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처리담당 실명제 스티커를 제작,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민원행정업무에 일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민원처리담당 실명제 스티커는 행정우편물 발송 시 행정봉투에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민원인에게 행정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고 행정처리결과에 대한 문의 시 업무담당자와 최단시간 통화실현으로 핑퐁전화를 완전 추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책이다.특히, 민원처리담당 실명제 스티커는 민원처리결과 및 행정업무통보를 내용별, 색상별(녹색 : 일반적인 행정업무 공문, 분홍 : 민원처리 결과통보, 청색 : 과태료부과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흑색 : 행정업무안내 기타등 4종 제작)로 구분 시행함으로써 대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과 아울러 주요시정 사항도 함께 홍보함으로써 구미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게 될 것이다.
전 세계적 경제위기로 국내 자동차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실물경제포럼(회장 김태환)’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자동차업계의 현황과 과제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부의 자동차산업 지원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국회실물경제포럼’소속 국회의원 10여명과 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자동차업계가 참석했으며, 자동차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포럼의 회장인 김태환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뒤에 새롭게 펼쳐질 신(新)시장을 선도 하려면 국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실물경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성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회실물경제포럼은 작년 12월에는 삼성전자 기흥공장과 수원공장을 방문해 위기에 직면한 반도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위하기도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저소득층 주거비경감과 정주여건 조성으로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구미시 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를 2009.1.12개정하여 “저소득층 전세금융자지원사업”을 시행 한다.본 사업은 2년 주기 3단계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하고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2009년에는 30세대 9억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써 구미시 3년 이상 거주 무주택 세대 중 주거형태가 월세, 보증부월세, 기타(움막,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자로 하며 융자규모는 3천만원이하 주택의 전세금을 지원한다.융자금의 금리는 연 2%, 지원기간은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장 재계약 가능하며, 임차주택은 85㎡미만으로 하고 입주 시 전세금 10%를 보증금으로 예치하여야 한다.신청접수기간은 2009.3.9~3.23(15일간)이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 한다.창원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실시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국민기초 생활수급자의 자활의욕고취와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도시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상황의 극복을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주거안정에 총력을 기우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봉사회(회장 이숙희)회원 30명은 26일 어모면 능치리 소재 노인전문병원인 경북도립노인병원을 방문하여 노인병원 청소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시키기, 다과류 전달 및 노인 1일 급식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천시 바르게살기 협의회(회장 정영현)는 1,160여명의 회원을 가진 봉사단체로 특히, 사랑봉사회는 30명의 부녀 정예회원으로 구성되어 평소에도 앞장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조직이다.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는 평소에도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 운동을 통한 선진시민의식 함양, 청정 환경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활동 및 각종행사장 무료음료봉사는 물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이숙희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하였다.
☉ 3Yes 정책 이란 ? ☞ 기업과 시민이 요구했을때 언제어디서나 “YES라고 대답할수 있는 3가지 정책 ☉ 3Yes 정책 ☞ Yes! 기업사랑, Yes! 명품교육, Yes! Green구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3Yes 정책을 선정하였다.이는 2009년을 구미성공시대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기 위한 구미시의 다짐이자 시민의 꿈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정책 발굴은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187건 (시민 89건, 공무원 98건)을 제안심의회를 구성하여 1차, 2차 선정과정을 통하여 3개 분야별로▲ 경제분야 - Yes! 기업사랑 ▲ 교육분야 - Yes! 명품교육 ▲ 환경분야 - Yes! Green구미 로 선정되었다. 정책별 주요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Yes! 기업사랑 - 희망 하나 : 5공단조성, 경제자유구역 등의 주어진 여건과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시민행복 충전 ▲ Yes! 명품교육 - 희망 둘 : 평생학습도시 및 글로벌 교육특구 지정으로 시민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Yes! Green구미 - 희망 셋 :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는 구미시 전역을 녹색도시로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태근)에서는 2009. 2. 26(목) 11:00 자연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2009 자연보호 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김태근 회장을 비롯하여 시협의회원, 읍면동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신임회장 인준서 및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 2008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명성에 맞게 자연보호운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였으며, 강재용 자치행정국장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청정 환경이 국가 경쟁력인 만큼 명품 YES Green구미 건설에 힘써줄 것을 부탁하면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2008년 지역인재 육성사업 수료식 및 발표회가 구미시 평생교육원장(이홍희)과 지역인재육성사업 추진 기관장 및 교육 수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25일 구미시 평생교육원 2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지역인재육성사업은,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기업체 근로자와 농촌지역 주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이력 관리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등 평생학습 계좌제를 활용한 지역 평생학습 촉진 차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2008년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하였다.평생학습 계좌제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될 만큼 국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주요한 사업으로, 학습자들의 학습이력을 누적․관리하여 지역 인적자원개발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08년 공모사업에 인근 군위군, 칠곡군과 네트워킹을 구성하여, “지자체간 평생학습 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주민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으로 5월에 신청을 하여 6월에 지정을 받았다.특히, 생활권이 같은 인근지역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고 국내에서 그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탑웨딩 3층 연회장에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 주관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기업체 대표와 김천상공회의소 상공위원,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 시립 예술단 공연 연주에 이어 참석자 소개, 감사패 전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인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위기 극복 방안 설명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최근 미국의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과 지역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행정과 기업인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상공인들은 민선4기 취임 후 강한 추진력으로 지역경제 활력화 및 선진도시 건설을 위해 크게 공헌한 박보생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보생 시장은 최근 금융위기와 국내경제상황의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등 경제위기극복 방안에 대한 설명과 최근
상록수 장학재단(이사장 이상춘)은 26일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6명의 관내 고등학교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상춘 재단이사장은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여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고향의 어렵고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하였다.이상춘 이사장은 김천시 대덕면에서 출생하여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서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에스씨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록수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 2. 24(화) 17:00 시청 상황실에서 시 산하 공무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시정 주요업무를 영어로 프레젠테이션하고 토론하는 시정 Global Practice팀창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시정 Global Practice팀은 시정업무의 세계화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 있고, 자신의 담당업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며 외국어에 깊은 관심이 있는 공무원(18명)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최경환 정책기획실장은 구미시를 대표하여 자발적으로 구성된 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행정에 대한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관심도를 제고시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추진방향은 매주 1회 시정 주요업무에 대하여 영어로 발표·토론을 하여 구미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 자료들은 정리하여 시 영문 홈페이지 자료로도 활용하여 구미시정의 글로벌 부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향후, 시정 Global Practice팀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산하 전 공무원에게 글로벌 지식을 공유·확산하여 구미시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해 나갈 것이며, 외국기업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2.25(수) 10:00 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자 49명에게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서 수여식과 함께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이 날 수여식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들에게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증서를 수여하면서 인사말을 통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친절과 봉사의 마음가짐과 5공단, 부품소재단지 조성에 따라 구미를 찾게 될 외부 손님에게는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대하여 정주하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구미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강사로 나선 교통행정과장(정광배)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도중하차, 승차거부, 요금부당징수등 위법 행위와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버스 승강장내 정차 행위등 운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위반사항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제 처음 첫발을 내딛는 개인택시 신규사업면허자들에게 구미시의 얼굴로서 보다 친절하고 보다 나은 미소로 시민들을 대해 줄 것을 교육하였다.이 날 참석한 신규면허 운수종사자들은 행정처분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이해하기 쉬웠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과 봉사로 선진교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도 쥐잡기 사업을 2월 25일 27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실시 하였다.구미시에서는 쥐잡기 사업을 위하여 쥐-본드를 17,000매 구입 지원하여, 구미시 전역(공공건물, 아파트, 농가, 양곡창고, 축산농가 등)에 투약 하였다.이번 쥐잡기 사업은 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로 실시 되었으며, 쥐잡기 사업을 일제히 추진함으로써 쥐로 인한 양곡손실과 각종 전염병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