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7일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구미부시장, 경상북도 도의원, 의소대원, 소방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소방의 날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ㆍ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46주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서 그동안 소방행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들 64명이 행정자치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구미시장,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이종관 소방서장은 대통령치사를 대독하며 “제 46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영웅’이자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앞당기는‘최일선의 첨병’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힘을 내길 바라며 정부가 끝까지 책임져 소방장비 현대화와 관련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동서지역 노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이명희)가 주관하는 『제9회 동서지역 노사한마음 행사』가 지난 11월7일(금) 11시30분 대구․경북, 광주․전남 노조임원과 지방노동청, 경영자 총협회 관계자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직지사 입구 문화공원에서 개최되었다.이번행사는 아홉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해마다 지역을 번갈아 가면서 동서지역의 노사가 1년에 한번씩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노사간 신뢰를 회복하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을 방문해 준 한국노총 동서지역 임원들을 환영하면서, 이러한 노와 사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책발굴 T/F팀 가동국책사업 구미가 다 잡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0월초에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 949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하여 시가 선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구체화 하기 위한 정책발굴 T/F팀을 구성하여 국정과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국책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구미시는 100대 국정과제와 연관된 시의 주요사업들을 국가적 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국책사업화 하고, 새로운 정책발굴도 동시에 하기로 했다.주요 시책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지난 10. 2일 전국최초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선포식에 이어 기후변화대응 조례제정 계획, 구포매립장 매립가스발전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도시숲 조성사업 등은 확대추진하고 경제자유구역, 제5공단 조성 등과 관련하여 신재생에너지, 그린에너지 등 친환경산업과 미래전략산업 조성 등을 위한 정책발굴과 1,000억원 장학기금 조성, 국제학교 및 초일류 고등학교 설립 등 인재육성을 위한 시책들을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국가시책에 연계하여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이를 전략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새로이 구성․운영되는
구미경찰서(총경 정우동)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08년도 “Ten-Ten 전략(절도발생 10%감소, 검거 10% 증가)” 추진 평가 및 강․절도 평가에서 각각 도내 1․2위를 휩쓸어 2명의 경찰관이 1계급씩 특별승진을 하게 되었다.“Ten-Ten 전략 추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여 형사과 신두식 경사가 경위로, 2008년도 강․절도 평가에서 도내 3위로 개인실적우수자인 원평지구대 민경배 순경이 경장으로 특별승진을 하게 되었다.특히, 구미는 4대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발생율, 검거율, 지역경찰 근무실적 3개 평가항목 중 전년대비 발생율 -10.3%로 도내 1급서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그간 추진해온 “Ten-Ten전략”과 “절도예방 종합 대책”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실질적인 범죄감소로 구미시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정우동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2명의 특별승진 결과는 구미경찰서 전직원이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더욱 힘써 범죄없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특진임용식은 11. 7(금) 14:00 경북지방경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8. 11. 5 17:00 ~ 18:30까지 구미도시교통포럼(회장 정보호)에서 주관하는 제1회 수요시민포럼에 참석하여 시민 경제와 운송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포럼을 주관한 구미도시교통포럼은 도시․교통문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정책 모임으로 구미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11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내버스 무료환승이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제안하는 토론이 이루어졌다.첫 번째 주제로 “시내버스 무료환승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에 따른 시민제안“을 채택하여 구미시 교통행정과장(과장 김정대)과 시내버스 경영자등 2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대중교통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특히, 포럼에 참석한 교통행정과장(과장 김정대)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운수업체의경영개선을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중인 시내버스 무료환승 제도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포럼 참석자들에게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몇가지 시민제안에 대하여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상하수도사업소(신영근)에서는 2008년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점검, 2009년 상하수도사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사업설정, 예산확보 등 총망라 토론 차원에서 2008. 11. 5(수) 09:00 3층 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6급 담당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신영근 소장은 2007년 8월 6일자로 상하수도사업소로 부임 후, 매주 수요일 아침에 6급 담당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발로뛰는 행정, 주민속에 함께 하는 행정을 펼쳐 왔다.이날 회의는 2008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2009년 시정 정책수립 방향인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푸른 건강도시」건설 등에 역점을 맞춰 획기적이고 참신한 시책발굴, 예산확보 등 열띤 논의를 하였다.또한 상하수도사업소는 3개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하기 위해 부서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자리매김으로 되었다.이날 토론과 회의를 통해 피부속에 스며드는 주민복리행정 구현을 예견할 수 있고 부서간의 업무 이견차이를 좁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지역협의회에서는 『2008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를 11월 6일 오후4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자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하였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정인창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장 및 검찰관계자와 박보생 김천시장, 최영조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김천․구미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범죄예방과 법질서가 정착되고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대회가 되었다.행사내용으로는 정근재 협의회장의 대회사,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자 21명에 대한 법무부장관 표창장 전수 및 감사패 수여, 모범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전달, 신규 범죄예방위원 위촉장 전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한 범죄예방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 자식을 대하듯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선도활동을 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1월6일부터 공공부분 공사 등에 대하여 계약원가심사제도를 본격 시행한다.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선두로 심사팀을 신설하여 『김천시 계약원가심사 업무처리규정』을 발령하고 공사, 용역, 물품구매, 제조에 대하여 계약 전 설계원가를 심사하게 된다.계약원가 심사제도는 발주부서에서 산출한 각종공사, 용역, 물품구매, 제조내역에 대하여 거래실례가격조사 및 현장확인과 창의적 공법 등을 통하여 적정한 원가를 산출하므로서 불필요한 예산의 절감과 경영마인드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심사대상 사업으로는 2억원이상의 건설공사와 1억원이상의 전문공사, 5천만원이상의 전문기술용역, 2천만원이상의 일반용역, 1천만원이상의 물품구매 및 제조의 경우에 실시하게 되며, 심사팀에서는 원가의 적정성, 타당성, 시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심사과정에서 발굴된 심사기법과 개선된 심사기준 등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므로서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생활안정사업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재 투자하여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11. 6 08:00경 김천 모암동 삼각로터리에서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협력단체 합동으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띠착용생활화, 교차로질서유지에 대한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황성모 서장은 참석자을 일일이 격려하며 교통질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11월 4일 전체의원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10. 30 정부가 확정 발표한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앞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은 “우리 40만 구미시민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고 정부의 일방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확정에 대해 도저히 승복도, 참을 수도 없는 심정이며, 특히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한 우리시는 생사가 달린 문제이고 분통이 터질 일”이라고 밝히고 우리시 의회에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강력히 대처하는 일만 남았다고 했다.구미시의회는 향후 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와 공조체제를 강구하여 이번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강력히 대처하고, 40만 구미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규탄대회 개최와 중앙정치인들과 공조 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투쟁하기로 하였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지난 10. 9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결사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결정하여 10. 14 제1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수도권 규제완화 결사반대 규탄결의 및 규탄대회를 개최하였고, 40만 구미시민의 뜻이 담긴 규탄결의문을 청와대와 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미주지역 투자유치단 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 현지시간 11 월 3일(월) 오전 11:30 텍사스 주에 위치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 휴스턴 시청을 방문하여 William H. White 시장과 양 도시간 기술 및 경제개발 파트너십 쌍무협정을 체결하였다.쌍무협정의 주요내용은 양도시간 성공과 발전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해 양 도시는 특별 담당자를 임명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 도시간 첨단기술 산업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한다.이 협약 체결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IT, 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서 4단지, 5단지, 경제자유구역 등에 국내기업은 물론 휴스턴의 엑손모빌 관련기업들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구미지역 경제활성화 및 민간차원의 교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이번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액손모빌 투자양해각서체결시부터 우호증진방에 대해 엑손모빌 짐 해리스(Jim Harris) 부회장에게 휴스턴시와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을 부탁한바 있고 지난 10월 9일 구미 4단지 현장에서 거행된 액손모빌 기공식에서 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11월 4일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집행기관의 현안사항 및 당면한 의정활동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3건의 조례안은 ▲구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구미시 도시디자인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구미시의회 의원 발의로 처리된 ▲구미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또한, 제2차 본회의 직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도교육위원, 전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교육청 현안사항 및 집행기관의 현안사항 설명을 청취하고 당면한 의정활동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먼저 김진수 구미교육장으로부터 2008학년도 구미교육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구미가 경제자유구역, 교육특구 지정으로 교육 정주여건을 마련하여 구미의 우수한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교육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어 집행기관 현안사항인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건립추진현황 ▲봉곡·선산도서관 운영 방안 ▲왕산 기념관설치 및 운영계획 ▲정보통신담당관의 구미국가 4단지 유비퀘터스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