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MB정부의 올해 상반기 국정과제인 재정 조기집행 최종 전국자치단체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7. 30(목) 12:00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번 수상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행정 관료로서의 수십 년간의 경험을 살려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에 그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결과라 하겠다. 따라서, 이번 청와대 초청은 단순한 행사의 한 참관인으로서가 아니라, 국정방향에 발맞추어 재빠르게 대응하고,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체로서의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것이다.구미시는 그동안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6월말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받았으며, 이미 2월말 경상북도 평가에서 도내 1위(시상금 1억원)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남유진 시장을 중심으로 시산하 전공무원이 체계적인 계획수립에 의거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 하겠다. ▷지난 1월 비상경제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였고,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조기집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9일 KEC 회사내 운영되는 서클 중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서클(익스트림, 스킨스쿠버 등)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는 119구조대 소속 소방장 신영길 및 소방교 최창모(응급구조사 1급)를 강사로 나서, 여름철 익사사고 사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구조법과 직원들 서클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스킨스쿠버, MTB 사고사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서클이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다”며, “만약의 사고 시에도 오늘 배운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자만! 자만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란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울진왕피천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내 주공연장에서 김천의 날 행사 및 김천포도자두 무료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응규·백영학 경상북도의회 의원,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 비롯한 시의원15명, 김용수 울진군수, 장덕중 울진군의회 의장, 김천시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등 1,600명이 운집한 가운데 김천의 날 행사 및 김천포도자두 무료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청 공무원으로 주성된 취타대공연과 김천시립국악단의 대북타고, 김천시 홍보영상물 상영 등 대외적으로 김천시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공식행사 이후 시립국악단의 태평가 공연 및 빗내농악과 포도·자두 시식행사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다.엑스포 공원 비즈니스관 내 김천시 홍보관은 KTX역사 건립 및 경북드림밸리 건설, 저탄소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등 김천의 주요시정의 홍보 뿐만이 아니라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함으로서 김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행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중국산 농산물을 포함하여 국산 먹거리에 대해서도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여 농업도 변
구미재향경우회(회장 김재수)에서는 2009. 7. 29(수) 11:00~13:00, 광평동 농원가든에서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및 각 과·지구대장 등 15명, 서원길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20명, 그리고 경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구미재향경우회 상반기 평가 및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이 날 김재수 경우회장은 “구미재향경우회는 90%의 회원 등록율과 특히 작년 재향경우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자랑하며 경우회가 구미경찰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자” 하였고, 한편 명예경우회원으로 추대된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경우회 활동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의치 않은 지역이 많으나, 구미재향경우회는 이미 든든한 밑거름이 잘 만들어졌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하였다. 현직이 전직이 되고 경우가 되므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면 지역치안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선배들에게 많은 경험과 체험을 전수 바란다” 말하였다. 특히 이날은 구미경찰서장과 현직 과장, 지구대장이 참석해 전현직 유대 강화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구미시 야은 아카데미가 2009.7.28(화).16:00 구미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은기 강사를 초빙하여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윤은기 강사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국내최고 CEO 전문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자 경영컨설턴트이며, 저술가,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력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특강에서 윤은기 강사는 나 자신의 매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하며 소통의 매력에 덧붙여 예술의 매력을 강조하였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을 매력이라고 한다면 도깨비처럼 홀리는 힘으로 지지자를 만들고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에게 매력을 전달하는 구미시민이며 한국인인 동시에 세계시민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매력 있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호의를 이끌어 내기도 하고 비판, 비난을 완화시킨다. 또한 위기를 피할 수 있을 만큼 매력의 위력은 대단하다. 내적매력과 외적매력을 갖춰 매력창조 경영을 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권력형 리더에서 매력형 리더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며, 두뇌경영에서 이제는 마음의 경영으로, 마음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복부 대동맥류에 대한 경피적 혈관내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이번 시술은 순천향병원 흉부외과수술팀(박영우 교수, 이재욱 교수, 이동기 교수)에서 복부 불편감을 호소한 80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복부대동맥류로 진단되어 혈관조영기를 이용한 수술이 실시되었다.뱃속의 시한폭탄이라 일컫어지는 복부대동맥류는 복부에 있는 대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질환이다. 이렇게 늘어난 혈관이 터지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비율이 50%로, 수술을 하더라도 성공률이 절반을 넘지 못해 응급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다. 기존 수술방법은 복부를 30cm 이상 절개하여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대치하는데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수반되어 생존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 순천향병원 박영우 교수팀에서 실시한 스텐트 삽입술은 서혜부에 3cm 정도 절개하여 합병증도 적고 수술 후 바로 식사 등 정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을 집도한 박영우 교수는 “이번 수술의 경우, 복부대동맥 직경이 7cm 로 매우 커져 파열가능성이 높았고 내부는 혈전으로 가득 차 고위험 수술이었지만 척추마취 하에 성공적으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7월 29일 오후 4시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억원을 기탁하였다.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지난 7월 22일 구미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5억원의 장학기금을 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하자는 의결에 의한것이다.이번 장학기금은 제11대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께서 공약한 구미를 ‘교육하기 좋은환경’을 만드는데 한몫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병선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주)영도벨벳 대표이사)도 뜻을 같이하여 같은자리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평화 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협의회장 최재춘, 부녀회장 최옥분)에서는 7월 29(수) 김천시 인재양성재단(박보생이사장)에 장학기금으로 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이번에 기탁한 금액은 지난 6월 26일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서 시승격 6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김천역전 다방에서 일일 차 바자회를 실시하여 여기서 조성된 기금 전액을 회원의 뜻에 따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였다.이날 최재춘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인재 발굴 육성과 지역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 장학사업과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김천대학 4년제 승격과 김천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지정 등 김천교육에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 오늘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의 소중한 정성을 받게 되니 더욱 기쁘다. 김천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대표이사 허영호)이 지난 28일, 구미 3공장에서 차량부품사업팀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은 LG이노텍 허영호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LG이노텍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구미지역에서는 새로운 사업분야인 자동차 관련 사업을 LG가 본격적으로 시작함은 물론, 차량부품사업을 시작으로 구미사업장이 LG이노텍을 대표하는 사업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자리라는 의미로 마련되었다.LG이노텍 차량부품사업팀은 지난 2006년부터 핵심부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전자부품인 모터, 센서, ECU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7년 8월부터 생산한 ABS모터는 누적 생산량 150만대를 돌파하였고, 자동차용 토크센서는 작년 12월부터 양산하여 생산량이 매월 증가하는 등 차량용 제동, 조향 분야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외 자동차 시스템 업체들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향후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된다.허영호 LG이노텍 사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오늘 현판식은 LG이노텍의 차량부품사업이 Global 전문 차량부품사업으로 한 단계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09. 7. 28. 구미경찰서 금오마루에서 구미서 형사과, 수사과, 교통사고조사계,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100명과 간담회를 가지고 조사관들을 격려했다.조두원 서장은 간담회에서 “조사관의 무표정은 범죄행위나 마찬가지다. 조사관들이 먼저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에게 다가가야 한다. 국민은 사소한 일에도 감동을 받거나 분노하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하는 수사경찰이 되어야 한다”라며 어려움에 처해 경찰서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태도로 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사관들은 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전국의 연간 대일무역수지 적자금액은 1998년 46억 3백만불, 2001년 101억 128백만불, 2004년 244억 43백만불, 2007년 298억 80백만불, 2008년 327억 48백만불, 2009년 6월말 현재 123억 99백만불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반면 구미지역 대일무역수지는 2004년 34억 94백만불을 정점으로 2005년 30억 84백만불, 2006년 23억 17백만불, 2007년 19억 99백만불, 2008년 15억 77백만불을 기록, 10년 전 수준(1998년 11억 32백만불)에 근접해 적자폭을 상당히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2009년 6월말 현재 7억 43백만불로 작년대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은 대일무역수지 적자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반면, 구미지역은 무역수지적자가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구미지역 기업들이 부품소재 국산화율을 제고시키고 한욱테크노글라스, 일본전기초자한국, 도레이새한,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코리아,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등의 일본투자기업들을 구미지역에 유치, 현지가동이 본격화 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여전히 구미지역의 총수입금액대비 대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박람회를 57여일 앞둔 7월 24일(금) 16: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9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 동안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가졌던 준비상황보고회에서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에 대해 보고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교통대책, 환경정비, 안전문제와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제공, 체험행사를 위한 부대행사, 홍보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위한 대책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자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세대·이념·지역간 대립과 갈등을 국민대통합으로 승화, 국민의 의식 녹색화에 기여할 것이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민병조 부시장은 “국제적으로 열리는 최초의 새마을 박람회인 만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준비로 공단 구미가 아닌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