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6대 강창조 위원장과 김팔근 수석부위원장을 중심으로 17일 오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 날 출범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 구미시의원 우남국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회장등을 비롯해 도내 각 시·군 위원장과 회장, 시청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제6대 위원장으로 취임을 한 강창조 위원장은 “우리 직장협의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회원 여러분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고 그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힘을 결집하여 추진하는 것과 회원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직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강창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저와 직원여러분들이 한걸음 전진하고 구미시를 세계적인 기업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밤 새우는 토론과 협의가 이루어 지고, 상생의 큰 길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직원 모두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근무여건이 조성되도록 제가 앞장서 힘쓸 것이니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의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천산업단지조성사업이 편입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감정을 완료하고 11월 18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하였다.이번에 추진중인 산업단지는 어모면 남산리 일원(총면적 4,959천㎡)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안을 바탕으로 기업의 입지수요, 선호도,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단계별 적정규모로 조성하는 개발방침을 정하고 우선 1단계로 국도 3호선 및 기존 김천공단과 연접하고 있는 805천㎡에 대하여 지난 8월 4일자로 경상북도로부터 지구지정(개발계획)을 받았으며, 금년 12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2009년초 착공할 계획이다.그러나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기업체의 지방이전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각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있어 김천산업단지조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보상을 완료하고 김천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조기에 분양해야만 하는 시급한 실정에 놓여 있다.이에 김천시는 편입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 인근에 소재한 어모면에 보상사무실을 개소하고 보상 전담반 구성 및 원스톱 행정지원운영 등 보상금
박정희대통령 91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민족중흥의 위업을 달성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탄신기념행사로 숭모제와 정수대전이 11월 14일 대통령생가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먼저 상모동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는 구미문화원(원장 김교승) 주관으로 박근혜 한나라 전대표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이인기, 유정본, 정해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미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과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의대통령 육성녹음 청취, 기념사, 축사에 이어 박근혜 대표의 유족인사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숭모제와 기념식을 가졌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월이 갈수록 님의 열정과 집념 조국에 대한 사랑이 그립고, 요즘처럼 어려운 국내외 상황을 맞닥트릴 때마다 지혜로운 님의 지도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라며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오후2시 박정희체육관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9회정수(正修)대전이 열렸다. 정수대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에 수상자, 가족, 시민 등 1천여 명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4일 금오공대학교 글로벌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전략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금오공대학교 방재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주최로 이민호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의 ‘국가차원 기후변화대응 추진방향’, 은종환 (주)에코시안 대표이사의 ‘산업계 온실가스 관리전략 수립방안’, 홍윤헌 구미시 환경위생과장의 ‘기후변화대응 구미시 실천방안’, 정성환 금오공대 교수의 ‘To be confirmed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심포지엄에 참석한 지자체 공무원 및 각급기관단체, 대학생 등 150명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실시하였다.이날 최영조 구미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심포지엄이 구미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통한 세계로의 도약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구미시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10월 2일 전국최초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출범하여,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개 및 도시 숲, 생태하천 조성으로 온실가스 흡수원을 넓혀 가고 있으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및 자전거전용도로 확대로 크린로드를 조성 추진 중이며, 또한 새로이 조
구미 3공단에 위치한 태성전기(주) 신국수 대표는 14일 장학금 1천만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했다. 신대표는 고향 모교(의성 봉양중)의 결식아동 10명과도 결연하여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등 그동안 불우이웃돕기도 꾸준히 해 왔으며 후학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재)구미시장학재단의 기금조성액은 4억 7천여만원으로 사회단체와 시민들의『장학구좌 갖기 시민운동』참여가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 치위생과 김정숙 교수는 최근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남유진 구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교수는 2006년 9월부터 ‘치아사랑 2080’ 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영세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결혼 이민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돌며 구강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월1회 꾸준히 해오고 있다.매월 서로 다른 8~10명의 치위생과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각각 대상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매체를 만들어 직접 찾아가서 구강보건 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에겐 의료인에 적합한 직업 윤리의식과 봉사정신을 자연스레 함양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고 지역사회엔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구강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에서는 12일, 구미에 거주하는 재가대상자 김할머니(78세)등 5가구를 박현순 복지과장이 직접 방문하여 김셋트를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다.김할머니는 심장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2008년 1월부터 대구지방보훈청 보훈도우미가 방문하여 가사일과 심부름, 말벗서비스 등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보훈도우미가 친딸처럼 살갑게 보살펴 준다며 도우미를 보내준 보훈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지난달 24일,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대구지방보훈청 구내식당에서 실시하였던 일일찻집 성금으로 김 세트를 구입하여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50여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민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사회개발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9년도부터 구미시 사회통계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2008. 11. 12일 14:00시에 구미시와 통계청간 지역통계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및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력 약정식을 체결하였다.구미시 사회통계조사는 2008년 11월중에 시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표본의 선정 및 시험조사에 소요되는 예산은 통계청에서 확보하여 추진하게 되며 시험조사가 완료된 이후 2009년도 3월부터 4월경에 본 조사에 실시할 예정이며 본조사에 필요한 예산은 구미시에서 확보 하여 통계청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본 조사는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에 기입하는 타계식 조사를 실시하되 부득이한 경우, 가구에 조사표를 사전 배부 하여 응답자가 스스로 작성케 하는 자계식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본 조사가 완료되고 나면 2009년 10월경에 보고서를 발간하여 구미 시정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08. 11. 13(목) 19:00-20:00까지 수능시험 종료 후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탈선․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구미시청, 교육청 및 청소년 NGO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 단체 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에 걸친 시가행진과 함께 청소년과 업주에 드리는 글을 적은 전단지 1,000여 매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구미경찰서는 캠페인과 더불어 수능시험이 종료됨과 동시에 밤늦게까지 거리를 배회하며 음주, 고성방가, 만취 후 거리노숙행위 등 잘못 된 방법으로 해방감을 표출하는 수험생의 일탈행위를 선도 계몽하고, 청소년 상대로 술․담배 등 유해약물을 판매하는 등의 불법영업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한 단속 및 점검도 병행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에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구미경찰서는 올해 들어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 판매 등 불법영업행위를 한 42개 유해업소 업주를 단속, 구미시에 행정처분을 의뢰 하였고 위반유형 별로는 청소년술․담배제공, 청소년출입․고용영업, 청소년출입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08년 11월 13일(목)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하여 시험당일에 따뜻한 음료 및 차 제공과 수송대책 등을 수립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14개 단체 8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새벽같이 수험생 지원을 위해 솔선 봉사 하였다.특히, 이날 수험생 지원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고등학교를 순회 격려하였으며, 수험생들이 마지막 한 문제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천시는 지역의 수험생을 위해서 지난 6월에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시장, 학교장, 재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개최하였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전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고등학교 교장 및 선생님들이 마음을 담은 격려편지를 보내서 수험생을 격려하였고, 시험 일주일을 앞두고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시장의 격려 메시지를 학교 방송망을 통해 전달하여 수험생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김천지역에서는 6개 학교에서 1,673명(김천시 1,435, 성주군 238명)의 수험생들이 일제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루었다.
최근 농자재 가격 폭등되는 반면 농산물 가격 크게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부사장 장병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고아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 주역은 바로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도재홍)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활발하게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1월6일 대망리 인삼밭 해가림시설 해체작업에 20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7일 신촌리 선인장농장 열매따기 20명. 9일과 11일 오로리 무밭 무뽑기에 40명이 참여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회 80명이 농촌일손을 도왔다. 또한 이달중 6개팀 100여명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로리 무밭 현장을 찾은 김사기 고아읍장은“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삼성전자에 박수를 보낸다. 도농 상생의 장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구미사업장을 별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임을 밝혔다.올들어 고아읍에는 25회 400여명의 기업체와 도시민들이 찾아 농촌일손을 도운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1월1일 농업인4단체 주관으로 접성산 주차장에서 1천여명이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에서는 노총각,이혼남 등을 대상으로 태국여성들과 위장 결혼해주면 태국 무료 관광, 체류경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대상자들을 모집 위장 결혼을시켜 국내로 초청한뒤 태국 전통 맛사지에 불법취업시킨 일당 18명을 검거 수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