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 무선사업부 밝은마음 봉사단은 11월 6일(금)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인동지소에 가정방문 대상자 중 뇌졸중 환우 및 중증 장애우 100여 세대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담은 구급함을 기증하였다.구급함은 19개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응급상황에 신속한 처치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어 예상치 못한 위험을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동별 맞춤형 방문간호사가 간단한 사용설명과 함께 배달 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삼성전자 밝은마음봉사단에서는 구미지역 장애전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구급함에 실음으로써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까지 담아 전달하였다.밝은마음봉사단장(황대환)은 이번 구급함 지원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이에 구미보건소장(이원경)은 아름다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자원봉사자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새마을문고 중앙회구미시지부(이종부 회장직무대행)와 옥계e-편한새마을문고(회장 정수영)에서는 2009. 11. 6(금) 14:00 옥계e-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앞에서 문고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e-편한새마을문고 개관식을 개최하였다.이날행사는 아파트 대표, 통반장, 부녀회에서 주민들의 작은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소 1층에 문고공간을 확보하여 1가구 1도서 기증운동을 추진하여 도서를 확보하는 등 입주민들의 열정과 새마을문고 중앙회구미시지부 및 대림산업건설의 지원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옥계e-편한새마을문고는 39.6㎡의 규모에 장서 2,500권, 서가 14조, 책상 4개, 의자 12개, 유아용책상 2set, 유아용의자 12개를 구비하고 있으며 793세대의 3,500명의 주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수영 옥계e-편한새마을문고회장은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키우는 꿈동산이자, 주민들에게는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는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꾸려 나갈 자원봉사자들은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참여를 부탁했다.또한 박희규 새마을과장은 새마을문고가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문화공간으
LG디스플레이(주)(대표이사 권영수)는 11월 5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인 사랑의 쉼터(시설장 배칠규)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비용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LG디스플레이 신영철 노경담당과 석호진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최경환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이옥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도개면에 소재하는 ‘사랑의 쉼터’는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로 폐교를 활용하여 2003년 개원하였으며, 1966년 지어진 건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사랑의 쉼터’의 배칠규 원장은 “구미가 자랑하는 향토기업 LG디스플레이에서 3,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리모델링 비용으로 후원해 주어, 건물 전체를 현대식으로 쾌적하게 꾸밀 수 있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장애인에게 보이지 않는 사랑을 실천해 준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영철 노경담당은 세계 LCD 1위 기업 달성은 LG에 대한 구미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디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11. 6(금) 11:00~, 구미경찰서 관내 7개 파출소가 일제히 개소하고 산동파출소에 경북경찰청 차장, 구미경찰서장, 김태환 국회의원, 구미시장, 시의회의장과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이번 7개 파출소 전환은 그 동안 구미 읍·면지역 주민들의 지역실정에 맞는 파출소 전환을 꾸준히 요구하여 왔으며, 특히, 지난 10월 13일 강희락 경찰청장이 구미경찰서 방문시 주민들의 건의와 경찰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산동파출소를 포함 7개 파출소가 일제히 부활하게 되었다.이번 읍·면지역 파출소체제 개편으로, - 도량지구대 고아치안센타가 고아파출소로 전환 - 선산지구대가 선산파출소로, - 무을·옥성·도개치안센타가 파출소로, - 해평지구대가 해평파출소로, - 산동치안센타가 산동파출소로 전환하여 동시에 개소식을 하게 된다.이로써, 구미경찰서는 형곡·상림·원평·도량·인동 5개 지구대와 고아·해평·산동·선산·무을·옥성·도개·장천 8개 파출소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09년 도내 지역경찰 강절도 예방·검거분야 평가에서 24개 경찰서중 1위를 수상하여, 경찰관 1명이 특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본 평가는 강절도 범죄감소율 50%, 지역경찰관 검거율 50% 등 범죄예방활동분야 1년치를 종합하여,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엄격한 심사·확인절차를 거친 것이다.구미서는 앞으로도 서민보호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및 민생침해사범 척결을 강력·지속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막바지를 향한 가을을 맞이하여 2009년 11월 4일 평화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상인과 재래시장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관계공무원 및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김천지역사무국,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시지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내 상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가 담긴 유인물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상인들에게는 안전한 재래시장 만들기와, 시민들에게는 재래시장 이용하기를 홍보하였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 부항면 대야동 밀목령에 가면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2만평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이슬을 먹고자란 웰빙 호두와 오미자를 판매하고 있는 김종한, 천분연 씨를 만날 수가 있다. 요즈음은 두 노부부가 멧돼지, 청솔모, 다람쥐를 친구삼아 인터넷으로 주문 들어온 호두와 오미자를 소비자님께 보내드리기 위하여 호두와 오미자를 정성껏 손질하고 포장하느라 하루해가 짧다고 한다.호두천지에서 생산되는 호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백두간 고랭지대 청정지역 삼도봉 밀목령 기슭 고산지역에서 자라 다른 지역의 호두에 비해 호두의 맛과 향이 더욱 진하고 껍질이 얇고 잘 깨어져 쉽게 까서 드실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조방적 농법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여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다.가을의 끝자락에 농장을 방문하면 농원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소백산 줄기 해발 1000m의 삼도봉 밀목령 오색찬란한 단풍을 만끽 할 수가 있으며 청솔모가 키운 자연 그대로의 호두를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 분께서는 호두천지농원 홈페이지 www.hodufarm.kr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고 농장방문을 희망하는 분은 011-506-2832번으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09. 11. 4(수)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 했다.2008년 6월 10일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위원회 설치에 관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였고, 저탄소 녹생성장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의 추진을 위해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 17조에 의거 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당연직 3명과 의회, 유관기관, 전문가, 기업체,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 받은 12명으로 하여 총 15명으로 구성 하였다. 정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의 자전거 붐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구미시에서도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전거정책 추진을 위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게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에 대한 녹색정책담당관의 설명과 위원장(부시장)의 주재로 부위원장 호선 및 구미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고영규)은 최근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을 방문, 평소 다리 통증으로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 수술이 필요했던 배모씨(55세, 도량동)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배모씨는 심한 다리 통증으로 실직한 후 정부의 생계보조를 받으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인한 양 고관절 이상으로 수술이 필요했지만 생계곤란으로 수술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제일라이온스는 환자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3일 병원을 찾아 수술비를 전달하고 환자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양 대퇴골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성금을 전달한 고영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라이온스 의 사명이라며 아픈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협약을 체결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목표로 합동의료봉사 및 환자 치료비 후원 등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천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자전거 산업이 매년 10~3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천의 MTB이용자 수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난함산 끝자락인 봉산 인의리에 전문 MTB파크 조성계획을 세우고 현재 기초 토공작업을 완료하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봉산에 조성될 MTB파크는 봉산임도와 연계된 시유림에 나무 사이사이로 이어지는 크로스컨트리(XC : 6.4km)코스를 비롯하여 모글(장애물)을 즐길 수 있는 포크로스(4C : 0.7km)와 기존 임도를 이용한 가족 라이딩코스가 조성된다.특히 주목할 것은 MTB전용 놀이터이다. 점프대, 스텝업, 시소, 싱글레일 등을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다양한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산악레포츠 분야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레져공간이 된다.전국적으로 집약적으로 조성된 MTB시설이 부족하여 완공 시 우리시 MTB 이용객 뿐 만아니라 주변 시군의 많은 MTB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김천시 스포츠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1월 4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을 면담하고 2010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이 자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자원순환형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자 2008년도부터 기반시설 준비를 하여 왔는 등 우리시의 사업대상지 선정 당위성과 필요성을 호소하고 정부의 예산지원을 요구하였다.지난 10월 사업대상지 선정 도단위 사전평가에서 우리시가 경북 1순위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추천되었으며,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2010년~2012년(3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아포읍 일원에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친환경농자재 및 농축산물 생산시설·장비, 친환경산지유통시설 등을 건립하게 된다.또한, 양조전문학교 김천유치를 위하여 국순당 배상면 연구소를 방문하여 배상면 회장과 술 문화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수질이 좋고 전국 최대의 포도, 자두 생산지로서 술 원료 조달에 용이하다”고 설명하였고, “양조전문학교 설립시 술 문화 발전을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1. 4(수)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는 10월중 추진한 치안업무성과 및 2009년 1월~10월간 기능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의 향상 방안을 논의 하였다.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김천지역에서는 서민을 괴롭 히는 각종 범죄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서민생활 침해범죄 척결에 주력하여 살기좋은 김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김천을 만들자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