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지사장 이은우)는 2009. 11. 18.(수) 관내 선기동경로당에 연탄 600장(300천원상당)을 지원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직원들은 연탄지원을 위해 매달 5천원씩을 적립해왔다. 이 기금으로 선주원남동 경로당 1개소, 장천면 1개소 등 총 2개소 경로당에 구공탄 600장씩을 지원 했다. 이날 이은우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경로당을 방문 손수 연탄을 배달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올 한해 저소득층 및 농촌지역 전기 시설물 개·보수 활동,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헌혈운동 참여, 농촌 일손돕기 참여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보여 주었다. 한편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주어서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역과수산업의 육성과 생산비절감, 안전과실생산을 위해 지난해에 비해 중앙예산(국비) 10억원을 추가확보로 과수농업인들에게 소득향상과 경쟁력을 확보했다.2009. 11. 19일 과수산업육성 실무위원회을 개최하여 2010년도 FTA 과수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2010년 FTA 과수지원사업에는 포도 비가림시설, 환풍기, 관정 자두부문에는 비가림시설, 관정, 사과는 사과 저수고밀식, 방조망, 조류퇴치기, IPM, 관정등 2009년도보다다양한 메뉴별 사업을 확대하게 되었다. 2010년 FTA 과수지원사업 대상은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따른 2004년도 5월 31일 이전부터 당해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이며 사업시행주체인 생산자단체에 생산의 80%이상을 3년이상 출하약정을 한 농가이다.김천시 친환경농업과 과수담당(김영우)은 앞으로 농업도 창조적인 농업이 필요하고 지역농업인들에게 개방화에 발빠른 대처와 고착화된 인식을 버리고 능동적인 변화를 주문하였다.아울러, 한/미 FTA, 한/EU FTA 체결등 글로벌화 농업시장환경에서 과일시장여건이 포화상태가 닥쳐오기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수입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빠르게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관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하여 미리 준비한 과도를 목에 들이대고 전선으로 손과 발을 결박하여 항거 불능케한 후, 카드 등 현금 190만원을 강취하고 전국을 돌며 식당에서 19회에 걸쳐 현금 3,680,000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계속하여 여죄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는 `09. 11. 11. 03:00경 구미시 ○○동 ○○장여관 안내실에서 피해자 이○○(여, 37세)를 안내실 구석으로 밀어 넣은 후 손으로 입을 막고, 소지하고 있던 칼을 피해자의 목에 들이대며 전선으로 손과 발을 결박하고 테이프로 입을 막아 항거 불능케 한 후, 지갑안에 있던 현금 130만원과 신용카드 2매, 운전면허증, 여관 마스터 키를 강취하고, 피해자를 협박하여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여관 주변에 있는 편의점 현금지급기에서 2회에 걸쳐 현금 60만원을 인출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19개 업소 식당에 위장 취업하여 당일 일을 하면서 수금한 돈 3,680,000원을 절취하였다는 여죄를 밝혀내는 등 추가 범행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1월19일 제23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4일째를 맞아,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교육환경·농수산·통상문화· 건설소방위원회를 열어 집행부 각 실·국별로 경북도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한혜련)는 관광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경상북도는 굴뚝 없는 녹색 성장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8년 1월 관광산업국을 신설하여 관광인프라구축, 관광프로그램개발, 관광마케팅 등 적극인 업무추진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아직도 현장의 도민들은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도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 아껴 쓰면서 경북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철저히 준비하여 외지관광객들이 도내에 많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백영학 의원(김천) 최근 관광도 테마가 있고 머무르는 관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국민여가 캠핑장을 설치하고 있는데 캠핑장 조상사업의 내용과 재원별 부담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와 사업대상지 문화관광부에서 최종 선정하는지, 또한 선진국의 예를 살펴보면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는 이런 캠핑관광이 확대하
‘세계아동학대 예방의날’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미지역 아동관련 기관이 발 벗고 나섰다.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순천향구미햇살아이(학대아동-의료지원)지원센터(대표 소아청소년과 박일성 교수)와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서현스님)은 공동으로 순천향병원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 학대예방 동참 서명, 노란리본 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행사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와 더불어 학대아동에 대한 의료적 접근 및 가정내·지역사회 및 환경적 차원에서 체계화 된 지원 시스템을 활성화하고자 유관 기관과의 협약체결도 이뤄질 예정이다.무엇보다도 피해 아동들에 대한 발굴이 중요,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아동과 관련된 어린이집교사,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의료인 등 지역 사회전문가를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의 아동학대의 기술적 면접기법, 아동보호전문기관 소개, 의료적인 측면에서의 접근방법과 피해아동의 의료지원 사례가 발표된다.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는 2007년 의료기관 최초로 학대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자 설립되어 0~12세 아
구미시의회 황경환의장은 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도리사 법등스님, 진오스님, 불교봉사단체 등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과 난방유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달하고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에 동참하였다.이번 행사는 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 자비나눔은행에서 주관하고 18~20일까지 80여 가구를 방문하여 지원할것이라고 한다.
아동학대는 아동의 건강 및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폭력 등 가혹 행위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단순한 가정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 의료기관 최초로 학대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 박일성 대표를 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만나보았다.■학대아동들을 위해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이하 햇살아이)’가 하는 일은?햇살아이가 다른 아동학대 지원기관과 다른 점은 학대아동발견 시점부터 의료적 개입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이나 외래로 의뢰가 들어오거나 발견된 시점부터 즉시 햇살아이 소속 진료의사들의 전문진료와 사회복지사의 행정지원, 타기관 연계가 동시에 시작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현재 보호시설의 담당인력과 힘겨운 피학대아동이 여러병원과 여러과를 왔다갔다 하면서 느끼는 고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학대아동을 중심에 두고 의료와 경제적 지원, 재활과 추적관찰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뤄집니다. ■아동학대 사례가 접수된 이후, 어떤 과정을 통해 도움을 주게 됩니까? 학대아동 신고의무자인 의료인이 진료하다가 직접 발견하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11. 18. 08:4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계(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분석 및 향상방안 보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주요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특히, 조두원 서장은 전화응대 및 대민친절도 향상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1. 18(수) 경찰서 전정(쉼터)에서 김천시 조마면, 구성면 등 농가에서 생산한 쌀, 사과, 고구마,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김천경찰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 하였다.이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게 된 것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싸게 판매하여 경찰서 및 지구대 직원과 민원인 등 150여명이 참여 2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팔아주어 농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16일에는 (주)건양RPC 이건우대표가 1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하였다.이날 이건우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하였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경기불황과 경기침제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부금을 기탁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기금은 10월말 현재 36억원이 적립되었으며, 2018년까지 100억원을 모금할 계획으로 있으며,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재단운영을 위해 장학계좌 갖기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화물 등 대형차량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현재 구미경찰서와 구미시(교통행정과)는 10월 중순부터“상습 주차위반 제로화”를 위한 합동단속반을 운영 중으로 일반차량의 불법 주·정차 뿐 아니라 건설기계 및 대형차량의 차고지외 주차행위 단속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구미경찰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업체 및 관계기관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병행하여 구미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다.
자전거 정책 주도권 확보 및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해외 자전거 전문가, 중앙부처, 학계, 시민단체 등 대거 참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09. 11. 18(수) 14:00 호텔 금오산에서 자전거 정책 선진도시인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 일본 등 국외 전문가와 중앙부처,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학계, 시민단체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제 자전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미래 국가비전으로 선포된 이래,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전거 관련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국내외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정책 실무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토론을 통해 구미시의 지역적, 환경적 특성에 맞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시책화 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전국 학계,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계획이다.특히, 일본 오사카 지역 대학교수단이 구미시 자전거 정책과 자전거인프라 구축현황을 알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전문가 진단