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이루는사람들 마하붓다센터(대표진오스님)에서는 2008년 12월 21일 마하붓다센터 강당에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이주노동자 150여명과 봉사자들은 힘든 근로환경에서 벗어나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한국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노동자들과 한국전통 사물놀이를 배우고, 겨울 민속놀이 연을 만들어 날리는 등 연 만들기에 참여한 스리랑카(로하나 28세)는 스리랑카에서 어릴적 만들었던 연과 흡사한 연을 만들어 보이면서 한국의 가오리연과 방패연을 만들어 비교해서 날려 보는 등 한국에서 기억에 남는 행사로 잠시 그들의 마음을 녹였다.순천향 대학 구미병원 박일성과장님과 간호봉사단의 무료진료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꿈을이루는사람들 마하붓다센터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찾아온 경북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평화를 실현하고 각종 재해와 인권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위해 상담실 운영, 이주노동자 24시간 쉼터운영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자조집단을 만들어 가며,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향상시켜 민간외교의 토대를 마련하고, 다문화․다민족의 구성원들이 우리사회에서 잘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12월22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경북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연보전․폐기물․대기․수질 등 총 9개 분야의 환경행정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시환경대상을 수상하였다.시에서는 인구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원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하천 정화사업, 수벽, 가로변 조성 및 지속적인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통하여 청정 그린시티 건설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특히,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물결속에서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기조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지난 9월에는 어모면 옥계리 일원에 아시아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완료 하였고, 추풍령 풍력발전단지 조성, 소각장 폐열을 이용 목욕탕 운영 등 신.재생, 청정 에너지 사업에서 타 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경이 경쟁력이다″는 신조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환경도 살리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12월1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렸던 제14차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개최지 선정은 도체육회 이사회장에서 도민체전 유치 시군설명회를 앞두고 박보생 김천시장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지역체육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2011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을 전격 양보하자, 도체육회 이사들은 “역시 전국체전을 개최한 스포츠 선진 도시다운 용기 있는 결정”이라며 많은 박수와 칭찬을 보냈으며 이어 김천시를 2013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하자는 발의 안건이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결정되었다.당초 201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두고 김천시와 울진, 문경 등 3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으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체육인프라 시설과 타 시군에 비해 출신 도체육회 이사들이 많은 김천이 무난히 개최지로 선정될 것으로 지역 체육인들은 판단하고 있었다.그러나, 막바지에 울진군은 지역체육 균형발전을 위해 군부에서도 한번 도민체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달라는 읍소형 유치활동을 펼치고, 문경시도 유력인사들이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시군간 유치전이 갈수록 과열됨에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12월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농산물상품권 350만원(1개소 5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이날 황경환 의장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김익수 부의장은 구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격려 하였으며, 박교상 의회운영위원장,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삼성원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은 성심요양원,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성품을 전달했다.앞으로 구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상을 정립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우리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늘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한편, 구미시의회는 12월 9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매년 실시하던 의원 송년행사 경비를 연말연시 불우이웃시설 성금품으로 전달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19일 오후2시 금오공과대학교 디지털관에서 노․사․정 및 학계, 전문가, 기업체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현재의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구미상공회소 김종배 조사부장의『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지역 전략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경북경영자 총협회 허호 국장, 한국노총 구미지부 박병수 정책기획실장, 금오공과대학교 이광희 교수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주제발표에 이어 각각의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국가 5공단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과학연구단지, 배후단지 조성사업 및 5조원의 외자유치 등 구미시가 직면한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음을 역설하면서 “노ㆍ사ㆍ정 상생 경제위기 극복선언”을 제안, 노ㆍ사ㆍ정이 함께 고통을 분담함으로써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로 거듭나자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8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의 직원장터로 운영한 판매수익금 전액 656,9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운영하면서 시민과 함께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 산하 직원장터를 별도로 운영, 부서장님의 특별한 관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장터를 열어 판매한 금액 전액을 새로넷방송과 TBC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162,800원를 기탁하기도 했다. 2007년 4월 11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청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부터 중, 고교생들의 참여가 점점 높아지는 등 지역민들 모두가 참여하여 아나바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울러 어려운 이웃돕기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12월17일 부시장 주재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집중적인 재정투자 방안을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 1,500여억원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통상 연초에 수립하던 예산배정계획을 한달 앞당겨 12월24일까지 조기에 확정하고 사업계획은 12월 말까지 모두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회계연도 개시 전 계약체결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기 집행대상 사업 예산의 92%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기로 하였다.또 조기집행 목표의 차질없는 달성을 위한 박보생 김천시장의 특별지시로 전부서에서는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하였으며, 부시장을 비상대책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설치, 매주 1회 이상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 집행상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부진사항에 대하여는 독려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지난 12월11일 시 에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조기 발
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북삼읍 소재 금오동천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오후, 배상도 칠곡군수, 이인기 국회원, 신민식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국비 1억6천, 도비 1억8천, 그리고 군비 21억1천 등 총 24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금오동천 진입로 확.포장 공사는 관광지구내 산재하여 있는 각종 지장물 철거와 토지의 보상 협의에만 1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그동안 군에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사업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끈질기게 설득하고 주변상가들을 이해시킴으로써 착공 14 년 만에 비로소 준공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금오동천 관광지는 위치상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와 김천시 남면 부상리 경계에 위치하여, 개발의 진도가 다소 늦어진 감도 있었지만 칠곡군의 용단으로 진입로 930m를 2차선으로 확.포장하고 주차장과 가로등을 완비함으로써 관광지 일대가 확 달라지게되었다.영남의 명산인 금오산(976.6m) 도립공원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금오동천은 칠곡군의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를 이루며 계곡 위쪽부터 제 1 폭포인 높이 12m의 선녀탕, 제 2 폭포인 구유소, 제 3 폭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은 18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군 초급장교 양성기관인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손무현소장)와 학술 및 교육협력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정식은 양교 간의 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간 정보교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력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구미1대학은 2004년에 육군본부,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학군제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육군공병학교, 육군부사관학교 및 미육군군수지원단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특히 2005년에 특수건설장비과를 설치하고 육군의 최첨단 건설장비 및 특수지원장비 분야에 근무할 정비인력을 양성하여 매년 졸업생의 90%이상을 육군 기술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또한 매년 3명 이상씩 육군3사관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초급장교로 배출한바 있으며 2009학년도에는 11명이 2차전형에 합격하여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다.정창주 학장은 인사말에서 “군 초급간부 양성기관인 육군3사관학교와의 이번 학술교류협정으로 구미1대학의 군 관련학과의 교육수준 향상은 물론 학술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손무현 육군3사관학교장은 답사에서“오늘의 이 자리를 기점으로 양교간의 다양한 교류가 활발히
세계경제불안 및 경기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자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및 기업의 각종지원제도와 발전방안에 관한 전략세미나가 지난 2008.12.16.15:30분에서 19:00시까지 구미베스트웨스턴 호텔2층에서 개최되었다.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영계 전략세미나에는, 구미지역 기업의 임원, 인사. 노무. 총무부서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변종선 노동복지과장의 ‘09년도 노동관련 시책설명과 노동부 구미지청장(마성균)의 09년도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 기업의 고용유지지원제도, 신규채용 시 지원 제도 등 각종지원제도 설명, 경북경총의 전직지원센터 사업안내, 금오공대 이광희교수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관계 발전방안에 발표가 있었다.변종선 노동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항상 걱정하고 고뇌하면서 숨겨진 지혜를 밖으로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노·사·정이 다함께 노력하여 미국발 신용경색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잘헤쳐 나간다면 구미의 미래는 밝지 않겠냐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정이 다시한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월 21일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 시 양국간 경제교류 상호 협력를 위한 방안으로 부품소재 전용공단 조성 정책에 맞춰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 일본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하여 12월 17일 지식경제부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부품소재 전용공단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구미시 대일무역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품산업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효과가 타 산업과 비교하여 높다는 것이 KDI(한국개발연구원) 등 경제단체의 주장이며 2004년 35억불에서 2007년 20억불로 대일본 무역적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따라서 구미시는 구미4단지 내에 부품소재 전용단지(282천㎡)를 지정받기 위하여 지난 6월 26일 시게이에 토시노리(重家 俊範)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하여 부품소재전용단지를 설명하고 일본기업의 투자를 요청하였다.이와 같이 지난 6월 17일 한중일 부품소재기업 교류전에 참가,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일본기계 수출조합 등을 방문하여 일본 부품소재 기업에게 구미공단의 투자환경에 대하여 설명하였다.또한, 10. 30일 외국투자가 초청 투자상담회(
국회 기후변화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12월 18일(목) 오전 태양광 발전시설인 김천 태양광발전소를 현장 시찰하였다.어모면 옥계리에 위치한 김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하여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 생산과정과 발전사업을 활용한 CDM(청정개발 체제) 사업추진계획 등을 설명 듣고 발전설비 현장을 둘러보았다.김천 태양광발전소는 삼성 에버랜드가 1,410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 9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로서 총 발전용량은 18.4MW이다.이는 1년간 김천시민 8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생산량(2만 6천MWh)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연간 4만 배럴의 석유수입 대체효과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연간 1만 7천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신재생에너지 현장시찰을 통하여 기후변화특위 위원들은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않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원리와 시설 등에 대한 이해를 보다 깊이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국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친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 및 의정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고자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후변화특위의 지역 방문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