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최윤희 도의원은 최근의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북도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인 예우 및 지원을 위해 ·도지사는 기업인이 의욕과 사명감을 갖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기업인 근로자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자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며 ·도지사는 예우대상 우수기업인 및 근로자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예우 및 지원이 가능 토록 함. 또한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도지사는 기업의 창업 및 설비 지원, 입지지원, 마케팅 및 기술지원, 중소기업제품육성, 인력양성지원,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 국제화의 촉진을 지원하며 기업 관련단체 및 근로자 복지 지원을 위해서 ·도지사는 건전한 기업관련 단체의 창립권장 및 지원, 기업의 날과 여성기업경영인의 날 지정 운영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시책을 추진토록하고 기업 활동 지원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하여는 ·위원회를 15명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행정 부지사가 되며, 위원은 도지사가 위촉토록하고 ·중소기업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상황 2차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차보고회 때 발표한 각 부서별·분야별 저탄소녹색성장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표내용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녹색성장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는 정부의 녹색성장 5개년 계획과 정부부처별 녹색성장추진 사례에 대해 전파하고, 각 부서에서 김천시 접목방안에 대해 파악하여 국․도비 확보 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협조사항으로 전달하였다.1차보고회 때 제출된 내용의 진행상황과 더불어 이번 보고회에서 두드러지는 보고내용으로서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가 이용고객 인센티브 제공계획, 투자유치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환경관리과의 탄소포인트제 사업 추진, 감천 뚝방길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추진,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도시주택과의 자전거도로·이용시설 확충, 상하수도과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건조) 설치사업, 재난안전관리과의 직지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시책이 보고되었다.보고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녹색성장은 각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작은 행동하나하나도 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구미교육청(교육장 김진수)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09.7.1부터 시행중인 교통운영 선진화 방안의 성공적인 추진과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이날은 구미경찰서장(조두원),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정수) 등 경찰관 50명, 녹색어머니회(회장 이미희) 100명,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우신) 40명와 교육청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하였다. 명예경찰기마대 말2필이 선두로 교육청에서 우체국방면으로 가두행진을 실시하였다.교통관리계장(경감 김교희)는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교통운영 선진화 계획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고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8. 21(금) 10:00-11:00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권력형 토착비리 근절을 위한 수사·정보형사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 단속 관련 추진배경 및 단속 유형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당부 하셨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들에게 먹는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황금정수장 정수처리과정 및 수도시설물 공개행사를 8.21(금) 오전 11시부터 대신동 주민 65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도시설물 소개와 사업소 일반현황을 설명하고 정수처리과정을 알기 쉽도록 홍보영상물을 상영했으며, 감천 복류수를 이용한 취수과정과 여과지에서의 먹는물 생산과정, 실험실의 수질시험 등 전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을 수도시설물 견학과 함께 관계 공무원에 의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어졌다.이날 수도사업소를 견학한 주민들은 “1급수인 감천의 원수를 이용하고 철저한 수질검사와 깨끗한 상수도시설물을 견학하고는 김천 수돗물은 우리 김천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라며 즐거워 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양질의 수돗물 생산과 1년 365일 무단수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을 약속하면서 또한 시민들에게 물 아껴쓰기와 상수원보호구역의 철저한 관리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처 : 김천시 수도사업소 지방행정7급 민 송기(☎054-420-6461)
STX솔라, 아바코, TSSK, 파워카본테크놀러지 등 올해 안 생산기지 건설 ‘과연 기업하기 좋은 도시하면 구미’ 대내외 과시 기업사랑본부 중심으로 각종 기업민원애로운동 실시로 기업 만족감 높아 모든 기업들에게 ‘구미는 재수좋은 땅’이라는 인식 확산 기대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공단들의 고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기업의 구미공단행이 잇따라 이어져 ‘과연 기업하기 좋은 도시하면 구미’라는 말과 함께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7월 28일 LG이노텍의 차량부품사업팀이 경기도 평택에서 구미3공장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제품생산라인 및 연구진이 이동한 LG이노텍 차량부품사업부문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고부가가치산업. 특히 지난 2006년부터 핵심부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전자부품인 모터, 센서, ECU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생산량 150만대 돌파한 ABS모터, 자동차용 토크센서 등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외 자동차 시스템 업체들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향후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된다.30년간 구미의 중심기업이었던 LG마이크론과 통합한 후 연 매출액 1조 2천억을 올리고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8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인동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09년 후반기 향방작계훈련에 참석한 예비군 140명을 대상으로 박종우 동장 특강으로 시정 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주요시정 홍보 내용은 5공단, 경제자유구역 신규조성으로 구미공단 1,270만평, 국·내외 기업 총 18개사 투자유치 5조원 시대의 개막, 편리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경쟁력 기반 구축과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동참 인동 도시숲 조성으로 쾌적한 친환경 녹색도시, 문화예술도시로 급부상하는 구미시의 위상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블랜드 슬로건 YES!구미 세계속의 명품구미 건설에 자부심을 갖고 전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 발전하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박종우 동장은 물샐 틈 없는 지역방위에 노력하는 한편, 주민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향토예비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인동동이 인구 5만 2천명의 도내 최대동인 만큼 머물고 싶은 인동, 활기찬 인동, 살고 싶은 인동 건설에 더욱 더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지난 5월, 1공단에 위치한 H사는 최근 외국인 임원 거주 아파트관리사무소에 해외 위성방송 안테나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는 특정인을 위한 위성방송 안테나 설치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나타냈고 이에 H사는 기업사랑도우미에게 안테나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애로사항을 호소해 왔다. H사의 기업사랑도우미는 연락을 받는 즉시 기업애로대책팀과 협의를 하여 관리사무소장, 동장, 아파트 자영회 임원, 운영위원, 통장 등을 방문해 수차례 협의 끝에 설치 결정을 받아 냈다.선산에서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G사는 얼마 전, 기업사랑도우미를 통해 공장 진입로를 재정비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기업애로대책팀에서는 마침 준비중이던 타 사업과 연계해 진입로 정비를 즉각 처리해 줄 수 있었다. 이에 G사는 예상보다 신속한 처리로 그 동안 불편했던 진입로 통행이 무난히 해결되자 기업사랑도우미의 애정 어린 관심과 구미시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발 빠른 기업애로 처리로 힘을 얻는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구미시에 전해 왔다.기업사랑도우미를 바라보는 구미시 기업인들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기업이 곧 구미의 희망이자 미래!라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8월 19일 직원자녀와 구미지역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병원 체험학습 행사를 열었다.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는 병원에서 하는 일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행은 병원소개, 심폐소생술 교육, 병원 견학 및 체험 순으로 이뤄졌다.체험은 10명이 한 조를 이뤄 응급의료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생아실, 수술실을 돌며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간단한 실습을 해보았다.아이들은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며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배웠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인 손씻기 체험과 방금 태어난 신생아와 중환아기들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다. 특별히 수술실의 협조를 받아 수술복과 마스크, 모자 등을 직접 쓰고 수술실을 찾은 어린이들은 수술 장면을 직접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술실의 조명과 마취기구, 수술장비 같은 여러 장비와 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행사를 마친 후 오천환 병원장은 일일 병원 체험 수료증을 나눠 주며 아이들을 격려 하였고, 장래 희망이 의사인 도봉초등학교 남채민 어린이는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한 병원 체험이 도움이 되었다”며 “공부 열심
KEPCO-김천시, 협력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구축시에서 구상중인 다양한 개발계획과 기업유치에 필수인프라 확보김천시는 2009. 8.20(목) 시청에서 김천일반산업단지 및 어모지역에 전력공급설비 조기 설치를 위한 김천시 -한전간 전력공급설비 설치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신규 변전소 설치결정이 되기까지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지역 국회의원이 한전을 방문하는 등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천일반산업단지에는 1차로 2011년까지 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향후 2, 3차 단지가 개발되면 약 200MW의 전력수요가 예상되며, 이는 현재 김천시 전역에 공급 중인 김천변전소의 부하를 능가한다.이에 한전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에 대한 적기 전력공급과 어모지역 전력공급 전진기지 확보 및 전력설비 확충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건설표준공기 8년(2017년)을 대폭 단축하여 20개월(2011년 6월)만에 완공한다는 목표아래 KEPCO내 최고 전문인력과 긴급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협약서에서 김천시는 KEPCO에서 공사기간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인 각종 인·허가 문제 및 부지확보, 환경영향평가, 민원해결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기로 약속함으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지난 12일 중국 조선족을 고용하여 중국정통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의료법 및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업주 박모(남, 32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안마사 자격증 없이 안마행위를 한 중국 조선족 안모(여, 29세)씨 등 중국인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른면 박씨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중국정통마사지 상호를 걸고 중국인을 고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월평균 1,200만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한편 경찰은 불법체류 중국인들을 고용한 불법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단속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09. 9. 19 ~ 9. 23 박정희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 새마을중흥지 자존심 걸고 5일간 새마을 열기 품어내 의식의 녹색화, 생활의 녹색화로 녹색성장시대 텃밭 자처 새마을의 모든 것 보고, 즐기고 느끼는 나눔과 화합의 희망대축제관람객에게 편의제공 위한 발 빠른 준비, 구미이미지 제고 기대 새마을국제화사업 등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새마을운동의 제2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에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가 개최된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5일간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란 주제아래 개막식 등 공식행사와 함께 새마을역사존, 희망새마을존, 새마을명품관 등 총 9개 전시관 운영, 새마을알뜰마당, 도농상생장터, 대한민국 희망걷기대회 등 부대행사, 새마을놀이터, 친환경놀이체험 등 체험행사, 새마을오페라, 새마을마당극 등 문화행사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특히 녹색성장시대에 맞게 탄소중립형 행사로 치러지며 전시가 진행되는 박정희체육관은 ‘희망그루터기’로, 축제의 장이 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