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는 지난 9일(월) 선주원남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선주원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모자가정에1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4년째 실시하고 있는‘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구미지역 내 27개 읍,면 동사무소를 매월 1회씩 순회하여 구민기초생활수급세대, 차 상위 계층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장애인 세대 등 지원이 필요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LG경북협의회는 올 해부터 읍, 면 동사무소 순회뿐만 아니라 구미시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LG경북협의회는 주부배구대회, 건강걷기대회, 청소년 페스티벌, 러브그린 사생대회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뿐 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연말이나, 특정 날을 지정하여 보여주기 식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활동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한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이 2008년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되어 학생, 기업체, 공무원, 가정주부 등 전시민이 적극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배려를 함께 하겠다는 노력의 지혜를 보태어 줌으로써 경기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6억4,666만6,495원의 많은 성금을 모금하였다.‘나눔은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으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성금모금 운동’은 시청광장에서의 생방송 모금과 구미역전에서의 거리모금캠페인 등, 전 시민의 뜨거운 참여로 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나눔캠페인을 통하여 모금된 성금은 전액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정성껏 전달, 구미시에 재배분 되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경제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실직․폐업 등 일시적 위기상황에 처한 신 빈곤층의 삶에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김홍섭)에서는 기축년 새해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더욱 친절히 모시기로 전 직원이 결의하고 실천하기로 하였다.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민원과 다양한 민원인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주1회 퇴근시간 이후 시간을 활용하여 전화민원에 대한 전화응대요령, 방문민원인에 대한 안내 및 응대요령, 법규연찬 등 업무연찬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차량등록방문민원인이 편안하게 일을 보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직원교대 안내도우미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전용민원상담실도 설치 운영하여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있어 민원인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또한 민원업무별 처리절차안내 및 업무별 담당자 전화연결을 해주는 무인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 3월부터 시행하여 대민 전화만족도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구미시 차량등록민원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 1일평균 전화민원 1000여건, 방문민원 300건을 처리하고 있어 직원 1인당 1일평균 100여건의 민원을 감당,처리 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의 차량등록대수는 2009년 1월말 현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2. 26일 지식경제부 대통령 업무보고 시 구미 국가산업단지 282천㎡ 가 부품소재 전용공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품소재 전용공단 발전 전략 추진 T/F팀을 구성하여 2. 10(화) 11:0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 기업유치 동향, 부품소재산업 발전방향,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T/F팀은 16명으로 (구미시 6명, 유관기관 3명, 대학, 기업 5명, 전문 기관 2명)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 한다.또한 T/F팀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품소재 기업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2월 3일부터 6일까지 투자유치 실무진이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상공회의소, 부품협회, 경제단체엽합회 등 7개 기관, 협회를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하고 각 회원사들에게 구미투자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말경에 서울주재 일본대사관, 부품관련협회,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4월에 개최되는 한일 경제인 교류회 참석 일본기업인 20여명을 구미로 초청하여 투자환경 설명회를
지난 달, 글로벌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고용안정 이행 담보를 위한 『We Together 운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총 1천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한 구미시가 2009년 1월말 기준으로 기업애로 1,000건을 해결하였다.지난 2006년 7월, 새 민선 시장 취임과 동시에 출범한 기업사랑본부는 부서별로 해결해 오던 기업지원사항을 한 곳에 모아 효율적이고 신속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된 전담부서로 그간 자금지원, 수출지원, 기반시설, 교통,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업지원에 노력해 왔다. 특히 구미지역 1,000개 기업과 구미시 1,000명의 공무원이 결연을 맺고 시작한 기업사랑도우미제 운영은 신속하고 정확한 기업애로사항 파악으로 기업사랑본부 출범 2년 6개월 만에 1,000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올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 왔다.구미시 기업사랑본부는 10개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사랑지원반 운영, 기업사랑도우미제 운영, 1사(건) 1공무원책임제 PM(Project Manager) 운영 등 신속한 기업애로사항 처리를 위한 전(全)방향 서비스 체계
영남권 5개시도(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 정무부단체장은 2월10일 오후 5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영남권여 공동협력과 발전방향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당면한 지역 비상경제 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지역건설사 참여확대 방안 및 동남권 신공항건설 조기시행 등 상호 공동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이날 협의된 주요내용으로는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릴 대표적 뉴딜사업인 낙동강 정비사업은 4대강 정비사업 총예산의 55%가 집중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만큼, 지역의 건설업체들의 제도적 참여 방안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자체 위탁사업 확대 및 공동도급 의무시행 범위 확대 등 실질적인 참여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공동건의하기로 했다.또한 9월경 결정될 예정인 동남권 신공항 입지예정지 선정결과를 관련 5개 시·도가 이를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 조기건설과 성공적인 개항을 위하여 다함께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장종식(국토해양부 항공철도국장-동남권 신공항 건설 관련부처)이 참석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하며 5개 시·도의 협조를 구했다.또한 2020년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등 국제행사유치와
구미보건소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 전국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인 이번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시 비용의 30%수준이 지원된다. ○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월 4째 주부터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저 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코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지원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한 전염병 퇴치기반 마련과 예방접종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 된다.필수예방접종비용 일부 지원사업◆사업 목표 예방접종비용 지원을 통해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 제고로 지역사회 예방접종률을 퇴치수준 (95%이상)으로 향상◆사업 내용 만 0~12세 아동(384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업무를 의료기관에 일부 위탁하며, 위탁 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 ‘12년까지 지원범위를 단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 7 13시경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사무실에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교통소통대책과 견인차, 택시 등 사업용차량 안전운행에 대한 교통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신호기 연동화 유지를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하고, 준법운행을 유도하여 소통상의 불편과 장애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2. 6(금)일 LG경북협의회(그룹장 최선호)에서 기증한 컴퓨터 1대를 저소득 모자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하였다.LG경북협의회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구성된 단체로 구미 시민을 위하여 각종 축제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은 저소득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컴퓨터를 전달하였다.모자세대의 자녀는 “컴퓨터가 없어 학교 숙제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젠 새 컴퓨터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활짝 웃었다.이에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는 지역기업에 감사하고 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지난 2월 6일(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개 단체 와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 신광도 기금조성추진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경북인터넷 뉴스(대표 최현영) 1백만원, 고아청우회 회장이며 (주)구미케미칼 대표이신 박영산님께서 5천만, 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이인호) 1천만원, 주부교실 구미시지회(회장 한로미) 30만원, 시청 마라톤 동호회(회장 조규주, 청소행정과 환경시설관리담당)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최현영 대표 및 전정일 부장님이 참석한 경북인터넷뉴스는 지역 언론계로써는 최초로 장학재단 기금조성에 참여하였으며, 평소 애향심과 지역인재양성에 관심을 갖고 봉사해 오신 고아청우회 회장이자 (주)구미케미컬 대표이신 박영산님께서 거금 5천만원을 쾌척하셨으며, 이자리에 고아청우회 수석부회장 등 회원과 고아읍장(김사기)님이 함께 하였다. 또한 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에서는 지부장 및 회원3명과 선산출장소 소장(이춘배) 등 시 관계자가 여러 명이 감사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아울러 주부교실 구미시지회 회장과 회원3명, 구미시청 마라톤 동호회 회장 및 회원 여러 명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기탁의 뜻을 같이하였다.이자리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올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월 6일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와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역할분담을 통해 코레일에서는 김천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 용하여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함과 아울러 코레일 각 지사에서 관광열차가 운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관광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 등 필요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관광김천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홍보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열차관광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면서“열차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김천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김천시와 코레일에서는 계절별로 농장체험열차를 비롯하여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백두대간 탐방열차, 김천전통5일장 러브투어 열차 등 테마형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구미오성문화재단(이사장 박행웅)은 2월 5일 10시 30분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장학금․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올해는 선주 풍물단 등 3개 단체에 각각 30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63명에게 장학금 9,210만원을 지급했다. 분야별로는 문화․체육 분야 3개 단체에 900만원, 초·중·고 문화체육 및 예술 특기생 17명에게 1,410만원, 성적우수, 우수모범 고등학생, 대학생 46명에게 6,900만원을 지급했다.특히,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3명에게 매 학기마다 각각 150만원씩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4년째 장학금 수혜자인 한 학생은 “구미오성문화재단에서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원 받아 학업에 큰 보탬이 된다”며,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면 이 고마움을 늘 간직하여 언젠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구미오성문화재단은 지난 8년 동안, 지역의 인재발굴과 문화․체육 장학사업으로 25개 단체, 524명에게 669백만원의 장학금 및 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