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13, 14, 17지역 클럽 등 4개 단체가 4. 2(목) 통상협력실에서 장학금 1,970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 기탁했다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대표 신경은) 14지역(대표 조병윤), 17지역(대표 남한균) 클럽은 공동으로 모은 4백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식에는 신경은 대표, 조병윤 대표, 남한균 대표와 구미장미로타리 이미향 회장, 구미강동로타리 박용득 회장, 새구미로타리 김기수 회장, 선산로타리 김영배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옥성 선화양돈 조진래 대표 1천만원, 인동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 2백만원을 교육명품도시 조성 및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면서 기탁하였다. 아울러 구미시청 회계과(과장 김정대) 직원 27명 전원이 십시일반 모은 3백7십만원도 함께 기탁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에 장학금을 기탁해 더욱 의미가 크고 감사할 뿐이며, 최근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기탁에 앞장 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경상북도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4.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2009동경 한국우수상품전시·상담회에 참가하여 도내 생산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공산품과 농수산물 수출확대 등 활동에 나섰다.이번 전시회는 경북 도내 7개기업체를 비롯한 대구경북 13개업체가 참가하여 바이어 상담 위주의 전시상담회로 기능성 건강 및 바이오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참가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뛰어난 품질로 일본시장을 본격적 으로 개척할 예정이다.※ 도내 참가업체 - 한농마을영농법인(유기농생식, 울진),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홍삼제품, 영주), 유로넥스(기능성 바이오제품, 포항), 니껴바이오(건강청국장, 안동), (주)에어밸런스(공기매트리스, 영천), 일심글로벌(초극세사 렌즈클리너, 경산), 솔나라(솔비누, 의성) 등김영일 정무부지사는 동경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된 환영사에서 일본은 세계 2위의 거대 소비시장인 동시에 대일 무역 적자의 71.4%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틈새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고급화와 급변하는 해외시장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한 수출정책이 이루어져
구미공단 내에 위치한 웅진케미칼(주) 노사는 (대표이사 박광업, 노조위원장 배인호) ‘09. 4. 1(수), 회사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임금을 자발적으로 동결하고, 단체협약을 회사에 위임하는 ’노사 한마음 선포식‘을 개최하였다.배인호 노동조합 위원장은 더큰 미래의 행복을 위해 순간을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취지에서 올해의 임금을 자발적으로 동결하고 단체협약을 회사에 위임하는 위임장 전달식을 가졌으며, 회사가 있어야 조합원이 있고, 조합도 살 수 있다며 웅진케미칼의 역량을 믿고 다함께 힘을 합쳐 올해 멋진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박광업 웅진케미칼 대표도 ‘회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노동조합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사는 고용유지와, 원가절감 등을 통한 강한 경영체제 구축으로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문제없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대구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마성균)은 우리 구미에는 일자리 나누기 활동에 동참하는 업체가 50여개사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노동정책은 고용유지 뿐만 아니라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하는 만큼 웅진케미칼의 노사 한마음 행사와 같은 사례가 확산되어 일자리 나누기 활동에도 많은 기업들이 동참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에서는 4월 1일 오전11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황길영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로서는 한 조각의 자원도 아쉬운 형편이며, 더구나 최근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나라로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는 상황에서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이라는 기치아래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근검, 절약정신을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택가, 농경지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등을 마을별로 수집하여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했다.이날 1톤 화물트럭 150여대분의 재활용품이 수집되어 각각 재활용품에 따라 대덕자원과 한국환경자원공사로 보내졌으며, 그곳에서 발생된 판매금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과 김장담그기 등 불우이웃을 위해 활용할 계획으로 있어 쓰레기자원화⇒환경청결⇒불우이웃돕기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행사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하겠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단순한 마을 재활용품 수집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마을환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09년도 구미시 산·학·관 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을 2009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산학관 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 구미시, 지역대학 및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산업체의 부족한 기술개발(애로기술, 신기술,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본 사업은 구미시가 지난 9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대학과 산업체 연계를 통한 공동연구개발로 지역산업체의 기술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동안 107개 과제개발을 성공리에 완료하였다.올해는 기술분야 7개, 디자인분야 5개, 총 12개 과제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지원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총 지원금액은 2억원으로, 기술분야 2,500만원, 디자인분야 50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다.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구미시는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 및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정부의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에 맞게 “푸른김천 청정김천”을 선포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4월 6일 오전 9시 시청 회의실에서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분야별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차원에서 열리며 향후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녹색성장 선도도시 김천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상황 점검내용으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관련 추진상황, 한국형 뉴딜사업 10대 프로젝트 관련 추진상황, 녹색뉴딜사업 9개 프로젝트 27개 연계사업 관련 추진상황, 신성장동력사업 3대분야 17개 사업 관련 추진상황, 기후변화대응 관련 추진상황, 자전거 정책 관련 추진상황, 미래 김천 60년 발전 전략과 녹색성장 연계 방안 등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으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대시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의 미래주도산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대경광역경제권 구미선도산업 실무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실무추진위원회는 김규환 경제통상국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IT융?복합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입니다.지난 3. 16일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 30일 1차 회의개최 하였으며 IT융·복합 2개 분야, 그린에너지 2개 분야에 대한 新 재품개발 사업 위해 대학의 R&D기능과 기업의 생산기술을 결합한 시제품 개발사업 계획을 4월 중순까지 접수받아 실무추진위원회에서 심의 거친 후 선정사업 대하여 집중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가경쟁력확보를 위해 “5+2광역경제권” 지역개발정책을 새로운 국가 성장 페러다임으로 제시 (‘08. 9. 10, 2008년 제2차 국가 균형발전위원회)하고 경북·대구 선도사업으로 그린에너지 산업과 IT융·복합산업을 지정하였으며, 1단계 2009~2011년, 2단계는 2012 ~ 2013년 이며, 사업비 현황은 총사업비 19,017억원, IT융·복합 의료 기기 1,464억원 실용로봇 1,587억원, 그린에너지 태양광 분야 1,333억원, 수소연료전지 1,
저탄소 녹색 성장 도시인 김천을 통과하는 중부내륙철도 (김천~진주간) 조기건설 촉구 위해 우리시는 지난해 8월20일과 10월20일, 11월20일, 금년 3월24일 등 국토해양부를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께서 수차례 방문하여 강력히 요구하였다.지난해 12월 중순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6개 시장·군수가 김천파크호텔에서 공동건의문 발표 및 국토해양부에 건의를 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북도내 4개 시·군의 도의원(김응규, 백영학외 6명)과 민간단체(김천신문사 대표 김종기, 상공회의소 회장 윤용희, 여성단체 대표 등)가 주축이 되어 도지사를 방문, 중부내륙(김천~진주간)철도가 성주·고령을 경유하는 건설과 확장 복선 계획구간인 문경~상주~김천구간의 철도건설을 경상북도의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토록 건의하였다.◇ 남·북간 인적?물류 교류 확대를 위한 중부내륙축 광역 교통망 조기구축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10~’14) 반영 ·2009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건의◇ 철도노선이 성주, 고령을 경유하도록 건의◇ 확장, 복선 계획중인 문경~상주~김천 구간 철도건설 조기시행 건의◇ 중부내륙철도(김천~진주) 노선 기본축을 변경없이 조기 시행토록 건의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3월 30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태근의원, 부위원장 박광석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권기만의원, 길윤옥의원, 김도문의원, 김영호의원, 박세채의원, 윤서규의원, 이갑선의원, 장세만의원, 정근수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예산특별위원회에서는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4일간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4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할 예정이다.이날 김태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제1회 추경은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예년보다 앞당겨 편성하였으며, 조기 편성의 목적에 부합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내실 있게 심사하여 경제난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아주지역 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3월 25(수)일부터 28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였다. 3월 25일 황순택 경제공사와 면담을 가지고 지난 1월 12일 한·일 양국정상 합의사항인 부품소재산업진흥을 위해 일본부품 기업들이 구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적극 투자 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약속 받는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다.3월 26일에는 동경의 뉴오타니 호텔 아리스룸에서 동경지역 60여개 일본 부품소재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유일하게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구미가 본 지정되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인정 받은 것과, 지난 1월 아소 총리의 한국 방문시 양국정상합의 사항인 부품소재산업진흥과 관련된 현안 과제임을 강조하고 구미공단에 투자 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투자제안을 하면서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여러분을 정중하게 초대한다고 하여 참가한 일본 기업들로부터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대하여 좋은 반응과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특히 주요 Traget 기업
구미경찰서(총경 정우동)에서는 2009. 3. 27(금). 10: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박진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이 날 수상자는,- 일반인 감사장(지역협력치안 유공) :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정구- 경찰관 표창(범인검거 유공 등) : 경비교통과 경위 강현숙 등 2명박진현 청장은 현장직원과의 만남의 장에서 “인본주의 사상에 입각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억울한 국민이 없는 휴먼폴리스맨이 되어줄 것”을 강조하였다.또한, 최일선 부서인 형곡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3월 30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현장방문,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세부일정으로3월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고,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 하며,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4일간은 예산특별위원회에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회기 마지막날인 4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 및 각종 안건과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