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은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신방식 모바일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센서로서 주목받는 투명한 플렉서블 나노 전력발전 소자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금오공과대학교 김상우(35·金湘祐)교수팀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최재영(39·崔在榮) 박사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誌에 매우 중요하고 시급히 출판되어야 할 논문으로도 선정되어, 특히 우수 논문 온라인 속보판(Advances in Advance)에도 소개되었다. 금오공과대학교와 삼성전자가 2008년부터 산화아연(ZnO) 나노막대기를 이용한 “신방식 모바일 에너지 저장 장치“에 대한 연구 성과로 이를 위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설계한 소자를 구현하기 위하여 금오공과대학교는 소자 제작을 삼성전자는 소자 특성 평가를 담당 했다.반도체 나노물질인 산화아연(ZnO) 나노막대기의 강한 압전효과를 이용한 나노 전력발전 소자는 휘거나, 누르거나, 진동을 줄 경우 전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에너지 발생 소자 및 터치 센서로 사용될 수 있어 미래 신방식 모바일 에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2009. 4. 22 11:55경 대덕면 관기리 이00(50세)가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용의자 임00(46세, 남)을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용의자 임00(46세, 남)은 금일 공범 1명과 함께 주인이 없는 빈집에 침입하여 물건을 물색하던 중 동네 주민에게 발견 신고되어, 경찰관이 출동하자 공범 1명은 이미 도주한 상태이고 1명은 검거를 피하려고 소지하고 있던 칼(5센티미터)로 경찰관의 얼굴과 팔에 상처를 입히며 항거하여, 경찰은 공포탄 1발 발사하였으나 계속 항거하므로 실탄 1발을 발사하자 용의자는 대퇴부 총상을 입고도 인근야산으로 도주하였고, 전 직원 긴급 배치 도주로 차단하여 인근 야산을 수색 중 은거중인 용의자를 검거한 것이다.김천경찰서는 달아난 공범을 검거하기 위해 용의자 상대 수사중에 있으며 전경 1개중대를 지원받아 인근 야산과 마을 일대를 수색중에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22.(수) 11 : 30에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구미시장(남유진) , 구미시의회의장(황경환), 경상북도지사(김관용), LS전선부사장(최명규) 이 참석한 가운데 LS전선 안양공장 구미이전 투자 MOU를 체결한다.특히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소재기업의 수도권으로의 이전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LS전선의 안양공장 구미이전은 수도권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최초의 기업이 됨에 따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1년까지 1,200억원 투자, 고용 600명이번 MOU체결로 LS전선은 2011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번 투자로 고용인원은 협력사를 포함하여 약 600명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LS전선은 구미시에서 공단동과 인동등 2개의 사업장에서 근로자 900여명이 광섬유, 초고압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2조 5천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40%에 달하는 전선업계의 선도기업으로 2008년 미국 전선회사를 인수하고 광통신 분야에 케이블에서 통신장비까지 생산하는 등 전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21일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보험금을 받아 챙신 예모씨(28세,김천시 평화동)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예씨 등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경미한 사고는 보험회사 직원이 현장에 진출하지 않는 점을 이용, 실제 발생치 않은 교통사고를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보험금을 받아 챙기기로 공모한 후, ‘08. 10. 6 구미시 오태동 소재 오태초등학교 뒷골목에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허위신고를 해 병원치료비 및 차량수리비 명목으로 6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관계자는 병원의 과다치료비 청구, 허위진단서·장애진단서 발급, 진료기록 조작, 자동차정비업소의 허위·과잉수리 등 도덕적 해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보험사고 위장·허위청구 등 보험사기로 인한 선량한 보험계약자 피해 차단 및 수반·모방범죄 근절을 위해 보험사기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서장 정우동) 09. 04. 20.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기 위한 조치로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교실 강당에서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운전면허학과시험 강의 개강식을 가졌습니다.최근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도로교통법 위반사례 증가등으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방안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이 운영되는데,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 30명, 가톡릭근로자 문화센터 51명, 구미제일교회 12명 등 총 9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합니다.참여 외국인들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영어권)어로 된 운전 면허이론서를 접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하면서 문제집도 요구하며 시험날짜를 물어보는 등 첫날부터 면허취득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구미경찰서도 운전면허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이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5일(토) 오전 9시 부항면 해인리에서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는 관내 백두대간 탐사를 겸한 삼도봉 등산 대회를 가진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산악회원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국토중심도시의 백두대간을 바로알고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길을 모색하는 한편,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화합의 한 마당 자리가 펼쳐진다.식전행사로 풍물놀이 및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탐사길을 거쳐 삼도봉에 올라 국민화합 기원제를 지내며, 부대행사로는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등반대회 시상이 이어진다. 시상에는 단체 참가상, 가족상, 코디상, 포토상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과 기념 T-셔츠가 제공되며 자전거, 가전제품, 지역특산물 등의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6월 30일까지 관내 백두대간 62㎞(어모면 용문산~ 대덕면 덕산재) 탐사 완주자 1,000명에게 시승격 60주년 백두대간 종주대회 기념 메달도 주어진다.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한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 탐사 종주대회에 등산 동호인들은 물론 백두대간을 사랑하고, 새롭게 알고 싶은 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20일(월) 오후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09 김천전국스프츠페스티벌 축하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김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고수준의 스포츠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한 전야제로 김천시민은 물론 김천을 방문한 선수, 임원 및 가족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하여 ‘보리밭’,‘축전 서곡’등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의 연주를 들려주었고, 소프라노 김원정, 전자바이올린 유진 박, 가수 김종환이 특별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스포츠의 힘찬 활력과 같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도시숲 조성, 담장허물기, 벽면녹화사업 10개 중점사업 추진 2008년까지 자발적 헌수목만 6,212본, 시민 호응 커 4공단 친환경단지로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산업구조 변화 2008 녹색건전성 전국 평가 우수상 받아 탄소포인트제 추진으로 생활 속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유도 구미시가 2006년부터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되어온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새 정부의 국가 경쟁력 강화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은 경제와 환경, 기후와 에너지 등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맞물려 성장하며 국가 발전을 이끌어내는 동력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지난 해 광복절을 맞아 정식적으로 대외에 선포된 ‘녹색성장’발전 전략은 이제 국가발전이 핵심 키워드가 됐고 각 지자체에서도 앞 다퉈 다양한 사업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남유진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취임과 동시에 추진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공단도시인 구미시를 ‘사계절 건강한 녹색친환경 도시’로 건설하고자 오는 2015년까지 10년간 추진하는 ‘푸른구미 만들기’ 위한 장기프로젝트다. 연도변 및 생활주변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한 녹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4월 20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안내원 예스미(Yesmi) 위촉식이 거행되었다. 예스미(Yesmi)란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객들을 보다 편안하고 질서 있게 안내할 공연 안내원들의 애칭이다.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명품문화도시 구미시의 위상에 걸맞은 질 높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된 Yesmi는 이미 기본 예절 및 에티켓 교육을 수료하고 보다 높은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대기 중인 문화예술회관의 꽃이다. 이날 위촉식에 특별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Yesmi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분 한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신 후, 공연 안내원은 시민을 제일선에서 대하는 만큼 그 책임이 막중함을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문화예술회관의 꽃으로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Yesmi들은 위촉식과 기념 촬영을 마친 후 문화 예술회관에서 상영하는 DVD 뮤지컬 돈 주앙을 함께 관람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장(공영훈)은 위촉식을 통해 사명감으로 더욱 새로워진 예스미들과 함께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미시평생교육원(이홍희)에서는 2009. 4. 17(금)14:00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구미시민교양강좌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시민교양강좌는 금세기 최고의 배우이자 국민의 아버지인 최불암씨를 모시고 연기인생 40년 문화이야기를 주제로 앞으로는 “문화가 전쟁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TV의 간접영향력에 대한 이야기와 연기를 하시면서 삶과 애환을 함께해온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해서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강좌는 구미시민들이 많이 참석을 하여 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또한 부시장님은 인사를 통해 최첨단 디지털 공업도시에서 명사초청 강의를 통해 시민문화의식 함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도 하셨다.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른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노력해 가기로 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청렴동아리 초심회(회장 정택수, 회원25명)에서는 4. 18(토). 06:00 ~ 21:00 전남 영암 소재 월출산에서 회원 등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상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직원 간 친목도모와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찾아 근절해 나아가는 등 경찰정화를 위한 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5년 회원 25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초심회 모임을 구성하고 매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지난 2004. 9월부터 2007. 3월까지 구미를 비롯, 서울 등 전국을 무대로 1인당 200~1,000만원의 알선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 조선족과 내국인, 탈북자를 상대로 위장결혼을 알선시켜 국내로 입국시키는 위장결혼 전문 알선 브로커 조직책 7명을 검거 전원 사법조치 하였다.이번 구미경찰서에서 입건한 위장결혼 전문 브로커 일당은 탈북자 본인이 중국 조선족과 직접 위장결혼 하여 국내로 입국시키고 동료 탈북자로부터 위장결혼을 알선하여 수수료를 챙기는 수법으로 기존 내국인이 조선족과 위장결혼으로 조선족을 국내로 초청, 입국시킨 것과는 반대로 국내 정착하고 있는 탈북자 중 일부가 생활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한 신종 결혼 수법으로 탈북자 대부분이 위장결혼 당시 위법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분석인데 구미경찰서(정보보안과)에서는 이번 사건을 통해 구미 관내에 정착한 탈북자(새터민)들이 법을 몰라서 범죄에 이용당하거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으로 5월중 탈북자(새터민)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