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0월부터 1000기업 1000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 시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그동안의 도우미 활동 수범사례와 기업애로해소사례를 책으로 엮은 ‘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를 제작·발간했다.‘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는 기업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자 하는 구미시 공무원의 노력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자로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은 로 도우미 활동을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 도우미 역할과 결과처리 방법, 또한 그간의 모범적인 활동내용을 월별로 일목요연하게 기록한 도우미 발자취 등을 수록하고 있다.2편은 으로 최근 기업애로해소 1,000건을 기록하여 화제가 된 가운데 그동안 담당공무원들이 애로해소를 위해 기업 현장을 발로 뛰면서 경험한 대표적 사례 20여건을 발췌해 담고 있다.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1,000부를 제작, 1,000명의 기업사랑도우미에게 배부하여 수범사례는 더욱 장려하고, 행정이 반성할 부분은 냉정히 성찰하여 개선하는 등 1천명 도우미 활동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사례집이 구미시 공무원의 기업사랑 마인드를 한층 더 높여주는데 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17(화) 15:00에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구미시장(남유진), 경상북도지사(김관용), (주)코오롱 배영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오롱의 구미공장 증액투자에 따른 MOU를 체결한다.특히, 이번 MOU 체결식에는 코오롱 구미공장 노조위원장(김홍열)도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주)코오롱은 2010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하여 고기능 첨단 산업용 소재 설비를 증설하고 1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이번 코오롱의 구미공장투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신규투자와 일자리를 줄이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증설투자가 이루어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노사대립으로 큰 홍역을 겪었던 코오롱 노조는 항구적 무파업 선언(07)이후 직접 원가절감에 나서는 한편 고객사에게 품질을 보증하는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로 나타났고, 회사측에서도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과 함께, 대규모 증설투자로 화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16일(월) 오후 4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이․통장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총 5,56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통장 자녀 장학생은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통장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매년 이·통장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한다.금년에도 읍·면·동장 추천과 이·통장자녀 장학생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5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이날 고등학생에게는 1년간 수업료 전액을, 대학생은 1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통장 자녀들이 바르게 건강하게 자라 우리 김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이와 함께 “이·통장들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기에 시정이 원활히 추진되고 김천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와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2009년 김천시 이·통장자녀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김진혁, 박대수, 임현지(아포읍), 차원호(농소면), 권소연, 박지훈(남면)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지역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회장 이재학) 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회원 27명이 참석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위기 극복 방안 설명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과 지역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시 행정과 기업체의 현장종사자가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인 대안을 강구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김천시는 국가 미래성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저탄소 녹색성장의 개념과 정부의 정책방향, 그리고 환경관련법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여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아울러 산업분야에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일콘크리트 등 6개 지역건설업체와 시청 토미축구회는 3. 16(월) 통상협력실에서 장학금 15백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 기탁했다. 오늘 장학금 기탁은 제일콘크리트(대표 임덕환) 5백만원, 구미철망공업사 (대표 박종석) 3백만원, 유림에코텍(대표 정연식) 3백만원, 그린테크(대표 김종기) 1백만원, 동서테크1(대표 조을제) 1백만원, (주)강산E&C(대표 시진덕) 1백만원 등 지역건설관련업체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면서 14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아울러 구미시청 토미축구회(회장 최용두, 진미동장)도 회원 전원의 마음을 모아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최근 들어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어려운 가운데도 후진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또한 함께 자리한 신광도 기금조성추진위원장도 “어려울 때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더 빛나며,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것은 후대에 영원할 것” 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 전직원(8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9,270천원을 3. 12(목)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 기탁했다.이는 이춘배 선산출장소장 1백만원을 비롯하여 직원 전원이 적게는 2구좌(2만원) 에서 많게는 110구좌(1백1십만원)까지 모금한 것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스스로 참여한 것이 뜻 깊다.이춘배 소장은 “기탁금액은 많지 않지만 선산출장소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며, 공무원이 구미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야 시민들도 기꺼이 동참하지 않겠냐”면서 기탁의사를 밝혔다.지금까지 구미시청 직원들이 장학기금조성을 위해 기탁한 금액은 5천여 만원에 이르며,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이 연봉의 10%를 반납하고 5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본봉의 3~5%상당을 반납하여 소외계층과 일자리나누기 사업에 지원 한 것 처럼 공무원이 솔선하여 시민과 아픔을 함께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3월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 시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약 10㎢정도의 국가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한 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3월 12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 경상북도 도의원,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구미시 해평면과 주변 일대 10㎢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첨단 IT융합산업, 모바일·신재생 에너지 기업과 부품소재, R&D 협력 기반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식기반산업이 추가되어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2009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총 1조 2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제5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효과 13조 8천억원, 소득유발효과 2조2천억원으로 약16조원의 유발효과와 12만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주변 확장단지와 경제자유구역과 어울리는 시설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국토균형 발전과 동북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5일부터 국가산업 4단지내 입주기업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코자 승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순환버스는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 위주로 4공단 입구를 출발하여 하루 15회 운행예정이며, 금오공대 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7회 금오공대까지 연장 운행함으로서 공단근로자 및 학생들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편리함과 입주기업의 기업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4공단 내 삼구트리니엔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씨(41세 남)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 대중교통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에서 순환버스를 운행하여 주민들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발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하였다.또한,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및 노선안내판 정비 등 각종 편의 시설물 정비와 시내버스 위치 및 도착시간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LED 버스 행선판 설치 등 선진 교통문화 정립으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2월10일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강연회를 개최, 경북 김천은 3월 13일(금), 오후 4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각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현 남북관계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한편, 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냄으로써 민주평통을 국민통합과 통일운동의 중심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연회에 앞서 사전배포한 원고를 통해) 이 수석부의장은 최근 남북관계 경색의 원인은 북한 내부문제에 있으며, 북한의 계속된 ‘벼랑끝 전술’에도 불구하고, 우리정부는 대화와 협력의 자세로 일관성 있는 대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생․공영의 대북정책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서로 ‘윈-윈’하자는 것으로 특히 ‘비핵개방 3000 구상’은 북한의 경제도약을 도와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실현함으로써 남북이 공영하고자 하는 실용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의 시대적 역할로 △국민통합의 중심체, △통일기반 조성,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의 중심체를 꼽고,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무지개 운동’을 전개할 것과, ‘1자문위원-1탈북자 자매
구미시 경제통상국 투자통상과․기업사랑본부(과장․단장 황종철) 직원 20여명은 봄을 맞아 직원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12일(목) 일과시간이 끝난 후 영화 워낭소리를 관람하였고, 영화가 끝난 후 대화의 자리를 가져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며 영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워낭소리는 경북 봉화를 배경으로 30년 이상을 동고동락해온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워낭소리를 듣고 자란 세대의 공무원은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어려웠던 시절의 농사 지으시던 아버지, 물질보다는 정을 더 중시했던 그 시절을 떠올렸으며, 도시적이고 빠른 속도에 익숙해져 있는 현재 젊은 세대의 공무원은 느릿느릿한 시간흐름에 따른 노인과 소의 교감을 보면서 부모님들의 세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또한 직원들은 영화관람 후 구미지역경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소가 평균연령을 훨씬 넘기도록 살 수 있게 해준 노인의 애정과 배려 그리고 자신을 보살펴 준 노인에 대한 소의 헌신을 얘기 하며, 현재의 어려운 경제에 서로 배려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가질 것과 시민의 워낭소리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13일 오전 11시 30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제5대 이사장 취임식 및 제4대 회장 이임식을 가진다.이날 행사에서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61)이 임기 3년인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제4대 이사장을 지낸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55)가 이임하게 된다.행사에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및 박 전 대통령 추모단체 회원,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등 구미시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구미시 상모동 출신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1997년 한국정수미술문화협회로 출범한 민간 문화예술단체로 2004년 사단법인을 결성했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대표적인 사업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에서 ‘정’와 ‘수’자를 따서 만든 ‘정수’라는 명칭을 사용해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사진대전을 2000년 부터 매년 9~10월에 개최하고 있다. 3개 예술대전은 약칭 ‘정수대전’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매년 전국에서 1천500점 안팎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전국 최고 규모의 예술공모전으로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청렴동아리 초심회(회장 정택수, 회원18명)에서는 3. 12(목) 11:00 구미경찰서 송정마루에서 회장 등 회원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직원 간 친목도모와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찾아 근절해 나아가는 등 경찰정화를 위한 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5년 회원 18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초심회 모임을 구성하고 매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경감 이태석)은 봉사단체로 큰역할을 하고 있는 초심회에게 재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신임 경찰청장 취임사 내용을 인용하여 앞으로의 감찰활동 추진방향을 설명 “일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는 벌하지 않고 금품수수 및 고질적인 비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하였다.본회의에서는 경찰정기 인사에 따른 신임회원(7명) 충원 및 ‘09년도 회장단(회장 정택수 연임)을 선출하였으며, 회장 정택수는 인사말에서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사전에 찾아 근절하고 자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초심회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