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기환)은 관내 원룸 81개소를 대상으로 미전입 세대에 대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및 휴일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도 높은 명품구미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명품구미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은 내직장과 내주소를 제대로 가짐으로써 시민화합과 구미사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8월 6일(목) 오전 10시에 통장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지난달 기실시한 원룸 현황표를 분석한 결과, 원룸 거주자 상당수가 전입신고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취약계층임으로 이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현재 미전입세대에 대한 자료와 전입신고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입신고 대행을 우선 하기로 결정했다.권기환 형곡2동장은 자신이 사는곳에 전입신고를 하는 것은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최우선적으로 해야하는 본인의 의무이다. 본인이 일하는 시간이 동사무소 근무시간과 맞지 않아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통장들이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대행을 실시하고 또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휴일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실주소로 전입신고를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지난 6월 희망근로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공원 제초 및 정화활동,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계도, 하천 정비, 쓰레기 취약지역 정비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09. 8. 5(수) 인동동에서는 희망근로사업자 9명을 투입하여 불법광고 부착물 방지용 도료사업을 시작하였다.불법광고 부착물 방지용 도료사업은 도시의 공공시설물(신호등, 배전함, 전신주 등)에 바로 부착방지 도료를 도장함으로써 부착 광고물 및 낙서 등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 특히 인동동 원룸밀집지역 전신주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매매, 전세, 월세 등의 전단지와 그 흔적들의 말끔한 정비와 더불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탁월한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박종우 인동동장은 불법광고 부착물 방지용 도료사업이 한창인 현장을 방문하여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이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민들과 관내 소재한 50여개 부동산업소에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강력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함종수 목사)주관으로 나라별 8월 3일 베트남부, 몽골부, 8월 4일(중국부) 외국인근로자 및 자원봉사자 등 212여명이 포항 포스코·칠보리 해변·죽도시장 및 대구 스파벨리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기업체의 정기 휴가철을 맞아 낮선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베트남, 몽골, 중국 3개국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했다.베트남 근로자 85명(8월 3일), 중국 근로자 95명(8월4일)는 한국의 대표 기업인 포항 포스코 기업체 견학을 통하여 세계속의 한국 포스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칠포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죽도 어시장을 탐방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몽골 32명(8월 3일)근로자들은 바다와 강을 잘 볼 수 없는 한국의 따뜻한 온천과 시원한 수영장의 물을 오가며 신나고 재미있는 대구 스파벨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인들은 한국의 문화체험을 통하여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잡초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근로자들을 투입하여 관내 18개 소공원 및 연도변, 민원요청지역 등 더운 날씨에도 연일 제초작업에 온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8. 5(수) 희망근로자 10여명을 투입하여 검성지 주변 대량의 잡풀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황상동 검성지 지역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고, 인근 팔각정자는 노인들의 훌륭한 쉼터가 되고 있다. 환경정비사업에 감사하는 지역주민들은 이번 제초작업동안 희망근로자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며 격려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작업장을 방문하여 쾌적한 인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였고, 무더운 여름철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통해 인동동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8월 5일부터 25일까지 2009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333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하여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개별주택 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지난 1월 31일 공시한 표준주택과의 특성 등을 비교, 가격을 산정한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결정한 것으로,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은 9월 30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들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이다.또한,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안)도 동일 기간 내 인터넷홈페이지(http://aao.kab.co.kr) 및 주택소재지 시군구 세무부서와 읍면동사무소에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콜센터 1577-7821로 문의하면 된다.열람한 가격이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결과를 9월25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되며, 가격안은 조정절차 등을 거쳐 9월30일에 결정·공시가 된다.구미시에서는 주택가격이 취·등록세 및 재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8. 5(수)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실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상반기 치안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치안업무성과에 대하여 분석하고 하반기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김천은 도시가 아름답게 잘 정리되어 있고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래 KTX역사건립, 김천대학 4년제 승격 등 생동감이 넘치고, 자연이 잘 보존된 김천에서 살기좋은 고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고, 하반기에도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 시기를 조속히 벗어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8. 3일(월) 오전 10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방문한 조지 부시 前미국대통령과 환담을 했다.김 지사는 선비정신과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소개하면서, 현재 추진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오전 부시 전 대통령은 풍산고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병산서원,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 일행과 함께 오찬을 한 뒤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오찬장에서 정신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안동을 방문 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경북 선비의 혼이 다시한번 세계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한미간의 돈독한 우호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는 물론 경북발전에도 지속적인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안동지역은 지난 1999년에 영국 여왕 엘리자 베스 2세, 2005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도 방문한 곳으로 세계적인 방문지로 부각되고 있다.
8월4일 김천시는 백옥동 내촌 본리마을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시의회 이선명, 임경규, 김태섭의원 및 이광동 통장을 비롯한 내촌마을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촌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의 준공식을 가졌다.내촌마을 진입로는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의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계로 노선버스를 비롯해 택시 등 각종 대중교통이 운행을 기피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민선4기 박보생 시장 취임 후 도심속에서도 쇠외되고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미래지향적 시정을 펼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 연장 700m를 지난 2007. 12월 착공하여 금번에 확·포장 개통함으로서, 차량교행이 자유로워지고 안전한 통행 및 주민숙원사업 해소 등과 더불어 마을 발전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일 여름철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방문한 김성조 국회의원 및 백천봉 경상북도 교육환경위원회 위원장이 방문했다.이 날 김 의원과 백 위원장은 공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찾아 악수를 나누며 화재·구조·구급예방 등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요즘 뉴스에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 것에 대해, 여름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구미소방서에 감사의 표시로 복숭아 1Box를 전달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의 기업으로 30년 이상 구미와 함께해온 첨단 부품 업체인 LG이노텍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8월 4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민병조 부시장, 여상삼 LG이노텍 상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이노텍 社旗 게양식을 가지고, 8월 한 달 동안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하기로 했다.LG이노텍은 지난 7월1일자로 LG마이크론과 통합함으로써 외형 확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여 글로벌 부품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최근 수도권의 차량 부품 사업팀을 구미로 이전함에 따라 첨단 부품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부품소재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미시는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중심으로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여 시청사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 웅진케미칼旗가 게양된바 있다.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특산품 전자상거래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운영중인 김천시(시장 박보생)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이 전자상거래 실적에서 대박을 터뜨렸다.지난 5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2달 동안 주문건수 1,509건에 총 5천8백만 원어치의 자두를 팔아 전자상거래 판매실적부문에서 2개월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실적대비 4천6백만 원에서 5천8백만 원으로 판매실적이 126%나 신장한 것이다.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김천시와 양각자두정보화마을에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 홍보활동 강화, 고객관리, 자체 포장지 개발 등 생산뿐만 아니라 판매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긴 결과라 할 수 있겠다.앞으로 양각자두정보화마을에서는 전자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0일에 준공된 다목적 체험센터를 운영하여 휴가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STX에너지 주식회사 구미본부(본부장 김주택)는 발전소 주변의 지역 발전을 위해 해마다 주변 학교에 장학금과 학교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를 구입해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9. 07. 30. 북삼중학교에 디지털 복사기, 가사 실습용 냉장고, 노트북 등 11,000,000원에 해당하는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였다. 특히 북삼중학교는 올해 영어 체험실과 가사 실습실을 현대화한 상태에서 지원해준 기자재로 인해 더 많은 교육 기자재를 확보하게 되어 학생들의 교육에 더욱 충실하게 되었다. 특히 가사실에 인덕션렌지 7대를 설치하게 되어 이제까지 위험한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실습에서 안전한 전기렌지를 사용하게 되어 학생들이 실습교육에 안전과 고급화를 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