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사업개요 ○ 위 치 : 구미시 신평동 118번지(구 금오공대) ○ 사업규모 : 부지 1,969㎡, 연건평 7,872㎡, 지상4층 ○ 사업기간 : 2010 ~ 2014년(5년간) ○ 사업내용 : 모바일융합기술센터구축, 모바일융합기술시험 및 성능분석지원 모바일 융합기술 표준화 및 국제인증 지원 ○ 총사업비 : 1,850억원(국비 1,250, 지방비 330, 기타 270)□ 필 요 성 ○ 세계시장에서 모바일 융합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융합기술개발, 테스트, 인력양성 등 인프라 구축 필요 * 삼성전자 구미공장(연간1억대 생산), 500여 모바일관련기업 집적, 모바일필드테스트 센터(MFT) 기 구축 등 여건확보 ○ 국내 모바일산업 구조개선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이 취약한 중소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 ○ 2009까지 ∙ 기획재정부, 2010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타당성 조사중 ∙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구미시실무추진위원회” 구성운영 ○ 2010계획 : 290억원(국비 220, 지방비 70) ∙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인력, 시설구축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도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담당자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의욕을 촉구하기 위하여 2월 16일(월) 15시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 꽃길조성 업무담당자 및 공원녹지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연찬회에서는 민병조 부시장 및 석태룡 건설도시국장 인사에 이어 공원녹지과장의 지난해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에 대한 총평과 당부말씀 및 이한석 조경관리담당의 꽃밭 및 꽃길조성 요령 순으로 이어졌으며 끝으로 지난해 우수 읍면동의 모범사례 및 업무 노하우 발표로 읍면동 담당자끼리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민병조 부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꽃밭 가꾸기 담당공무원에게 올 한해 마을과 지역을 함께 가꾼다는 생각으로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융화와 화합의 장으로써의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 연찬회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새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 큰 성과를 내어 줄 것을 당부하셨다.구미시는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기하여 가로변, 조경지, 공한지 등에 일천만
지난 한 해 국제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와 주요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산업을 모범적으로 육성시켜 전국적인 관심과 명성을 높인 김천시는 올 한 해도 스포츠 마케팅에 힘을 쏟은 결과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를 30여개 이상 유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전국 단위 테니스대회 중 참가인원이 최다인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오는 2월 20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기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대회는 초등부는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중·고등부는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린다.또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배드민턴 대회가 2월 23일부터 5일간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프로팀과 아마추어 축구팀이 맞붙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인 2009 FA-CUP컵 예선라운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주말경기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0개팀이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인기 스포츠 스타들의 동계 전지훈련 방문과 잇따른 전국대회 개최로 지역 스포츠맨들
김태환 김성조 의원과 남유진 시장은 이 장관에게 LG 삼성의 알엔디 인력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시민들은 이를 수도권규제완화정책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라고 지적했다.이에 이 장관은 수도권규제완화 정책과는 상관없다. 특히 평택으로 옮겨가는 것은 평택특별지원법 때문에 제재가 없어져 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답변. 이 장관은 수도권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은 옮겨올 수 없다. 새로운 산단에 큰 건물을 못지을 것이란 이야기다. 이에 김성조: 규제완화하면 지역 다죽는다는 이미지가 지역사람들에게는 있다.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을 재검토 해야 하는거 아니냐. 김태환: 있는것을 빼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수도권규제완화 정책과 이일이 맞물렸기 때문에 장관한테 말하는 거다.김성조: 알엔디 인력이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달라. 알엔디가 빠져나간 생산라인은 의미가 없다. 이 장관: 구미시의 걱정 잘 안다.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게다가 생산라인 이전 없다는 입장을 LG에 밝히라는 말을 확실히 했다. 남유진 시장은 부품소재와 모바일 특구의 구미지정을 요구했고 이 장관은 대통령이 관심 갖고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에서는 2009.2.13.10:00 지역사회대학수료생과 교육원 학습동아리 등 70여명이 성심요양원과 구미 노인복지 타운을방문하여생필품을전달하고자원봉사 교육과 실습 등 1일 자원봉사 및 체험을 하였다.학습동아리 아띠기타반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으며,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보조와 말벗이 되어 주었으며, 또한 성심요양원에 근무하는 직원을 초빙하여(요양 1부장) 현장에서의 생생한 소리(“기부문화의 대전환”)를 직접 전해 듣는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 및 자원봉사 실습을 하였다. 시설을 다녀 온 참여자들은 작은 봉사이지만 어르신들이 원하는 점을 좀 더 생각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칭찬과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공부와 병행하여 사회복지를 배우면서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하였다.지역사회대학은 2008년도 하반기부터 15주(야간 18:30~20:55, 3시간)과정으로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사회복지 실천론, 노인복지론 등 4개 과목을 수업하였으며, 오는 2월 23일 2009년도 1학기에는 사회복지와 상담관련 4과목(인간관계심리학,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생안정을 위한 위기가정 지원관련 긴급대책마련을 위해 회의를 2. 13(금)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 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20개의 복지관련 기관․단체, 언론, 학계의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가속화 및 지속화로 신빈곤층 증가함에 따라 민생안정을 위한 위기가정 지원관련 긴급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회의에 참석한 실무진들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차상위 경계선에 있는 가정이 수급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들이 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대부분 탈수급자로의 의지가 약할 뿐만 아니라 신빈곤으로 인해 오는 심리적 불안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서비스 연계가 되어야만 진정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시정의 위기가정 지원대책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이에 민병조 부시장은 “ 국가가 좋은 정책을 세워도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형식적인 아닌 실질적인 위기가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
구미시 산동면(면장 유재일)은 주민등록사항과 거주사실이 달라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09. 4월 실시되는 교육감 및 제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비하기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2월 11일부터 4월 7일까지 5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 대상은 ▶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및 거짓 신고자 ▶ 국외이주 후 미신고자 ▶ 각족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 신규 및 재발급 포함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이다.이를 위해 리·반장과 공무원이 무단전출자, 무단전입자 또는 거짓신고자, 집단 거주지역, 노숙자, 부랑인, 출생 미신고자, 사망으로 추정되는 자, 국외이주 신고 후 5년 이상 경과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담당공무원이 사실조사를 벌여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주민등록을 정리한다. 또, 거짓 신고자와 이중신고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도 병행한다.유재일 면장은 “미신고, 허위신고, 말소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는 일제정리기간(2.11~4.7) 중에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1/2까지 경감 조치 받을 수 있다”며, “해당자는 반드시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해 줄 것과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펼친 『희망2009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한 결과 그 어느해 보다도 많은 447,763천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414,000천원의 108%를 초과 달성했다.특히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성과는 최근의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사회단체, 행정기관, 민간기관 등 2,000여명의 시민들이 성금모금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나눔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이루어 졌다.지난해 2008년 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모금된 성금 3억5천만원은 우리시 관내 어렵고 힘든 가정에 생계비․의료비․난치병지원 2,362명(268,462천원), 사회복지시설차량지원(1개소 18,611천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기획신청사업 등에 우리시 모금액수보다 많은 총686,181천원이 지원되어 어려운 가정과 이웃에게 큰 도움과 희망을 주었다.김천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 풍토
칠곡소방서(서장 김학태)가 화재예방과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2일, 13일 양일간 왜관읍 드림마트에서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가진다. 경상북도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활동 장면, 화재진압 및 대민지원 봉사활동 장면등을 내용으로 한 사진 38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칠곡소방서는 ‘불을 향해 쏘아라’와 ‘동료애’ 라는 제목의 작품2점이 있으며,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김학태 소방서장은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장면, 예방소방활동 및 대민봉사활동 등 장에서의 감동적인 소방활동 사진작품 전시로 칠곡군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 소방활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4개 실무반별 추진상황 점검, 대책마련 매주 점검회의 갖기로 구미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자,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책마련에 나섰다.구미시 비상경제상황실(실장 민병조)은 분야별로 △총괄·조기집행반 △기업지원․일자리반 △서민생활안정대책반 △건설지원대책반의 4개 반으로 구성되어, 관련 실국장을 반장으로 하고 5급 과장들을 반원으로 편성하여 지난 1월부터 강도 높은 비상경제시정에 돌입했는데,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상황에 관한 대책반별 보고회와 함께 개선(건의)사항 발굴과 타 지역 우수사례 도입 및 향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각 분야별 추진사항으로는 총괄·조기 집행반에서는 올해 재정 7,412억원(명시이월사업 등 포함)중 상반기에 90%이상 발주와 60%이상 자금집행을 목표로, 2월 11일 현재 상반기 발주대상 2,830억원 중 38%인 723억원을 발주했고, 상반기 집행대상 4,442억원 중 776억원을 집행하여 현액대비 10.5%의 실적을 기록했다.또한 공단 경기침체로 전반적인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와 LIG넥스원 (주) 구미공장(생산본부장 이동주)은 1월 20일(화) 와 LIG넥스원 (주) 구미공장에서 『의료소외계층 자녀 학비 및 생활비 후원』을 위한 후원금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지원되는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픈 마음으로, LIG넥스원 (주) 구미공장 1,200여명의 임직원 일동이 2006년부터 1000원 미만 급여 우수리 모금전개를 통해 모은 사회공헌활동성금으로, 구미보건소에서 관리 중인 말기 암 환자와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환경지지 및 치료비를 위하여 7가정에 1년간 1,440만원을 후원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원된 후원금의 누계는 27가정에 4,540여만원에 이른다.1월부터 월 20만원씩 후원을 받게 된 진평동의 김○○(여/34세, 모자세대 - 자녀 4명 중3정신지체 3급, 중 2, 초등3,3세)씨는 예전에는 방학 중 급식비를 아껴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급식비 보조금이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되기 때문에 재학 중인 아이 2명만 점심 식사를 해결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간식은 구경도 할 수 없어 인근 마트에서 유효기간이 경과 된 과자 등을 얻어다 먹인 적도 있었다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년 2월 11일부터 2월 12일까지(2일간) 시 산하 공무원 80여명 대상으로 구미웨딩에서 창의와 실용을 선도할 강한 마인드와 실행력을 갖춘 변화 촉진자를 양성하여 구미 성공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조직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첫째날은 해피스타트 운동을 시작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난 뒤, 팀웍 강화 및 의사결정 훈련을 통한 조직 문제점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뒤이어 이의용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고정관념은 깨도 아프지 않다”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는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사물을 좀더 유연하게 보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인식을 전환,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소한 것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창조적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둘째날은 “탄소의 덫”이란 주제로, 10년 후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현주소와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조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과제와 세부 실천방안을 수립해 나가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틀에 짜여진 일방적 강의식 패턴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팀웍과 신뢰감 조성, 변화 적응력 배양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