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청소년 문화 찾기, 만들기, 펼치의 주제로 6월 20일 오후 5시 강변공원에서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재능을 다양하게 선 보이는 김천시 청소년문화존 선포식을 가졌다.청소년문화존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김천지역내 청소년동아리 16팀이 체험, 공연활동을 통하여 매월 1회 상시적인 청소년 문화 영역 및 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연은 초청팀인 SD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김천예술고 YES팀과 락밴드1+2, 한일여중 댄스부와 관악합주단, 청소년합기도연합회 합기도 시범, Fun&Fun 줄넘기 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펼쳤다.또한 체험활동으로는 한일여중 애니-프릭스 동아리에서 페이스페이팅, 농공고 식물자원과에서 토피어리 지원하고 또래 도우미들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문화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이외에도 천연비누만들기, 머리핀만들기, 칼라믹스, 칼라클레이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연교육, 성교육, 심리검사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내 위기청소년
경북도의회 이상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은 19일 오전 11시30분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의 방문을 받고, 의장실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은 지방의회의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각별한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6월11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계획 발표와 관련한 성명서’ 등 지지성명에 깊은 감사와 앞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이 장관은 행정구역개편 문제는 단기적 시각이 아니라 10년 정도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안이며, 우리나라 현실을 볼 때, 3만명 미만의 기초단치단체인 군이나 40-50만명의 시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시·군별 예산의 비효율성이 많은 상황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함으로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시·군 및 군·군 간에 통합이 이루어 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를 비롯한 6개 지방자치단체장은 김천~진주 구간 중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심의조 합천군수, 이태근 고령군수, 이창우 성주군수는 지난 6월 19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김천~진주 구간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해양부,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전달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10~’14) 및 국가철도망구축수정계획(‘11~’15 착수사업)에 중부내륙철도(김천~진주)노선의 사업추진을 우선해서 반영하고, 김천~진주간 노선 경유지에 성주, 고령, 합천, 의령 등을 포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경북선(문경~상주~김천간) 복선화 사업도 조기에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6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향후 국토해양부 관련부처 입장표명을 듣고 김천∼진주간 중부내륙철도 조기시행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국토해양부에서 지난 5월19일자로 고시한 이천(여주)∼충주∼문경간 철도 기본계획이 1단계(이천∼충주) 구간은 2016년, 2단계(충주∼문경) 구간은 2021년 개통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의식 해소와 먹는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황금정수장 정수처리과정을 6.19(금)오후 3시부터 양금동·지좌동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공개하였다.이날 공개행사에는 수도사업소장이 직접 수도시설물 소개와 사업소의 일반현황을 설명 후 정수처리과정을 알기 쉽도록 홍보영상물을 상영하였으며, 감천 복류수를 이용한 취수과정과 여과지에서의 정수과정, 실험실의 수질시험 등 전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을 시설물 견학과 함께 관계 공무원에 의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어졌다.이날 수도사업소를 견학한 주민들은 “평소 수돗물에 대하여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물인지 의구심이 들었으나, 1급수인 감천의 원수를 이용하고 철저한 수질검사와 깨끗한 상수도시설물을 견학하고는 안심하고 마음껏 먹어도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진환 수도사업소장은 “양질의 수돗물 생산과 1년 365일 무단수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을 약속하면서 또한 시민들에게 물 아껴쓰기와 상수원보호구역의 철저한 관리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날 공개를 시작으로 시내 전 지역 주민과 상수도 급수를 받고 있는 일부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19일(금) 구미1대학 대강당에서 한국관광산업학회로부터 2009년 한국관광산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다.한국관광산업학회 최해수 학회장은 관련전문 위원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구미시를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주요 공적 내용으로는▲ 주5일근무와 웰빙 시대를 준비하는 문화시설 확충 · 주5일 근무와 웰빙시대를 맞아 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인간중심의 체험문화 육성과 테마있는 축제 발굴, 도농복합도시로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도서관 2개소, 야외공연장 등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었다.▲ 전국규모의 문화예술행사 개최 및 지역특색에 맞는 새로운 문화컨텐츠 개발 · 제8회 전국 국악대전 개최, 제33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개최, 제27회 전국연극제 개최 등을 통해 문화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지원·육성 및 개최로 시민들에게 생활속 문화예술 접근기회를 향상시켜 구미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거리 ‘문화
금오공과대학교(우형식 총장)는 6월 19일(금) 금오공대 글로벌관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및 경상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09년도 산학협력사업 연구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한다.중소기업청,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이 지원한 이번 사업은 산학공동 기술개발지원사업(28개 업체), 구미시산학관기술개발컨소시엄사업(4개 업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7개 업체),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2개 업체), 산학협력실지원사업(3개 업체), 산학협력기업부설연구소설치지원사업(7개 업체), 중소기업기술지원사업(1개 업체), 칠곡군산학관기술개발사업(1개 업체) 등 스마트텍 외 53개 업체가 사업에 참여 하였다.‘제16차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에서 금오공대는 28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8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적 재산권 8건, 시제품 개발 22건, 공정개선 5건, 기술지도 120회, 세미나 4회 등의 사업실적을 거두었다.특히 이번 사업에선 대학 입주기업인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과 ‘약물전달 기능을 활용한 감염 창상용 습윤 환경 드레싱재 개발’ 과제를 산학 공동기술개발과제로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그동안 2만 여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갔다.김천시는 6월 18일 오후 4시 응명동 김천산업단지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현장에서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기관 단체장, 관내업체 근로자와 기업체 대표, 노동단체 대표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대신동 농악대의 지산밟기 농악시연이 펼쳐지며 경과보고, 박보생 시장 식사, 참석내빈 축사, 기공 시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오는 12월 말 준공,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응명동 1015-1번지 산업단지 내 부지8,044㎡에 지하1층 지상3층 2,958.㎡ 규모로 건립 된다.세부시설은 1층에는 전시관, 사무실, 상담 및 교육시설 2층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실 3층에는 다목적실, 소규모도서관 등 지역실정과 복지관 규모에 걸맞고, 시민과 근로자들의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아담하고 유익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 종합복지관 재원은 지난해 김천시와 시의회의 각고의 노력 끝에 추경에 시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국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서울 00여대를 졸업 후 서울에서 인테리어 업을 19년간 운영하다, 부도로 신용 불량자가 되어 도피 생활을 해 오던 중·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상습으로, ’07. 9. 22. 13:00경 김해시 ○○동에 있는 ○○○○ 마트 비 식품매장에서 피해자 보안팀장 이○○ 30세 등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그 곳에 진열된 완구류 등 도합 79,500원 상당을 절취, 고객센터에 반품 후 마트 상품권, 현금으로 환불받은 다음 상품권 취급업소에서 3~5%의 할인율을 적용 현금으로 할인 받는 방법으로 09. 6. 11.까지 21개월에 걸쳐 서울,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형마트 3社를 상대로 도합 752회에 걸쳐 약 1억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양○○(여, 44세)를 체포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죄로 구속하고, 범행일지에 기재된 여죄를 계속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피의자 양○○는 전국 대형마트를 순차적으로 순환하면서 도난 예방기능인 방지텍이 없고, 변질 되지 않으며, 반품이 편리한 비 식품매장에 진열된 완구류를 대상물로 선정 절취한 후, 마트 고객센터로 찾아가 선물 받은 제품이 많아 반품하러 왔다고 거짓말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94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새마을을 체험하러 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완벽한 준비와 총력태세를 갖추고자 6. 17일 15:00에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다짐하였다.이날 보고를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30만명이 구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교통소통대책, 숙박대책, 도시환경 개선, 자원봉사자 배치 및 관리 등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빈틈없이 챙기는 열의를 보이며 “준비과정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면밀히 점검 검토하여 세계적 규모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글로벌경제위기, 이념 갈등 등 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젊고 참신한 시각과 사고로 시정발전 대안 및 업무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구·학습하는 미래디자인팀(28명)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 활동 중인 제4기 미래디자인팀은 2007년 10월에 행정·복지·시설·보건·세무 등 전 직렬의 직원들로 구성 되어 현장중심, 토론중심으로 정책을 발굴 연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미래디자인팀의 주요역할은 첫째; 책을 통한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미래디자인팀이 책을 읽은 후 전 직원들에게 좋은 책 추천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추천하는 도서내용으로는 ▲ 자기 일(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책 ▲ 조직문화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책 ▲ 대인관계와 인격적 수양에 도움이 되는 책 ▲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는 책(평소 읽고 싶은 도서)등 으로 4가지 주제로 선정 후 분과별 윤번제로 독서를 함으로써 효율적인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이는 독서를 통한 지적역량 강화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정책개발을 위한 견문과 지식을 축적하기 위함이다.둘째; 수시로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반영에 기여하고 있다.올해에는 3대문화권 관련 중앙예산확보방안,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황경희)와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은 6. 17(수) 구미1대학 회의실에서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6월 월례회를 겸해 열린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단체 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체결식은 구미1대학 및 구미시립 노인요양병원 소개, 협의회 회원의 시낭송으로 시작하여 본행사인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으며 협약서에서 양측은 산·학간 정보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주문식 교육을 위한 교재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 등을 약속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이어 협의회 특성상 전회원이 CEO임을 고려하여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구미시립 노인요양병원과 구미1대학 EMC(전자파)센터를 견학하였다.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0년 설립되어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경제인 단체로 구미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성기업인들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위해 황경희 회장(미래인더스)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6월 16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3건의 안건은 ▶구미시 저소득주민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 구미소방서 지역대 신축 동의안 등은 원안가결,▶구미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 하였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봉곡·선산도서관 위탁 후 운영실태와 청소년수련관 · 농촌 복합 체육시설 건립현장 점검, 금오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금오산 도립공원 관광지 정비사업, 원평~지산 간 도로 개설공사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