 사거리↔박정희 생가)에는 새마을기를 전달했다.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1년 365일 태극기와 새마을기가 상시 게양 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높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이루어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향후 전가정 보급화 운동으로 확산 전개되어 구미시민의 단결된 애국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이제 도심 및 생활 주변이 시민들의 쾌적한 쉼터로 하나씩 변모해 가고 있는 가운데 송정․원호 시설녹지를 깨끗히 새단장 하였다. 이번 사업은 2008. 5월 부터 2008. 9월 초까지 사업비 100백만원 투입하여 송정 시설녹지에는 소나무등 5종 23본, 관목류 3종 2,300본, 초화류 2종 3200본,잔디을 식재하여 그동안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던 열악한 녹지 환경을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변모 시켰다.또한 원호 시설녹지에는 기존 불량수목 정비와 주민 쉼터를 위한 파고라 및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2종)을 설치 함으로써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앞으로도 시에서는 도심주변 불량 녹지 환경을 품격있게 개선하여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창출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행복지수』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웅준) 위원 8명은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구미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운영에 관한 의견교환과 시설물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