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22일(목)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설계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자 준비한 지역사회 지도층의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다.최선호 사무국장은 구미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석식 배식 봉사를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진오스님은 “10년을 한결같이 함께 해 온 LG경북협의회 나눔활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복지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협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Asha Rose Migiro 유엔사무부총장(탄자니아 출신) 및 도영심 UNWTO ST-EP 이사장 일행이 10월24일(토) 구미 경운대 및 삼성전자(주)1사업장을 방문했다.이날 일정은 새마을답게 도시락으로 경운대에서 오찬을 하고,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 500여명에게 특강을 하였으며, 세계 10대 경제대국 진입의 견인차 역할을 한 IT 구미공단의 산업현장인 삼성전자 1공장을 둘러보았다. 미기로 사무부총장은 특강을 통하여 지난 40년간 국민운동으로 함께 해온 새마을운동은 한국을 세계 경제대국의 반석에 올려놓은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 운동이며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 빈곤을 해결하는 전도사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새마을 운동을 높이 평가하였다.또한 새마을국제화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지난 9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개최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방문하게 되어 뜻 깊으며 환대해 주신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의 메카이고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방문하여 주신데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행복을 찿아 주었듯이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새마을 세계화 운동에 더욱 힘쓸 것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풋살대회가 풋살 동호인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09. 10. 24(토) ~ 25(일) 2일간에 걸쳐 남구미풋살장 및 지산해적풋살장에서 개최되어 풋살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민병조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풋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구미시를 방문해주신 풋살선수단 및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환영을 한다며 선수단을 환영하였다.구미시는 첨단IT첨단산업도시로서 국가5공단확정, 경제자유규역지정, 과학연구단지, 부품소재전용공단지정등 수출의 선도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 금오테니스장 확장, 농촌복합체육시설건립, 장애인체육관건립등 대대적인 체육시설이 건립되어 구미시가 스포츠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홍보하였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시에 풋살이 생활체육으로서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풋살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SSM 진출영향 보고서가 SSM업체들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해 설문대상 지역을 선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SSM 진출영향 보고서 설문답지 사본’을 분석한 결과, 이번 조사의 핵심인 미출점지역 소비자 설문조사자 200명중 60%인 119명이 현재 SSM 일시정지 권고지역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SSM 미출점 상권 10곳을 임의로 선정하여 해당 상권당 약 2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쳤다.지경부가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는 SSM미출점 지역과 SSM이 들어선 지역을 비교한 결과 개인소형슈퍼가 받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하지만, 10곳의 상권중 6곳의 상권이 현재 지자체로부터 SSM 일시정지 권고를 받은 지역이였다.특히, 용인 신봉동지역의 경우 모아파트 부녀회가 SSM의 출점을 서둘러 달라며 지난달 초 경기도에 SSM 유치 건의 공문을 보냈는데, 지경부는 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SSM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고서작성에 의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SSM 일지정지 권고 지역의 소비자들은 규모가 큰 SSM입점에 대한 기대가 높아 그렇지 않은
◇주민설명회 한 번 않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주민들에게 찬반 의견을 묻고, 50% 넘으면 주민투표도 않고 시·군의원 50% 찬성으로 통합 선포… 주민자치권과 지방 알기를 발톱의 때만큼 업신여기는 정부, 반민주적 군사독재 발상!◇‘통합 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통합론을 주도하는 정략적 국회의원은 심판받을 것◇올해 초부터 정주여건 부족 때문에 구미공단 삼성·LG 연구원 대규모 수도권 유출 본격화, 지역사회 홍역 치러… 예산부족으로 우수연구기술인력 정주여건 개선에 필수적인 시립교향악단도 못 만드는 구미시, 군위군에 돈 보태줄 여력 없어… 구미시-군위군 통합은 구미공단에 대한 구미시의 예산집중이 불가능해지면서 구미시·군위군이 공멸하는 길… 군위군의 영세성은 국가가 책임져야지 구미시가 책임질 문제 아니다!!행정안전부는 22일,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 46개 자율 시·군통합 신청지역 주민 500∼1,000명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에선 군위군의 일방적 신청으로 구미시도 포함됐다.인력과 예산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단순한 부처이기주의 때문에 정부부처 간에 중복돼 있는 사업조차 통합해내지 못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정부가,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월 22일 08:00~08:30까지 오태동 오태초등학교 주변 큰 길과 교차로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전국최초로 구미경찰서에서 시범실시 중인 긴급차량 우선차로제를 홍보하고, 우측보행의 생활화 음주운전 안하기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의식을 확립하고자 실시한 것이다.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관리계장(경감 김도태), 녹색어머니회장(이미희), 모범운전자회장(김우신), 오태초등학교장(김오태)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구미시의회 사무국(사묵국장 유영명)직원 20명은 10월 22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구미시민을 위한 무료 급식행사에 참가하여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형편이 어려우나 사정상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및 차상위계층 등 180여명을 초대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감에서 벗어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이날 사무국직원은 무료급식에 따른 부식비 일부를 전달하고 천막설치,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신 적십자사 구미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1일 공립고등학교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 금융기관에 제출하여 불법 대출을 받으려한 혐의(사기미수 등)로 A씨(46세,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B씨(43세, 포항시 북구 죽도동), C씨(29세, 대구시 남구 대명동)를 불구속 입건했다.대출 모집책 B씨·C씨는 달아난 위조책 D씨와 같이 신용등급이 낮아 고액의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하여 대출을 받게 해주고 일정한 수수료를 받기로 한 후,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을 받지 못하는 A씨를 모집하여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기로 공모하고, 구미시 광평동 소재 E고등학교장 명의 소속 교사 F씨의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위조한 후, 이번달 16일경 구미시 원평동 소재 G금융기관에 찾아가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마치 진정하게 성립된 것처럼 재산증빙서류로 제출하고, 5,000만원을 대출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공무원의 경우 대출심사가 비교적 쉽게 이뤄지는 점을 이용, 불법대출을 받으려 했으며, 대출을 받으려한 A씨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공무원(F씨)을 찾아내 문서를 위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한편, 경찰은 달아난 위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 에서는 2009.10.20(화)11:00 장수대 동문회장단과 수료생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5기 구미시 장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평생교육원 교육생 동아리들로 구성된 웰빙댄스반과 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한해 동안 수고하신 회장, 총무, 반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한번도 결석하지 않은 23명에 대해 개근상을 수여하였다. 구미시 장수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업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09.3월~10월까지 주 2회(화,목) 1일 2시간씩(10:00~12:00) 50개 과목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노후관리, 행복한 인간관계 등으로 강사는 대학교수, 의사, 사회 전문인사들을 초빙하여 내실있는 교육으로 편성하여 매년 입학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료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장수대학 어르신들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가 한번도 결석하지 않은 23명에 대해 개근상을 수여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전·의경 및 전·의경 어머니회는 10월 20일 10:00시 고아읍 대망1리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구미경찰서 전·의경 10명과 전·의경 어머니회 10명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1000평 정도 되는 인삼밭의 그늘망을 철거하는 등 젊은이들이 빠져나가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에서 힘들게 농사일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구미경찰서는 2005년에 전·의경 어머니회를 조직하여 전·의경과 함께 농촌 등에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가지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로서 환영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금오산진입로, 시청앞 신시로, 구미I.C주변 등 가로변 가로수 1,200본에 대하여 수목해충 포집기(잠복소)를 설치하였다.수목 해충 포집기란 약제살포에 비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해충의 개체 밀도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해충구제 방법으로서 나뭇잎을 갉아먹던 유충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노지의 은신처로 내려오는 습성을 이용하여 나무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시기인 10월에 설치하여 월동이 끝나는 시점인 이듬해 3월초에 제거 소각하는 것을 말하며 일명 잠복소라고도 한다.건강한 도시 숲, 가로수, 소공원 등은 도심 내에서 시민들의 건강, 휴식 및 정서생활에 기여하는 집약된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윤택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하면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각박한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는 지역주민의 가정 또는 시설을 방문해 건강문제를 가진 가구 및 가구원을 발견하고 적합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및 의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선산읍 동부리에 살고 있는 서인수씨는 8년 전 형님부부가 사고로 사망 후 조카 두 명을 친자식처럼 돌보며 노모와 살고 있었으나 본인이 교통사고로 인해 뇌병변장애 2급을 받아 보행장애로 인해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되어 사회적응력이 떨어진 상태였으나, 방문간호팀의 꾸준한 재활치료로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었다.방문간호팀은 보행 및 언어장애로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서인수씨를 2007년부터 방문하여 꾸준히 재활 관리를 해 오던 중 사회부적응으로 인한 우울증이 심각하여 관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하였으며, 3개월간 국립재활원에서 시행하는 사회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현재는 국립재활원에 입소하여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장애를 수용하고 자신감을 서서히 회복해 가고 있으며, 보호자는 “아들이 만날 집에만 있었는데 보건소 덕분에 이런 좋은 재활도 받을 수 있고 아들의 밝아진 모습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