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은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의 기업유치를 위하여 2월 26일 서울소재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 4개의 부품소재 및 투자유치 관련 기관을 방문한다.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박양우 부회장과는 향후 부품소재기업 유치활동에 대하여 협의,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KMAC)의 정준석 이사장과는 구미공단의 부품소재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협의한다. 특히,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여 스즈키 아츠시(鈴木 厚) 소장을 만나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구미 유치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게 되며 전국경제인연합회(FKI) 정병철 부회장과는 구미공단 기업유치와 구조고도화와 관련하여 협의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지난 12월 26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82,003㎡를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본 지정 받음에 따라 국내외의 기업유치를 선점하기 위하여 1월 6일부터 8일까지 KOTRA 등 서울 부품소재 관련 기관(10개소) 방문과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경단련 등 도쿄 부품소재 관련 기관(7개소)을 방문하여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을 홍보해 왔다. 또한, 2월 10일에는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에 따른 기업유치 및 발전전략 추진 T/F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 시립도서관,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회관 등 다중집합장소 26개소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해 1,200여명의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보다 쉽게 혼자서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내 최초로 설치된 민원 화상전화기는 평일 근무시간에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이 화상전화기로 김천시농아협회(070-7947-0321)로 연락을 하면 수화 전문상담원이 수화로 민원사항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당 행정기관에 연락해서 즉시 해결해 주는 민원중계 역할을 한다. 또한 김천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수화동아리도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방문민원 해결에 적극 협조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박보생 시장은 “그 동안 의사소통 문제로 불편을 겪는 청각·언어장애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다고 밝혔다.또한, 김천시는 읍·면·동 등 민원이 많은 다중집합소에 휠체어, 8배율확대경, 독서확대기, 다중보청기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 있어 차이를 넘어 차별없고, 함께하는 지역사회
LG경북협의회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2월 24일(화) 구미지역아동센터 대상 아동 30여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조리실에서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요리교실은 2006년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효과와 자존감 향상, 요리활동을 통한 학습 및 더 나아가 결식을 예방하고자 격월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LG경북협의회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LG비산복지관 한식, 양식, 중식 주방장님과 서버들로 이루어진 9명의 부서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은 아이들과 함께 돈까스 만들기를 실시했다.이 날 봉사의 대상인 대부분의 아동들은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등 저소득층가정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과 외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만큼 사랑의 요리봉사단의 구성원들은 “요리교실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즐거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맛있고 즐거운 요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년만의 가뭄으로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낙동강 상류, 경북북부권 주민들을 위한 “생명水를 선물하세요 !”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서윤석)은 2월 25일, 구미시와 함께 자체 생산하고 있는 병물(Kwater) 10천병 포함하여 130천병(650만원상당) 경북 영덕군민들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Kwater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반홍섭)가 펼치고 있는 낙동강 공동체를 위한 가뭄극복 국민동참캠페인의 하나로 경북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구미시가 물 보내기 행사를 실시했다는데 의의를 갖고 있다. 김선애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물씨를 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낙동강과 경북공동체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Kwater 경북지역본부는 구미권관리단을 시범사무소로 지정,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공사와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으로 하여 톨게이트 프랑카드 설치(구미, 서포항, 경주), 톨게이트수납구스티커 부착(구미, 가산, 선산), 고속도로 휴게소 프랑카드 설치(추풍령, 칠곡 16곳), 철도역사 배너 설치(동대구, 구미, 김천, 왜관)는 물론 생명水 물 보내기와 지킬水 물 절약 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 2. 23(월) 16:00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공사의 상반기 90%발주, 자금집행 60% 목표를 두고 감리단, 시공사, 시설직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비상경제 대책에 따른 건설지원 대책반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에 따라서 정부에서 비상경제 정부를 구축하는 등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비상경제대책 추진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90%발주, 자금집행 60%를 목표로 건설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 비상경제 대책에 따른 건설지원 대책반에서는 지난 2월 9일 18:30분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극동엔지니어링, 유성건설 등 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공사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 연석회의를 개최한바 있다.또한, 2월 13일(금) 17:00부터 건설도시국장실에서 건설업 연석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 산하 6개부서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지원반 실무회의를 가진바 있으며, 특히 2009. 2. 23일 개최된 건설지원 대책반 관계자 회의에서는 건설지원 대책반
남유진 구미시장은 2. 23(월) 16:00 통상협력실에서 안윤식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 송명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 안윤식)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특히,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전달에는 곽윤학 KT 경북법인사업단장, 백광흠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 대표이사께서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가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재민의 구호활동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쓰여 지고 있는 만큼 회비납부는 곧 이웃 사랑에 대한 소중한 실천이 되는 것’이라며 적십자회비 납부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키코피해 중소기업 지원실적 1조 6천억원중 실제지급된 신규여신은 12%인 2천억원에 불과했고, 나머지 1조4천억원은 만기연장과 전환대출 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키코피해 중소기업 지원(Fast-Track)현황에 따르면, 379개 키코 피해업체중 정부의 Fast-Track(유동성지원)을 받은 업체는 330개로 전체 피해업체의 87%로 나타났다.하지만, 330개 업체중 신규여신을 지원받은 업체는 73개업체로 전체 업체수의 22%, 신규여신금액은 1,933억원으로 전체 지원금 1조5,864억원의 12%에 그쳤다. 나머지 1조4천억원은 키코와 관계없이 업체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7,305억원과 키코로 피해입은 금액의 일부를 대출로 전환한 전환대출 6,625억원으로 집계됐다.또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자료에 따르면 키코피해 중소기업의 업체당 손실액은 평균 123억원이지만, 이번에 지원된 규모는 만기연장과 전환대출을 모두 합해도 업체당 48억원의 지원에 그쳐 지원확대가 요구됐다.이에 김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지원규모만 보면 많은 업체들이 혜택을
박보생 김천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윤식 회장에게 200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시장이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박시장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이어 세계경기 불황,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전 시민이 단합하여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에서는 현재 각 가정에 배부된 적십자 회비를 이달 말까지 빠짐없이 납부하여 선진국과 같은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아울러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달 말까지 집중 모금되는 적십자 회비는 앞으로 각종 재해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결식아동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나무사랑시민연합은 2009. 2. 21(토) 11:00~12:00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봉곡 테마공원에서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회장 강상복) 20명과 시청 공원녹지과 직원 등이 합동으로 겨울 내 방치 되었던 각종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과 아름다운 공원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한 캠페인 행사를 병행하여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인수 공원녹지과장은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준데 대하여 노고와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구미를 푸르게 가꾸는 녹색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앞으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구미시의 공원 및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자연정화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살기 좋은 녹색구미”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서기로 결의 하였다.또한 지난해 12월 5일에는 원평 시설녹지 도시 숲를 자발적으로 관리 하고자 그린오너협약서를 체결 하는 등 봉사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나무사랑시민연합은 뜻을 같이하는 젊고 참신한 회원 50여명이 구미시의 공원 및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쾌적하게 유지하고자 2008.10.8일 결성된 순수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에서는 ‘09.2.23(월) 14:00, 15:00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각각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신재학 전임 구미시새마을회장·박병군 전임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의 감사패 수여, 이임사, 새마을기 이양, 박동진(새마을회)․황길영(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신임회장 취임사, 구미시장 격려사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의 축사가 있었다. 신재학(‘03.4.3~‘09.2.10)전임회장과 박병군 전임회장(‘03.3.31~‘09.1.28)은 6년의 기간동안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의 수장으로 이만오천여 새마을가족들의 염원인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져 자립 기반을 구축했으며, 새마을운동 정신 전파를 위해 중국, 콩고, 몽골, 베트남 등에 새마을국제 교류와 국제교육 실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전국단위 새마을합창제 개최, 새마을대청소 부활 및 알뜰 벼룩장터 실시 등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08년 12월에는 전국 시군구 새마을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07년 도정역점시책 최우수시 선정(상사업비 12
주유소는 마진 때문에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팔 수 밖에 없어!전국 주유소의 18%만이 정유사로부터 석유제품을 공급받기 전에 가격을 확인하고 있으며, 74%에 해당하는 주유소는 석유제품을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한 이후에 공급가격을 확정짓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인해 74%에 해당하는 주유소들은 공급가격을 모르기 때문에 자체유통마진 확보를 위해 일반 소비자에게 최대한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팔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한나라당 구미을) 의원에게 제출한 ‘주유소의 석유제품 거래 관련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정유사로부터 석유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주유소 가운데 사전에 가격을 알고 제품을 주문하는 경우는 18%에 그쳤고, 공급당일 가격을 확인하는 경우가 8.5%, 공급 다음날 확인하는 경우가 4.0%였으며, 공급받은 후 1주일에서 1개월 이내가 61.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즉 74%에 달하는 주유소는 자신이 팔고 있는 석유제품이 얼마인지도 모른채 소비자에게 팔고 있는 셈이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가격을 알고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는 일반적인 유통과정과는 달리, 공급가격을 사전에 알지 못하는 경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중소기업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이번 특별운전자금은 3. 10일까지 시청 투자유치과에서 접수하며, 총 100억원 규모로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하고 1년간 5%의 이자를 시비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주된 사무소가 있거나 공장등록 필한 중소제조업체로서 기존의 운전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융자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으로 김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시중 5개 금융기관(기업, 국민, 신한, 대구, 농협중앙회)을 통해 대출이 이루어진다.이번 지원으로 기업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www.gimcheon.go.kr) - 새소식 및 고시공고 란에 들어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기타문의 420-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