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2009. 9. 2(화) 칠곡군청 3층 강당에서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및 공중보건의의 강의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대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국내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집단 거주, 집단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시 그 위험도나 파급여파가 크므로, 시설 내 보호대상자·종사자에 대해 개인위생 강화, 의심환자 조기 발견 및 즉시 신고, 시설 내 조치사항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이날 교육에는 칠곡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공부방, 노인복지시설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배상도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에서는 8월 31일 제145회 임시회 상정 예정 안건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안건에 대한 사전 현장 방문을 위해 부품소재전용공단 , LS전선 기숙사부지 건립예정지, 교환대상토지 현장(인동동 청사 및 냉산 산악레포츠 공원 조성부지), 금호연지 생태공원조성 조성 예정지 등 현장을 방문 현황청취와 국가지정 보물 제1122호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현장을 방문하였다. 부품소재전용공단 부지를 방문한 위원들은 공단 부지를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방안과 노후화된 구미1공단 유휴필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책을 요구하였다.LS전선 기숙사 부지 예정지 및 교환부지(3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위원들은 교환대상지를 적정하게 잘 선택 하였으나 향후 교환부지 예정지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검토하고 사전에 의회에 설명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LS전선 관계자로부터 구미연수시설 건립계획에 대해 현황을 청취하고 안양공장 구미이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 인동공장 준공시 구미지역 인력을 최우선하여 채용할 수 있도록 LS전선 관계자에게 요청하였다.해평 금호연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예정지에서는 부지매입을 필요로 하는 사업은 공사시행전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각급학교 개학과 더불어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될 우려가 있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강화하고자 9월2일(수) 08:00 형일초등학교에서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캠페인과 함께 학생들의 발열체크, 손 소독기를 이용한 시연활동도 전개하였다.이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민관 합동체계구축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였다.이날 구미시, 구미교육청, 학부모 및 일선교사들과 함께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생활속에서 반드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라는 실천내용으로 어린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1830운동! 하루 8번 30초이상 손씻기 운동), 규칙적인 운동,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과 병행하여 손 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도 시연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면역력이 낮은 우리 자녀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는 감염이 매우 확대되기 쉬운 곳인데 구미시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정적 교육환경을 위해 걱정해 주신 점에 대해 학부모를 대표하여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건강에 대한 교육을 위해 1달러를 투자하면 14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미국 C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일 9:00~10:00 한시간 동안,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수사·형사·정보보안·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팀(계)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두원 경찰서장 주재로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조두원 경찰서장은 전 기능이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신고보상금 지급 및 홍보를 통해 시민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여 공무원 비리나 각종 이권 개입 등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찰에서는 1일부터 공무원 비리나 각종 이권 개입 등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 단속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각종 기금·보조금 횡령과 같은 집행 관련 불법행위, 지역 유지나 토착 세력의 인사청탁, 공사 수주 등 이권개입 행위 등이다.
2009년 8월 31일 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회장 하태용) 임·회원님은2012년 세계자연보존총회 한국(제주)유치기원을 적극지지하며,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왜관역 광장 및 북삼읍 농협앞 오거리에서 범국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세계 최대의 환경대회인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국제 환경 회의이다. 국내 개최지가 제주로 승인되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회에서 ‘09년, 11월 개최국을 결정하게 됨에 따라, 한국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염원과 결의를 보여주고, 범국민적운동으로 결집시켜 나가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의 기업으로 구미공단 최초 입주기업이며 40년전통의 지역경제에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생업의 터전을 제공해온 “향토기업” KEC(한국전자)를 지정하고, 9월 1일 오전 8시3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이신희 KEC 상무(구미공장장), 이덕영 관리부장 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KEC 는 1969년 창업 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장인 기업으로 세계 최소형 표면 실장형 반도체 패키지와 세계 최초의 초절전 소자, 그리고 세계 최고효율 고주파(RF) 소자와 실리콘 센서(SILICON SENSOR)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신기술에 도전하고 국내 최대의 개별반도체 전문업체로 소신호용 개별반도체(SSTR : Small Signal Transistor) 분야에서는 아시아지역 1위, 세계 2위의 공급 업체이다.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KEC를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특히 9월 9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9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KEC는 글로벌 기업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플루(신종인플루엔자 A)의 지역내 감염자 수의 최소화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예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확보된 예산은 신종 플루 예방접종약품의 추가 구입과 손소독제 1,000개, 손소독기 100대, 마스크 100,000개, 항균 세정제 20,000개 등 신종플루 예방물품을 구입하고, 신종플루 홍보물과 포스트 및 배너 등을 제작하는데 소요 될 예정이다.한편 구미보건소는 성공적인 새마을박람회 개최를 위하여 민간의료기관의 의료지원반 1개반과 구미·선산보건소의 신종 플루 진료 및 의료지원반 2개반을 편성하여 박람회 기간동안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 등의 발생 감시 및 전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 할 예정이다.또한 박람회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2대 설치하여 발열자 감시 및 2차 체온측정 등의 발열 감시반을 운영하여 신종 플루의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며,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 입국자의 일일 모니터링과 외국인 숙소에서 참가자 발열관리 등의 외국인 추적조사 관리를 강화하고, 박람회 기간동안 박람회 행사장 및 관내 취약지에 방역 기동반
구미시청 래퍼드야구단(단장 최경환)은 2009.8.27(목)~8.29(토)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홍보했다. 녹색성장시대 새로운 녹색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2009.9.19(토)~ 9.23(수) 박정희체육관 및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새마을중흥지의 자존심을 걸고 새마을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며 나누고 화합하기 위해 개최되는 희망 대축제이다. 이번 구미시청 래퍼드야구단의 홍보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시작되어 제주국제공항의 관광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야구를 통한 시군구간 교류를 위해 모인 28개 시군구 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28일(금)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를 방문·홍보하였으며 29일(토)은 제주도 주요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폭넓게 홍보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야구경기가 치러진 제주종합경기장과 오라경기장에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형 홍보 현수막을 걸고 승합차 2대에 홍보깃발과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홍보용 팜플렛을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나누어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국제적인 행사인 대한민국새마을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1일 음이온 오존살균기 설치 농가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신청하면서 자부담금을 부담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 6천8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농기계 업체 대표 A씨(45세,청주시 상당구 거주) 및 시설채소 농민 B씨(49세, 구미시 선산읍 거주)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올해초 구미시가 ‘음이온 오존살균기 설치사업 계획’시 오존살균기 설치비의 60%(도비10%//시비50%)를 보조금으로 지원키로 하자, 시설채소 농민 B씨 등 20명과 짜고 자부담금(40%)을 부담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구미시청에 제출한 후 농기계 설치 보조금 명목으로 6천 84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 20명은 자신들이 설치한 오존살균기의 실제 비용 570만원 중 228만원(자부담금 40%)을 내야 했지만, 실제 자부담금을 납입하지 않고 오존살균기를 설치했다.경찰관계자는 “농기계 업자들은 자신들의 판매 실적을 높일 수 있고, 농민들도 적은 돈을 들여 농기계를 설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경찰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국가기관·지자체의 기금·보조금 등 횡령행위, 지역 유지나 토착 세력의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8월 31일 제1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이갑선의원, 부위원장 장세만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권기만의원, 김익수의원, 박교상의원, 정근수의원, 김도문의원, 김태근의원, 박세채의원, 윤서규의원, 허복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예산특별위원회에서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2일간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9월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이갑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조속한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지출의 효과가 높은 사업과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저소득층 및 신빈곤층, 민생지원사업 등은 적극지원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삭감하여 사업의 시급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가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김천공단 아모레퍼시픽 공장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대규모 메밀밭을 조성했다. 메밀밭은 33,000㎡의 광활한 규모로 8월말경 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이번 주말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효석 시인의 메밀꽃 필 무렵 싯기처럼 가을 바람을 타고 일렁이는 하이얀 메밀꽃은 웅장한 군무(群舞)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장관이다.특히 야간에는 달빛에 젖은 메밀꽃들이 마치 백색의 소금을 뿌려놓은 듯하여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메밀밭에는 전통 원두막 3동과 주차장 등의 시설도 갖추어 시민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미 발빠른 시민들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카메라를 들고 추억을 만드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포착되고 있으며, 이를 본 전문 사진작가는 작품사진의 배경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장소이며, 김천에서 아마 대작이 또다시 나올 만하다라고 귀뜸할 정도이다. 이번 주말을 맞아 강원도 봉평의 메밀꽃 향수도 회상해 즐길겸, 일상의 찌든 때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을 위해 메밀밭을 찾아 추억을 만들어 봄은 어떨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09. 8. 31(월) 14:30 인천광역시 송도메트로호텔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11대 후반기 회장에 전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상천(60세) 경상북도의회의장을 재선출 했다.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협의회장에 재선임된 이상천 회장은 지방의회가 부활된 1991년 제4대 경상북도의회의원(포항시)으로 당선된 이래 제8대 도의원인 현재까지 5선 연임으로 당선된 최다선 의원으로써, 경상북도의회 제5대 내무위원회 위원장·제6대 수석부의장·제7대 한나라당 의원협의회 회장을 거쳐, 제8대 경상북도의회 전·후반기 의장에 연임으로 당선되어 활동하는 등 지방의회의 산 증인으로써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또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10대 후반기에는 감사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는 비수도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 11대 전반기 회장에 선출되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기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상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우리 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지방의회의 최대 현안과제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입법보좌인력 확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