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2. 11(수) 18:00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 의용소방 선주지대 대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총회에는 먼저 구미소방서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윤수) 주최아래 3시간동안 대원들에게 의용소방대 운영관련 지침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성과보고와 올 해의 활동목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의용소방 선주지대(대장 이호문)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불량 전기배선을 교체하고,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방방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의용소방대장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는 대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열성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특별운전자금 442개 업체에 1,218억원을 지원한다.이번 고용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은 1. 15 ~ 1. 22일까지 6일간 접수를 하였으며, 고용유지를 조건으로 사업장별 고용인원을 기준으로 최대 5억원의 융자를 추천하여 1년간 5%이자를 시비로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운전자금은 전국 최초로 노사정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일자리를 나누는 We Together 운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대하여 지원되며 지자체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정부부처 일자리 나누기 활성방안 시책의 수범사례로 소개되는 등 전국적인 운동으로 파급되고 있다. 금번 특별운전자금 지원 또한 이 운동의 일환으로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압박을 받는 기업의 대출을 위해 특별신용보증제도를 운용하여 약 50개사정도의 기업에 대해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의 이와 같은 지원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지
1. 29(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조주환) 1천만원,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성태) 7백만원, 한국옥외광고물협회 구미지회(지회장 김재영) 2백만원, 쌍용사 석불스님 3백만원, 느티나무 봉사단 2백만원, 시청산악회 1백만원 등 25백만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중소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기술, 자금, 마케팅에 대한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중소기업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670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탁식에는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창호 유비젼 대표와 김학선((주)아원 대표), 변태희(류천화섬 대표) 부회장, 길호양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관내 읍면동 단위 22개대 700명으로 구성된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안성태 회장 외 6명과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불법광고물 자율단속,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대행을 맡고 있는 한국옥외광고물협회 구미지회에서는 부지회장 양귀철(해금광고 대표), 이두희(화성아크광고 대표), 감사 오병호(공단광고 대표), 사무장 최동규(상업광고 대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체 체납액 349억 중 관외 거주자에 대한 체납액이 109억원에 31%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체납세 정리팀’을 전격 가동하여 관외거주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하여 현장방문 위주의 철저한 생활실태파악과 은둔재산을 추적하여 체납처분을 강행함으로써 강력한 체납세 정리에 나섰다.최근 체납세정리팀 팀장외 2명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동안 현지 출장하여 고질체납자 26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 현지실태조사 후 현장에서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 2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부산과 김해에서 운행하던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6대에 대하여 수사기법을 동원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새벽, 야간으로 잠복과 주변탐문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인도명령과 동시에 강제 견인 조치하였다. 또한, 직장에 근무 중이던 고액체납자를 방문하여 분납 등을 설득하였으나 거부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급여압류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였다.이와 관련 구미시 세무과장 유영명은 “관외거주자의 체납세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체납세정리팀’을
지난해 각종 국제 및 전국단위 테니스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테니스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금년에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비롯하여 12개 대회를 유치, 전국에서 가장 많은 테니스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테니스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전국단위 테니스대회 중 참가인원이 최대이고 테니스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2월 20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및 중·고등부로 구분하여 치러지며, 한국테니스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특히, 금년까지 3회 연속 김천에서 개최되는 ITF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가 4월에 열리며, 교보생명컵 꿈나무테니스대회를 비롯하여 한국테니스 선수권대회 등 국제 및 전국단위대회 12개가 연중 개최된다.지난해 김천시와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한 테니스 전문학원인 (주)JSM은 제1회 JSM전국주니어 대회 및 ITF JSM국제여자프로서키트대회(1차, 2차) 등 5개의 대회를 자체 예산으로 김천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테니스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동참하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1일 제23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해당 실국별로 2009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상태)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과 새경북기획단, 도청이전추진단에 대한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이상태 위원장은 올 한해도 세계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힘들고 불확실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경북도는 금년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낙동강생태하천 조성사업,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도청이전 신도시의 차질없는 추진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북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도정 주요시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분발해 주시길 당부했다.△이상용(영양) 의원은 경북도에서 지난해 설계내역 원가심사를 통하여 많은 예산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조기 집행으로 기준금액을 상향 했다고 하는데 예산조기 집행도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금년들어 국가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종업원, 영세 자영업자나 다방종업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 292.1%~ 436.7%의 고이율의 불법사채업을 하고 유흥업소 여종업원 집에 찾아가 동거인과 딸에게 대위변제를 요구하며 협박하고 생활정보지에 무등록광고를 낸 무등록대부업자 정 某씨 29세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某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경 정 某(27세, 주점종업원)씨의 집에 찾아가 같은 주점에서 일하는 신 某(여) 35세의 대부금 200만원을 대위변제하라며 정 某씨와 신 某씨의 딸에게 “돈을 갗지 못하면 다른 주점을 소개할테니 일을 해라”며 협박하여 불법 채권 추심을 하였으며 박 某씨 등 6명은 지난해 12월 9일경 구미시 인의동에 있는 카페에서 유흥업소 종업원 미 某중(여) 28세에게 금200만원을 대부하면서 상환기일 65일, 매일 40,000씩 65회 걸쳐 상환하기로 대부하면서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연436.7%의 이자를 받는등 피해자 24명 상대로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2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4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세부일정으로 ▶ 2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실국별 및 사업소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한다.▶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실과소장으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한 시정현안을 파악하여 다양한 의견제시와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19일은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회기 마지막 날인 2월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2월10일 오전10시30분 의장실에서 의장단, 상임위원장·부위원장 연석 간담회를 열어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이날 연석 간담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고, 아울러 도정에 대한 현장확인 등을 확대 실시해 도민의 여론수렴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아울러 최근 전국 가뭄상황이 비상황상인 만큼, 상임위원회별로 물 부족지역 식수대책 추진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농작물 가뭄대책 추진 실태를 일일이 점검하고 집행부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했다.특히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해당상임위원회별로 점검하여, 의회차원에서 가뭄 현황파악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따라서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현지활동으로 교육환경위원회는 2월16일부터 17일까지 포항 오천갈평정수장과 영덕 오십천변 등을 현지확인 하고, 농수산위원회에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의성 단촌암반관정개발현장과 비안면 저수지 준설현장을 방문한다.아울러 올 한해는 의회가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현장위주의 의정활동 전개와 더불어 도의회의 입법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입법정
구미시 사회복지과(과장 최윤구)에서는 선진복지·만족복지·행복복지를 실현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Up-Grade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관련 주요기사를 스크랩하여 업무 연찬을 하고 있다.사회복지과는 19명 정원에 5개 담당(노인복지, 여성복지, 여성정책, 장애인, 보육)부서가 있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시민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복지관련 주요기사 스크랩을 통해 직원들은 국가 복지시책 뿐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복지관련 시책을 습득하게 되고 우수시책을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복지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듣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스크랩 자료는 사회복지과 직원들 뿐 아니라 구미시 전체 직원들에게 공통지식으로 공유하여 직원들 누구나 사회복지 주요기사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선진복지․만족복지․행복복지를 몸소 실천하게 되었다.
2009년 2월 9일(월) 오후 5시 30분 해평면(면장 김용길) 오상리 에서는 지역의 태평성대와 화합을 다짐하고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구미시 김태환 국회의원, 황경환 시의장, 민병조 부시장 등 2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상리 개발위원장의 축문읽기, 기우제 지내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달집 속에 불이 타들어 갈 때 모두 한 마음으로 주민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였다.예로부터 우리조상들은 한해의 시작을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와 함께 하며 달집을 태워서 이것이 고루 잘 타오르면 그해는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고, 달집이 타면서 넘어지는 쪽의 마을이 풍년, 이웃마을과 경쟁하여 잘 타면 풍년이 들 것으로 점친다. 또한 한 해의 염원과 소망을 하늘위에 떠있는 달님에게 기원하는 날로 매우 중요한 세시명절이다. 이에 박래섭 해평면 부면장은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며 갈수록 점점 잊혀져 가는 정월대보름날을 기억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의미를 되새겨 보며 활활 타오르는 불길처럼 올 한 해도 지역의 경제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 며 모인 주민들과 함께 행운을 기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9일(월) 감천 백사장에서 2009년새해 정월대보름 감천달맞이 행사를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맞이 화합축제를 통해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김천시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감천 백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과 청소년들은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 등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를 즐기느라 여념이 없었으며, 어르신들은 귀밝이 술을 마시고 대보름 음식을 맛보면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식전행사로는 평화남산동과 대신동 주민 140여명이 참여한 시민화합 줄다리기 대회가 펼쳐져 전통민속 놀이를 재현하였으며, 승리한 대신동에는 7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패한 평화남산동에는 5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주어졌고, 관례에 따라 패한 평화남산동 박문식동장이 감천물에 던져졌다. 지난해의 악귀를 몰아내고 다 같이 복을 누리자는 공동체의식이 한껏 발휘된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는 지난해 빗내농악경연대회 우승팀인 농소백마산농악단 30여명이 김천의 젖줄인 감천을 밟아 김천지역경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