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6월 초순부터 9. 15. 00:30경까지 총 5회에 걸쳐 건설공사 현장에 침입, 샷보드, 철재앵글, 비게파이프 등 건설자재 약 4,00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건설자재상사 등에 판매한 일당 10명(구속 5)과 2008. 12월 초순부터 2009. 7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정되지 않은 원룸 등에 침입하여 카메라, 휴대폰, MP3, 여자속옷, 건강보험증 등을 절취한 피의자 1명(구속) 등 11명을 검거 하였다.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 2009. 10. 14(수) 김천의료원 초청으로 “노사의 상생의 길과 경찰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하였다.이날 특강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쪽을 택하는 인식전환과 과거의 노동활동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신 노조문화 정착의 시급함을 역설 하였으며, 김천의료원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재래시장 상품권, 현장에선 안 받는 곳 많아규정 어겨 무자격시장 가맹등록, 성과 부풀려! 상품권 신뢰 훼손!최근 대통령 등 정부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한달도 안돼 6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재래시장 상품권이 현장에선 사용하기 어려워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청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 구미·을)에게 제출한 “전통시장 상품권 가맹점현황”에 따르면, 현재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649개의 시장 중 시장 내 점포로부터 80%이상의 동의를 얻은 곳은 239곳으로 40%가 되지 않았고, 점포 가맹률이 50% 이하인 시장도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점포의 가입유무 조차 파악하지 않고 등록된 가맹시장도 30.2%나 됐다.지난 6월 29일부터 시작한 재래시장상품권 가맹시장 등록은 현재 649곳이 등록했다. 주무부서인 중기청은 당초 소비자의 편의성과 상품권의 신뢰성을 위해 시장상인의 80%이상 동의를 얻은 곳만 가맹시장으로 승인했으나, 8월24일 관련규정을 바꿔 시장상인의 동의 없이도 상인회의 신청만 있으면 받아 주도록 규정을 변경했다.그러나, 조사결과 8월 24일 이전에 가맹시장으로 등록한 625개 시장 중 60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특산품 전자상거래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운영중인 김천시(시장 박보생)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이 2009년 3월부터 6개월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김천시는 우수기관으로,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만)는 제236회 임시회 기간중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관분야 사업소의 업무추진상황을 확인하여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위원회 소속의원 9명 전원이 참여하여 현장 확인 활동을 실시하였다.10월 14일 오전에는 전국에서 참외생산량의 71%를 차지하는 성주군에 지난 2007년도에 설치한 “성주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농산물의 집하·선별 등 종합적인 산지유통기능을 갖춘 시설의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유통센터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오후에는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잠사곤충사업장 이전지”를 방문하여 박기동 잠사곤충사업장장으로부터 이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 확인에 이어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 청취와 시설·장비를 확인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하였다.10월 15일 오전에는 2008년도 부자마을만들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옥수수 가공품 생산으로 연간 5억원의 소득을 달성하고 있는 군위군 소보면 소재 “군위한방찰옥수수 작목반”을 방문하여 운영실태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으며, 군위
경주 방폐장, 연약암반 발견 후 10개월간 부처에 보고조차 안돼언론에 보도되고 나서야 지경부에 보고관리체계의 심각성 드러내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 방폐장) 공사가 시작된 8월에 이미 당초 예상보다 낮은 연약암반이 발견됐으나,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공단)은 올해 6월3일에야 소관부처인 지식경제부에 정식으로 최초 보고한 것으로 밝혀져 약 10개월간이나 늑장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수원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 구미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기관은 작년에 방폐장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연약암반을 다량 발견했고, 이에 따라 작년 9월에 시공사(대우, 삼성) 및 외국 자문사 등과 함께 TF팀을 구성해왔다. 그러나 한수원과 방폐공단은 정작 소관부처인 지식경제부에는 지난 5월말까지 공식보고문서 한 장 보내지 않고 있다가, 6월1일자로 언론을 통해 방폐장 건설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이틀 뒤인 6월3일 공문을 통해 공식적인 최초보고를 했다. 이로인해, 지식경제부는 6월22일이 되서야 진상조사단을 꾸려 4주간의 진상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김의원은 “당초 공사기간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9일(금) 구리시(워커힐 호텔)에서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전국평생학습도시 최고지도자 회의’에 참석하여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특히 2011년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유치’에 대한 의사를 적극 표현하였다. 또한 남유진구미시장은 평생교육진흥원 박인주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가 2011년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전국평생학습축제의 유치는 40만 구미시민의 염원임을 강조하였다.구미시가 유치에 나선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여 2002년 천안시를 시작으로 매년 300여개의 전국평생학습기관과 100만여명이 참가하는 평생학습의 종합축제이다.구미시는 2007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으면서 지금까지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전문가 양성, 평생학습DB구축 등 평생학습 기반구축 및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써 왔다. 이에 구미시는 이러한 평생학습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2011년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동중학교(교장 박찬수)는 10월9일(금)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진행중 귀모양 이상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00학생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의 150여만원 전액지원으로 수술할 수 있게 되었다. ○○학생은 친구들의 놀림으로 상처를 받고 그때부터 모자가 달린 점퍼를 입고 다니면서 수업시간에는 물론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자신의 귀를 감추기 위해 모자를 벗지 않아 가족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이에 교장선생님의 각별한 관심하에 교육복지실에서 학생과 가족들에게 수술하는 것을 권유하였고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사회사업실(담당 변정숙)을 찾아가게 되었다. 변정숙 선생님이 외부기관에 의뢰하였지만 쉽지 않았고 병원 자체적으로 협의하여 수술을 맡은 성형외과 양형은 교수님과 모자를 벗지 않아 체육시간에도 보기가 너무 안타까워 통원치료비에 보태어 달라며 주신 학생부장 서영택 선생님의 후원금으로 00학생을 15년 동안 괴롭혀온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였다.○○학생은 “이제 모자를 벗어 던지고 당당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수술을 도와주신 양형은 선생님과 학생부장님 등 선생님들의 도움을 평생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한국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중국인(漢族, 여) 주택에 흉기 등을 소지하고 침입하여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항거 불능케한 후, 방안에 있는 현금, 금목걸이, 반지, 시계, 현금카드 등을 강취한 중국인(漢族) 불법체류자 5명중 3명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미검 피의자들을 추적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들은 피의자 서○○(22세), 조○○(21세), 백○○(32세) 양○(32세, 추정 미검) 옌○○(32세) 등 5명은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로, 인테넷 중국인 채팅사이트에서 만나 중국인 상대로 강도할 것을 공모 후, ’09. 9. 21. 09:20경, 구미시 형곡동 소재 ㅇㅇ주택 ㅇㅇ호에서 초인종을 눌러 택배기사를 가장하여 문을 열게 한 후,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으로 폭행하여 항거 불능케 한 후 그 곳에 있던 반지, 금목걸이 등의 귀금속 시가 400만원 상당과 현금카드를 강취하고, 그로 인해 피해자에게 안면부 타박상의 상해를 가하고, 같은 날 09:38경,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축협 형곡지점에서 위 빼앗은 현금카드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하였다.경찰에 따르면 검거치 못한 2명의 중국인 불법체류자 검거를 위해, 계
연료별 발전소 구성 잘못돼 작년 한해 3.9조원 낭비고가의 LNG, 발전량은 전체의 19.2%, 연료비는 50.3% 차지적정구성일 경우 가구당 연간 234천원의 전기요금 절감가능우리나라 전체의 연료별 발전소 구성이 잘못돼 작년한해 3.9조원의 발전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했고, 따라서 이를 개선할 경우 우리나라 전체 가구당 연간 234천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 구미을)에게 제출한 ‘중․장기 발전설비 건설계획 조정방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설비용량 기준, ’08년도 연료별 발전소 구성은 원자력발전이 24.4%(17,716MW), 석탄발전이 31.6%(22,901MW), LNG복합발전이 25.8%(18,704MW), 유류 등이 18,2%(13,170MW)로 되어있다. 이러한 구성을 기준으로 ’08년 한해동안 한전이 전력거래소를 통해 구입한 전력량은 전체 404,808GWh이며, 이를 발전연료별로 구분하면 석탄화력으로부터는 가장많은 166,730GWh를 구매해 전체 구매전력량의 41.2%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원자력발전, LNG복합발전, 기타 유류 등의 순으로 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0월 13일(화) 15:00.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신축공사(광평동 216번지 일대)현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미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 기공식을 가진다.구미시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자산업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는 1종 경기장 공인으로 전국대회 유치 및 고급인력 정주여건 조성 목적과 다목적 생활체육 공간 확충으로 전문․생활 체육의 활성화와 시민들에게는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건립되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은 2009년 7월에 착공하여 2012년 1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국비 6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215억원으로 총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43,147㎡ 보조경기장에 천연잔디축구장 1면, 400m트랙 4레인,100m직선 6레인과 복합체육시설로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 다목적구장 2면, 농구장 2면, 씨름경기장이 건립된다. 또한 보조경기장 하부에 지하주차장 443면과 지하1층, 지상5층의 체육회관 건립으로 체육인의 요람이 될 것이다.체육시설이 건립
칠곡군은 지난 10. 9.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북삼 오평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1년에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여 오는 2014년 말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유치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조립금속, 기계장비,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관련 등 저공해 첨단유망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본 산업단지는 지리적으로 구미시의 인접하고 있고 국도33호선의 통과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와 1.2Km거리 등 잘 연결된 도로망과 구미1, 2, 3, 4 국가산업단지와 5~10분 이내에 왕래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인근 배후 산업단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는 왜관3공단을 비롯하여 왜관1,2,산업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대구성서, 논공, 구지산업단지 등과 공업벨트 축을 형성함으로서 최적의 산업입지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배상도 칠곡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국도33호선, 국도4호선, 북삼 율리 택지개발과 연계되는 교통망을 계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