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 최재옥)는 2009. 1. 6(화)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2009 구미여성 신년 교례회를 250여명의 여성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정우동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의원 및 기관 단체장과 여성단체후원회, 여성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구미여성의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최재옥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매진한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감사와 새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올 한해도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미시가 추구하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는 모체가 되어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구미여성단체를 위한 격려사와축하공연을 통해 함께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오찬 시간에는 회원간의 덕담을 함께 나누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년교례회가 되었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 따르면 2008년 한해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으로 07년도의 60명에 비해 16.7% 감소하였고.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도 3,404명으로 6.4% 감소하였다.교통사고 사망자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구미서에서 교통사망사고원인의 주요법규위반행위에 대해 특별히 계획한 『3plus1 집중단속』(보행자무단횡단, 신호위반, 이륜차법규위반과 음주운전)과 현재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추진 중인 “교통신호지키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우동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름답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구미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신호등의 신호체계개선 등 시민스스로 신호를 지킬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물론 부상자가 절반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남유진시장)는 2009년 1월부터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택시의 합승행위, 부당요금, 가까운 거리 승차거부등 위법행위와 버스 승강장내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콜밴 화물차의 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택시의 합승행위, 부당요금, 가까운 거리 승차거부등 위법행위 신고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사하여 과징금(과태료) 처분에 처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버스 승강장 주변 10m이내에 불법 주정차 행위 적발 시 예고 없이 즉시 증거 자료(사진)를 수집하여 과태료(4만원) 처분에 처하기로 했다.또한, 콜밴 화물차의 탈법 영업행위인 규정위반 화물 미소지자 운송행위에 대하여서도 증거자료(사진)를 수집하여 과징금 처분을 할 계획이다.교통행정과장(김정대)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안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던 택시가 경제 불황과 자가용승용차의 급증, 콜밴 화물차의 탈법 행위로 택시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승차 거부와 합승등 불친절로 인하여 시민들이 택시 타기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면서 택시 경영난 악화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절시켜 시민
칠곡군은 2009학년도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학교에 입학 및 재학 중인 칠곡군 출신 학생에게 면학에 대한 편의 제공과 학부모의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칠곡군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선발인원은 학교 별로 각 30명씩 총 90명으로 신청자격은 학부모와 학생이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학교성적과 거주사실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발하게 된다.접수기간은 재학생은 1월 8일부터 1월 23일까지 신입생은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입사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입사생은 2월 12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향토생활관 입사생은 칠곡군이 대학교 별로 3억원씩 총 9억원을 출연하였으며, 경북대는 2003년, 영남대는 2006년, 대구대는 2008년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별로 30명씩 총 90명에게 입사혜택을 부여하고 있다.한편, 칠곡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학생은 우선 선발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에게 도움을 주었다.학생 1인당 생활관 입사에 드는 비용은 식비와 관리비 등을 포함하여 1학기에 1백만원 정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009년 농기계 등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1차적으로 1월 5일부터 국도변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경운기 등 농기계와 신체장애인용의자차에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한다. 현행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도래되는 3월이 오기전 반사지 부착을 완료하여 연초부터 안전운행과 사고 감소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고휘도 반사지는 직선 200미터 거리 전방에서도 운전자들에게 시인성을 확보케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획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 해 1,300매의 반사지를 구매 부착했고, 금년에는 1,500매를 부착예정으로 추진중이다.
구미시 선산읍에서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2009.1. 1(목) 07:00 비봉산 영봉정에서 임춘구·우진석 지역시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700여명의 선산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안녕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JCI-KOREA 선산(회장 이금호)에서 주관하여 읍민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 새해가 뜨자 새해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초헌관으로 참석한 선산읍장 직무대행 부읍장(최종환)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성과들을 얘기하면서 기축년 새해에도 살기좋은 선산을 만드는데 지역민들의 화합·단결된 모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으며,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임)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읍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여 추운날씨를 훈훈하게 녹여주었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2009년 1월 1일 오전 7시 도개면 다곡2리 땅재 뒷산에서 관내 기관단체 및 면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붉게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기축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면민들은 소망기원제를 함께 지내고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맞이함으로써 저마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스스로의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아울러 면민의 안녕과 지역발전 및 화합을 다짐하는 만세삼창을 부르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며 서로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면민의 화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하 도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화목과 건강, 풍년농사와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고, 도개면의 무궁한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위해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2009. 1. 2(금)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지구대장 및 계·팀·실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전·의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황성모 경찰서장은 경찰청장 신년사를 낭독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일상에 힘겨운 주민들이 우리 경찰을 믿고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지켜 나가자” 고 하면서 “국민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선망하는 치안 모범국가” 를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로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자기개발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자고 하였다.
구미시 해평면(면장:황종철)에서는 2009.01.01(화) 06:30 관내 주민,단체 회원 및 도리사를 찾은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도리사가 주최가 되어 도리사 경내에서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도리사(태조산)해맞이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해동최초가람 태조산 성지로써의 도리사의 이점을 안고 있어 해맞이 행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 지역행사의 하나로써 자리 잡고 있다.이날 행사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안녕과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였고 참석자들은 한 해 소망을 가득 담아 소원을 빌었다. 해가 산등성이를 헤치고 나오자 모두 탄성을 자아냈고, 이윽고 도리사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타종식을 하여 새해가 밝았음을 널리 알렸다.이날 해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김순학)에서는 따뜻한 대추차와 송편을 대접하였고 도리사에서는 떡국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대접하여 지역의 따뜻한 정도 담아 주었다.해평면에서는 해마다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여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도리사, 냉산 레포츠공원조성, 베틀산 등 여러 문화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우리지역의 명소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유지와 시설물의 안전을 도모하기위하여 단지내 공동시설물유지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단지로 확정된 “송정한솔아파트외 27개단지”에 대한 시설관리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보조금 182백만원 교부를 완료하였다.본 보조금 지원대상은 사용검사 후 5년이상 경과된 아파트단지 내 수목전지, 주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체육시설 등 주민공동시설물의 유지보수목적을 대상으로 시보조금 70%, 아파트 자체부담금 30%를 합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2006년부터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6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68개단지에 420백만원의 사업보조금을 지원하였다.구미시는 2009년에도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꾸준히 시설지원사업을 펼처 아파트주민의 주거생활이 보다 편리해 질수 있도록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31일 오전 11시 서내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뜻 깊게 보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종무식을 가졌다.이 날 종무식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방화관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서장님 송년사, 의용연합회장 송년인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불철주야 고생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는 말과 함께 “다가오는 2009년 기축년에는 우리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직원 모두의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한국전력 김천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최송렬)은 지난 12월 30일 김천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와 결연을 맺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줄 연탄 및 생필품(총 200만원상당)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최근 경기불황과 난방연료비 상승으로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들은 한전 김천지점 사회봉사 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과 쌀, 라면을 손수 각 가정에 배달하였다. 사랑의 연탄배달을 지원받은 할아버님 한 분은 연탄창고에 가득 찬 연탄과 생필품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봉사단원들에게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최송렬 봉사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에게 김천지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천지점이 되겠다”고 약속하였다.한전 김천지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결연세대에 매년 겨울나기용 연탄을 공급하는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